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악플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서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당 25만 원인데, 니들이 사줄 수 있음 사줘 봐. 또 개XX하면 고소 바로 때린다"라는 글과 함께 식당 영수증을 공개했다. 앞서 한서희는 구구단 멤버 나영, 하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이에 네티즌들은 "구구단에 민폐"라며 한서희를 비난했다. 결국 논란이 커지자 한서히는 구구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했다. 또 한서희는 "구구단한테 민폐 좀 그만 끼쳐"라는 악플에 "이럴 시간에 구구단 스밍이나 돌려라"라는 답글을 남기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7년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을 선고 받았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트와이스가 'FANCY(팬시)'로 '인기가요'서 1위를 차지, 음악방송서 통산 90번째 1위를 달성했다. 트와이스의 미니 7집 타이틀곡 'FANCY(팬시)'는 SBS '인기가요'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5월 첫째주 인기가요 차트(집계기간 : 4월 22일~29일)서 1위에 올랐다. '인기가요'는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열린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가 이날 방송되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달 22일 공개된 'FANCY'는 1일 MBC 뮤직 '쇼! 챔피언' 및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인기가요'서도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이번 1위로 데뷔 후 음악방송서 통산 90번째 1위에 오르면서 '통산 100회' 1위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편 미니 7집 'FANCY YOU'는 걸그룹 최초로 초동 15만장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를 통해 트와이스는 국내 데뷔 3년 6개월여만에 12장의 음반으로 375만장, 일본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 약 238만장을 더해 한국과 일본서 총 613만여장의 음반 판매량을 돌파하며 '아시아 원톱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송혜교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회색빛이 도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뿜어냈다. 또 송혜교는 스모키 메이컵 등으로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현 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첫 솔로 데뷔일을 확정지으며 가요계 돌풍을 예고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5월 6일 0시 김재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앨범 발매일 및 타이틀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김재환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어나더(Another)’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김재환은 푸른 잎을 매만지고 있는 손을 배경으로한 청량감 넘치는 이미지와 더불어 데뷔일 및 앨범 타이틀만으로도 국내외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첫 티저 이미지는 김재환의 손만 공개된 터라 베일에 감춰진 김재환의 모습과 새 앨범 콘셉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워너원 활동 당시 메인보컬로서 대중에 실력을 입증한 김재환은 활동 종료 이후에도 나날이 늘어가는 춤?노래 실력으로 정식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음악 작업기를 공개한 바 있어 업계 안팎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또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400회 특집에 출연한 김재환은 신승훈의 ‘I Believe’ 무대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고, 원곡자 신승훈의 응원을 받으며 솔로 아티스트 데뷔에 청신호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바비킴이 '복면가왕'을 통해 복귀 소감을 밝혔다. 바비킴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체게바라로 출연해 가왕 걸리버에 도전했다. 이날 바비킴이 정체를 공개하자 환호성이 쏟아졌고, 눈물을 쏟으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바비킴은 “1라운드 때부터 미안했다. 목소리가 워낙 특이해서 전부 정체를 아실 줄 알았다. 재미없을까 봐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바비킴은 “노래를 안 하다가 부모님 결혼 50주년 파티에서 오랜만에 노래를 부르게 됐다"며 "그때 ‘내가 가수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음악을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2015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논란이 됐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모델 한혜진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성격에 급하다는 한혜진에게 "저랑 잘 맞는다. '케미'가 나온다. 커플로 한번 해보자. 콤비 커플"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한혜진은 "방송에서 커플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그 얘기는 물어보지도 않을 것이다. 제가 말하는 커플은 그런 커플이 아니다. 방송에서 웃음 만드는 커플이다"라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전현무와 지난 3월 약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박효신의 새 싱글 '굿바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박효신은 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굿바이(Goodby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굿바이'는 담담함과 깊은 슬픔이 공존하는 폭넓은 감정선을 가진 박효신의 풍부한 보컬 역량이 여과 없이 드러난 스타일의 곡이다. 가사는 놓아줘야 하는 것에 대한 인정, 그리고 과거와의 애틋하지만 필연적인 작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싱글은 박효신의 8집 정규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시도를 위한 도약의 예고다. 7집 발매 이후 다양한 음악을 싱글 형태로 선보인 박효신은 8집의 대표하는 메인곡 중 하나인 '굿바이'를 또 한 번 싱글로 발매함으로써, 모든 작품은 그가 그려나갈 커다란 그림의 일부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박효신은 "해가 질 무렵의 햇살과 뜰 무렵의 햇살은 다르지 않음을, 가는 것들과 오는 것들은 결국 길게 이어지고 있음을, 그동안 변함없이 이야기해온 관계와 사랑의 이야기 속에 필연적인 요소인 '이별'을, 단절이 아닌 '놓아줌'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싱글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효신은 6월 29일부터 약 3주간 서울
