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서천지역의 소프트웨어(SW)선도학교 4개 학교 초등학생 1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SW․창의융합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지역 초등학교가 소프트웨어(SW)에 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도구활용 및 메이커교육으로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및 창의적 사고를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학년별로 수준에 맞춰 모둠별로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대시 △오조봇 △3D펜 △터틀 △엘리오 자동차 만들기 △블록쎌 등의 SW 학습도구가 활용되며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