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읍후원회, 연말 취약층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등 9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천읍후원회, 연말 취약층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지난 8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국, 라면, 간식 등 8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나눔은 분기별로 운영되는 ‘행복듬뿍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의 올해 4분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후원회 회원들과 각 마을 이장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 수요를 파악하는 한편 안부를 확인했다.
이양규 회장은 “연말을 홀로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농업협동조합, 마서사랑후원회에 100만 원 기탁
서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창호)은 지난 8일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해병원장례식장,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에 성금 50만원 기탁
서해병원장례식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서해병원장례식장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건용 후원회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