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가 10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원활한 진입을 유도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은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 개념 이해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계획 수립 ▲사회적경제 기업 탐밤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에 필수적인 사항을 다룬다. 특히 운산면 마을기업인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을 견학해 기업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떡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체험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3회 이상 수강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며, 해당 수료증을 받은 수강생은 예비사회적기업 진입 시 필요한 교육 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당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이 가능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발판이 되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고혈압·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헬스케어 2기 서비스를 5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의 건강관리 앱과 활동량계를 연동해 건강, 영양, 운동의 영역별 상담과 건강생활실천 미션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한다. 참여자는 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상태의 변화를 총 3회의 건강검진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사업은 1기와 2기 서비스로 나뉘며 1기 대상자는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시민으로 총 54명이 4월 29일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2기 서비스는 고혈압과 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 55명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초기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27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전화·방문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과 연계해 2기 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했다. 리민자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2024년은 기존 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 고혈압․당뇨병 환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자 범위를 확대했으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형성을 위해 추진되는 ‘2024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반려인·비반려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되며, 지난해 얻은 호응에 힘입어 더욱 다양해진 6종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6종의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건강관리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반려동물 위생, 미용 ▲반려동물 핸드빌딩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교육 등이다. 교육 신청은 프로그램의 진행 일정에 따라 다르며, 프로그램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교육을 제외하고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반려동물 건강관리 교육은 6월 22일 13시부터 16시까지 수의내과학 박사 이한준 강사가 노령견 건강관리법, 중요 질환 및 응급상황 대처법을 안내한다.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는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4회로 진행되며 ‘부장이네 수제간식’ 문유경 대표가 댕 김밥, 유부초밥, 새우튀김 등 반려동물 간식 레시피를 공유한다. 특히 서산뜨레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3일 나성동 착한가게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착한가게에는 현판을 제공하고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착한가게에 동참한 업소는 ▲순한양꼬치(대표 ZHE ZONG) ▲마르꼬사진관(대표 우성민)이다. 이들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박경서 나성동 상인회장의 권유로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우성민 마르꼬사진관 대표는 “나성동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이희정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불경기에 선뜻 기부를 해주신 사장님들과 개청 1년 만에 착한일터 5곳, 착한가게 14곳, 착한가게 7가정 등 기부자를 발굴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모금회에서도 관련 행정처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지역자율방재단이 13일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일제 점검 활동을 했다. 이날 보람동 방재단원과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20명은 보람동 주민센터, 호려울마을 2·5·8·9·10단지 아파트 경로당 등 6곳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무더위쉼터 간판 설치 여부,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폭염대책 기간 지속적인 무더위 쉼터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쉼터마다 보람동 방재단원을 담당자를 지정했다. 김경임 보람동 방재단장은 “이상기후로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단원들이 점검 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 무더위쉼터를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점검 결과를 참고해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주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새마을회가 13일 주민과 함께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운동새마을회 회원, 고운동 자원봉사플랫폼, 통장협의회 등 주민 30여 명은 고운뜰공원 모두의 놀이터에 버들마편초, 백리향 400본을 식재했다. 김현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새마을회가 고운동 마을정원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고운동 전체가 아름다운 마을정원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고운동 새마을회는 고운뜰공원에 구절초와 영산홍을 식재하고 가로수돌보미 활동을 꾸준히 해 오는 등 마을 정원 가꾸기에 앞장서 왔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나서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이 만들고 가꾸는 마을정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내 19세 이상 성인 9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계획하고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흡연·음주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에 대해 사전 교육을 이수한 전문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 1대1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건강조사 결과는 자료 분석을 통해 올해 말 질병관리청에서 주요 통계 결과로 공표된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25년 지역의 보건의료계획 수립 등을 위해 중요하게 활용되는 조사”로 “표본가구로 선정된 대상자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하늘에서 본 도심 속 정원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시는 ‘2026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준비일환으로 2026년 3월까지 월, 분기, 계절별로 도심 속 정원의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해 시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드론 촬영 대상지는 중앙·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이응다리, 마을정원 등이다. 