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서천 어린이 큰잔치’ 성료 등 7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서천 어린이 큰잔치’ 성료 - 모범 어린이 시상 및 축하공연 ․ 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서천군이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와 보호자 등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천군이 개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서천군지회(회장 박금선)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판교중학교 K팝 댄스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기산초등학교 난타팀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놀이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드론 체험, 소방 체험, 세계놀이문화, 풍선아트체험 등 어린이가 상상하며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솜사탕, 아이스크림, 떡볶이 등의 먹거리 마당, 행복밥차 운영, 쉼터 등 휴식 공간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박금선 회장은 “오늘 준비된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관내 학원·교습소 관계자 연수 등 7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관내 학원·교습소 관계자 연수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서천문화원에서 서천 관내의 학원장과 교습소장 6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서천군 학원·교습소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원장과 교습소장이 준수해야 할 책무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학원 관계 법령 및 주요 정책사항 안내 ▲(법정의무교육)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학원 세무(노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흥집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원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학생의 안전한 학습권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운영해 건전한 학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2025 유·초등 인사관리원칙 개정 의견 수렴회 가져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유·초등(영양교사 포함)교육공무원 인사관리원칙 개정을 위한 권역(부여,보령,서천)별 의견수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견수렴회는 도 교육청 인사관리 원칙을 바탕으로 지원청별 관내 인사원칙에 반영하여 교직 안정을 도모하여 행복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풍년 기원’ NH농협, 농촌 일손 돕기 앞장 등 7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풍년 기원’ NH농협, 농촌 일손 돕기 앞장 - NH농협 서천군지부·서천농협 벼 모판 나르기에 구슬땀 NH농협 서천군지부(지부장 이은우)는 지난 7일 서천읍에 있는 서천농협 육묘장에서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벼 재배 농가에 공급할 모판 나르기 작업을 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벼 재배 농가에 건강한 모판 공급을 통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자 서천군농협 임직원이 힘을 모았다. 이은우 지부장은 “모판이 건강하게 자라 벼 재배 농가에 공급되어 풍작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군지사협, 제1회 읍·면협의체 통합운영회 회의 개최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석)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읍·면협의체 통합운영회 회의를 개최했다. 읍·면 협의체 통합운영회는 관내 13개 읍·면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협의체의 협력, 군 협의체와 읍·면 협의체 간의 소통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판교나눔사랑후원회, 제5회 어르신 효 큰잔치 성료 등 7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판교나눔사랑후원회, 제5회 어르신 효 큰잔치 성료 판교나눔사랑후원회(회장 이종하)가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판교 어울림센터 광장에서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관내 70대 어르신,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판교면 효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효 큰잔치에는 평소 판교 발전에 힘써온 신유식 씨가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장수상 어르신 한 분과 효부 세 분이 표창을, 공로유공자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됐다. 또한, 이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다과를 제공하고, 노래와 악기연주 등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풍성한 잔치가 조성됐으며, 특히, 판교가 고향인 ‘진또배기 2세’ 이승환 가수를 초청해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이종하 회장은 “이번 효 큰잔치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더욱 잘 모실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산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삼계탕 전달 마산면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의 손길을 대신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명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나라가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가져라 말할 수 있습니다.” 중앙아시아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7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갖고, 학생들에게 충남에 있는 대학 유학에 주저 없이 도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충청남도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 우호협력협정을 맺었는데, 이는 경제와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자는 것”이라며 페르가나 방문 배경을 먼저 설명했다. 이어 “충남은 대한민국 17개 시도 중 하나로, 무역수지 2위, 수출 3위, GRDP 3위이며, 현대자동차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이 밀집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전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학생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꿈과 비전을 가지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은 일제로부터 식민 지배를 받고, 전쟁을 겪으며 세계 최빈국 중 하나가 됐다”며 “그러나 대한민국은 유구한 역사와 강한 교육열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승하차도우미 20명이 참여했고,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승하차도우미는 세종시의 대표 시장인 세종전통시장(조치원)과 금남대평시장(대평동)의 장날에 맞추어 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월 3회 실시하는 행사이며, 장날 이용자가 많은 읍면 정류장 및 버스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짐을 싣고 내려주는 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승하차도우미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창립 초기부터 특화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작년 기준 세종전통시장(조치원)의 13개 노선과 금남대평시장(대평동)의 6개 노선에서 2,388명의 승객들에게 승하차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7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환경녹지국 조례안 및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 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은 기정예산 1조 8,856억 430만 원 대비 1.5%인 286억 4,660만 원 증액된 1조 9,142억 5,091만 원이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3조 135억 3,087만 원 대비 5.4%인 1,613억 3,839만 원이 증액된 3조 1,748억 6,926만 원이며, 특별회계 예산안은 기정예산 6,977억 3,500만 원 대비 2.3%인 159억 8,000만 원이 증액된 7,137억 1,500만 원이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대전광역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제안설명으로, 산업 및 생활에서 발생하는 악취 저감에 필요한 관리․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방지시설의 설치 및 개선으로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임을 밝혔다. 이어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서산시복지재단은 4월 29일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지원사업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힐링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분들에게 영화관람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1회차에는 19기관 종사자 192명이 참석하여 ‘범죄도시4’를 관람했다. 