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코로나19 확산 막자’ 공공시설 411개소 휴관 등 8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막자’ 서천군, 공공시설 411개소 휴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서천군이 지역 내 공공시설 411개소를 휴관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경로당(등록 및 미등록) 364개소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13개소 ▲노인대학 6개소는 13일까지 휴관한다.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8일까지 휴관한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센터 ▲서천군여성문화센터 ▲서천군가족누리센터 ▲종합교육센터 ▲공공체육시설 21개소(군민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센터 등)는 20일까지 휴관한다. ▲미디어문화센터 ▲기벌포영화관 ▲기벌포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창작공간 ▲성경전래지기념관은 개관하되 20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한다. ▲장항도시탐험역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은 프로그램을 축소해 운영한다. ▲장항스카이워크 ▲서천 치유의 숲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서천군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이에 따른 추가적인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CCTV 관제요원, 인명구조 기여 등 8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인명구조 기여 서천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군민의 안전과 인명보호에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5시경 장항읍 옥남사거리 교차로 내 도로 위에 이륜차 운전자가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이를 발견한 서천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의 실시간 관제와 신속한 조치로 추가적인 사고 없이 이륜차 운전자의 인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 이 관제요원은 지난 7일 서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문산초 30회 졸업생, 문산면에 후원 지난 7일 문산사랑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한 문산초등학교 30회 졸업생 일동을 ‘문산 사랑 나눔인 85호’로 선정했다. 문산초 30회 졸업생 대표 임의환 씨는 “김춘목 후원회장님을 포함한 21명의 동창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족구챔피언스리그 대회 참가 선수단 격려 지난 5일 노박래 군수와 오세영 체육회장 등이 한산모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7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452~472) 발생했다. 21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13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8명이다. 452번, 453번은 3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수동감시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54번, 455번, 457번, 458번, 465번, 467번, 469번은 명절에 만난 가족과 지인이 확진돼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56번, 459번은 타지역 주민으로, 명절에 만난 가족이 확진돼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60번, 461번, 463번, 464번은 타지역 주민으로, 지인이 확진돼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62번 확진자는 타지역 주민으로, 서천군보건소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있어 실시한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66번 확진자는 타지역 방문 후 의심증상이 있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68번 확진자는 타지역을 방문한 지역 확진자와 접촉하여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70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71번 확진자는 타지역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청년행복주거비 한시 특별지원 등 7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주거비 부담 없는 서천 만든다’ 군, 청년 행복주거비 특별 지원 서천군이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행복주거비’를 한시적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특별 지원하고, 대상자를 확대한다. 서천군의 청년 행복주거비는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월 15만 원부터 최대 29만 원까지 주거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자격을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2021년 기준 1인 가구 월 329만 원, 4인 가구 877만7000원 등)로 제한해왔으나, 올 한해 한시적으로 소득요건 제한을 해제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에 제외되었던 LH임대주택 거주자도 신청대상에 포함해 많은 청년이 서천군에서 생활하며 주거비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혜택 대상을 확대했다. 서천군에 주소를 둔 무주택 세대주 청년(만 19세 이상~39세 이하) 중 월세 60만 원 이하(보증금 5000만 원 이하) 또는 전세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거나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출(디딤돌 및 보금자리론에 한함)을 받아 지역 내 주택을 구입하는 무주택 세대주인 청년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기산면, 아이사랑 요구르트 지원 등 7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기산면, ‘아이사랑 요구르트 지원’ 스타트 지난 3일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가 지역 내 초등학생 이하 아동 17명 가정에 요구르트 배달을 시작했다. 아이사랑 요구르트 지원사업은 후원자의 지정기탁으로 시작됐으며, 2022년 솔바람공동체후원회 신규 사업으로 지정돼 지역 내 거주하는 모든 어린이가 올해 12월까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노기래 후원회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복지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산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경로당 점검 지난 4일 문산면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24개소 경로당 휴관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문산면의 경로당, 노인이용시설 등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오는 2월 13일까지 임시휴관 중이다. ◇임완빈 씨,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 지난 4일 현암리 주민 임완빈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의 후원금을 판교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6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416~451번) 발생하며 방역당국이 타 지역 이동과 사적 모임 자제를 호소하고 있다. 36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26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10명으로 확인됐다. 최근 관내 확진자가 폭증하는 이유로는 오미크론 확산과 설 연휴 이동으로 인한 전국적인 확진자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보건소 전직원을 동원하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역학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젊고 건강한 분들에게는 지나가는 감기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연령대가 높은 우리의 부모님, 어르신들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설 명절 연휴 동안 타 지역 거주자들의 충남 서천지역 내 방문 등으로 가족들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는 등 5일 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10명 추가됐다. 