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16일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와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행사는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가정에 지원하기 위해 센터 직원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40여명이 함께 센터에서 김치담그기 활동을 진행했다. 함께 활동한 자원봉사단체로는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단 등 9개 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 4명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연말을 맞아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 날 봉사자들은 방역지침과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힘든 내색 없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 1000kg는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쓰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선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16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올해 충남 학교체육을 빛낸 학생선수, 지도교사, 학교장, 교육장, 외부 수상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결실의 한 해를 되돌아보며 전국종합체육대회 등 주요 성과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시상하고, 꿈나무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남 학생선수들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107개 메달 획득하고,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96개 메달을 획득하며, 학교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교육청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존수영 실기교육 강화 ▲학교스포츠클럽 내실화 ▲체육시설 환경 개선 등에 힘써 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학교체육의 발전을 위해 신발 끈을 고쳐 매고 함께 힘차게 달려준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체육활동을 제공하며 ‘심신이 건강한 학생, 신바람 나는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최근 누리소통망(SNS)의 활용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안전수칙’ 배너를 제작해 도내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안전수칙’은 학생들이 온라인상에서 접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대응 방법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와 타인에 대한 개인정보를 올리거나 전송하지 않기 ▲잘 모르는 사람이 보낸 인터넷 링크나 파일을 클릭하지 않기 ▲타인의 동의 없이 사진, 영상을 찍지도, 보내지도, 보지도 않기 ▲타인의 사진, 영상에 성적 이미지를 합성하지 않기 ▲타인의 사진, 영상을 퍼뜨리겠다고 위협하지 않기 ▲잘 모르는 사람이 개인정보를 묻거나 만남을 요구하면 어른에게 알리기 ▲촬영, 유포, 협박 등으로 두려움을 느낄 때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기 등이다. 이정순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한 행동이 본인 또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며, “이번에 보급한 안전수칙을 잘 숙지하여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소방서는 소방차량 출동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14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안읍 상가 및 주택 밀집지역, 전통시장 등 소방차 진입 곤란 및 정체 구간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 긴급차량의 재난 현장 접근까지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매월 추진되고 있다. 특히 태안군청·태안경찰서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긴급차량 양보에 대한 인식 환기를 중점으로 안내방송을 통해 홍보를 전개하고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오경진 서장은“재난 상황 골든타임 향상을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만큼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2학기 나다움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 진로전공탐구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2023년 1월 9일부터 13일까지 단기 집중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헤어디자인, 바리스타 기초과정 등 직업체험과 파이썬, 컴퓨터과학 C언어, 앱메이커 등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강좌, 패션디자인, 미술, 체육 등 모두 36강좌를 수강 개설했다. 세종시 관내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누구나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수강 접수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명 이상 신청하면 개설 확정되며, 학생들의 폭넓은 진로 적성 욕구에 맞춘 수업으로, 스스로 탐구하고 결과물을 얻는 프로젝트 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지난 11월 진로연계 교과탐구에 이어 방학에 진행되는 단기 집중 진로전공탐구는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세종의 많은 중학생들이 참여해 즐겁고 의미 있는 방학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가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에 ‘202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 9,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에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를 비롯해 ㈜청이엔지(ENG)건축사사무소, 에이치엘비㈜ 헬스케어, 유앤이내과, ㈜이에이치엠, 쎈종합건설㈜, 동원유지, ㈜케이앤케이가 참여했다. 또한 한화에너지㈜, 명학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하남종합시멘트, 세종시닷컴, 다빈기획, 엔에이치(NH)농협 세종본부, ㈜대명연마, 국공립 예일어린이집, 정부세종청사 차오름어린이집, ㈜레이크머티리얼즈, 베어트리파크, 도아협동조합, ㈜학교종이 등 관내 기업·단체·개인 등 후원의 손길을 더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준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더욱 많은 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2단계 상승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 제도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시는 사전정보 등록, 원문공개율, 정보공개 청구처리의 적정성, 고객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는 ▲사전적 정보공개 ▲문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와 10개 지표로 이뤄지며,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4개의 등급으로 나뉜다. 시는 지난해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보통 등급을 받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원문 공개율 향상을 위한 기록물 공개‧비공개 설정 매뉴얼을 배포하고, 온나라 원문정보공개 생산문서 공개여부를 주기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청구처리 적정성 향상을 위해 처리기한 준수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비공개 결정시 비공개사유를 명확하게 기재토록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투명한 행정을 위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 15일 여성문화회관에서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부여’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가졌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주민, 단체 및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여해 1억 2,900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되는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며 사랑의 온도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향후 긴급지원사업, 월동 난방비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등 각종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쓰여지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소명수 부여부군수는 “여러분들의 나눔이 누군가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정성에 우리 부여군도 힘을 보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 15일 부여군국악의전당에서 2022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 ▲우수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참석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글자!