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10일 이음창작소에서 ‘제33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문화원과 추사김정희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주관한 ‘제33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와 ‘제24회 전국청소년휘호대회’, ‘제7회 전국손멋글씨대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서예 대회로, 올해는 3년 만에 추사고택에서 대면으로 개최하며 작년 대비 참가자가 40% 증가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올해 영예의 장원은 한글 부문 강정숙 씨가 선정됐으며, 청소년 부문 장원에는 서재하 학생이, 손멋글씨 부문 대상으로는 모나영 씨가 각각 선정됐다. 장원을 비롯한 수상작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예산군 이음창작소(예산읍 역전로 49)에서 전시되며, 전시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김종옥 예산문화원장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오늘 시상식에도 많은분들이 오셨는데, 다같이 모여 축하와 박수 속에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수상작 전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한 33개소에 지정증을 전달하고 영업주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시설의 위생 상태가 양호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업소를 선정하여 자긍심 고취를 통해 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자발적인 위생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해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생팀으로 평가반을 구성, 민간위원과 공무원이 동행하여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음식점의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좋은 식단 이행 기준 등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 33개소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지정된 음식점은 2023년 예산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음식점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격 높은 서비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통해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예산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우리 군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역을 대표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매주 화요일마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권 확보 및 향상을 위한 ‘볼링치는 화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부족한 체육활동을 보충하기 위해 운영되며, 정기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0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나서 볼링의 기본자세 및 경기 규칙, 경기 운영 방법을 교육하고 개별 지도 및 연습을 추진 중이며, 마지막 수업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만의 미니 볼링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선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대적으로 부족한 체육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12월 12일“공감예술 2019-222” 성과보고를 온라인(youtube)으로 공개했다. 더 나은 미래(A Better Future)의 모두를 위한 문화 (Culture for All)를 실현하는 공감예술을 목표로 설정하고, 3대 전략인 “미래를 상상하다”, “지역을 그리다”, “시민을 초연결하다”의 성과를 보고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공감예술’프로젝트로 로 KAIST와 대덕연구특구와 협업하여 예술-과학의 융복합의 거점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시대를 앞서가는 전시, 연구, 교육의 성과로 세 가지 운영방향, 첫째 과학과 미술의 융복합의 문화기반을 선도하고, 둘째 지역 데이터 미술사를 정립하고, 셋째, 온라인으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연결하고,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 참여하는 등 국제적 위상을 제고했다. ▲ 공감예술의 성과 1: “미래를 상상하다” 21세기 치열한 과학기술 경쟁의 국제사회에서 앞서가는 과학예술비엔날레로 KAIST와 대덕연구특구와 협업하여 초격차 과학기술과 예술을 융복합하여, 디지털 휴머니즘을 선도하고 미래예술에 기여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박물관은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진행한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성과발표 작품전시회를 오는 12월 13일부터 30일까지 박물관 3층(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8개월 동안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캘리그라피”, “도시풍경의 어반스케치”, “대바늘을 이용한 인형만들기” 등 그동안 익힌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우선 바쁜 일상에도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해 양질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신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역사문화와 연계, 흥미롭고 다채로운 문화교실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12일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29만 5,843건, 363억 7,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과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연세액을 반으로 나누어 전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부과하고 있다. 지난 1월․3월․6월․9월에 연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대상에서 제외되며 차량이 양도된 경우에는 그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계산하여 부과된다. 자동차세 고지서는 원칙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발송되지만,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를 경우 자동차세 부과 관할 구청으로 전화하면 재발송이 가능하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9만 2,327건에 112억 6,900만 원(31%)으로 가장 많고, 이어 유성구가 7만 5,102건에 96억 7,200만 원(26.6%), 중구가 4만 5,453건에 55억 100만 원(15.1%), 동구가 4만 2,305건에 50억 5,600만 원(13.9%), 대덕구가 4만 656건에 48억 7,800만 원(13.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23년 1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인터넷 및 가상계좌, 지방세 납부 자동 안내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정확한 디지털 입체 지적으로 개인의 재산권 보호와 주민의 행복한 삶의 터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시는 2023년에 국비 425백만 원을 투입해 대천 6지구, 삼현리 2지구, 원산도 4지구 등 3개 지구에 대해 본격적인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를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사업지구 추진목적, 배경 및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사업지구지정신청 동의서 제출 방법 및 주민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12월 20일 오후 2시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대천 6지구 설명회를 시작으로 삼현리 2지구는 12월 21일 오후 2시 삼현리 삼상회관에서, 원산도 4지구는 12월 22일 오후 2시 원산3리 노인복지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진석)은 지난 10일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최한 ‘2022년 청소년포상제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청소년, 우수담당관, 우수포상센터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3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상 1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4가지 영역의 활동을 통해 종합적인 변화를 보여준 윤주희(서일고 1학년), 윤다경(팔봉초 4학년) 그리고 청소년성취포상제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포상센터 및 지도자(청소년지도사 한상우)이다. 