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8일 2024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9개 품목의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공개모집하고, 공급업체의 신뢰도, 지역 연계성, 상품의 우수성, 수행능력 등의 심의한 결과 6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선정 답례품은 배도라지즙, 샤인머스켓 주스, 티백 차 세트, 여주 즙, 여주 환, 제과제빵, 전통장류, 섬유 향수, 드립백 커피 총 9종이다. 시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상품 등록해 답례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답례품 호두, 호두기름, 포도 와인, 치즈만들기 체험권 등 4개 업체 11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박상돈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8일 대실지구 5블록 ‘계룡 자이아파트’ 계약취소와 무순위세대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 시에 따르면 계약취소주택은 6세대, 무순위공급은 1세대로 계약취소주택은 공고일 기준(2024. 5. 8.) 계룡시 거주자만 청약이 가능하고 무순위공급(1세대)은 거주지 제한 없이 청약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취소주택 6세대 중 생애최초 주택구입은 1세대,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2세대, 일반공급은 3세대로 특별공급과 무순위공급은 오는 13일, 일반공급은 14일 청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약홈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대실지구 청약을 놓쳤던 시민은 청약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청약에 응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5월 7일 지역 내 어르신들 15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카네이션」 행사를 진행하였다. 지난해 부여성심원 부설 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상자 중 가족 없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함께 축하하고 건강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방과 후 시간을 내어 연습한 무대를 선보였다. 식전 행사로 지역 내 오카리나 연주의 특별공연과 카네이션 증정,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의 댄스공연,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율동, 간식 꾸러미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어르신들께서는 공연을 보러 귀한 걸음을 해주시고 아이처럼 활짝 웃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준비한 보람이 있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어, 가족의 소중함과 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하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4년 누구나 배달강좌’ 학습모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누구나 배달강좌’는 2023년 계룡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시행한 사업으로 학습모임에서 원하는 강좌를 학습하기 위한 학습장소를 마련하면 강사가 해당 장소로 찾아가는 방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시는 24개의 배달강좌를 운영할 예정으로 배달강좌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 등록된 45개의 배달강좌 프로그램 중 본인이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신청하면 된다. 학습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되며, 시는 시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배달강좌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수강료 외 발생하는 재료비 및 교재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배달강좌는 계룡시민 또는 계룡시 소재 사업장 종사자면 참여 가능하며 5인 이상의 학습모임을 결성하고 학습장소를 마련한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학습모임 대표자가 강좌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 배달강좌 게시판에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nbs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7일 재단 교육장에서 부여군 ‘동기부여’ 마을 기자단 4기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4월 9일 개강해 5월 7일까지 총 5회(10시간) 동안 마을신문에 대한 이해, 사진 촬영 기법 및 실습, 인터뷰 기사 작성법 등 마을 기자단으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소양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기사 첨삭지도의 교육을 끝으로 8명의 교육생 및 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수료증과 함께 ‘동기부여’ 마을 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교육 수료생들은 “마을신문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며, 마을 기자단 활동을 통해 마을과 지역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수료한 마을 기자단 4기 수료생들은 부여군의 읍·면 단위부터 배후마을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수집하여 알리고 농촌마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발행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과 공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추진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 회의실에서 양·시군 소장,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협약식을 통해 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 1일 시행됐으며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사업,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사용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농협(농ㆍ축협 포함)에 방문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신동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선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에 협력해준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인 박순애(홍산면, 91세), 전영창(규암면, 82세) 어르신 댁을 각각 방문하여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특별한 날이면 가족이 더욱 그리우신 어르신들은 군수의 방문을 반가워하며 가슴에 단 카네이션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내면서 "가정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살기 좋은 부여를 만들어 가고, 효를 통해 세대가 화합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모든 세대가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노인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본격 시행하여 어르신의 병원 진료 예약부터 귀가까지 동행매니저가 동행하여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혜택 확대 및 부양가족의 돌봄부담을 완화에 힘쓰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즐거움과 자아효능감 향상을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토닥토닥 나를 돌아봅서(書)”라는 주제로 시 필사, 감성 수채 캘리그래피, 도자기 위에 채우는 나의 이야기, 눈이 즐거운 디저트, 나만의 북아트 등 매달 한 가지 주제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큰글자 도서 등 어르신들의 취향을 고려한 양질의 도서를 비치하고 12월에는 지난 6개월 동안 활동한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 향상 및 어르신들의 도서관 인식 개선, 치매 예방 