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 판교파출소는 지난 11일 판교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교통사고 줄이기와 핵심 추진 동력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1년간 무위반, 무사고를 서약하고 이를 성공하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이 부과되고 정지 처분시에는 누적 마일리지 만큼 차감해 주는 제도이다.
이날 홍보는 교통사고 줄이기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판교면 이장 등 25명은 교통법규 준수 서약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를 다짐했다.
길호균 판교파출소장은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교통 약자를 배려·양보하는 운전인 만큼 나부터 실천한다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착한운전 문화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