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29일, ESG경영실천 및 청렴한 윤리경영, 나눔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ESG경영실천, 이해충돌방지법 홍보, 반부패·청렴한 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된다. 또한,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아산시민의 복지·건강증진과 농어촌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 및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연계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창구 아산지사장은 “오늘의 첫걸음이 매우 소중하고 뜻깊다. 각 기관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센터장은 “역량과 전문성이 높은 두 기관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된다. 지역 사회의 과제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결하고 나눔의 가치를 적극 알리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국농어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5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8일부터 3일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13일부터 2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35건으로 의원발의 10건, 시장제출 25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아산시 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맹의석 의원) △아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성 의원) △아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김미성) △아산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미성 의원) △아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30일 교육을 이수한 도담누리 놀이활동가 3명을 위촉했다. 천안시 특화사업인 ‘가족프로그램-도담누리’는 가정 내 생활재료를 활용하여 부모-자녀가 재미있게 놀이하는 방법을 부모에게 교육하고 긍정적 소통을 지원하는 파견형 부모 교육이다. 센터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총 10명의 놀이활동가를 파견할 예정이며 놀이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 간담회 등을 추진한다. 김장옥 센터장은 “놀이활동가 파견사업이 천안시의 특화사업으로서 자리매김을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양질의 파견서비스를 통해 가정의 양육부담이 감소하고 양육 친화적인 천안시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이달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30일 동안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1만 9,121호로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접속하여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때는 이의신청 기간에 논산시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논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를 6월 27일 조정․공시 및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 를 통하여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문화관광재단은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의 참여팀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이 포함된 청년 모임(3 부터 5명 구성)을 선착순 10팀 모집한다. 청년 모임은 구성원의 50% 이상이 논산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고 있어야 하며,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모집된 기초단계 10팀에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워크숍 교육이 지원되며, 기초단계 모임에서 심사에 따라 선정된 심화단계 7팀에는 1개 모임당 최대 8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재단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2024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 사업을 통해 발굴된 청년 문화예술기획자들이 지역사회를 다각도로 바라보고 해결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6월 27일까지 ‘쉼터학교’를 이용하는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총 8회 진행되며, 농촌 자원을 활용한 신체적·사회적 활동을 통해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도자기와 유제품을 활용해 운영된다. 5월 21일까지는 매주 화요일 미추 농장에서 도자기 화분 만들기, 도자기에 흙물감 칠하기, 화기 꽃꽂이 등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는 매주 목요일 4차례에 걸쳐 썬러브치즈 농장에서 스트링치즈·피자·버거·요거트 만들기 등 자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몸과 마음을 보살피는 치유농업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월부터는 치매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월 1회씩 총 3회 치유농장 2곳을 방문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0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충남연합회장기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노인이 행복한 사회 조성 및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해 열렸다. 김 지사와 홍문표 국회의원,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및 시군 지회장, 선수, 심판진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표창 수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본경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는 쉽게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대표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서 대세인 파크골프 시설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라면서 “충남을 파크골프 메카로 만드는 동시에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소득을 보장하고 의료비 지원과 돌봄 확대 등 다양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30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도내 15개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와 15개 시군 담당 공무원, 보건복지부(노인정책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설명, 기조 강연, 시범사업 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선 구재관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사무관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제정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급속한 초고령화 및 질병 구조 변화로 인한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따라 마련한 정책으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살던 곳에서 생애 말기까지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 및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2026년도부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전국 보편사업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도는 전국 확대 시행 예정에 앞서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활용해 통합적인 서비스 체계 정립 및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을 강화하고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중이라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봉축행사 시 연등설치 등으로 화기 취급의 빈도가 많아짐에 따라 철저한 화재예방대책을 제고하고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전통 사찰 화재는 총 11건에 인명피해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재산피해는 약 2억 3천여만원이었으며, 화재 발생의 주요원인은 부주의 36.4%(4건), 원인 미상 27.3%(3건), 전기적 요인 18.2%(2건), 기타요인 18.2%(2건) 순으로 분석됐다. 