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13일 오후 션샤인호텔에서 대전 5개 자치구 통장 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전광역시 통장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수고한 통장들을 격려하고, 민선 8기 시정철학 공유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참 커뮤니케이션 대표 조안나 강사의 ‘지역 리더로서 주민과 소통법 및 갈등 관리법’강의로 시작된 행사는 한명환 강사의 레크레이션과 화합행사 그리고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과 통장들은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특히 이장우 시장은 특유의 소탈하고 솔직한 화법으로 워크숍 분위기를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 시장은 “주민과 최접점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로 통장님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앞으로도 통장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통장연합회 워크숍은 2019년 이후 작년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3개 아동양육시설, 5개 청년·청소년 지원기관과 고립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나로서기’ 맞춤형 통합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나로서기’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및 가정 밖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구직단념청년 등 고립청년 삶의 전 단계에 걸쳐 주거, 심리, 성장, 사회진출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제도적 지원 외에 청소년과 청년지원기관의 서비스망을 연계해 청년정책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청년기 전반에 걸쳐 더 오래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립청년에게 청년셰어하우스, 천안형 채용연계 일자리사업 등 천안시 청년정책의 대표사업들을 우선해 지원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밖에 청년(대학생)멘토링, 스터디그룹 지원 등 사회관계망 기반 소통형 지원사업을 제공해 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기반을 마련해줄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관내 양육시설 삼일육아원(원장 김태년), 신아원(원장 홍수정), 익선원(원장 민태호)을 비롯해 청소년지원기관 천안청년센터 이음(센터장 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빅데이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발족한 빅데이터위원회는 데이터사업 추진 자문 역할을 하는 위원회로 연구 · 출연기관 전문가, 기업, 공무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환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데이터 기반 행정도시 구현을 위해 대전시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 보고와 전문가 자문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데이터 기반 행정도시 구현을 위해 추진한 ▲데이터안심구역 및 오픈랩 조성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빅데이터 정책지원시스템 고도화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기업에 데이터를 제공한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과 청년인턴들에게는 데이터 정제·구축 등 관련 업무 경험을 제공한 청년인턴십사업의 성과도 공유했다. 이어 위원들은 대전시에서 발표한 빅데이터 중장기 기본계획 및 빅데이터 센터 구축 계획을 듣고, 민선 8기 디지털 플랫폼 시정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주문했다. 정재용 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소중한 의견을 제안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오후 자치구 구청장들과 함께 동절기 안전점검을 위해 대전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관리 강화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밭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표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 사업이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 전국 최대의 인공수목원으로 연간 1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의 대표 관광지이다. 한밭수목원은 ▲습지원, 야생화원, 감각정원 등이 있는 서원 ▲암석원·장미과원· 목련원 등이 있는 동원 ▲맹그로브원·야자원·열대우림원 등 있는 열대 식물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2년간 온·오프라인을 활용하여 다국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홍보관 등을 통해 한밭수목원을 국내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시민에게 도심 속 휴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곳”이라고 말하며 "이번 선정을 통해 한밭수목원 홍보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경찰서는, 12. 13. 경찰서 비단마루 회의실에서 논산국토관리사무소, 종합건설사업소, 금산군청 등 유관기관과 겨울철 강설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금산군내 국도, 지방도, 군도 등 도로 담당자간 비상대응체제 구축, 취약구간 관리, 제설장비 및 인력확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신속한 제설관리를 통한 겨울철 도로안전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길우근 서장은 ”제설 관리를 위해 힘쓰는 도로관리청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국민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는 13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행정자치위원회, 한국공공관리연구원, 지방시대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지역 균형발전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지방시대 표준전략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지방시대 표준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대전시의회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가운데, 최갑홍 성균관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객원교수, 송용찬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 강영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이 발제자로 참석했다. 최갑홍 교수는 지방정부의 정책 방향으로 학습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여 개인 역량과 함께 조직 역량을 성장시켜야 하고 이를 위하여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 도시(Smart City)를 만들어 내자는 전략을 제시했고, 송용찬 교수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지리적 환경, 라이프스타일 등 고유한 특성과 지역의 발전방향을 고려한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전략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도시 브랜딩 구축 전략을 강조했으며, 강영환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은 현시대 지역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공간적 정의의 구현을 통해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지난 12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은 국제교류 활동을 통한 국제 우호 관계 증진, 주민의 국제화 의식 함양, 지방행정 선진화, 생산 유발과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다. 도는 이번 공모전에서 한국과 중국·베트남·중앙아시아 5개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나도 충남도민입니다’라는 국제교류 행사의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도내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유학생을 포함한 도내 거주하는 모든 주민이 충남도민이라는 관점에서 세계 시민으로서의 연대감과 지역에서의 역할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했으며, 행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유학생과 도민이 다양한 의견을 나눈 ‘공공외교회의’,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어 실력을 겨룬 ‘케이-드라마(K-DRAMA) 재연콘테스트’, 도내 유망 중소기업과의 채용 면접이 이루어진 ‘취업박람회’ 등이 호평받았다. 