시는 이번 촬영물을 시민 접근성, 주변 환경 등 정원 현황 파악과 시민 편의시설 공사 시 참고 자료,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홍보관 영상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한글·정원도시 이미지를 시정 행정업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을 주기적으로 촬영·제작하기로 했다. 중앙·호수공원, 이응다리 등 드론 촬영 영상과 사진은 공간정보통합플랫폼과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공간정보팀 전원이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항공영상을 직접 촬영·제작하고 있어 예산 절감과 행정업무 효율성에 기여하는 바가 더욱 크다”며 “시민들의 삶의 일부인 정원을 시각적, 입체적으로 실감할 수 있도록 하고 성공적인 2026 국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5월, 아직 늦지 않았어요. 마음을 전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자를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기부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추가 답례품은 매포 흑염소 진액, 한우 국거리, 베어크리파크 입장권, 맥클린 화장품세트 등 양질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전국 농협에서 세종에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 결과는 오는 6월 3일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5월 이벤트에 참여해 추가 답례품도 받고 고향 사랑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10일 세종부강농협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효도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헌관 부강면장, 김동빈 시의원, 지역 유관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과 주민들은 올해로 85세를 맞은 산수리마을 박영일 어르신 등 2명의 생신상을 올리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허용무·이은영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생신상을 차려드리면서 위로와 격려를 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이날 행사 외에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지역 환경정화 활동, 빈공터 정원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고 행복이라는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지난 11일 주민들과 함께 생태순환 정원가꾸기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해밀동 주민, 주민자치회 등 30여 명은 해밀동 복합커뮤니티 옥상에 모여 여러 계절 꽃, 방울토마토, 가지 등 모종을 함께 심으며 이웃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주민제안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가꾸는 텃밭정원 조성을 통해 이웃과의 나눔·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폐목재를 활용한 플랜트박스, 커피가루 퇴비 등 자원을 재활용한 생태순환 정원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우리 해밀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고운뜰근린공원에서 ‘나눔이 함께하는 고운동 모두의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마을계획사업에 따라 추진되며 올해는 고운동주민자치회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기관과 주민, 어린이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 고운청소년센터 댄스팀 ‘윈썸’의 무대, 신기한 서커스팀 공연, 크리에이터 ‘요들누나 동혜’ 무대, 화려한 버블매직쇼 등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종촌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의 복지기관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점자키링 만들기, 양성평등 언어 바꾸기 게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울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물건을 사고팔며 수익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어린이플리마켓’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이번 모두의 어린이날 행사는 고운동 어린이들뿐 아니라 고운동 전 주민이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어 더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과 어진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너와 내가 이어진 플리마켓’ 행사를 열었다. 환경보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로웨이스트 체험, 폐종이팩으로 재생용지 만들기, 커피찌꺼기로 키링 만들기 등 자원순환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플리마켓과 함께 가정학대 아동 지원을 위한 물품기부 부스를 운영했다. 기부물품 판매 수익 전액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지역 농산물과 세종시 특산물인 복숭아를 활용한 제품을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지역 농가 활성화에 동참했다. 정성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재사용의 즐거움과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환경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동에서도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도시농업 학습텃밭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의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한솔유치원, 늘봄유치원,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3곳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교내에 부직포 텃밭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의 봄 채소 심기 등 도시농업 체험학습을 지원한다. 또 개인별 관찰 화분을 만들고 가꾸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에는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도시농업공동체 전문가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 텃밭 교육을 통해 도심 속에서만 지내던 우리 아이들이 텃밭에서 키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1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하미용 세종시가족센터장과 수상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역 사회 내 귀감이 된 7가정에 모범부부상을 수여하고 가정 내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행사는 가정의 달 손수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언제나 든든한 가족, 함께 만드는 세종’ 표어와 함께 가정의 달 비전 선포 및 가족 실천 약속을 선언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등 14개 기관·단체는 크로마키를 활용한 가족사진 촬영체험, 다양한 나라의 음식 체험, 페이스 스티커 체험 등 가족과 함께하는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제6회 행복을 더하는 우리 가족 함께 걷기’, 버블쇼·마술쇼·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