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이 내년도 민선6기의 가시적 성과 창출과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김현표 부군수와 각 실·과·직속기관장 및 사업소장, 군정 자문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업무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의 반환점을 돈 한상기 군수의 내년도 행정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각 부서별 소통과 공유 등 협력체계 강화와 이를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내년도 정치적·경제적·사회적·지역적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도정 핵심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군정 방향 정립과 행정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내년도 △민원관찰제(목민관 제도) △맞춤형 국제교류 △이장 1일 명예 부서장제 △모바일 스마트워크 △복지박람회 개최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정죽리 보건진료소 신축 △생활문화센터 조성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구인업체 발굴단 운영 △동해지구 저수지 개발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읍·면 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태안군 곳곳에서 송편 등을 함께 나누는 선행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희신)는 지난 12일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40명이 함께 송편을 빚어 이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 100가구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송편 나눔은 태안화력발전본부(본부장 김경재)와 관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송편 외에도 라면과 양말, 물티슈, 각종 간식을 함께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8일에는 태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일)와 한국서부발전 본사 직원 및 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 관계자 등 70여 명이 태안읍 목화예식장 지하에서 송편을 빚어 김, 양말, 컵라면 등 생필품과 함께 포장해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회장 정숙희) 회원 40여 명도 같은 날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8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및 김치 담가드리기’ 행사를 열어 직접 빚고 담근 송편과 김치를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전했다. 이밖에, 태안읍사무소 직원과 자유총연맹태안읍분회(회장 조한거) 관계자
한상기 태안군수가 추석을 맞아 땀 흘려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깨끗한 태안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한상기 군수는 12일 오전 6시부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압축 차량에 탑승, 태안우체국과 태안읍사무소, 전통시장 등 태안읍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소를 마친 한 군수는 군 환경관리센터로 이동해 함께 작업했던 환경미화원 등 직원들과 아침식사를 나누며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한상기 군수는 “깨끗한 태안 건설을 위해 힘쓰는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 중심의 현장행정을 펼쳐 ‘군민이 행복한 태안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태안군 평생학습동아리 강사 및 회원들이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제1회 평생학습대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 평생교육센터에서 강사로 근무하는 김영열 씨와 군 평생학습동아리인 ‘책마루(회장 홍수련)’, ‘행복한 동화세상(회장 김희정)’은 지난 9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개인부문 우수상과 학습동아리부문 우수상(진흥원장상)을 차지했다.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쓴 개인 및 동아리를 선정·시상하는 것으로, 9일부터 이틀간 도청 문예회관 일원에서 ‘행복 그 이상, 더 나은 도민의 삶, 행복 충만 평생학습’이란 주제로 열린 ‘제4회 충청남도 평생학습 온통박람회’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태안군 평생학습 강사인 김영열 씨는 자신의 재능 계발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학습 재능 나눔을 실천하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 군 평생학습동아리 ‘책마루’는 매주 두 차례 관내 요양원을 찾아가 그림책을 읽어주고 군립도서관과 초등학교에서 동화구연 등의 재능 나눔을 실시하는 등 책을 나누고 함께 하
충남 예산군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예비비 2천5백만원을 투입해 긴급 항공방제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항공방제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환경여건 변화로 인한 흡즙성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이 크게 증가해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등산객에게 혐오감을 주는 등 주민피해를 유발하는 돌발해충의 확산을 저지하고자 실시됐다. 항공방제에 앞서 주민계도(마을앰프방송, 차량방송, 등산로 현수막게시)등을 실시해 혹시 모를 약해에 주민들이 대처 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주력했고 친환경약제를 사용해 약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8일에 충의사 주차장에서 이륙해 금오산(50ha)을 시작으로 덕숭산(50ha), 가야산(200ha)일대를 방제했고 9일에는 수암산(150ha)를 비롯해 홍성 용봉산(120ha) 등 총 570(ha)를 방제하는데 총력을 다했다. 군 관계자는 “유래없는 돌발해충의 발생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두고 볼수 없어 산림청에 헬기를 요청해 항공방제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제에 나선 헬기는 산림청 진천항공본소속 KA32로써 한번 이륙하면 70ha를 방제할 수 있는 대형 방제 헬리콥터이다.