및 긍정적 심리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5월 10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홈페이지 및 전화나 방문 접수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유관순열사기념관 아우내배움터 1층 교육실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어린이 체험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독립운동가 페이퍼토이, 자개 그립톡, 뱃지, 태극기 바람개비만들기 4종류로 전통체험과 주말체험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주말에 2회 운영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굿즈를 활용해 평소에도 애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체험/교육)에서 예약하면 되고,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적관리소 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충남국악단은 오는 11일‘사비의 춘향(春香)’이라는 주제로 부여 국악의전당에서 제64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깊은 음색의 관현악 연주와 강렬하고 역동적인 타악, 구성진 소리, 아름답고 우아한 몸짓을 통해 봄 내음 가득한 사비를 남도 굿거리, 사물놀이, 경기민요, 창극, 버꾸춤으로 다채롭게 표현한다. 특히 대금과 민속악의 대가인 故서용석 명인에 의해 구성된 남도 굿거리는 호남지역 향제 줄풍류 중 마지막 곡인 굿거리의 변화 선율에 남도 민요 성주풀이 가락을 더한 구성지고 신명 나는 기악 합주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사비의 春(춘)香(향)’을 관람하시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부여 국악의전당에서 5월 11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예약 문의는 부여군충남국악단( 전석 2천원)으로 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024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전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잠재적인 역량을 발휘하도록 이 프로젝트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2월27부터 3월27일까지 실시됐으며, 서류·발표 심사, 보조금심의를 거쳐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별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안서동 대학인거리 및 도솔공원 등 지역내 활력을 위한 문화콘텐츠 발굴 ▲청년의 지역정착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방안 ▲청년문제 해소 방안 및 청년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와 청년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매년 다양한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청년들이 있어 든든하고 조금씩 청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참여와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오는 16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시민과 12개 대학 대학생이 함께하는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12개 대학이 소재한 ‘대학도시 천안’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확립하기 위해 올해부터 행사 명칭을 ‘천안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에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로 변경했다. 유니브시티(UNIV+CITY)는 대학교(UNIVERSITY)와 시(CITY)의 합성어로 더하기(+)는 시와 대학, 기업 등과의 상생을 의미한다. 파랑과 빨강, 노란색으로 자유롭고 간편함을 표현한 손 글씨(캘리그라피)를 통해 대학도시 천안의 젊음을 상징한다. 시는 지역 내 12개 대학교인 백석대, 단국대, 남서울대, 상명대, 나사렛대, 국립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백석문화대, 호서대, 연암대, 순천향대, 선문대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학 가요제, 동아리 경연 등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가득한 공연부터 학교·학과·동아리 홍보부스, 외국인 유학생 부스, 체험존, 푸드트럭 등 이색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 4일 백마강 달밤야시장 개장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제 팬덤 형성을 목표로 하여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현대적 트렌드를 접목한 이벤트를 제공, 청년, 청소년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장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백제의 밤을 만끽했으며, 개장일에는 가수 소찬휘와 함께한 떼창이 큰 호응을 얻으며 부여의 봄밤을 특별하게 장식했다. 5월에는 마술쇼와 현장 사연 및 노래 신청접수로 운영되는 보이는 라디오, 6월에는 마블 코스튬, 군민 노래자랑, 밴드데이(버스킹), 댄스데이 등 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야시장 개장 전후로 굿뜨래페이는 추천인 인센티브를 통해 약 100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 군은 앞으로 백마강 달밤야시장을 포함해 서동연꽃축제, 백제문화제 등에서 굿뜨래페이 가입자 40만 명 돌파, 6000억 원의 경제효과를 목적으로 추천인 인센티브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제가요 '정읍사'에 따르면, 달이 시장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충남도에서 평가하는 기회발전특구 후보지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신청을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남 11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부여군은 은산2산업단지와 부여일반산업단지에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이차전지 배후 거점 지역 조성을 목적으로 후보지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5개 시·군(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을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 후 8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신청된 특구지역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다. 기회발전특구의 주요 인센티브로는 특구로 기업 이전시 양도차익 소득·법인세를 특구 내 취득 부동산 처분시까지 과세이연하고, 업종변경제한 및 상속인의 대표이사 종사의무를 폐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을 기존보다 5% 추가로 지원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부여일반산업단지에 국내외 이차전지 앵커기업 추가 발굴과 연관기업 집적화로 부여군의 미래 먹거리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5월이 야외나들이와 놀이시설 이용 등 가족 단위 활동 증가로 인해 1년 중 가장 많은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도로변 캠페인 실시, 안전취약계층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이달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한다. 읍면동 자생단체,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과 함께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주요 도로변 및 다중집합 장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천안시 대형 행사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2024 천안 흥타령 춤축제’ 기간 중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동력 킥보드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등 안전문화운동 동참을 유도한다. 안전문화 교육 과정인 천안시민문화대학을 6월부터 모집·운영하고, 어린이·노약자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월까지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위험 상황 인식이 부족한 어린이의 경우 순간의 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