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0일 오후 1시 30분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 ‘제132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노동절을 기념하여 인간의 존엄과 노동의 가치를 위한 행사 준비에 온 정성을 다한 한국노동조합연맹 대전광역시지역본부 황병근 의장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 화합과 협력 문화 정착 공로로 ‘모범근로자 표창’을 받는 수상자를 축하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노동절을 기념하여 ‘모든 사람에게 정당하고 유리한 노동조건의 권리’선언과 같이 대전시의회도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권리와 자유가 실현될 수 있는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의정 역량을 발휘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9일 저녁 6시 킹덤 뷔페(문정로 40)에서 열린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비전의 날 개최’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영유아 감소와 펜데믹의 재유행 등으로 보육 현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행사 준비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강태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보육 유공으로 표창받는 수상자를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비전의 날을 맞아 보육인 상호 간에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상호 격려하고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대전시의회도 보육교육원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처우개선 등 다양한 보육 형태가 존중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12월 10일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93명을 대상으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수학이 즐겁고, 수업이 행복한 수학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 콘서트는 현장 맞춤형 수학교육 연수 제공을 통하여 즐기는 수학 문화를 확산하고,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에 대한 수학교사의 전문성 신장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를 위하여 수학&방탈출, 수학&메타버스, 수학&마술, 수학&보드게임, 수학&예술, 수학&MBTI 등 수학이 타 분야와 어떻게 융․복합되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강좌들로 구성했다. 특히, 참여하는 교사들은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됐던 탐구․체험 중심 연수를반기는 분위기이며, 주말임에도 즐기며 배우는 수학 콘서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짧지만 가볍지 않고, 많지만 산만하지 않은 다양한 주제를 통일성 있게 묶어내어 수학 선생님들에게 축제와 같은 수학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급격한 기온하락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며, 간단한 조치로 겨울철 한파에 수돗물이 단수되는 일이 없도록 시민의 협조를 요청했다. 우선은 수도계량기 보호통은 파손으로 인한 찬바람 유입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보호통 내부는 헌옷 등으로 보온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하 5도 이하의 한파가 계속되는 날씨에서는 수돗물 사용량이 적은 야간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서 수돗물이 계속 흐르게 하고,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경우 계량기 유리 부분이 깨지지 않도록 5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로 천천히 녹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도계량기가 파손됐을 경우 상수도사업본부로 신고하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대전시 최진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동파예방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전조치”라며,“수용가의 작은 관심과 간단한 조치가 동파로 인한 단수 피해 예방을 막을 수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12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송년음악회를 연주한다. 이번 연주는 젊고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지닌 홍콩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윌슨 응의 객원지휘로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번’과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장조, 작품 26번’을 연주한다. 피아노 협연은 화려한 테크닉과 탁월한 해석을 지닌 연주자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유공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빛낸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양성원이 함께한다. 대전의 대표연주단체로 다양한 연주회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앞으로도 대전의 문화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연주회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민간, 공공 건설공사장 159개소에 대해 안전관리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제거하기 위해 동절기에 대비 안전점검을 오는 1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에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인화성 장비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 소화설비의 적재적소 배치 여부, 공사장 인화성 물질 관리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계획의 작성 및 관리 △안전교육 실시 여부 △자재관리 및 굴착사면 관리 적정성 △ 추락 및 낙하물 등 위험방지 적정성 △공사장 인근 피해방지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선희 시 시민안전실장은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안전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9일 아산시는 충남도 최초의 청년 정신건강 조기 중재 센터인 아산청년마인드링크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산청년마인드링크는 아산시 만18~34세 이하의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청년마음건강센터로 ▲정신건강 접근성 강화사업(교육, 홍보, 사례관리), ▲청년 친화적 조기중재서비스(치료비 지원, 직업 연계교육, 집단 프로그램, 가족휴식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조기중재 관리체계 구축사업(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청년정신건강실태조사, 은둔청년도시락배달사업 등) 등 각종 사업들이 1년간 추진했다. 이번 기념식은 ‘아산시청년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보고회 및 국내 최고의 정신건강의학과 석학을 초청하여 토론회를 진행하며, 향후 아산시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사업 추진의 발전 방향을 도모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대두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여러 유관 기관 간 협업으로 청년 정신건강을 이어주는 링크의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9일 ‘e스포츠 산업과 지역 활성화’ 라는 주제로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e스포츠 경기장 건립지역이 아산시로 확정되면서 e스포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향후 방향성을 잡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세미나는 총 5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됐으며, 1부 학술발표에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지연 책임, 아산시 문화관광과 문화산업팀 최욱진 팀장, 샌드박스 정인모 대표, 호서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김경식 교수, 홍익대학교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서갑열 교수가 e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2부 종합토론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최삼하 교수, 인빅터스게이밍을 이끌고 중국 e스포츠 최초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쉽을 우승한 김정수 감독, e스포츠 전문 에이전시인 쉐도우 코퍼레이션의 박재석 대표가 참석하여 e스포츠 경기장 건립 지역인 아산시가 취해야 할 전략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을 새로운 브랜드로 내걸고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e스포츠 산업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사단법인 캠프리딩코리아와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신병들에게 배부할 1,850여 개의 ‘책꾸러미 전달식’을 실시했다. 