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자원봉사’라는 슬로건으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으로는 개인 41명과 단체 8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표창에는 8월 집중호우로 인한 부여군 수해복구현장에 도움의 손길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충남 8개의 시·군자원봉사센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수상을 했다. 또한 우수자원봉사자 인증서는 연간 봉사활동 누적 시간에 따라 차등지급으로 지역화폐 2만원 ~ 5만원과 함께 29명에게 수여했다. 소명수 부군수는 “올해는 집중폭우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신 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부여밤 소비촉진과 굿뜨래 농특상품 홍보를 위한 부여군 굿뜨래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여,청양,공주의 밤 소비촉진을 위해 개최된 행사로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의원, 부여군의회의원, 재경향우회원, 자매도시, 관내 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산 밤을 비롯한 굿뜨래 농산물인 방울토마토, 딸기, 애호박, 표고, 쌈채소 등 다양한 신선농산물 시식행사, 홍보,판촉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도시 소비자와 생산자들을 직거래로 연결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납품되는 굿뜨래 농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굿뜨래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굿뜨래 밤 소비촉진을 비롯한 굿뜨래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대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굿뜨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유통 판매로 활기찬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문화재청, KTsat와 함께 금성면에 위치한 국가등록문화재 제436호 금산 위성통신 제1기지국 안테나 설비 보존처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보존처리는 문화재청에서 국비를 확보해 총 4억4000만 원(국비 2억2000만 원, 도비 1억1000만 원, 군비 1억1000만 원)을 들여 전문가 자문을 거친 후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주요 설비는 주반사판, 부반사판, 안테나 지지타워, 안테나 구동장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안테나 설비의 보존처리를 위해 철부식 및 페인트 박락층은 습식세척 및 건식세척을 통해 녹제거·방청도색·페인트로 마감했다. 또한, 결속부 및 부반사판 지지대 등으로 보강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 시설은 지난 1969년 미국 필코포드사에서 제작해 1970년 대한민국 최초의 위성통신 지구국으로 개통됐으며 우리나라 국제통신 발달의 선구적 역할로 기술적·사료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 4월 22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안테나 설비를 보존 및 활용할 수 있도록 KTsat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15일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관계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지도자 노후생활 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가 주관했으며 노인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박범인 금산군수가 참여해 군의 문화발전 방향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한국고령사회교육원 박종혜 강사의 ‘경로당의 면역력을 강화하라’를 강의가 이어져 노인지도자의 역할과 자세에 관해 전달했다. 박범인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큰 공로를 세워오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민선8기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첫 조직개편에 나선다. 군은 조직 확대를 지양하는 정부 방침에 맞춰 조직 확대를 최소화하며 행정추진의 전문성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해 기존 2실, 14과, 1단, 2직속기관, 1사업소, 10읍면에서 2국, 2담당관, 15과, 1단, 2직속기관, 1사업소, 10읍면으로 개편한다. 특히, 행정복지국, 경제건설국, 기획예산담당관, 세계화담당관, 맑은물관리과 등을 신설하고 부서 간 업무를 조정해 효율성을 확보했다. 또한, 세계화담당관 내 세계화정책팀, 전략프로젝트팀을 통해 세계화 및 단체협력‧교류, 미래 성장동력‧전략 사업, 투자 촉진, 공공기관 유치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부서명에 처리하는 업무가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안전총괄과→군민안전과, 교육가족과→인구가족과, 지역경제과→경제과, 환경자원과→환경위생과, 농업정책실→농정과, 도시재생과→도시건축과 등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군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중으로 조직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선8기 군정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를 실현하고 군정 5대 전략을 완성하기 위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15일 금산읍 약초시장 일원에서 청년원탁수다 지역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군과 금산군중도하옥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및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원탁수다는 지난해부터 군의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추진돼 지역 청년청소년들이 청년창업, 청년정책, 도시재생 등에 관한 지역 기반 거버넌스를 만들어 가기 위한 의견을 모으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청년 거버넌스와 청년정책 및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 12명으로 구성된 청년기획단은 지역 청년 자치기구의 역할과 방향성,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금산 청년 네트워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년원탁수다는 오는 2024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청년들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소통을 다각도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의 청년들이 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복지 등 스스로의 문제와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나가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41회 금산인삼축제가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15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20회 이사회를 열고 내년 금산인삼축제 개최시기 결정 등 5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개최일은 추석을 기점으로 한 연휴 일정과 가을 날씨, 인삼수확시기, 주민참여, 타 축제 개최 시기 등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한 끝에 정해졌다. 특히, 내년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군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체육대회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추석 연휴, 개천절, 한글날 등 총 6일의 휴일을 축제기간에 포함시켜 적극적인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삼판매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재단은 축제 개최기간이 확정됨에 따라 행사 밑그림을 그려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재단의 내년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도 이루어졌다. 축제사업으로는 △제41회 금산인삼축제 △제3회 금산 삼계탕축제 △2023 비단고을 산꽃축제 △읍·면 화합의 날 △뉴 미디어 홍보 △축제·이벤트 경영사 자격 취득반 △축제 빅데이터 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사업에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관광두레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