[sbn뉴스=김연희 기자] '미스트롯’ 최종 5명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표준 FM ‘아이돌 라디오’에서는 현재 아이돌 못지않는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트롯’ 최종 5명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출연한다. 이들은 방송에서 ‘미스트롯’ 촬영당시의 비하인드와 콘서트 비하인드를 털어 놓을 예정이다. 지난 주말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 ‘미스트롯’이 ‘아이돌 라디오’에서 화려한 입담과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지난 서울 콘서트는 1만명이 넘는 관객이 몰리며 인기를 입증시켰고 전국 투어 콘서트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한편 ‘미스트롯’ 최종 5명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해외 투어에 돌입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뉴이스트는 지난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19 NU’EST TOUR ‘Segno’’라는 제목의 해외 투어 포스터를 전격 공개, 뉴이스트만의 ‘믿고 보는 무대’를 선사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 나간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뉴이스트의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는 방콕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총 6개의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투어 도시가 추가될 것임을 알려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 국내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해 뉴이스트의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의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하며 오는 7월 20일, 21일 방콕을 시작으로 7월 27일 홍콩, 8월 3일 자카르타에서 펼쳐진다는 소식을 전했고 남은 도시의 일정은 베일에 싸여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 투어는 뉴이스트가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약 3만 6천 명의 팬들과 호흡하며 뉴이스트만의 범접 불
[sbn뉴스=김연희 기자] 개그맨 겸 배우 김기리가 ‘컬투쇼’에서 촬영 중인 드라마를 홍보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문세윤과 김기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기리는 배우 활동에 대한 질문에 “처음 코미디 극단에 들어갔을 때 연극 조명을 맡았다. 배우들을 보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가족애가 담긴 따뜻한 드라마다”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반면 나는 불륜남 역할이다. 방송에서 순화해서 소개한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기리는 KBS2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주상미(이채영 분)의 동창생 오대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이탈리아 정부가 주는 친선훈장과 기사 작위를 받았다. 페테리고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6일 서울 용산구 대사관저에서 조수미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이 훈장은 문화·학술·기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탈리아와의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주한이탈리아 대사관은 “조수미 씨가 이탈리아 오페라를 훌륭하게 해석했을 뿐 아니라 한국-이탈리아 간 오페라 공동 제작, 성악가 간 교류에도 크게 이바지했다”고 훈장 수여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조수미는 최근 4년 만에 45번째 앨범 '마더'를 발표하며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갓세븐(GOT7)의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갓세븐 공식 사이트에 'GOT7 블랙리스트 관련'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불법 행위들로 GOT7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고, 지역 주민 및 행인분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끼치는 행위 전반에 대해 형법 및 경범죄 처벌법 등에 의거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JYP Center 근처, 연습실, 집, 작업실 근처 등 비공개 스케줄에서 GOT7을 기다리는 행위, GOT7 멤버들의 개인적인 이동을 쫓는 행위, 공항 출입국 심사 후 GOT7을 따라오는 행위, 공개방송과 관련된 부정행위가 적발될 모든 경우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행위들을 적시했다. 갓세븐 멤버들은 해당 내용을 개인 SNS에도 공유하고 팬들의 질서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한편, 갓세븐은 5월 20일 새 앨범 'SPINNING TOP(스피닝 탑)'을 발매하고 6월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 홍석천, 하재숙, 최주원 등 톡톡 튀는 ‘초특급 신스틸러’들이 출동한다. 15일 첫 방송되는 ‘절대그이’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로봇처럼 살아가려는 톱스타가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등이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홍석천, 하재숙, 최주원 등 극에 통통 튀는 매력을 배가시키는 신 스틸러들이 ‘절대그이’의 조연 라인업을 완성하며 흥미진진한 열연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별을 만들어내는 톱스타 양성소 ‘KIN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매니저, 신인 배우 역할을 맡아 ‘리얼’보다 더 ‘리얼’같은 ‘연예계의 뒷이야기’를 완성한다고. 먼저 ‘떴다’하면 예능계를 평정하는 홍석천은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이 소속된 KIN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20년 경력 ‘연예계 마이다스 손’ 금은동 역으로 전격 변신한다. 손만 댔다 하면 ‘국보급 스타’를 탄생시키고야 마는 전략적 인물로, 연예계 곳곳에 엄청난 영향력과 장악력을 발
[sbn뉴스=김연희 기자] ‘구해줘2’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누구를 믿어야 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OCN 오리지널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제작 히든시퀀스)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 오는 5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인물관계도에는 헛된 믿음에 도전하는 김민철(엄태구), 마을에 종교 단체를 세우려 하는 의문의 남자 최경석(천호진), 그가 세우는 종교에서 희망을 찾으려 하는 김민철의 여동생 김영선(이솜), 최경석의 제안으로 마을에 온 성직자 성철우(김영민)가 중심에 있다. 김민철과 최경석을 비롯해 배경이 되는 월추리 마을의 사람들까지 모두 공개되며 얼마 남지 않은 ‘구해줘2’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김민철과 최경석의 관계다. 교도소를 전전하다 출소 후 고향인 월추리로 돌아온 ‘미친 꼴통’ 김민철과 그런 김민철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의뭉스러운 남자 최경석. 같은 시기 월추리에 나타난 두 인물은 각자 어떤 꿍꿍이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어떻게 부딪히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스스로 굳게
[sbn뉴스=김연희 기자] '첫 방송을 앞둔 보이스2' 이진욱에 대한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보이스2’에서 방제수(권율 분)는 체포되기 전 “누군갈 각성시키려면, 소중한 사람을 죽이라더군”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함정에 빠진 강권주(이하나 분)는 홀로 건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이와 함께 도강우(이진욱 분)는 자신의 과거 일부분을 기억해냈다. 방제수가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룬 것. 그렇게 방제수가 도강우에게 집착했던 이유와 최종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드러났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떡밥들과 새로운 미스터리에 궁금증은 날로 높아졌다. 불투명해진 강권주의 생사, 도강우의 각성, 그리고 방제수의 체포는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원동력이었고, 베일을 벗은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는 강권주가 재활치료 끝에 112 신고 센터에 복귀했음을, 도강우에게선 악한 본능이 깨어났음을 알렸다. 그래서일까. 여전히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상상조차 안 되는 떡밥들이 도강우에게로 향하고 있었다. 과연 시청자들의 뇌리를 맴돌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아직 풀리지 않은 대표적인 떡밥 세 가지는 무엇일까. #. 일본에서 온 의문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