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지속가능한 농업을 이끌어갈 '제2농산물유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센터는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평면 상오리 일원 1만113㎡ 부지에 연면적 3381㎡ 규모로 선별장, 저온저장고 등의 시설을 갖췄다.
제2APC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감자, 양파 등 농산물의 선별과 유통 등을 통해 상품성을 유지하고 기상변화에 상관없이 출하 농산물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취급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