올해에는 총3번의 영화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종사자분들이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조금이나마 업무 스트레스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대상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사자 사업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이외에도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배움지원사업,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대표 김동현)이 전국 최초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의 상생모델로서 프리마켓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이를 기념하여 양 당사자는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산베네키아호텔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프리마켓 참여 업체들의 모집 및 홍보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은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소비자들은 다양한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장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프리마켓의 운영 중 가장 애로사항인 장소확보에 대한 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마켓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도 행사에 참석해 참여 소상공인들을 격려했고, 서산시청 담당 공무원들도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도 고민해 보겠다며 소상공인들의 힘을 복돋아 주었다.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서산문화재단은 지난 4일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성공 개최 준비의 일환으로 축제 주요 관계 그룹 20여 명과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우수축제 벤치마킹은 지역의 대표축제를 탐구하여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준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재단 직원의 축제 역량 강화 및 축제 주요 관계 그룹의 의식 전환, 서산해미읍성축제 콘텐츠의 다양화 등 전반적인 축제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상권 밀집 지역인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로, 참가자들은 각 거리와 길목마다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체험과 이동형 거리공연, 거리에서 펼쳐지는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들의 운영과정을 함께 둘러보았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견학을 통해 축제와 상권이 함께 화합하는 방안들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인 등 축제 관계자들과 함께 우수축제 벤치마킹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축제로 개최하겠다.”라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발의한 ‘외로움 방지’ 패키지 조례 3건이 5월 7일 열린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외로움 방지’ 패키지 조례는 「아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아산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으로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적극 지원해야 함을 담고 있다. 먼저 「아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인지행동적 문제와 심리·정서적 문제로 일반 생활이 어려운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촉진을 위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하였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계선지능인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사회적 인식개선 사업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진단검사와 심리 상담 및 치료 ▲돌봄·교육 및 취업에 관한 지원 ▲경계선지능인 자립 지원과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조사 및 연구개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관련 단체 및 의료기관, 평생교육기관, 직업훈련기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7일 ‘제47회 지적의 날’을 맞아 도 농업기술원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김기서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최재구 예산군수, 유상철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장, 도·시군 공무원, 공인중개사협회, 감정평가사협회, 드론협회 등 관계 분야 종사자, 도립대 및 충남드론항공고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적의 날은 현대적인 지적제도의 기틀을 마련한 지적법령 시행일(1976년 5월 7일)을 기념일(매년 5월 7일)로 제정한 것으로, 올해 47회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에선 지적·공간정보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도지사·도의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도 지적직공무원 모임인 양지회가 도립대 재학생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또 과거 지적측량에 사용한 장비들과 드론 공모전 입상 사진 등을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마련했으며, 최신기술을 탑재한 드론을 활용한 헬리콥터 드론 묘기 비행, 고정익 드론 등 시연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지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기 위한 역량을 한 층 더 높이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이기애 부의장이 5월 7일,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발의한'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1월, 경기 군포시에서 아파트 화재로 인한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해당 아파트는 1993년도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 부의장은 “우리 아산시 또한 많은 노후 공동주택이 있는데,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에서의 예기치 못 한 재해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며, “현행 조례가 2014년도 제정 이후 보조금의 목적외 사용에 대한 규정이 정비가 안 되어 있어 현행 상위법령에 맞지 않는 규정을 정비 및 완화하고, 노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공동주택 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향후에는 안전한 주거지로 변화될 수 있길 희망한다.”며 현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7일 제248회 임시회 상임위에서 '아산시 가스타이머콕 보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가스타이머콕 보급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화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다. 박효진 의원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가스 사고 현황은 2021년 78건에서 2023년 9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아산시도 2022년 단독주택 보일러 LP가스 누출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늘 가스에 대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2016년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가스타이머콕 보급 지원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정했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현재 공급 대비 수요가 약 3배 정도 많아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며 예산 확보를 통해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많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타이머 콕은 설정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 중간밸브(퓨즈 콕)를 잠그는 안전장치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오늘 5월 7일, 제248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아산시 소재 향교 및 서원의 유‧무형의 문화를 체계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는 향교‧서원 지원계획 수립, 관련 지원사업을 수행 및 예산 지원, 향교‧서원전통문화발전협의체 설치 및 운영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3년 7월 제정된 「성균관‧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된 조례를 제정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제안됐다. 현재 아산시 관내에는 향교 3개소(아산향교, 온양향교, 신창향교)가 있고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원은 독성서원이 제향만 지내고 있으며 인산서원, 정퇴서원 등이 있었으나 터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맹의석 의원은 조례를 발의하며 “아산시에서 향교‧서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명확한 지원으로 시민들에게 지역문화유산 향유와 향교‧서원의 전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