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마산면, 2022년 1차 숨은자원찾기 행사 등 15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마산면, 2022년 1차 숨은자원찾기 행사 15일 마산면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마산면 영농폐기물처리장에서 2022년 1차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와 마을 주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 마을에서 수거한 3톤가량의 영농 폐비닐과 고철, 폐지 등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했다. ◇종천면, 마을로 찾아가는 환경 교육 지난 14일 종천면이 석촌2리 마을회관 깔끔美방 앞에서 마을주민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깨끗한 종천 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영철 부면장은 환경교육을 통해 분리수거 시설인 깔끔美방의 사용 방법과 관리 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투명 페트병 및 아이스팩 별도 수거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실천해 더 깨끗한 종천 만들기에 앞장 서줄 것을 강조했다. ◇종천면, 사랑의 자투리 동전 모금 추진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종천후원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저금통 400개를 제작하
[sbn뉴스=보령·서천] 나영찬 기자 =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큰 '대조기'가 찾아옴에 따라, 충남 보령해양경찰서가 연안안전사고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조기 기간에는 밀물의 속도가 빨라 일반인들은 바닷물이 들어차는 속도를 예상하기 힘들다. 대조기 기간은 관광객들이 갯바위나 갯벌에 고립되는 사고가 많이 일어나며, 해경이 구조를 위해 출동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대기 온도와 해수면의 온도차로 국지성 해무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해무가 발생하면 요구조자의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고, 요구조자도 구조를 요청하기 힘들어진다. 16일부터 19일까지는 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행사가 열리며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대조기 기간 취약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협조 하에 도로전광판 등 안전정보를 제공하며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관광객 스스로가 물때 시간을 확인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금산] 나영찬 기자 = 충남 금산군의 시내를 가로지르는 금산천에 봄꽃이 만개했다. 15일 금산군은 금산천에 벚꽃, 튤립, 유채꽃 등 봄꽃이 만개했다며 봄꽃놀이 올 것을 추천하고 있다. 금산천은 하천 구간별로 침수안전지는 봄, 가을 꽃단지를 교차로 조성하고 상습침수지에는 코스모스 자생지를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sbn뉴스=청양] 나영찬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지역을 대표할 새 관광명소 '알품스 공원' 조성을 지난 14일 마쳤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돈곤 군수, 최의환 군의회 의장, 김명숙 도의원, 대치면 이장단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알품스 공원은 대치면 장곡리 77번지 1만3303㎡ 부지에 66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슬로프 산책로, 조형물(알, 양, 청양이), 미로 정원, 안개분수, 수변 산책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둥지 형태로 조성된 슬로프 산책로(200m)가 눈길을 끈다. 알 조형물을 중심으로 풀을 뜯고 있는 양 조형물을 주변에 세웠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테크노밸리 성연천 둔치에 3km 길이의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연천 산책로는 2020년 1km 구간의 산책로를 조성했고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약 2km를 추가 조성했다. 사업비는 15억 원이 투입됐다. 산책로 구간에는 녹음지대와 도시공원, 벚꽃 등도 조성돼 있어 도심 속 힐링공간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징검다리, 목교, 조명, 운동시설, 지압판 등도 천변과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성연천 산책로가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울] 나영찬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스크 착용만 빼고 월요일부터 사라진다. 지난 2020년 3월 시작된 코로나 시국 이후 2년 1개월 만이다. 15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기로 함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인 18일부터 영업시간, 사적모임 제한이 전면 해제된다. 행사·집회도 제한 없이 개최할 수 있게 된다. 실내 취식은 25일부터 가능하다. 25일부터 영화관, 공연장,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등에서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은 현행대로 유지되고, 실외 마스크 착용은 2주 후 방역상황을 평가해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실내 마스크 착용은 상당기간 유지가 불가피하고,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실외 마스크 착용은 2주 후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조정한다. 2등급으로 조정되면 격리 의무도 권고로 바뀌고, 재택치료도 사라진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14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6.1 지방선거 1차 경선 선거구와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의 1차 경선 선거구는 4인 이하 접수 지역을 우선적으로 발표했다. 먼저, 서천군수에는 3선에 도전하는 노박래와 김기웅 전 서천군수협 조합장, 조중연 전 김태흠 국회의원 보좌관 등 3명이 경선을 치른다. 보령시장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동일과 이교식 전 서천군 부군수, 최철규, 황석순 등 4명이 맞붙는다. 이어 ▲서산시장 김택준, 박상무, 유관곤, 이완섭 4명 ▲금산군수 문경주, 박범인, 이금용, 이상헌 4명 ▲부여군수 이용우, 홍완선, 홍표근 3명 ▲홍성군수 이용록, 이종화, 채현병, 한기권 4명 ▲예산군수 김용필, 오진열, 최재구 3명 ▲태안군수 김관섭, 김세호, 한상기 3명 등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관계자는 "경선 후보자에 대해 오는 17일 경선 설명회를 갖고 여론조사를 거쳐 27일까지 후보자 선출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1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6.1지방선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아직 공천심사에 고민하는 모양새다.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기초단체장 4명 등 총 15명을 단수 추천한 1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11일부터 한발 늦은 심사에 들어갔고, 빠르면 다음주 중 공천심사 결과를 밝힐 것으로 예측된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서 단수 추천 된 후보는 기초단체장 4명,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5명 등 총 15명이다. 먼저 기초단체장에서는 부여군수에 박정현, 청양군수에 김돈곤, 태안군수에 가세로, 예산군수에 김영우가 추천됐다. 박정현, 김돈곤, 가세로 3명은 민선 7기 군수로 각각 재선에 도전한다. 김영우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 황선봉 현 예산군수가 오는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해 또 다른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광역의원은 태안2 강종국, 부여1 김기서, 보령1 한동인, 논산1 오인환, 공주2 최훈, 태안1 홍재표 등 6명이 단수 추천됐다. 기초의원은 예산 다 박상길, 부여 다 송복섭, 보령 다 강인순, 논산 가 조배식,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을 천안시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국정과제로 반영시킨다. 14일 천안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천안 연장'과 관련해 저명한 교수와 엔지니어 등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위촉했다. 지난 2020년 국토부는 총사업비 4조3875억 원을 투입해 경기 양주시에서 수원시까지 운행하는 연장 74.8km 노선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를 고시했다. 