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가 NH농협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농협동 범국민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에 동참한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CEO와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기 위한 운동이자,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해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당진시는 우선 28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명예이장 위촉식을 갖고 시 소속 농업관련 국‧과장 8명과 농협당진시지부장, 바이네르(주) 김원길 대표이사를 송악읍 반촌1리 등 10개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이들은 해당 기관과 기업의 유‧무형의 자원과 보유역량을 마을에 접목시켜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고 마을 소득창출 등 마을 활력화 사업을 주도해 나가게 된다. 또한 이들이 속한 부서장과 기업 임직원 등은 자동으로 명예주민이 돼 마을 농가 1호와 1:1 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실천하고 결연농가의 일손 돕기와 마을 농산물 홍보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성과를 지켜본 뒤 2018년부터 농업관련 부서의 팀장까지 명예
2년 연속(2014~2015년) 고급육 출현율 충남도내 1위 지역인 당진시가 한우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3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나루 한우 브랜드 육성과 고급육 출하 장려금 지원, 한우 우량정액사업, 한우사료 생산성 극대화 사업 등 다양한 한우육성정책을 펴왔다. 또한 시는 올해 악취 등으로 인한 환경피해와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름다운 축산농장 만들기 사업과 축산환경 개선사업, 축분 수분조절제사업도 추진했다. 이와 더불어 근친교배 우려가 있는 소 자연교배를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페널티를 부여하는 한편 불법 축사 적법화와 한우 등록제를 통해 한우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시는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송아지 경매시장 건립도 추진하고 있으며, 당진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한우 우량 혈통송아지 생산기지 조성 사업도 4개년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7년에도 약 3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우 ICT번식 및 질병관리시스템 지원 등 한우산업 육성을 위한 20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으로,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에는 한우농가 200여 명을 초청해 내년도 사업
충남 당진시가 입원 치료 시 생활형편이 어려워 가족의 간병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의 경우 당진종합병원을 보호자 없는 병실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3병실, 18개 병상을 운영 중이며, 올해 보호자 없는 병실 이용자수는 10월 말 기준 227명(누적 이용일수 2,529일)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보호자 없는 병실 이용자 수가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치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수혜범위를 충남도 지원대상보다 확대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에서 지원하는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이하인 시민(직장보험 3만9,940원, 지역보험 1만6,100원) ▲긴급지원대상자 등이 해당되지만 시는 지원대상을 건강보험료 납부 40%(직장보험 6만1,060원, 지역보험 3만8,050원) 이하 시민까지 확대해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하고 있다. 보호자 없는 병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최대 45일 범위 내에서 환자의 빠른 회복에 필요한 복약과 식사보조, 활동보조 등의 24시간 무료 공동 간병서
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최홍묵)는 지난 23일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지부장 권용근)에서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용근 지부장은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은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 큰 비중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시의 장학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홍묵 이사장는 ‘학업과 특기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지역의 관심과 애정으로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장학회의 큰 목표인 만큼,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끼를 살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장학회는 예체능 특기 장학생 28명과 학업우수 장학생 57명 등 총 85명을 선발하여 6,2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아울러, 장학회는 그동안 매년 한 번씩 지역의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여 총 421명에게 3억 3,800만원의 장학금 지원으로 지역인재 육성에 온 힘과 정성을 쏟고 있다. 한편, 장학회는 2017년 3월경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 계룡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 중인 전통떡 맥잇기요리교실 과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오래전부터 즐겨먹던 대표적인 쌀음식인 전통 떡의 맥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쌀 소비 확대와 시민들에게 떡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전통떡 맥잇기 과정은 채승희 전통음식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오색매작과, 황금약식, 흑임자구름떡 등 쌀을 이용한 다양한 전통떡을 일반가정에서도 쉽고 맛있게 만들어 보는 실습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특히, 특별한 날 전통떡을 활용한 도시락, 선물포장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생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전통떡 맥잇기 교육을 통해 전통·향토음식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쌀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는 강소농경영체 역량강화를 위한 ‘농산물 마케팅 전문가 육성 교육’을 농가들의 큰 호응 속에 1년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관내 강소농 4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정보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운영했다.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는 슬로건으로 3농 혁신의 선두주자인 강소농 등록 경영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마케팅 ▲블로그 콘텐츠 스토리텔링기법 교육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한 농장홍보 ▲스토어팜 판매관리 활용 등으로 진행됐다. 최근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 등을 이용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 확대로 정보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전자상거래를 희망하는 귀농인들의 증가로 마케팅 전문가 육성 교육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과정을 통해 전자상거래 농업인 육성에 힘쓰는 등 농업과 정보를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 선진농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풍산FNS(대표이사 류상우)은 25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논산시에 방문, 연탄 5,000장을 전달해 행복온도를 높였다. 이날 기탁 받은 연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논산시 드림스타트 대상 20가구에 전달,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녹여줄 예정이다. 최용웅 노조위원장(한국노총 논산지역지부장)은“앞으로도 사원들과 힘을 모아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시를 위해 도움이 되도록 사회봉사 활동에 힘쓰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이연형 사회복지과장은 “최근의 불황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배려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며 이러한 나눔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논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풍산FNS는 논산시 은진면에 소재의 첨단센서류, 정밀기계부품, 신관류, 가속도계를 생산하는 방산전문기업이다.
