[sbn뉴스=홍성] 권주영 기자 = 충남 군지역 최초이자 전국에서 75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받은 홍성군이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홍성형 아동친화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2023년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의 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추가적으로 추진하여 선도적·창의적인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시대적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성가족어울림센터 3층에 충남 시·군 유일한 ‘창의센터’ 설치하고 23년부터 본격적인 창의성 교육에 나선다. 군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아동 관련 시설 이용 아동, 종사자 그리고 교육을 희망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년 꾸준하게 창의성 교육 및 창의성 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을 추진해왔다. 3년간의 운영 결과 아이들의 '사회적 서비스를 누릴 권리'와 '놀 권리'의 보장이 창의성을 기르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의 초석이라는 중요성을 깨달아 아이들과 보육 종사자 등 이용자들이 전문적인 창의교육과 실습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장인 ‘창의센터’를 운영해 홍성형 아동친화도시를 완성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12월 13일 14시 동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학부모보듬위원회 최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학부모위원(상담전문가), 전문가 위원(법률 전문가, 경찰관,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되어 가정 내 돌봄이 부족하거나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과 학생의 상황에 따라 법률적, 사회제도적, 위기 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부터 교육과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찾아가 상담 및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학부모보듬위원 7인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업무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2022학년도 운영 결과 보고, 운영 결과 평가 및 건의 사항 논의, 상담사례 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3학년도 운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프로그램 운영의 문제점 및 보완점 논의를 통해 청렴하고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위원으로 활동한 한 학부모는“한 아이의 엄마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예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추진한 독서교육활동의 결과를 대전교육가족과 공유하고자 12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3층 책숲에서 나만의 책쓰기 공모전 우수 작품 46편을 전시하는 『책으로 만드는 세상, 나만의 책쓰기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나만의 책쓰기 공모전'은 독서토론 및 글쓰기 활동 강화를 위하여 책과 소통하는 문화만들기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독서대회로서 독서동아리 활동, 교과활동 및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운영됐다. 공모전은 2022학년도에 초등학교 저학년부, 초등학교 고학년부, 중학교부로 나누어 개최됐으며, 학교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교육과정 속 책만들기 활동을 통해 스스로 작가가 되어 책을 써보는 활동으로 제작된 도서를 학교 대회를 거쳐 교육지원청 공모전에 출품했다. 출품된 105편의 도서를 심사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선정된 우수한 작품을 『책으로 만드는 세상, 나만의 책쓰기 展』을 통해 대전교육가족과 공유하여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고, 내년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교사에게 좋은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4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급식법 대상 유치원 및 학교 영양(교)사 32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한 영양(교)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되는 급식의 트렌드”, “나만의 소통!, 우리의 소통!‘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대덕대학교 김덕한 교수는 변화되는 시대에 맞는 트렌드한 메뉴와 레시피를 설명하고,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영양(교)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영양(교)사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질 높은 대전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4일, KT인재개발원 제2연수관에서 고교역량강화 업무담당부장과 교육과정 운영부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고교역량강화 사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교역량강화 사업’은 교실 수업의 혁신적 변화와 학생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반고의 교육력 제고 지원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학교별로 운영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사례를 나누고, 2023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설계 지원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의 연수 강사는 일반고 우수 프로그램 전국대회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가오고·둔원고·만년고의 실무 운영진이 맡아 생동감있게 사례를 전했다는 평이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윤병곤부장은 “오늘 성과보고회에서 소개한 사례를 통해 학습자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는 학교교육과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됐다. 내년도 교육과정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2022학년도 고교역량강화사업의 운영 성과가 2023학년도에 더욱 심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우리 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861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861번째로 사망한 임ㅇㅇ(81세, 여)은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덕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9일 사망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여성가족원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기술과 솜씨를 선보이는 작품한마당이 12월 13일부터 첨단 3D VR(가상현실)을 이용한 온라인 전시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 색연필화, 생활복, 캘리그라피 등 44강좌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여성가족원 VR 작품한마당 링크에 접속하면 3D VR 전시관에서 선명한 화질로 여성가족원 수강생들이 손수 만든 전문가 못지 않은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실제 전시관에 가지 않더라도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PC 등으로 자유롭게 감상가능한 온라인 전시를 통해 대전시민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속 링크는 여성가족원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대전시 네이버 밴드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유튜브 채널에서도 전시회 홍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한편, 대전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여성가족원에서는 대전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확대를 위하여 ▲ 직업훈련교육 과정(커피바리스타 자격증, 미용사자격증, 의류패션 등) ▲ 전문지도사양성 과정(타로심리적성 상담사, 드론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2주년을 기념하여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소회의실에서 ‘단재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재 신채호의 흔적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김상기(충남대학교 국사학과 명예교수), 윤종문(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 박걸순(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이 각각 독립운동가(김상기), 민족주의자(윤종문), 아나키스트(박걸순)로써의 단재의 삶과 사상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중 아나키스트와 관련된 발표 내용에는 동아시아로의 아나키즘의 전파 과정 및 관련 유적지의 소개와 함께 단재의 체포 과정도 상세히 다루고 있어 주목된다. 