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공효진이 여행 중 사진을 올렸다. 배우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lbi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선글라스를 쓴 채 길거리에 서서 카메라 혹은 아이스크림 콘을 들고 있거나 뒤돌아보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윤보미가 2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 여자에게 인기가 많을 것같은 멤버를 놓고 여심을 대표해 꼽았다. 윤보미가 지목한 멤버는 기현이다. 윤보미는 기현을 지목한 이유를 "무대 위에서는 몰랐으나 콘서트에 가니 말씀을 재밌게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Mnet 'TMI NEWS' 캡쳐
[sbn뉴스=김연희 기자] 트로트 가수 김양이 절친 장윤정과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김양은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딜라이브 방송의 청춘 노래자랑 끝나고 KBS의 노래가 좋아를 녹화하고 윤정이랑 정말 오랜만에 술한잔. 숙행이도 합류. 우리는 친구. 늦게까지 서로의이야기를 나누고 정말 즐거운 시간.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김양 인스타그램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김혜자의 대상 소감이 화제다.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예의 TV부문 대상 수상자는 JTBC ‘눈이 부시게’의 김혜자였다. 김혜자는 “대상을 타게 될 줄 정말 몰랐다. 작품을 기획해준 김석윤 감독과 내 인생드라마를 써준 김수진, 이남규 작가에 감사를 전한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격려를 보며 우리가 위로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음을 느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혜자는 “혹시나 상을 타면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다가 드라마 내레이션을 하기도 하고, 혹시나 까먹을까봐 대본을 찢어왔다”며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라는 드라마 속 엔딩 내레이션으로 수상 소감을 덧붙였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돈스파이크가 고기만 많이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의 '야인시대' 코너에 돈스파이크가 나오자 한 청취자는 "스테이크 먹고싶게 하는 돈스. 보고나면 안 먹고 싶던 고기가 먹고 싶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저 고기만 많이 먹는 사람 아니다. 고기를 많이 먹을 때도 있지만 집에선 거의 채식이다. 어머니랑 같이 살기 때문에 잡곡과 채식 위주로 먹는다"라며 "오늘도 냉이를 먹고 왔다"고 답했고 이에 DJ 윤정수와 남창희는 몇 자루 먹고 왔냐며 장난을 쳤다. 돈스파이크는 "방송을 보시고 저 친구는 항상 저렇게 먹는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렇게 먹으면 큰일 난다"고 털어놨다. 사진=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제 1대 미스트롯 진은 송가인이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1라운드 작곡가 미션 최종 점수를 합산해보니 5위 정다경, 4위 홍자, 3위 김나희, 2위 정미애, 1위 송가인이 됐다. 2라운드 내 인생의 노래 미션이었는데 마지막 투표 결과 송가인은 659점을 받았다. 김나희는 중간 3위 미에서 최종 5위가 됐고 정다경은 4위, 홍자는 3위 (미스트롯 미), 정미애는 2위 (미스트롯 선)이 됐다. 사진 = tv조선 미스트롯 방송화면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이성경의 바비인형 같은 화보가 공개됐다. 2일 뷰티매거진 ‘뷰티쁠’은 이성경과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성경은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독보적인 비주얼 및 모델 출신다운 포즈와 의상 소화 능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성공적으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한편 이성경은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걸캅스’에서 지혜 역을 맡았다. 사진= 뷰티매거진 ‘뷰티쁠’ 제공