이 사업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월 기존 경부선을 활용해 천안시까지 연장할 계획을 공약하기도 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천안시에서 자체적으로 수행할 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한 자문과 기술, 교통수요, 사업비 산정 등을 조언한다. GTX-C노선이 천안까지 연장되면 천안시와 수도권 간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GTX-C노선 천안 연장은 충분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수도권에 집중된 과밀화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촉진시킬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분원이 오는 2028년 문을 열 전망이다. 14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성일종 국회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은 생명연 서산분원 설립을 위한 협약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충남도, 국회, 서산시, 생명연은 생명연 서산분원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건립 계획은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3만㎡의 부지에 내년부터 4년 동안 396억 원의 건축비를 투입해 연면적 9280㎡ 규모다. 건축비 부담률은 국비 40%, 지방비 50%, 생명연 10% 등이다. 설립 이후 3년 간 투입하는 연구개발비·운영비 171억4000만 원은 국비와 지방비로 절반씩 부담한다. 서산분원이 건립되면 ▲그린바이오 신산업 원천 기술 개발 ▲국가‧지역 현안 해결 기술 개발 ▲그린바이오 창업 기업 설립·지원 등을 맡게 된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의 새로운 먹거리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는 바이오산업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육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며 "서산분원 유치 최종 성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면연은 대전에 본원을 두고 있는 우리나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지방세정 종합평가 11년 연속 수상 등 14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충남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11년 연속 수상 서천군이 충남도의 ‘2021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7000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이로써 서천군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11년 연속 수상,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각 시군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징수 실적 ▲세원 발굴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 ▲부실과세 방지 ▲시책 추진 노력 등 6개 분야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서천군은 지난해 ▲지방세 체납징수단과 세원 발굴 현장조사단 운영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실시 ▲지역자원시설세(화력발전분) 세율 인상 추진 ▲지방세 업무 공무원 연찬회 등 자체 특수시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도세 징수율, 도세 신장율,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에서 15개 시·군 중 각 1위를 차지하며 도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항읍, 작은 틈새 이웃찾기 추진 등 14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장항읍, 작은 틈새 이웃찾기 추진 장항읍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업인 ‘작은 틈새 이웃찾기 프로젝트’를 집중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에는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참여하며 코로나19로 실직, 생계 곤란, 사회적 고립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신속히 발굴하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종천면, 2022년 클린종천운동 결의 지난 13일 종천면이 종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더 깨끗한 종천 만들기 실천을 다짐하는 ‘2022년 클린종천운동 재도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종천면 마을이장 18명이 참석했으며, 더 깨끗한 종천 만들기를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종량제봉투 사용을 홍보하고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적극적으로 계도하는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산면,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한산면이 산불감시원들과 함께 한산시장 방문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동참을 촉구하고 산불의 경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 옛 중부물류센터가 허물어지고, 이 자리에 분양·공공 아파트 1800여 세대가 오는 2026년까지 들어선다. 지난 13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부물류센터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양 지사 발표에 따르면, 중부물류센터를 철거한 뒤 ▲분양 아파트 1470세대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300세대 ▲문화예술시설 ▲로컬푸드 등 상업편의시설 ▲스포츠레저시설 등을 건립한다. 사업의 골자는 분양 아파트 수익으로 충남 꿈비채를 운영하는 것이다. 충남 꿈비채는 신혼부부형으로 공급된다. 개발은 충남개발공사가 충남도의 현물출자(부지 등)를 받아 시행한다. 안정성과 민간 이익 제한 등을 위해 공공도시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 아파트, 문화체육시설 등 전체 건축 비용은 6823억 원,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등 공공시설 운영 비용은 연간 약 62억 원이다. 30년 기준 총 비용은 8689억 원으로, 일반 아파트 분양 수익, 로컬푸드 판매장 및 상업편의시설 매각 수익 등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는 연내 현물 출자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4년까지 도시관리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절차를 마친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오는 11월 열릴 '대통령배 2022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 개최지로 충남 태안군이 선정됐다. 14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이준희 대한씨름협회 본부장이 11월 씨름대회 태안군 유치를 확정 지었다. '대통령배 2022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씨름대회다. 초등·중등·고등·대학·청년·중년·장년부의 남자부와 매화·국화·무궁화급의 여자부 등 총 10개 부 68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개인전과 단체전(시·도 대항전)을 통해 전국 최고의 씨름왕을 가린다. 중계는 MBC 스포츠플러스 채널이 맡는다. 태안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한씨름협회와 협력해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개최하는 '제21회 서산뜸부기쌀 마라톤대회'가 오는 17일 열린다. 14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서산시체육회·대전일보사가 주최하고 서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이전까지 매년 5000여 명이 참가했던 전국적인 대회지만 올해는 절반인 2500명으로 줄였다. 코스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 등 4개다. 풀코스인 서산스포츠타운~오사교사거리 구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4차선 중 2차선을 부분 통제한다. 일람사거리~어은1리 경로당 구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통제한다. 어은1리 경로당에 최종 주자가 진입한 후 30분이 경과하면 통제를 해제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도로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전국대회라는 명성에 걸맞은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