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 J & 요니 P 부부의 자택이 '한끼줍쇼'를 통해 공개됐다. 스티브제이, 요니피 부부는 각각 본명 정혁서, 배승연으로 8일 JTBC '한끼줍쇼'에 등장했다. 이날서울 중구 다산동을 찾은 이경규, 윤진이는 이들 부부와 한 끼 식사를 하게됐다. 특히 예술 계통에 종사하는 부부답게 이들의 집은 곳곳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주방 뒤에 걸려있는 큰 그림의 비밀도 있었다. 바로 스티브제이가 그린 그림이라고. 화이트톤에 다양한 색감이 이색적인 이들 부부의 집은 요니P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그는 당시 거실, 주방을 공개하며 직접 공수해온 디자이너의 식탁 의자, 소파 등 확고한 취향으로 수집된 일화들을 설명하기도 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소유가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배우 박선호의 무대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3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보컬 트레이너 소유, 댄스 트레이너 권재승이 연습생 박선호의 무대를 접하고, 그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이날 박선호는 싸이더스HQ 연습생으로 나왔다. 그가 레벨테스트를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르자 소유는 “나보다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먼저 있었던 친구다. 내게는 아픈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권재승도 “나는 못 볼 것 같다. 정말 친했다. 스타쉽에서 수업 받으면서 다른 친구들 데뷔하는 거 다 본 친구다”라고 말했다. 권재승은 6년 이상의 연습기간이 무색하지 않는 좋은 무대를 펼쳤고, B등급을 받았다. 그의 무대에 소유, 권재승을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박선호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박선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선호는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선호는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적지 않은 시간 연습생으로 지내며 배우 활동을 시작한 계기, 또 아이돌에 대한 꿈을 향한 열정 등을 보여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성우 서유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들이 가자요~ 근데 미세먼지 어쩔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드라이브 중인 모습이다. 수수한 얼굴, 후드티 차림으로 '셀기꾼'의 면모는 잠시 미뤄둔 그의 담백한 일상 사진에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KBS '해피투게더'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하고, 투병으로 인한 네 차례의 눈 수술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기은세의 클래스가 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기은세는 인스타그램에 "Blue and trench, on a rainy day in Hong Ko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당시 홍콩의 한 행사장에 방문하며 입은 파란색의 트렌치코트를 흩날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한국어가 서툴러 발생한 해프닝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인 강주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주은은 "예전에는 내가 '미운 우리 새끼'라는 이 방송의 제목을 몰랐다. 어느 날 식당에 들어갔는데 아주머니들이 남편 최민수를 너무 반가워하면서 '미운 우리 새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마 아주머니들은 남편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착각을 하셨던 것 같다"며 "나는 프로그램 이름을 모르니 '새끼'라는 말에 화를 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은은 "나중에 사실을 알고 '어떻게 방송 제목에 욕이 들어갔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한국어를 잘 몰라서 한동안 내 스스로를 '유부년'이라고 소개를 한 적도 있다. 그 후로 트라우마가 생겼다. 그래서 애매한 단어는 잘 쓰질 않는다"고 웃지못할 트라우마를 소개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복면가왕' 체게바라의 정체는 바비킴으로 드러났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0대 가왕 걸리버의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101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걸리버는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선곡해 71대28로 방어전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체게바라의 정체가 공개되게 됐다. 바로 연예인 판정단이 지속적으로 의심해온 그 가수, 바비킴이었다. 그는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무튼 감사하고, 내가 1라운드 때부터 너무 미안했다. 워낙 목소리가 특이해서 재미 없을 것 같았다“며 ”나인 줄 알면서 연예인 판정단들이 연기를 참 잘하더라. 무대에 다시 서고 싶었고, 그냥 내 원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바비킴은 "‘복면가왕’은 부모님이 즐겨보시는 프로그램이다. (부모님이) 내가 나왔으면 하시는 눈빛을 보내시더라. 그럴 때마다 내 마음이 아팠다“며 ”내 무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박수와 칭찬 등 여러모로 많은 것을 얻었다. 노래뿐 아니라 열심히 사는 음악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뉴이스트 황민현이 깔끔한 살림남(살림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줘 반응이 폭발적이다. 황민현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박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청소가 취미”라는 말처럼 집안 곳곳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빨래를 하던 황민현은 섬유유연제 앞에서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설마 여러가지 향을 쓰냐"고 물었고, 황민현은 "향에 예민하다. 날마다 기분이 다르지 않나. 기분에 따라 다른 향을 쓰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규가 '프로듀스X101' 첫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김민규는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첫방송 이후 김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투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1명의 연습생들을 제친 그의 훈남미가 통한 것. 김민규는 올해 19살로 연습 기간은 8개월로 알려졌다. 한편, 다음 주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연습생들의 레벨 테스트, 등급별 클래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김고은이 고모가 됐다. 배우 김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1일 김로이. 고모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신생아 실에 있는 조카 옆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고은의 화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촬영을 마쳤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이몽’이 독립투사들의 일대기가 담긴 특별한 엔딩 크레딧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영화 같은 연출, 숨 쉴 틈 없는 전개,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까지 완벽한 앙상블로 첫 방송부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4일 첫 방송의 엔딩 크레딧에 독립투사 박에스더-지청천-신채호-지복영-김구의 일대기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몽’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실존했던 독립투사의 이름을 따온 인물들이 등장한다는 점이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되기도. 이에 지난 4일 베일을 벗은 ‘이몽’에는 이태준 열사는 유태준(김태우 분), 김상옥 열사는 김남옥(조복래 분)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방송이 끝난 후 엔딩 크레딧에는 박에스더-지청천-신채호-지복영-김구의 일대기가 장엄하게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뜻 깊은 엔딩 크레딧에 네티즌들은 ‘마지막
[sbn뉴스=김연희 기자]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남다른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심영순의 피부가 곱다는 칭찬을 많이 전해 들었다며 피부 비결을 물었다. 이에 심영순은 “남편한테 사랑받으면 여자는 예뻐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남편과 폭포수 다방에서 처음 만났다. 남편이 당시 통치마 저고리를 입은 나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심영순은 “자식들은 소용없다. 남편이 최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특별한 하루를 담은 컴백 포토를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유승우의 새로운 정규 2집 'YU SEUNG WOO 2'(유승우 2)의 컴백 포토를 차례로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공개된 이번 컴백 포토는 마치 유승우의 하루를 짐작케 하는 콘셉트로 진행, 아침, 점심, 오후, 저녁 등의 시간 순으로 선보이게 됐다. 아침 포토에서는 유승우가 푸른색의 후드티를 입고 물을 마시는 모습이 담겨 싱그러우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풍겨낸다. 이어진 점심 포토에서는 시리얼을 먹는 유승우가 등장, 포근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시계가 가득 채워진 벽 앞에서는 나른한 아우라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오후 포토에서는 유승우가 공중에 떠 있는 다양한 책들 사이에서 어딘가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저녁 포토에서는 꽃을 들고 사색에 잠긴 유승우의 모습이 컬러와 흑백으로 모두 드러나 매혹적인 성숙함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각 시간의 컴백 포토에는 초승달부터 시작해 보름달까지 달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새 앨범은 어떤 콘셉트와 매력을
[sbn뉴스=김연희 기자] 리지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리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Profile photos! To be continue.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계속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니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리지는 작은 얼굴 속에 꽉찬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리지는 최근 종영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