이에 중점 안전관리 사항으로 전통사찰 관계자 사전 자체점검 실시, 화재안전조사 실시로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방문 화재안전컨설팅, 전통사찰 책임간부 1:1 안전 담당제, 화재 발생 대비 현지 소방훈련 실시 등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사찰 간부담당제를 통해 전통사찰을 직접 방문해 현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어수업 방법과 우수 영어수업 실천사례를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26일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정기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날 배움자리에는 충남초등영어교육연구회 회원을 비롯하여 초등영어교육 연구에 관심을 가진 초등교사 120여 명이 참여했다. 비주얼씽킹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김차명(경기 광명서초 교사) 강사가 ‘교사가 콘텐츠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미디어를 활용한 초등영어수업의 다양한 접근 방법을 사례중심으로 소개했다. 이어서 2023년 초등영어수업 혁신사례 발표회에서 입상한 공희윤(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파견교사) 강사가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FunFun 영어 의사소통능력 기르기’를 주제로 영어수업 실천사례를 발표했다. 배움자리에 참여하는 한 교사는 “미래형 영어교육과정을 실천하기 위한 선생님들의 열의가 아주 높다. 수업혁신 사례를 통해 영어수업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충남교육청은 초등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영어독서캠프 운영과 영어놀이터 사업을 지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29일,30일 이틀 간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도내 저경력 일반직공무원 103명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통기회가 부족했던 2020년 임용시험 합격 일반직 공무원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기 진작 및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행복을 부르는 공감과 소통 기술 강의 ▲공직생활에 대한 분임별 생각나눔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힐링 연수 등 다채로운 연수와 더불어 충남교육의 주요 정책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직생활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 조직에 요구하는 사항 등 저경력 공무원들의 생각에 귀를 열고 슬기로운 공직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엠지(MZ)세대들이 느낄 수 있는 조직 내 성차별적 문제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교육의 기회도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동기들과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며, “업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지난 29일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기술직공무원과 사립학교 시설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통합정보망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통합정보망 관리와 활용을 위한 사용자 교육 등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이날 강연을 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관계자는 △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시설현황 데이터의 중요성과 현행화 △ 데이터 정확성 검증 등 구체적 사례를 통해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에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이종국 시설과장은 “시설현황의 데이터가 중요한 만큼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의 지속적인 데이터 현행화를 통해 정확성을 높여 등록된 기초자료를 활용하여 교육시설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예산배정, 사업 집행, 통계분석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30일 2024년 하반기 늘봄실무사,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전기 포함) 등 3개 직종에 479명의 교육공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4월 30일 오후 안내 예정이며 5월 7일부터 9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남녀 구분 없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해당 시ㆍ군 거주지에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조리실무사의 경우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기준이 적용된다. 특히 이번 시험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라 늘봄전담인력인 늘봄실무사 239명을 대규모 신규채용한다. 주요 일정은 ▲6월 15일 소양평가 ▲6월 21일 1차 합격자 발표 ▲6월 27일 2차 면접시험 진행 ▲7월 4일 최종합격자 안내 예정이다. 지역별 채용 예정 인원이 다르므로 해당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세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소양평가와 면접시험은 도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시험장소와 시간은 5월 31일 별도로 공고한다. 안민호 행정과장은 “이번 채용으로 늘봄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학생의 유의미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2024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 현장지원단·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학교 밖 학교와 연계한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도내 30개 학교(초 17교, 중 9교, 고 2교, 특수학교 2교)를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로 지정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29일과 30일 천안에서 현장지원단, 자율학교 교감과 담당교사, 마을교육 정책연구교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 현장지원단 운영 방향 안내 △ 마을활동가가 바라보는 마을교육과정 △ 官에서 바라보는 마을교육과정 △ 마을기반 교육과정 운영 △2023년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 운영 사례 및 2024년 운영 방향에 대한 강연과 △ 지역별 현장지원단 운영 협의가 이루어졌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오늘 배움자리를 토대로 2024년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가 내실있게 운영되기를 바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예측 불가능하고 복합ㆍ다양화된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 증가함에 따라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기관, 민간단체 등 모두가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지역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 추진 ▲대형전광판· 현수막·외부 랩핑 등을 통한 다양한 매체 활용 홍보 ▲SNS 및 누리집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 슬로건 전방위 홍보 등이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응·대비하기 위해 변화된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이 군민들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