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2회차 ‘대덕구 배달강좌제’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배달강좌는 신청을 통해 학습자에게 강사가 찾아가서 최대 20시간의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한다. 배달강좌제 2회차 운영 기간은 6~8월까지로 △기초컴퓨터 , 한글 등 기초문해교육 분야 △생태해설 , 상담 , 퇴직 준비 등 시민 참여 교육 분야 △공예 , 음악 , 스포츠 등 문화예술교육 분야 △건강 , 외국어 등 인문 교양교육 분야 등 71개 강좌가 마련됐다. 강좌 신청 자격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 그룹으로 ‘개인’과 ‘단체’로 구분된다. ‘개인’은 일반주민으로 구성된 학습자(과반 이상 대덕구민)이며, ‘단체’는 대덕구 생활권자로 지역 내 주소지를 둔 사업장, 기관 등 단체의 이용자나 종사자가 대상이다. 단체로 신청할 시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등 단체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강좌는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교육 분야별로 신청 기간이 다르므로 신청을 원하 경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n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오는 30일 대덕구 소재 개별주택 1만382호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 제도에 따라 주택의 건물과 부속 토지 등 일체 가격으로 통합 평가해 결정되며, 대덕구의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0.12%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대덕구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 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은 구청 세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의 경우 종합적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정밀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가격이 조정될 경우 6월 27일 조정·공시 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부동산 공시가격은 각종 세금 부과 기준 및 각종 복지 정책 수혜 자격 기준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오는 5월 3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구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해 수해 복구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를 전격 취소했으며, 올해 축제를 재개하게 됐다.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은 △5월 3~4일 신탄진동 신탄새시장상점가 △5월 10~11일 중리동 중리행복길 △5월 17~18일 비래동 비래동골목형상점가에서 총 6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대덕구 수제 맥주(가칭 대덕구라거)’를 지역 상점을 통해 처음 소개한다는 점이다. 구는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브랜드 가치 확립을 위해 지난 2월 ㈜더랜치브루잉과 협약을 맺고 대덕구만의 맥주를 개발, 생산에 나섰다. 특히 대덕구 수제 맥주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재료 삼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박서진 △윤태화 △류지광 △영기 △스페이스A △김현정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를 꾸며 축제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nb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5월 5일 10시 대전대학교 맥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내일의 소중한 꿈을 함께 키우는, 신나는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해 내일의 주역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잔치의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먼저,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공연 등이 진행되며, 어울림 행사로는 비누방울공연, 미니로봇춤공연, 게임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체험행사로는 미생물 만들기, 코딩 배우기, 얼굴그림, 향기 오르간 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등 17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또한 기념사진 공간을 설치해 가족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사랑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나도 꼬마 사장님 벼룩시장’ 운영 및 폐건전지 교환 등 환경 체험 공간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 및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고취시킨다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중부경찰서은 지난 27일 대전 중구 및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보문산 공영주차장에서 숲속공영장을 거쳐 숲 치유센터를 경유하는 2.8㎞ 구간을 환경정화하는‘치안·플로깅’캠페인을 펼쳤다. ‘치안·플로깅’이란 범죄심리학의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를 바탕으로‘쾌적한 환경이 곧 안전한 치안 유지로 이어진다’는 안전한 치안과 깨끗한 환경의 연계성을 지역사회에 전파해온 중구 지역의 대표적 치안-환경 봉사활동으로 자리잡은 참여치안 캠페인이다. 이번 활동은 중구 관내 주요기관(중구청, 중부경찰서, 중구 자원봉사센터)이 안전하고 깨끗한 보문산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각 기관의 공직자 외 자원봉사를 신청한 주민 40여 명과 함께 산책길을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화창한 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가족 단위 봉사자들이 많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배재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중구청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지역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은 4월 27일, 정보영재교육원 재학생 가족 58명을 대상으로 AI·SW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정보영재교육원 재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교육은 체험 및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즐겁게 교육에 참여하며 AI·SW 역량을 신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체험교육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산업인 AI, 코딩, 로봇을 테마로 ‘마이크로비트로 추억 게임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프로그래밍’, ‘자율주행 자동차부터 생성형 AI까지’ 등 혁신적인 교육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생성형 AI, 자율주행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자녀와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의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AI·SW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술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가교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AI,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유,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 기회 확대 및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 지원을 위해 상반기 '가족 공감 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예, 요리 등 가족 주도형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가족애(愛) 메이킹'과 가족 간 소통,교감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감 회복을 돕는 '가족애(愛)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프로그램별 3회씩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참여자 수요 조사를 반영하여 MBTI 향수 만들기, 마크라메 커플팔찌 만들기, 플라워 모빌 만들기 등의 참신한 강좌를 기획하여 평소에 자주 체험해 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월) 밝혔다. ‘학교급식 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은 평생교육체육과 소속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 및 관내 급식학교 영양(교)사 등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식재료 구매 단계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등 실질적인 청렴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최근 식중독 의심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위생·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도 함께 당부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소통과 공감의 학교급식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중리중학교에서 ‘일상수업에서의 배움, 참여수업을 통한 성장’을 주제로 새수업프로젝터즈 수석교사 연구회 및 신규교사연구회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수업프로젝터즈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수ㆍ학습 역량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동부 지역 중학교 교사학습공동체이며, 수석교사 1팀, 신규교사 2팀을 포함한 총 41개 팀의 연구회가 운영되고 있다. 