서천군은 5일 코로나19 확진자는 명절 타 지역 방문 또는 타 지역 가족 방문 후 가족, 지인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실시한 검사에서 총 10명(서천 406~415번)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서천 주민 406번(여·80대), 408번(여·70대), 410번(여·40대), 412번(여·10대), 413번(남·20대), 414번(여·70대), 415번(여·80대) 확진자는 설 명절 연휴 동안 방문한 타 지역 친인척들의 확진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07번(여·10대 미만) 확진자는 동거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9번(여·30대) 확진자는 타 지역 주민으로, 명절을 맞아 서천군에 방문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11번(여·80대) 확진자는 기침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 지역 거주자는 해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립생태원, 임인년 맞아 호랑이 민화 채색 이벤트 운영 국립생태원은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호랑이 민화 채색하기” 이벤트 행사를 오는 28일까지 에코리움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에서 사라진 호랑이를 떠올려보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호랑이 그림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생태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천소방서, 야영장 화재예방컨설팅 실시 서천소방서는 관내 야영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화기 취급 및 잔불 처리 주의 안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점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행동요령 및 피난 방법 안내 등입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캠핑은 난방기구의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화재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이어서 유일한 기자의 지역 교육 소식입니다. [기자] *서천교육지원청, ‘탄소중립 365’ 실천 다짐대회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교육지원청에서 전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는 충남교육청 ‘탄소중립 365운동’ 추진 계획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행됐습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내용으로는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 ▲개인 컵 사용 ▲개인 손수건 사용 ▲종이 없는 회의 등입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운동 등 탄소중립 365 운동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올해 ‘코로나19 대응 서천형 경제 활성화 시책’을 시행하는 등 지역 내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 서천군은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 전통시장 살리기, 지역상권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4개 분야 총 14개 사업이 마련된 ‘서천형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상권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내년 군청사 이전으로 인한 군청로 상권 공동화 현상의 우려 해소와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특화·전통시장의 상권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여져 향후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에 이목이 쏠린다. 군에 따르면 서천형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은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 전통시장 살리기, 지역상권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4개 분야 총 14개의 세부사업이다. 우선 소상공인경영안정을 위해 ‘충남형 배달앱’을 도입·운영된다. ‘충남형 배달앱’은 기존 배달앱 이용 시 평균 10%대의 수수료를 1%대로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도 지원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4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하며 누적 405명을 기록했다. 396번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34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수동감시 해지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97번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3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98번, 399번은 지난 3일 발생한 38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0번은 타지역 거주자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1번은 타지역 거주자로 서천군 친척 방문 중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2번은 타지역 거주자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3번은 타지역 방문 후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4번은 타지역 거주자로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5번은 지난 3일 발생한 375번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에 대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물 귀한 유부도’에 긴급 병물 600병 지원 등 4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물 귀한 유부도’에 긴급 병물 600병 지원 서천군 맑은물사업소가 지역 내 유일한 유인도인 유부도에 설 연휴 전 비상 시를 대비한 생활용수를 긴급 지원했다. 유부도에는 섬지역 특성상 상수도 연결이 어려워 관정과 빗물 또는 육지로부터 수송해 식수와 생활용수를 해결하고 있었다. 하지만 겨울에는 비가 잘 오지 않고 물이 얼어 용수 공급이 힘들고 이번 연휴는 기간이 길어 주민들은 더욱 걱정이 많았다. 이에 맑은물사업소 직원들은 지난달 27일 아침 일찍 2리터 병물 600병을 트럭에 싣고 군산 선착장으로 출발했고, 유부도 주민들은 경운기를 동원해 현지에서 이들을 맞이했다. 또한, 직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급수 시설물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고 겨울철 생활용수 사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도서지역에서는 생활용수 사용 여건이 육지보다 좋지 않은 만큼 유부도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보건소, 고혈압·당뇨병 약제비 지원 서천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3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395명을 기록했다.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같이 서천지역에서도 지역간 이동이 잦은 설 연휴 기간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28일과 30일 각각 4명, 31일 6명, 이달 1일 6명, 2일 12명, 3일인 오늘 22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늘까지 설 연휴 기간 확진자는 누적 54명이다. 3일 서천군에 따르면, 오늘(3일) 확진된 22명 중 14명은 타지역 주민이고 나머지 8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이들 확진자들은 가족으로부터 감염됐거나, 타지역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후 고향인 서천군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인근 시군에서 서천군을 찾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자들을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한편, 서천군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휴기간 타지역을 방문하거나, 타지역에서 서천군을 방문한 사람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명절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등 3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군, 명절 복귀 전 전 직원 전수검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하는 가운데, 서천군이 설 명절 이후 지역 내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우선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휴기간 타지역을 방문하거나, 타지역에서 서천군을 방문한 사람과 접촉한 경우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인 경우에만 출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휴일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으로 복귀 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난 2일 노박래 군수도 서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휴일에도 격무를 이어가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인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노 군수는 “연휴기간 이동이 늘어나며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하며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서는 선제적인 검사를 통한 확산 차단이 매우 중요하므로 검사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일까지 기존에 해오던 PCR검사와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를 동시에 운영해왔으나, 3일부터는 정부 방침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달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선다코리아에서 사랑나누리 후원금 1000만 원을, 제이케이전기에서 후원금 500만 원을 서천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