또한, 서산문화복지센터가 포상인원 10명을 배출하여 충청남도 내 최다 포상 배출의 영광을 안아 그 의미를 더했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윤주희 청소년은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해나가는 포상제 활동을 통해 꿈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상제 활동을 꾸준히 하며 꿈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성취포상제란 연령에 따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만14세~24세)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만7세~13세)로 나뉘고,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신체단련, 자기개발, 탐험활동 4가지 활동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운산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채붕석)는 지난 9일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쌀(10kg) 50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운산면 농업경영인회는 평소 관내 도로변과 하천 제초작업 등 봉사활동을 지속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회원들이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탁하고 있다. 채붕석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으로 수확한 쌀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농업경영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지속적으로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운산면에서는 기탁받은 쌀(10kg) 500포는 운산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매 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대부분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이달 6일까지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농산물 500건 중 1%인 5건에서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처리됐다. 올해 잔류농약 검사항목은 340종으로 지난해 250종보다 90종 늘었으며,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고추잎, 쪽파, 시금치, 아욱(2건)으로 조사됐다. 단, 올해부터 검사를 추가한 잔류농약 항목에서 3건(고추잎, 쪽파, 아욱)의 농산물이 허용기준을 초과해 전체 부적합의 60%를 차지했다.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 농약성분은 모두 4종으로, 살진균제(카벤다짐), 살충제(플룩사메타마이드, 터부포스, 다이아지논) 3종이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현장에서 회수·폐기하도록 통보하고, 출하지 소재 행정기관 등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해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했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확대하고 농산물 검사품목을 다양화해 도민을 위한 농산물 안전관리를 더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물 등을 통합 운영‧관리하게 될 국내 유일 지방자치단체조합이 마침내 탄생했다. 도는 홍성‧예산군과 공동 추진 중인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하 충남혁신도시조합)’이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충남혁신도시조합은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유지‧관리하며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충남혁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치기구다. 충남혁신도시조합은 특히 국내 유일 사례로, 지자체 간 갈등을 풀고, 공동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며 새로운 행정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승인에 따라 충남혁신도시조합은 본부장 1명(서기관)과 2과 6팀 23명의 인력으로 구성한다. 도의 혁신도시경관팀과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예산군의 내포문화사업소를 하나로 묶고, 기능을 조정해 별도 인력 증원은 없다. 도와 홍성‧예산군은 내년 1월 정기인사 때 본부장 1명을 포함해 5명 안팎을 배치, 조합설립 등기, 각종 운영 규정 마련, 세입예산 확정 등 기구 설립을 준비한다. 이어 같은 해 3월 나머지 인력을 파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시행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의 충실성과 적절성, 민관협력, 시행 결과의 우수성 등을 평가해 대상 5곳, 최우수상 8곳, 우수상 25곳이 선정됐다. 시는 특히 △AI 돌봄 로봇 보급을 통한 독거노인 삶의 질 향상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아산시 통합사례관리 역할 강화 △처우개선을 통한 사회복지 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 △읍면동 주민주도 마을 복지계획 수립·실행 과정 지원 등 특화사업 발굴과 체계적인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추진·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민관이 적극 협력한 지역사회보장 정책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복지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립합창단 제3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5일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송년 음악회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크리스마스에 선사하는 사랑의 선율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 아산시립합창단은 온양중학교 소년합창단 ‘Boy’s Voice’와 재즈 공연팀 ‘유니즌’, 4인조 연주자로 이뤄진 관악단과 협연을 펼친다. 공연 관람은 무료며, QR코드로 사전 예매하고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LOVE IN CHRISTMAS WITH ART VALLEY ASAN!!’ 공연을 관람하시고 사랑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식자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일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합동 위생점검에 나섰다. 아산시와 아산시교육지원청, 학교, 지킴이단 등이 함께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공급업체 17개소의 식자재 보관상태와 시설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코로나19가 지속되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우려가 커지는 만큼 시설위생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현장 위주의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점검을 지속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급식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업체는 매년 2회 이상 정기 위생점검을 받아야 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50인 미만 제조업 작은 사업장 4개소,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착한일터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산시가 위탁 운영하는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착한일터 상생협약은 노동자들의 산업안전 및 보건을 위한 노동기본권 보호와 기초 고용 질서 확립의 사회적 분위기 정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됐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사업장 휴게실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한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인 ㈜코리아팩, ㈜대흥금속, ㈜에코비트 에너지 울산, ㈜꿈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휴게시간 보장, 휴게공간 마련 △산업안전 및 재해예방 △기초 고용 질서 준수 △괴롭힘 없는 직장문화 정착 △각종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내년에도 취약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노동기본권을 확립하고, 안전한 일터 혁신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