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방송인 최할리가 그야말로 세월을 역행했다. 최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청동 한옥마을 가끔 마음에 여유를 찾아 어때요? 달달한 케이크와 찐한 커피 한 잔 여기”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선 여유로운 일상 사진이 담겼다. 특히 여유를 만끽하는 최할리의 모습은 놀라울만큼 동안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올해 51세가 넘은 그의 완벽 외모에 팬들은 “예쁘다”고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최할리는 7일 tvN '애들생각'에서 사춘기 딸과 출연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한서희의 또 한 번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대중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한서희와 관련한 논란이 제기될 때마다 불거진 SNS 공개 여부와 관련한 설전도 뜨겁다. 오늘(7일)한서희는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그렇게 하시면서 스토리 염탐하면 뜨는 거 모르셨나보다“며 ”박제한 걸로 왜 난리“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냈다. 이는 JYJ 김재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확인했다며 캡처해 올린 지난 게시물의 연상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그럴 거면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이것도 염탐하시겠지. 탈덕”이라고 직격했다. 한서희는3일 전김재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본 기록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이제 지독하게 엮일 일만 남았네"라고 말한 바다. 한편, 이날 불거진 논란에 여론은 “인스타스토리 가만히 놔두면 자동으로 계속 넘어가는데 너무 과대망상 아닌가” “보라고 있는 인스타에 게시물 봤다고 염탐이라고 하면 세상 모든 남자가 스토커겠다” “본인이 팬이라고 했고 연예인이 인스타 방문했는데 염탐이라고 까고 탈덕?” “염탐이라기엔... 넘기면 계속 뜨지 않나?” 등 반응을 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하나경이 BJ로 전향하자마자 과거 악연이라는 암초에 부딫혀 곤혹을 치렀다. 최근 하나경은 BJ 남순과 방송에서 강은비와 시비가 붙었고, 그 과정에서 언성을 높였다. 이날 그는 한 작품에서 인연을 맺은 강은비를 언급하면서, 즉석해 BJ 남순을 통해 강은비와 통화를 하게 됐다. 하지만 강은비는 ‘연락을 나눠본 적이 없다’며 싸늘하게 통화를 종료했고, 그의 실수담을 자신의 방송에 내보냈다. 강은비는 하나경이 과거 한 작품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해 자신을 화장실로 끌고가 머리를 치며 ‘반말하지 말라. 앞으로 아는 척 하지말라’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하나경은 “술 한 잔도 못한다”고 반박, 술에 취해 강은비에게 실수한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다른 사람한테 실수하고 그런 사람 아니다”며 항변하다, “매니저가 봤다”는 강은비의 말에 “일부러 사람 하나 매장시키려 이러는거냐”라고 억울해 했다. 그는 “만일 그랬다면 미안한 일”이라면서 “저는 그런 일이 진짜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억울하고 분하다. 그런 적 없다”고 언성을 높여 눈길을 끌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BJ 강은비가 생방송 중 과거 악연을 고백했다가 날선 반응에 당혹스러워 했다. 강은비는 최근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BJ 남순이 배우 하나경과 방송 중에 두 사람의 인연이 있다는 말을 듣고 연결에 나선 상황이었다. 하나경의 반가운 인사에 강은비는 묘한 표정을 짓더니 '그분과 친분 없다'는 취지로 답하며 연결을 급히 마무리했다. 그러자 채팅창에는 '갑분싸.. 방송사고다' '기분이 안좋네' '아무리 그래도 정색은 아니다' '인성이 쓰레기' 등의 댓글이 올라왔고, 강은비는 이를 언급하며 설명에 나섰다. 강은비는 하나경이 자신과 반말을 나눌 사이가 아니라면서 한 작품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그는 하나경이 영화 '레슬링' 회식 자리에서 자신에게 실례를 범했고, 촬영 당시 대화를 나눈 적도 없다며 억울해 했다. 특히 그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저한테 욕하지 말라" "지금 손떨린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를 냈다. 그는 "하나경이 화장실에서내 머리를 밀며 '나한테 반말하지마'라고 말했다"면서 "내가 속이 좁은거냐"라고 말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율희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 고양이 스티커를 붙여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청순한 분위기와 귀여운 캐릭터가 겹쳐져 러블리함을 자아내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서예지가 연극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박수갈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예지는 배우 이순재, 오달환과 함께 사진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캡모자를 쓴 서예지의 수수한 옷차림에도 미모가 돋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서예지는 이날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를 관람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이화선이 친동생 이지안의 장례를 치른 심경을팬들에게 알렸다. 이화선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소울메이트이자 나의 분신이었던 동생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고 준비하고 싶지 않았던 장례를 결국 치렀다.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동생의 생전 희망에 따라 수목장으로 안치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이, 그 모든 시간이 꿈결같이 느껴진다"고 슬퍼했다. 