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충남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음봉면 소재 회사원 김경식(29세)씨는 20대의 마지막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며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의 문을 두드렸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연탄 400장을(20만원 상당) 기부하였으며,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에 참여하기도 하여 주변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연탄은 관내 기초수급자 장모씨(90) 어르신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과 이웃의 정을 함께 선물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병국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을 가지기도 어려운데 청년이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익명으로「배방읍 어려운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적힌 봉투를(30만원) 읍사무소 직원 책상에 두고 가 온기 가득한 풍경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관내 식당인「김국진참숯갈비」에서는 1년 동안 모은 성금(514,010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면장 이정희)은 지난 24일에 보호자가 없는 독거어르신에 대해 안전하게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우미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음봉면 복지팀(한혜영, 최연진 주무관)은 음봉면 기초수급자 A씨가 집안에서 넘어져 대퇴부 골절 수술을 받은 이후 퇴원을 해야하는데, 보호자가 없다는 병원 측의 연락을 받고,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팀 사례관리 담당자(최진실)와 동행하여 병원을 방문하여 상황을 파악하였다. 이후, 어르신이 지속적인 간호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가족의 동의를 구해 안전하게 요양병원에 입원을 시켰다. 음봉면의 한혜영 주무관은 “어렵게 멀리 살고 있는 아드님께 어르신의 입원동의를 받을 수 있었다. 어르신께서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은 복지허브화를 위해 사례관리 및 행복키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 온양3동(동장 전병관)은 아산시 조경을 위한 국토공원화 사업 일환으로 일부 구간 도로변 꽃길 겨울 채비에 박차를 가했다. 온양3동은 사계절 내내 꽃이 있는 거리를 만들고자 사업 구간 일부인 청소년문화센터 ∼ 충무교차로 구간(400m)에 지난 24일에 꽃양배추를 심어 겨울 꽃길 준비를 마치는 한편, 이 구간은 봄꽃 팬지, 여름꽃 가우라·메리골드, 가을꽃 국화를 심어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고자 그동안 노력해 왔다. 전병관 온양3동장은“국토공원화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거리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리로 온양3동의 아름답고 쾌적한 이미지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가워진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손길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외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23일~24일까지 이틀간 외산면사무소 뒤뜰에서 지난 8월 말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 행사를 통해 직접 재배한 배추 600여포기를 김치로 담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외산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김장 담그기 행사에 동참했으며, 이순이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세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신애)에서도 같은 날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8월부터 휴경지에 정성껏 가꾼 배추 800여 포기를 수확하여 정성껏 김장으로 담가 소외된 이웃 100여 가구에 온정과 사랑이 넘치는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특히 임천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는 관련유관단체의 협조를 받아 지난 23일~24일 임천면사무소에서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김장김치를 준비하지 못
충남 부여군은 무허가 축사 양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지난 24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축산농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2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안규정 서기관이 출강을 하여 양성화 대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적법화 방안에 대한 축산농가와의 솔직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무허가 상태인 축산농가가 2018년 3월24일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 법정기한을 지키지 않을 경우 축사 폐쇄와 사용중지 등 행정제재가 불가피함에 따라 무허가 축사 양성화 불이행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불이익을 방지하고, 축산농가의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뢰도를 끌어올려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축사 건폐율의 60% 적용, 이행강제금 경감, 가설건축물 적용대상 확대, 가축분뇨 처리시설 완화 등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에 걸림돌이었던 부분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부여군내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하여 건축조례개정을 진행 중이며, 2018년 3월24일까지 적법화를 하지 않을 경우 거리 제한과 불법 축사 등에 대한 이행강제금 등 각종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모든 무허가 축사 농가가 10
충남 부여군 부여읍(읍장 추정호)은 하반기 체납세금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자동차번호판 야간 영치 활동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여읍은 11월 현재 전체 체납액 6억8400만원 중 자동차세가 2억2100만원으로 전체의 32.3%를 차지하고 있어 하반기 집중 징수기간을 운영, 매주 1회 자동차번호판 야간 영치를 실시하고 있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으로 재무과 징수차량을 이용하여 영치에 나섰으며, 총 7회에 걸쳐 차량 29대(체납액 2,200만원)의 번호판 영치, 700만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뒀다. 특히 번호판 영치와 더불어 고질체납자에 대해 차량보험, 신용정보조회재산유무, 직장조회 등을 통해서 징수가능성 여부를 분석하고 징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결손처분을 의뢰하고 있다. 또 분담직원으로 하여금 징수 가능한 소액분에 대해서는 마을별 체납징수반을 편성해 이장들과의 협조를 통해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징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체납세금 징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규암성결교회(담임목사 이상덕)는 지난 24일 규암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난달 15일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어 모금한 금액으로 이상덕 담임목사는 모금액을 전달하며,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고, 작은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용석 규암면장은 “후원해 주신 규암성결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직도 주변에는 정부로부터 지원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이 많이 있다”며 “이들을 위해 사랑을 전해준 마음을 되새기며 소외계층을 보듬어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정에 각 3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 한울봉사단은 지난 24일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울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구입한 연탄 1,000장을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층 5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김양태 이사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연탄가격 상승 등으로 겨울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한울봉사단은 매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재능기부, 자연정화활동, 연말기부행사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설관리공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충남 김동일 보령시장이 25일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2016 풀뿌리자치 언론대상 충청인상’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2016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안전, 행정 등 각 분야별 충청지역을 빛낸 공로자를 선정, 격려하고 있다. 