[sbn뉴스=김연희 기자] 윌리엄 해밍턴이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윌리엄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 동생 많이 컸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벤틀리와 함께 다정하게 서서 벤틀리를 토닥토닥 하고 있다. 사진=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서유리가 성형 의혹에 당황한 감정을 보였다. 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서 서유리는 “수술을 하고 3년간 앓았던 그레이브스병을 완치했다”며 “돌아오면 응원해주실 줄 알았는데 성형 의혹만 생겼다”고 토로했다. 이어 "원래 사람이 잘 나온 사진을 올리지 않나, 잘나온 사진을 올렸을 뿐인데 성형의혹을 받았다"며 "회사에서 잘나온 사진 올리지 말라더라"고 말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서산 마지막편도 끝맺음이 좋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먼저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있음에도 연락이 닿지 않아 제작진을 가슴 졸이게 한 쪽갈비집 김치찌개집을 찾았다. 사장님은 주방 공사 때문에 연습을 하나도 하지 못했다고 해 백종원은 “웃을 일이 아니다. 하루라도 빨리 연습하시라고 공장에 전화해서 사정까지 해가며 특별 불판을 준비해드렸다. 작가가 귀찮을 정도로 계속 연락해서 물어보고 연습 했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쪽갈비집은 연습을 하고 오후 2시 30분이 되어서야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쪽갈비집 사장님들은 역시나 연습부족으로 서툰 서빙실력과 주방과 홀의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 대표는 쪽갈비집에 대한 불안감으로 11일 뒤 해미읍성을 기습 점검했는데 나아진 서빙실력과 정리된 조리 동선, 그리고 훌륭한 맛에 백종원은 불안감을 털어내고 웃음을 지었다. 180도 달라진 태도와 눈부신 발전에 백종원의 입에서 “잘했네. 퍼팩트”라는 칭찬까지 받게 됐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박유천이 마약 혐의를 인정하게 된 계기가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유천 사태가 보도됐다. '섹션TV'는 박유천의 심경변화에 주목했다. 박유천이 갑작스레 혐의를 인정하고 나선데 가족들의 영향도 컸다는 것. 박유천이 매일 같이 유치장을 통해서 만나는 가족들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변호사에게 "갇힌 상태에서 가족들을 만나는게 괴롭다. 빨리 풀려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겠냐"고 심정을 토로했다는 것. 형량을 줄이기 위해 수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추측됐다.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이화선이 친동생인 유튜버 이지안의 별세 후 심경을 고백했다. 이화선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소울메이트이자 나의 분신이었던 동생을 보냈습니다"라며 "영원할 것 같았던 동생과의 시간이 설마했던 시간이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이 그 모든 시간이 꿈결같이 느껴진다"며 "생각하고 싶지 않았고 준비하고 싶지 않았던 장례를 결국 치뤘다.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동생의 생전 희망에 따라 수목장으로 안치했다"고 전했다. 이화선 친동생 이지안은 유튜브 채널 '릴리리야 릴리스 키친(lily's kitchen)'을 운영하던 유튜버이다. 지난 3년 동안 췌장암으로 투병했고 자신의 SNS를 통해 투병 일기를 공유해왔다. 다음은 이화선 심경 글 전문이다. 저의 소울메이트이자 나의 분신이었던 동생을 보냈습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동생과의 시간이...설마했던 시간이...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이...그 모든 시간이 꿈결같이 느껴지네요. 어릴 적부터 너무나 늘 붙어 다녔던 내 사랑.생각하고 싶지 않았고 준비하고 싶지 않았던 장례를 결국 치뤘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동생의 생전 희망에 따라 수목장으로 안치했습니다. 미국에서 10년을 보냈던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현아가 각선미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SNS에 짧은 반바지와 줄무늬 셔츠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현아는 싸이가 새롭게 설립한 피네이션 소속사에 들어가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하니가 EXID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일 하니는 인스타그램에 "처음 알게됐다. 이렇게 사람이 사람을 이만큼 좋아할 수 있단 걸. 항상 고맙고 또 고맙다. 날 소중히 여겨줘서. 그래서 내가 날 더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니의 생일 케이크가 있다. '28'이라는 초가 돋보였다. 하니는 EXID 멤버들 SNS 계정을 모두 태그해 끈끈한 의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연애 경험담을 이야기했다.2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남원으로 떠났다. 이영자는 송은이에게 "너 연애 해봤냐"고 묻자, 송은이는 "장미 천송이 받아봤다"며 "원조 천송이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저 얘기로 사골을 우린다"고 하자 김숙은 "아마 그 사람이 첫키스고 그 사람이 제약 회사고 그 사람이 사랑의 이메일도 보내고 그 사람이 조끼 입었을 거다"고 말하며 폭소케 했다. 사진=Olive '밥블레스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