한편, 개별 토론은 김도형, 오대록(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김명섭(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이 맡고, 대전대학교 역사문화학과 도면회 교수가 좌장으로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대전시 김연미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단재의 삶과 사상, 그를 추모할 수 있는 자료와 유적지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로 꾸준히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연구실적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단재 신채호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13일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발생 되는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2023년 급경사지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그동안 5개 자치구 공무원이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 2회 육안 점검 위주의 안전점검을 실시해왔으나, 앞으로는 해빙기, 우기 등 시기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위험등급이 높은 C등급과 D등급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시기별 안전검검과 기상특보 시 특별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시 및 자치구 공무원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역량을 강화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시설 D등급으로 관리되고 있는 동구 효평동 급경사지는 12월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1월 보강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관리 사각지대의 급경사지를 지속 발굴하고 급경사지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보강공사 등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2022년 청년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청년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한 청년 수요 맞춤형 고품질의 주택으로 총 58억 원을 투입해 서구 괴정동에 45호실 규모로 조성했다. 이번 청년매입임대주택은 탄방역과 용문역과 가까운 도심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호수별로 면적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12월 7일) 현재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으로 ➀ 대학생 ➁ 취업준비생 ➂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인 사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 유지 시 2회 재계약을 통해 최대 6년간 임대할 수 있다. 임대료는 인근 임대료 시세의 40~50% 수준이다. 신청은 오늘 23일까지 대전도시공사 1층 고객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예비입주대상자에게는 유선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입주는 입주자격 검증 및 계약 체결을 거쳐 3월 이후 가능하다. 예비입주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에서 위험신호를 직접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살·자해·도박중독 등의 예방 교육을 시행해 정신건강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위기 아동·청소년의 위험신호를 감지해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됐다. 센터는 올 한 해 동안 3차례에 걸쳐 총 12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통해 자살예방 교육인 ‘생명 이어달리기’, ‘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했다. 특히 자살 위험신호 알아차리기, 자살에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은 물론 영상 및 워크북 배포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교육 참여자에게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수료증을 발급해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부여했다. 오근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교사들이 자살예방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아동·청소년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ADHD, 우울,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학교폭력, 자살예방 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오는 18일까지 시청 북카페에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학습자들의 기부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에서는 학습자들이 만든 ▲‘흙으로 예술하다’ 도자기 작품 ▲‘서각 휴(休)’ 목공 작품 ▲‘미술관에서 유화’ 유화 작품 ▲‘조소’ 테라코타 작품 등 총 58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기부자 작품도 판매되는데 판매 수익금은 ‘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공주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은 공주시가 가진 지식‧인문‧역사‧문화자원을 시민의 평생학습으로 연결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연간 90과정이 진행되는데 지역기반 평생학습, 시민참여기회 확대, 학습-일(활동)연계 등 학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선순환의 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안경림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이 개인의 학습에 멈추지 않고 지역에서 앎과 학습이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되어 글로벌 학습도시로써 위상을 높이고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한 멘토들을 위한 생명사랑·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노인자살예방 멘토링사업은 독거노인 및 자살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전화 및 가정방문을 실시해 신체·정신건강 확인 및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한 의용소방연합회, 대한적십자 봉사회 등 200명의 멘토, 멘티를 초청해 공주시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해준 노고를 치하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우수멘토 활동자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데 이어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주제로 극단-비유의 ‘메리골드’ 뮤지컬 공연 관람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향숙 치매정신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사회로부터 고립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멘토링 활동을 수행해 지역사회 내 자살위험의 사각지대를 감소시키는데 많은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살고위험의 경우 심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자연재난을 조기에 예측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상관측장비 등 재난대응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우선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개 읍면동 청사에 적설 관측 레이더를 설치, 기존에 설치·운용하고 있는 강우량계과 함께 기상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또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으로 7억 원을 투입해 침수위험지역인 중산천·용성천 둥 2곳에 수위계, 강우량계, 재난정보확성기 등을 설치했다. 하천 침수 위험 시 재난대응 관계자에게 알리고 현장의 확성기를 통해 주민대피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신관, 웅진 둔치주차장에 구축한 침수위험알림시스템을 올해 쌍신 둔치주차장에도 2억 원을 들여 도입했다. 금강 수위 상승 시 차단기로 둔치주차장 입장을 봉쇄하고 내부의 차량 소유자에게 안내문자를 발송해 이용객의 재산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강우·적설량계, 수위계를 비롯한 재난 CCTV, 재해알림전광판, 지진계측기, 재난정보확성기, 둔치주차장 침수알림시스템 등 시에서 운용 중인 계측장치와 예·경보 시설을 ICT 기술을 활용해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강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계유산도시 충남 공주시의 대표유적지인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들이 담겼다. 충남도내 관광지 6곳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공주 백제유적지인 공산성‧무령왕릉과 왕릉원이 6회 연속 100선에 선정, 국내 최고 관광지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2015년 7월 백제역사 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은 공주의 대표 역사 유적지이다. 사적 제12호로 웅진 백제시기를 대표하는 왕성인 공산성은 백제시대의 토성부터 조선시대의 석성을 함께 보여주고 금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사적 제13호로 무령왕릉은 백제 제25대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삼국시대 유일하게 피장자의 신분을 알 수 있는 한국 고대 유일한 왕릉이다. 1,500년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완전한 상태로 1971년 발굴, 축조시기(525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