풀뿌리 자치 언론 대상 충청인상 선발기준의 단체장(시장·군수)은 정치, 행정, 주민 서비스 및 사회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맞춤형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대내적으로는‘청렴’과‘긍정’을 견지하면서 대외적으로는 시민들에 대한‘소통’과‘섬김’을 시정 기본 철학으로 정하고‘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한해 제19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글로벌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제5회 해양수산부 장관배 국제요트대회, 제97회 전국체육 대회(요트, 궁도) ,제25회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보령종합체육관 준공 등, 해양스포츠와 생활체육을 장려했고, 원산도 대명리조트 개발계획 확정으로 보령시가 환황해권의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충남 보령시는 2017년도 예산안 5900억원(일반회계 4961억원, 특별회계 939억원)을 편성해 보령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42억원(1%) 증가한 규모이다. 내년도 예산 편성은 지역 간 균형발전에 필요한 주민숙원사업과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 교육과 문화·복지 분야 등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을 편성했으며,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 분야에도 역점을 두어 내실도 다졌다는 평가이다. 일반회계는 4961억 원으로 주요 세입예산은 지방세 417억 원, 세외수입 364억원, 지방교부세 1935억 원, 조정교부금 279억 원, 국·도비 보조금 1701억 원, 보전수입등이 265억 원이다. 특별회계는 939억 원으로 상수도 등 공기업 특별회계 3건의 623억 원, 보령화력발전소 주변지역지원사업 등 11건의 316억 원으로 지난해 875억 원보다 7.28% 증가했다.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올해 대비 3.52% 상승한 1254억 원으로 일반회계의 21.25%를 차지하고 있어 정부의 복지정책에 따른 사회복지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849억원(1
충남 보령시가 지난 2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이상영 부시장과 실·과장, 읍·면·동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체납액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의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자동차 관련 각종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 체납이 지난해에는 1만8335건, 68억8800만 원이고, 올해는 3357건, 14억9300만 원 등 모두 2만1692건, 83억8100만 원에 달하고 있어, 30만 원 이상 체납자 3230명(1만6536건, 71억2500만원)을 중점관리대상자로 지정하고 시 공직자 1인당 체납자 5명을 분담해 징수하는 전 직원 분담 징수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하반기 특별징수기간 동안 추진한 징수실적 보고 후, 체납원인 분석, 추진 상황, 앞으로의 체납정리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세외수입 체납의 경우 고질적인 납세태만의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징수의 상당한 어려움 속에서도 2개월간 약 1억8300여만 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시는 앞으로도 특별징수기간 독촉 고지서 발부, 고액·상습체납자 분담징수제 운영, 생계곤란형 체납자에 대한 분할 납부 유도로 효율적인 체납
충남 공주시 특수임무고마봉사단(단장 박형진) 단원 40여명은 25일 나라사랑의 집에서 보훈단체 회원 및 가족, 지역 어르신 등 150여명을 초청해 이웃사랑 떡국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공주의 미덕인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원들은 직접 준비한 떡국을 나눠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형진 단장은 “오늘 행사는 점점 잊혀져 가는 효의 정신을 되살리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시 민선6기 오시덕 호가 지난 2014년 7월 출범한 이후 공약으로 내걸었던 기업유치와 아파트 건설 촉진 등의 시책이 가시화되는 등 큰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세입 중 2016년 ‘법인지방소득세’의 세수가 11월 현재 123억원으로 2014년 69억원 대비 큰 폭의 신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란 법인이 각 사업년도별 발생된 소득에 대해 지방세법에 따라 납부하는 지방세로써, 2016년 현재 공주시 과세대상 법인은 910개에 달하며, 기업이 늘어나거나 지역경기 활성화를 통한 기업소득이 증대되면 그에 따른 법인 지방소득세도 증가하게 된다. 공주시 법인지방소득세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오시덕 시장의 민선6기 출범년도인 2014년에는 69억원, 2015년 87억원, 2016년 11월 현재 123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법인지방소득세가 대폭적인 상승을 하게 된 원인을 살펴보면, 민선6기 오시덕 시장이 공약으로 내건 기업유치와 아파트 건설 촉진 등의 시책이 큰 몫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주시가 분석한 법인지방소득세 세수 증가 원인을 살펴보면, ▲다수의 우량기업 유치와 우량기업 실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올 상반기 농촌지역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자 실시한 소규모 교량 모서리정비사업이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추가 예산을 확보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지역에 설치돼 있는 소규모 교량은 대부분 1980년 이전에 새마을사업으로 만들어져 현재의 대형화된 차량이나 농기계의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0월 소규모 교량 정비대상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총 60개의 대상지 중 우선 정비가 시급한 16개소에 대해 총 2억원을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5월 공사를 완료했다. 공사 완료 후,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하반기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추가 예산 2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10월 실시설계를 이미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가 12월 초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농기계 및 차량의 원활한 통행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해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추가 시행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며, “내년에도 모서리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 함께하는 행복공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소재한 충남직물공업협동조합(조합장 김동찬)은 24일 유구읍 백교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교1리와의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백교1리와 결연을 체결한 충남직물공업협동조합은 공주시 지역 53개 섬유업체의 대표들로 구성돼 있으며, 그 중 45개 업체가 유구에 소재하고 있다. 특히, 조합원들은 결연식을 마친 후, 마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점심식사(100만원 상당)를 대접하고 이불 2채와 타월을 제공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김동찬 조합장은 “앞으로도 형식적인 교류가 아닌 지속적인 백교1리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