아울러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완섭 서산시장이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반부패정책학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시상하는 상이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에서는 공직부문과 정치부문으로 나눠 1차 예비심사, 2차 심사위원회 서류심사, 3차 선정위원회 최종 의결을 거쳐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방행정을 지향점으로 삼고 공직자의 필수 덕목으로 청렴을 강조하며 ‘5S5품’ 운동을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원스톱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에게 만족감을 주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 청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 운영하는 등 청렴 문화를 민간에 확산시키고 청렴 실천 환경의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완섭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18만 시민과 1천 7백여 직원들의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며 "청렴을 서산의 도약과 발전의 초석으로 삼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난 2013년부터 2년 주기로 한국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대천해수욕장은 지난 2019년부터 3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선정 방법으로는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재평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 예비후보지 2배수 발굴로 시작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대천해수욕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제25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등 해양레저관광의 메카로 특색을 인정받아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지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선정지는 전국 관광안내소에 배포되는 ‘한국관광 100선 지도'에 포함되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게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13일 보령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2022년 만세청년 창업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청년창업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사업 경과보고, 보육기업인증서 및 현판 전달,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청년창업자들이 그간 있었던 애로사항과 창업지원사업 개선 방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수료식에 의미를 더했다. 만세청년 창업지원사업은 보령시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 성장잠재력을 갖춘 예비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농·수산물 유통·판매업, 문화공연·기획업, 교구 제조·판매업, 식문화 융·복합형 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창업했으며,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필수 창업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각 분야별 멘토링, 심화교육, 창업자간 네크워킹 등 창업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올해는 한국중부발전과 협업으로 ESG 우수 창업자 6개 팀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도 했다. 김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13일 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2년 2회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해 중장기적으로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교육균형발전 1단계(2023~2027년) 기본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지역 간 교육격차 문제를 해결하며 공교육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교육균형발전 1단계 기본계획’을 수립했는데, 계획에는 ▲작은학교 맞춤형 지원을 통한 학교 교육력 제고 ▲충남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교육복지 지원 등을 골자로 5대 전략, 13개 중점과제, 31개 세부 추진과제를 포함했다. 이번 위원회 심의 이후에는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위원과 교직원 등이 참여해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핵심 추진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해 도내 학생 모두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균형발전 사업을 촘촘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전진석 부교육감은 “미래사회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학생ㆍ학교ㆍ지역 간 교육격차와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교육균형발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충남교육을 만들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13일 ‘2022학년도 민주학교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민주학교 운영 주체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충남형 민주학교 실천 모델을 발굴하고, 내년 실천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2년 민주학교 운영 사례 공유와 발전 방향 협의 ▲토의‧토론 중심 민주시민교육 교육과정 개발 최종보고(공주대학교 교수 유종열) 등이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경험은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민주주의 가치를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전국 최고의 재배기술을 보유하고도, 대내외적 어려움으로 산업 확장성이 부족한 충남 구기자 산업의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 충남도의회는 13일 충남도립대에서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 요청으로 ‘충청남도 구기자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의정토론회를 열고 생산에서 바이오산업까지 구기자 산업의 성장 기반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구기자는 전국 생산량 중 70%를 충남에서 생산하는 충남의 대표 한약재 특산물이다. ‘동양 3대 명약’의 하나로 일컬어지며 대한민국 대표 한약재로 건강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는 농가 주요 소득작목이다. 충남 구기자의 산업적 가치 제고를 위한 이번 토론회는 김명숙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권기대 공주대학교 산업유통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신춘식 청양구기자연구회 회장, 복영수 청양구기자원예농협 조합장, 양두규 충남도 식량원예과장과 최재성 산업육성과장, 송전의 충남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장이 참여했다. 권기대 교수는 충남 구기자 산업 발전을 위한 요인으로 ▲충남 구기자의 브랜드화 ▲광역(청양, 예산, 부여, 홍성, 보령,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13일 연말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2022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2022년 주요 추진사항 및 2023년 주요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등 한해의 통합방위 관련 업무를 마무리했다. 또한 ▲당진시재향군인회 고인애 행정과장 ▲당진시 김규호 주무관 ▲육군제1789부대2대대 최현우 동원과장 ▲석문면 예비군 최영태 중대장 ▲당진경찰서 김우현 경사 ▲평택해양경찰서 한광희 경사 ▲당진소방서 장선정 소방위 등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관계기관별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오 시장은 “통합방위력은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 요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는 데서부터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당진시는 5년 만에 정상 규모로 실시된 을지연습을 원활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비상대비훈련(을지연습) 종합평가 우수기관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는 등 안보태세 확립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