황선봉 예산군수가 12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및 벼 가격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은 추석을 맞아 선물용 사과의 출하 및 거래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예산농산물유통센터(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와 지역 내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황선봉 군수는 예산농산물유통센터에서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을 만나 직접 시설을 안내하고 추석명절 사과 수급현황을 설명했으며 지역 현안 사업에 관한 지원을 건의 했다. 특히 청탁금지법 시행을 비롯해 개방 확대에 따른 수입산 과일의 유통 등 국산 과수 산업의 대내외 여건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확대 등을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응 및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또한 벼 재배 농가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과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으며 식량 주권을 지키고 더 이상 가격이 하락하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건의했다. 황선봉 군수는 “올해 사과작황은 일부 일소피해가 있었으나 예년수준의 평년작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쌀 생산도 풍년”이라며 “하지만 풍년이 들어도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민들의 시름이 오히
충남 예산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다음카페 할리데이비슨 동호회(할리를 사랑하는 자유인들의 모임)가 예산군 덕산온천에 모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모임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1000여대의 대형 바이크와 회원 및 가족 등 1500여명의 참가자들이 전국에서 찾아와 예산군 관광명소를 방문하였고 숙박, 식사, 주유를 예산 지역의 업체를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이들은 덕산온천 행사장에서 황선봉 군수에게 예산사랑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황선봉 군수는 최다 참가 동호회 가족들에게 미황쌀을 나눠줬다. 또한 군은 오는 10월 21일에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를 홍보했고 동호회원들이 모터사이클을 이용한 퍼레이드 행사를 하기로 결정해 축제동안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선봉 군수는 “마치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엔진소리처럼 예산군이 힘차게 뛰는 것 같다”며 “힐링과 낭만이 있는 사과, 온천 그리고 황새의 고장 우리 예산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2016 대한민국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에서 다시 뵙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를 사랑하는 자유인들의 모임에서는 이륜차 바로타기 운동을 지
충남 예산군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예산명지병원과 예산종합병원을 비롯해 병․의원 42개소와 보건기관 28개소, 약국 36개소 등 총 106개소가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아울러 보건소는 일반 병․의원과 약국에 대해서 의료기관 종별, 진료 과목별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주민들의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고 의약품을 구입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보건소는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하며 응급환자에 대비한 진료를 실시한다. 당직의료기관과 당직약국 현황은 군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비상진료대책 상황반(339-8993, 339-8020)으로 전화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당황하지 말고 비상진료대책 상황반으로 전화주시기 바라며 사전에 집과 가까운 당직의료기관이나 당번약국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국번 없이 구급상황관리센터(119)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충남 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는 추석을 맞아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주 전부터 추석대비 추진계획을 세워 묘역 보수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명절 당일에는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응봉사거리부터 추모공원 진입도로까지 경찰서와 응봉자율방범대의 협조로 교통정리에 나선다. 또한 명절 당일에는 성묘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주정차 안내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납골당 임시 분향소 및 상황실을 운영해 성묘객의 편의도모에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내 주요 길목에 현수막 게첨과 문자발송 등을 통해 추석 당일 성묘로 혼잡할 시간인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성묘 자제를 위한 사전 홍보를 할 방침이다. 박효병 공공시설사업소장은 “관내 주민들은 명절당일 성묘를 자제해 원활한 교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며 “성묘객들의 편안한 성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군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가득․기쁨가득’ 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국화향기 가득한 국화 한방차를 마련해 추석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따뜻한 가을 날씨를 대비해 시원한 오미자차도 마련 다양한 민원인의 기호를 맞출 계획이다. 