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2019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2842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월30시간(최대) 활동 시 27만 원(최대)의 수당을 받게 된다.
공익형 및 사회서비스형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시장형 및 인력파견형 대상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참여 신청서 1부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1통을 구비하고 모집일자와 해당 읍·면을 필히 확인 후 아래 모집장소에서 제출하면 된다.
21~22일 모집장소는 문예의 전당 대강당으로 21일은 ▲장항읍 ▲마서면 ▲기산면 ▲마산면 ▲판교면 ▲종천면 등이고, 22일은 ▲서천읍 ▲화양면 ▲한산면 ▲시초면 ▲문산면 ▲비인면 ▲서면 등이다.
23~24일은 모집장소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23일은 ▲장항읍 ▲서천읍 ▲마서면 ▲기산면 ▲마산면 ▲문산면 ▲비인면 등이고. 24일은 ▲화양면 ▲한산면 ▲시초면 ▲판교면 ▲종천면 ▲서면 등이다.
한편 이번 사업 제외 대상은 생계·의료수급자, 등록장애인(1급~2급),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2개 이상 참여자, 장기요양 등급판정자(1~5급, 인지지원등급), 만 85세 이상자(근무 장소가 야외활동 사업단의 경우),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력파견형 제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