책꾸러미 전달식에는 캠프리딩코리아 정병국 대표와 유성욱이사,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 민승현 본부장 그리고 박원호 육군훈련소장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최소인원으로 진행됐다. ‘책꾸러미’는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에서 제작한 독서가이드북 및 독서노트와 양서 1권 등 총 3권으로 구성된다. 양서는 신병들이 서로 돌려볼 수 있도록 젊은 세대가 좋아하고 시중에서 도서판매 순위가 높은 70여 종의 신간 서적이 전달됐다. 책꾸러미 전달은 '책 읽는 군인'으로서의 힘찬 출발을 지원하는 독서진작 프로그램이다. 입대와 함께 독서를 경험하게 하고 책 읽은 습관을 갖도록 하여 병영독서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입대 장병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캠프리딩코리아 정병국 대표는 “입시 위주의 교육과 취업 준비 등으로 바빴던 청년들에게 책을 읽게 하고 독서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은 병영문화를 선진화하여 강한 군대를 만드는 것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의 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는 9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씨 품은 자원봉사자! 당신이 꽃입니다.’를 주제로 ‘제17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시의회의장, 설동호 시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재경 위원장, 김창섭 자원봉사센터이사장과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여 올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또, 2022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에서 평생을 걸쳐 헌신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중구 자원봉사자 강미선씨가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김미나씨와“넝쿨회 봉사회”손선락씨 그리고“샘골봉사회”이봉수씨가 국무총리상을, 김순덕씨 등 9명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그리고, 총18,514시간의 봉사활동을 한 ‘대전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진영숙씨와 대전동부모범운전자회 김광업씨, 중구 김명지씨, 월평3동자원봉사회 신찬하씨, 한국철도공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우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충남 천안 JEI연수원에서 개최한 2022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 2022년 12월 8일부터 12월 9일까지 2일간 참가, 보건복지부장관산(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시 대표팀은 동구보건소장을 포함한 신속대응반, 충남대병원 DMAT팀, 소방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종합훈련대회에 참가하여 다수사상자 모의상황에서 도상훈련, 술기(텐트, 통신망 등) 등에 참여하여 사고 현장대응 능력을 평가받았다.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를 위해 우리시는 2022. 11. 17부터 3주간 유관기관등의 적극 협조를 통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도상훈련등 모의훈련 연습을 여러 차례 모의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상)과 5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상했다. 우리시는 대다수 사상자 발생 재난상황을 대비한 재난대응 불시훈련 및 도상훈련 등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현대아울렛 화재사고에서도 신속대응반, 권역 DMAT, 소방서 등이 적극 대응하여 응급환자 분류, 이송으로 중증도 및 사망자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박문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우리지역에서 대다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9일 오후 7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 공동주관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만남‘제13회 상담 talk & talk’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효열 부시장을 비롯한 센터 이용자 및 상담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내담자분들의 상처와 아픔을 나누며 치유의 시간을 통해 폭력 예방에 기여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자 마련된 것이다. 1부 개회식에서는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 1년의 발자취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으며 2부 특별강연은 “음악&테라피 치유여행떠나기”라는 주제로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을 수상한 재즈뮤지션 지노박(Zino Park) 피아니스트의 음악연주와 토크콘서트가 펼쳐졌다. 박점옥 센터장은 “한해 동안 센터를 이용해 주신 모든분들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역량 강화를 위한 치유의 시간이였다.”며 “건강한 가족 문화와 인권보호를 위해 상담활동을 해온 모든 분들게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효열 부시장은 “흩어졌던 마음을 모아 아픔을 겪은 이들의 상처를 매만지고 어루만져주는 포근하고 행복한 만남의 시간이었다”며 “상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이 굿뜨래농업대학 졸업식을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2022학년도 졸업생은 청년농업과 26명, 친환경농업과 22명, 대추과 15명 등 총 63명이다. 지난 3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30회 120시간 교육을 이수한 이들이다.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초빙된 전문강사진으로부터 청년농창업, 친환경농법, 대추재배 기술 등 다양한 이론·실습 교육을 받았다. 굿뜨래농업대학 학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졸업식사를 통해 “바쁜 영농활동은 물론이고, 뜨거운 열정과 각오로 굿뜨래농업대학의 전문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졸업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배운 영농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농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부여군 농업인이 골고루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부여군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굿뜨래농업대학은 지난달 ‘2022년 전국단위 농업인 대학 우수기관 발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부여군 위상을 한층 높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제17회 대전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한 해 동안 봉사활동과 기념식 준비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과 자원봉사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60명의 봉사자분들께 존경의 뜻을 담아 축하와 관계자분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행복과 우리 사회의 안녕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내어 주고 헌신하는 자원봉사활동에 대전시의회도 시민과 함께 우리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일에 마음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오후 2시 효평마루(대전 동구 대청호수로)에서 열린 ‘효평마루 대청호 생태놀이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1980년대 대청댐 건설과 함께 수몰민이 실향민이 되어 흩어졌던 아픈 역사를 딛고, 지역민의 추억과 사연, 생태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어울림 공간으로 지역사회 내 소통과 공감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축사에서 “시민의 시설 이용 편익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세심한 관리로 지역의 활력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