하지만 그는 "문득문득 울컥울컥 보고싶음과 슬픔이 미어지지만 동생이 보여주고 나눠준 따뜻한 사랑과 추억들을 생각하며 눈감는 순간까지 남을 엄마와 저를 걱정했던 동생의 마음을 기억하며,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동생을 위해 힘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안은 유튜브 채널 '릴리리야 릴리스 키친(lily's kitchen)'을 운영하던 유튜버로 지난 3년간 췌장암으로 투병하다 지난달 26일 세상과 작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신인 가수 윤찬이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없다’를 통해데뷔했다. 윤찬의 데뷔곡 ‘없다’는 정통 발라드곡.이별 후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자신의 모습과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심경을 음악에 담았다. 신곡 ‘없다’는 히트곡 작곡가 똘아이박의 진두 지휘 아래 프로듀싱된 앨범으로 눈길을 모은다. 윤찬은 “지금껏 음악에 대해 깊이 있게 안다고 자부했지만 데뷔 앨범을 준비하며 우물안 개구리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나만의 감정에서 끝내지 않고, ‘없다’를 통해 모두에게 나의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바버렛츠의 신곡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그레이, 바버렛츠 안신애, 경선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바버렛츠는 신곡 '파란 하늘을 보았니?'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는데, 그레이는 "정화되는 기분이다. 노래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안신애는 "사실 이 노래를 만들게 된 이유가 미세먼지 때문에 만들었다. 공기가 너무 안 좋아서 만든 노래다"라며 "그런데 공기가 다시 좋아져서 당황했다. 노래가 잘 안되더라도 공기가 좋아져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4시 방송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박봄 초고속 컴백했다. 2개월 만에 다시 팬들에게 돌아왔다. 박봄은 지난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re: BLUE ROSE’를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발표된 앨범은 지난 3월 발표한 ‘Spring(봄)’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타이틀곡 ‘4시 44분 (Feat. 휘인 of 마마무)’을 비롯해 ‘봄’ 레게 버전과 발라드 버전이 새롭게 수록됐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레드쿠키의 공동작업한 타이틀곡 ‘4시 44분’은 몽환적 사운드와 박봄의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보이스가 잘 어우러졌다.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피처링을 맡아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열애 중이다. 서유리의 남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유리가 열애 중인 게 맞다. 남자친구는 비연예인이며, 추후 방송이 나가고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녹화에서 “남자친구가 있다. 연애 중이다”라며 자폭했다. 사전 인터뷰에서도 없던 폭탄 고백에 MC들과 출연진 모두 즉석 질문을 쏟아냈다는 후문.
[sbn뉴스=김연희 기자] '녹두꽃' 한예리가 주목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명품 드라마다.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여자 주인공 송자인(한예리 분)은 전주여각을 이끄는 객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다. 송자인은 시대를 꿰뚫는 것은 물론 판을 읽을 줄 아는 인물로 그려진다. 걸쭉한 사투리와 능숙한 일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가 하면 꼿꼿한 강단으로 핍박 받는 민초들을 위해 자신의 이문을 포기하기도. 한편, '녹두꽃'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SBS '빅이슈' 주진모-한예슬이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대본 인증 샷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빅이슈' 주인공은은 지난 3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마지막까지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했다. 주진모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추웠던 겨울, 체감온도 영하 10도인 날 첫 촬영을 시작으로 이렇게 따뜻한 봄날에 끝나게 되다니 시원섭섭하다. 2019년 '빅이슈'를 하면서 연기자로서 앞으로 나아갈 부분에서는 매우 큰 도움이 됐고, 큰 공부가 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예슬은 "5개월 동안 함께 해온 지수현과 헤어지려니 많이 아쉽다. 사실 종영이라는 것도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한동안은 '빅이슈'와 지수현이 남겨 준 여운에 빠져 살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베리베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베리베리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미니앨범 ‘VERI-ABLE (베리어블)‘로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SBS ‘인기가요’까지 각종 음악 방송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베리베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는 리더 동헌과 호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밝은 팝 댄스곡인 수록곡 ‘밝혀줘’도 팬들에게사랑받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녀의 사생활' 안보현과 김재욱이 박민영을 사이에 두고 기싸움이 한창이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와 대화를 나누는 남은기(안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덕미의 집 앞에서 라이언과 마주친 남은기는 "가짜연애 언제까지 할거에요?"라고 물었고, 라이언은 "우리가 할 일 입니다"라고 받아쳤다. 이에 남은기는 "우리? 우리 덕미한테 관심 있어요?"라고 따졌고, 라이언은 바로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각을 세웠다.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