또한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 홍보물 제공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란 군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 폐업신고를 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군청과 세무서 두 기관에 폐업신고로 과태료나 지방세 부과 등 경제적 부담과 이중으로 방문하는 시간적 손실이 있었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국화 한방차 제공과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 홍보를 병행해 민원시책 제도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 간 정보공유를 위한 정부 3.0민원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는 화재 시 초기소화에 사용할 수 있고, 신속히 화재를 감지해 대피할 수 있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추석에 부모님이 살고 있는 고향집에 설치하자는 운동이다. 홍성소방서는 홍성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중점홍보, 관내 전광판 등 생활 접점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자발적 구매·설치 지원을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더불어, 2017년 2월 4일까지 일반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법 개정 사항을 안내하면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토록 집중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남 홍성군은 2016년 9월 토지분과 주택2기분 재산세 63,000여건 120억68백만원을 부과고지했다. 과세대상별 부과현황을 보면 토지분 52,300여건 101억5천여만원과 주택분 10,700여건 19억1천여만원으로 부가세인 도시지역분,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가 포함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1억여원이 증가된 것으로 주요 상승요인은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공동주택 신축 증가,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분석되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토지분 재산세는 납세자별 전체 토지를 합산해 9월에 일괄 부과하고, 주택 2기분은 재산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할 경우 7월에 이어 나머지 1/2을 9월에 부과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추석연휴에도 불편 없이 전국 은행 ATM기를 통해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공인인증서 소지자라면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추석연휴 전 우편물 집중으로 고지서 전달이 다소 늦어질 수 있으므로 고지서를 받지 못한 납세자는 재무과나 읍·면사무소로로 연락하면 즉시 재발급 또는 핸드폰 문자(SMS)로 가상계좌를
충남 홍성군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의 일환으로 12일 광천읍 광천전통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문화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홍성군 안전총괄과, 보건소, 건설교통과 및 홍성경찰서, 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 시민안전봉사대 등 4개 기관 및 단체에서 50여명이 참여하여 민․관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추석 명절 전․후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시장 내 상가의 전기 안전점검, 교통․화재․자살․감염병 등 교육 홍보자료를 나눠주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해주세요” 표어가 인쇄된 홍보물을 통해 국민안전처 안전신문고를 홍보하고 각종 재난시 행동요령이 기재된 전단지를 배포함으로써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하광학 부군수는 “국민안전처 공모사업,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2년간 5대 분야(교통,범죄,화재,자살,감염병)에 대하여 집중적인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내포신도시에 비해 취약한 구 시가지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 홍성군보건소는 점핑하이 홍성점에서 직장인을 위한 야간 비만프로그램『일도 몸도 S클래스』수료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7월 18일부터 9월 6일까지 주 3회 8주 동안 국제점핑강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과 함께 8주간 점핑운동, 식이요법, 유형별 그룹관리 등이 실시되었으며, 모든 참여자들이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감량자 3명, 우수팀 1팀 등에 대해 시상하였으며 특히 수료자 중 영광의 1위를 차지한 김모씨는 체중 12kg를 감량하여 모든 참가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김모씨는“평소에 야식과 술을 즐겼었지만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보건소에서 가르쳐준 운동 및 식이요법을 실천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즐겁게 운동함으로써 목표 달성할 수 있었다”며, 보건소 운영 프로그램 참여자는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건소 관계자는“각고의 노력으로 수료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홍성군의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군은 금마면 송암리 마을 농어촌도로 금마204호 도로 확포장을 실시하고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상기 노선은 그동안 도로 노면이 불량하고 파손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 이용에 상당히 불편함을 겪는 지역이었다. 군은 총사업비 1,850백만원을 투입 도로연장 1.1km, 폭8.0m로 확장 개통하여 지역주민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였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지속적인 도로개설을 통하여, 교통서비스 수혜지역을 확대하여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민원행정 서비스를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