충남 서산시 서산 테크노밸리 진입도로가 전면 개통됐다. 28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 도로의 개통으로 지난 7월 개통된 국지도 70호선(지곡~음암)과 맞물려 서산 테크노밸리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 나들목까지 총 12km, 4차로의 도로가 완비된 것이다. 서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기업들의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기존 면소재지 어린이 보호구역 등을 통해 대형 물류차량들의 통행이 빈번했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263억원을 투입해 면소재지를 우회하는 약 2km의 4차선 도로를 개설했다. 서산 테크노밸리는 이안아파트 등 공동주택 및 초등학교가 건축 중에 있어 인근에 위치한 서산 오토밸리 및 인더스밸리 산업단지의 배후 거주지로 역할도 당하게 된다. 따라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입주기업의 물류처리 및 거주민들의 정주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형 물류차량의 통행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과 교통혼잡의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물류비용 절감으로 입주업체의 경쟁력을 높여줌은 물론 산업단지 조기 정착의 기틀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성배 서산시 성장전략과장은 “이번 진입도로의 개설로 복
충남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에서는 26일 지역 초등학교 저학년 60여명을 대상으로 26일‘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6 공룡은 내친구’ 프로그램과 연계해 도서관에서 책으로 보고 배우던 공룡들을 박물관 견학을 통해 공룡 화석과 4D 미디어 관람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책속에서 보던 공룡들을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도 듣고 직접 보니 잘 모르던 공룡들도 알게 되었다 ” 며 즐거워했다. 서산시복지재단 사무처장 한용상(센터장 겸임)은 “도서관에서 단순한 독서에 그치지 않고 독서와 관련된 체험 및 야회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과 지역 어린이의 자연사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운영중인 ‘공룡은 내친구’프로그램을 내년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28일 서산버드랜드가 겨울철새 탐조프로그램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산버드랜드에서는 15만여 마리의 희귀 철새의 손쉽고 재미있는 관람을 돕기 위해 겨울철새 탐조프로그램을 지난달부터 진행해왔다. 철새기행전의 연계프로그램인 겨울철새 탐조프로그램은 다음달 11일까지, 자차탐조는 흑두루미가 완전히 떠나는 내년 3월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최근 ‘철새주의단계’ 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충북 음성군과 전남 해남군에서 처음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는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H5N6형으로 기존보다 폐사율이 높고 전파 속도도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산버드랜드에서는 겨울철새 탐조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키로 했지만 버드랜드 전망대에서 담수호에 설치된 cctv의 모니터를 통해 철새 관찰이 가능하다. 서산버드랜드사업소 관계자는 “관람객의 많은 인기 속에 운영 중이었던 겨울철새 탐조프로그램이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으로 중단하게 돼 아쉽다.” 며 “앞으로는 방역활동에 힘을 쏟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의 예방을 위
충남 서산시 보건소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마을회관 및 경로당 25개소에서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풍예방교실은 의료취약지역의 주민에게 중풍 등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측정, 치매검진 등의 기초검사와 전문강사가 기공체조 등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중풍예방에 좋은 한의학 식이요법 교육과 사상체질 검사 등도 이뤄질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 절주, 금연, 구강, 비만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관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대형 아파트 준공 등으로 최근 인구가 늘고 있는 배방읍사무소에 있는 무인발급기 1대를 11월 25일을 기해 신형으로 교체하고 내년 상반기에도 아산시 관내 인구 급증하는 지역에 민원인 편익증진을 위한 무민원발급기 2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각 읍․면․동 주민센터뿐만 아니라 온양온천역, 시외버스터미널, 아산경찰서 및 아산세무서 등에 설치한 것을 포함해 아산시 관내 총 39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용되고 있어, 민원인들이 휴일에도 민원인들이 관련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청 민원실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발급받는 것보다도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민원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9월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국세증명 13종의 발급서비스를 무료로 발급 받을 수가 있어 민원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되었으며 국세증명 서류발급 방법은 근로소득자․개인소득자․법인사업자(법인대표자만 이용가능)가 무인민원발급기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지문을 인식하면 된다. 발급가능한 증명은 ▲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장애인콜택시 위탁 운영자로 아산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이창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콜택시 운영 수탁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아산장애인단체연합회가 단독으로 신청하여 지난 24일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에 따라, 아산장애인단체연합회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장애인콜택시 운영관리, 콜센터 운영, 이용요금 수납 등의 위탁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승섭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 장애인콜택시 위탁 운영 단체와 서로 협력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마을의 낡은 담장이나 공공시설물을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하여 재창조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2016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읍․면․동별로 사업대상지를 신청 받아 사업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주민들의 참여의지, 경관개선 및 마을 활성화 효과가 높은 배방읍 공수1리, 도고면 신언2․3리 등 총 3개소를 선정하고 사업을 진행·완료했다. 배방읍 공수1리는 주민 주도형 실개천 살리기 사업으로 1급 어종이 서식할 정도로 생태계가 복원되어 등산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실개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산책로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실개천에 서식하는 버들치, 동자개, 치리 등을 조형물로 설치하는 등 친수공간으로 조성했다. 도고면 신언2리는 과거 풍요로운 마을 부곡(신언2리의 옛 이름)과 인심 넉넉한 도고장터의 스토리를 벽화로 구성하여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옛 고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도고면 신언3리는 고려 고종의 몽진 행렬, 궁터 및 궁밭마을 옛 농가의 정겨운 풍경을 파노라마 형식의 벽화로 전개해마을의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은 마을환
오비맥주(주) 충남북부지점(지점장 김재영)는 지난 25일 아산시(시장 복기왕)를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품은 라면 4,000개로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아산시 서민과 동고동락하는 대표적인 주류업체로서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비맥주는 2015년 연말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후원한 바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