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온양2동(동장 김형관)은 지난 30일‘깨끗한 아산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일대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 적십자 회원 및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친절한·깨끗한·행복한 전국체전의 성공기원을 함께 다짐하며 역 주변 적치된 쓰레기 및 불법현수막, 벽보 등의 정비를 통한 2톤여 가량을 수거했다.
김형관 동장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우리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