수석교사연구회는 신규교사의 수업 역량 신장을 위해 신규교사 연구회 1팀당 3명의 수석교사가 멘토가 되어 신규교사의 수업 개선 및 수업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다. 이날 워크숍은 수업 공개 및 수업 실연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리중학교 황영옥 수석교사가‘연극을 통한 일상 경험 표현’을 주제로 수업 공개를 했으며, 이후 수석교사와 신규교사가 멘티-멘토가 되어 그림책을 활용한 학생참여수업 기법을 직접 실연해보는 수업 나눔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수석교사는“새수업프로젝터즈 연구회를 통해 다양한 수업 모형을 배우고 수업에 적용함으로써 교실 현장에서 학생들의 경험이 풍부해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박물관은 5월 1일, 전통놀이체험공간‘우리놀이터 대전’을 개관한다. ‘우리놀이터 대전’은 중부권 유일의 우리놀이터로 대전시립박물관 B동의 어린이체험전시관(약 324.5m2)에 조성됐다. 특히 대형 팽이, 대형 산가지놀이 등 어린이들이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대도구 체험시설을 강화했다. 대도구 체험시설 외에도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함께 전통놀이꾼 조오랭을 만나 고누, 쌍륙, 산가지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 도구가 마련됐다. 우리놀이터 체험은 대전시 OK예약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예약할 수 있으며, 만 3세~만 8세의 어린이는 어른과 동행해야 한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전시립박물관 어린이체험전시를 상설화하여 대전의 어린이들이 언제든 체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우리놀이터 개관을 계기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전통놀이 교육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놀이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우리 고유의 놀이와 문화를 생활 속에서 더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진행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전에서 사육하는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이 이달 28일 완료됨에 따라 백신 항체가 제대로 형성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백신 접종 취약농가 및 개체 위주로 소, 염소에 대해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감염개체 감시를 위해 감염항체 검사도 함께 추진한다. 검사 결과 백신 항체 양성률이 기준(소 80%, 염소 60%) 미만인 농가에 대해서는 확인검사 후 과태료 부과 및 보강 접종, 1개월 후 재검사 등 특별 관리가 이뤄진다. 대전시는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2012년 이후 12년간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고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도 발생하지 않는 등 가축전염병 청정도시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중국, 몽골 등 주변국에서 구제역이 지속해 발생하고 있고,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하기도 하여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라며 “앞으로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와 기부금 확대를 위해 5월 1일부터 24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모님과 가족이 고향 대전에 있는 타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농협을 방문하여 10만 원 이상 대전시청으로 기부하고 답례품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자동응모 된다. 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5월28일 이후 당첨자별로 개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고향사랑,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가정의 달 맞이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모님이 계신 고향 대전을 생각하는 타 지역 거주자의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 상승으로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석 연휴를 포함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하절기는 기온 상승,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콜레라, A형 간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청 및 5개 자치구 보건소와 비상근무 시간 외에도 비상연락망을 통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시는‘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평일 20시까지, 주말․공휴일에는 9시부터 1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역학조사관·의료인력·검사요원 등으로 구성된 시 및 보건소 역학조사반(6개반 15개팀 100명)은 24시간 상시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하절기 비상방역기간 감염병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시,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이 참여하는 긴급 상황 발생 훈련을 5월 22일(주중)과 5월 25일(주말) 각 1회씩 실시하여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도 확립할 계획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4억 5,075만 원을 확보하고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직 초기 적응을 돕는 사업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청년카페운영’과 지역기업 CEO, 인사관리자, 신입사원에게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하는 ‘직장적응지원’ 등 2개 사업으로 나뉜다. 시는 청년카페 맞춤형 프로그램 2,500명, 전문심리상담 440명, 기업관리자 조직문화 교육 164명,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 350명 등 총 3,454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청년카페운영’은 청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거점 공간 8개소를 운영, 일상 및 구직의욕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20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15~39세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1:1 심리상담 ▲경력재설계 ▲청년네트워킹 ▲취업역량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직장적응지원’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대전시립미술관 광장에서 열린 ‘2024년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에 참석해 박경수 대전사랑운동센터장, 김숙현 대전시립미술관 후원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어 시민분들이 미술품을 구입해 소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늘 행사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신진작가들의 작품 활동과 지역 미술시장이 활성화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