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가 계성초등학교 옆 인도에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소규모 안전시설물인 펜스 설치사업을 마무리했다.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사업은 시가 매년 2,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 어린이 보행구간을 조사해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한 뒤 펜스나 볼라드 등 소규모 안전시설물을 보강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안전시설물이 설치된 계성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등‧하굣길 100미터 구간(읍내동 735-11번지 일원)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외된 곳이지만 실질적으로 주변 아파트단지부터 학교정문까지 어린이들의 통학이 잦은 곳이다. 특히 이번 조성사업은 계성초등학교 4학년 2반 26명의 어린이들이 당진시청 열린시장실에 건의한 사항을 반영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홍장 시장은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계성초 4학년 2반 어린이 시민들께서 열린시장실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달라는 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에도 사업비 1,800여만 원을 들여 송악중‧고등학교와 별나라 어린이집 일원 등하굣길에 안전울타리를 설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콩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콩 탈곡기를 임대하거나 콩 선별기를 이용하기 위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를 찾는 농업인들이 부쩍 늘고 있다. 센터 본소에는 한 시간에 200㎏의 콩을 선별할 수 있는 콩 선별기 3대를 농기계 임대사업장에 설치해 농업인들에게 시간 당 3,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콩 탈곡기는 센터 본소에 48대, 남부지소에 39대, 북부지소에 18대를 구비해 농가에 임대 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최근 잦은 기상변화에도 불구하고 11월 22일 현재까지 총400여 대가 임대돼 하루 평균 20여 대 가량이 임대되고 있으며, 탈곡한 콩을 선별하기 위해 매일 20여 명의 농업인이 센터에 설치된 콩 선별기를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콩 선별기는 센터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장(041-360-6382)에 미리 사용신청을 하고 안전사용 요령과 취급 조작교육을 받은 뒤 사용할 수 있다. 박명식 씨(67세, 당진시 전대1길)는 “예전에는 일일이 손으로 콩을 고르느라 무척 힘들었는데 지금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콩 선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며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농기계를 임대하면 비용과 노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많은
충남 당진시 순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황인동, 부녀회장 김재숙)는 지난 21과 22일 이틀 동안 협의회가 직접 재배한 배추 7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떡과 함께 전달했다. 순성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2017 희망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는 연말연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계룡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전시민의 참여 홍보를 전개하여 이웃돕기 성금 모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다음달 19일 오후 2시부터 계룡시 보훈회관에서 계룡시민이 참여하는 현장모금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면·동별 이웃돕기 모금 창구를 설치하여 언제든지 이웃사랑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기관, 단체, 학교, 기업체 등의 참여를 위해 나눔 캠페인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부문화의 저변확대로 풀뿌리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실시하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원활한 교통소통과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도로 설해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각종 제설자재 확보와 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체계를 사전해 구축해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설해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으로 염수분사차량 1대와 덤프트럭 1대, 살포기 6대 등 모두 22대의 제설장비를 갖춰 놓은 상태다. 또 염화칼슘 154톤과 소금 301톤을 확보해 놓는 한편, 관내 신도안면 밀목재 고개도로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특히 구역별 제설담당 지정 등 효과적인 제설시스템 구축 및 제설자재 정비, 유관기관 간 동절기 도로관리 공조 체제를 유지하는 등 제설시스템 구축을 통한 비상 기동태세를 확립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교통소통 및 도로이용자의 교통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폭설에 대비하여 제설장비, 자재를 정비하고 비축해 강설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이
50여년 딸기재배역사를 가진 전국 수준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가 출하를 시작했다. 논산딸기는 논산에서 재배되는 작목 중 총 매출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효자 작목으로 전국 제일의 딸기고장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 품질의 딸기로 유명하다.
충남 서산시가 올해 하늘·바다·땅길을 여는데 온힘을 기울긴 결과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사업이 반영 확정고시 됨에 따라 국토교통부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제3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산 대산항 인입선이 추가검토사업으로 선정돼 바닷길에 이어 하늘길, 철길까지 열리는 사통팔달의 물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전국 109개 어항 중 해양수산부에서 삼길포항 어촌 마리나역이 유일하게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조성이 활력 있게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산 대산항은 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산 대산항은 지난해 10만TEU를 넘어서 올해 11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10년 한중 양국 정부가 서산-용안 항로개설에 합의를 시작으로 지난 8월 한중해운회담에서 쾌속선에서 카페리선으로 선종변경을 확정하고 2017년 정식취항에 합의함에 따라 충청권 최초의 국제여객선이 내년 4월 취항할 계획이다. 이러한 서산 대산항의 폭발적인 성장에는 시의 다각적인 노력이 한몫했다는 평이다.
충남 서산시가 민선6기 하반기 역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민중심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항만·항공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한시기구인 신성장사업단을 설치하고 시민중심의 행정조직 구성과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코자 국 단위 직제순서도 조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 주민지원국을 시민생활국으로 명칭을 변경해 선임국으로 조정하고 지원부서 역할이 큰 현재의 안전자치행정국은 자치행정국으로 바뀌며 건설도시국 다음 순위로 조정된다. 특히 한시기구였던 미래전략사업단은 폐지하고 항만물류과와 관광산업과를 둔 신성장사업단을 신설해 육·해·공 입체적 물류인프라 구축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의 전략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과 단위 행정기구는 현 문화관광과에서 관광기능이 관광산업과로 분리 이관됨에 따라 문화회관을 통합해 문화예술과를 신설한다. 또한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평생교육지원과를 평생교육과로 일자리경제정책과는 일자리경제과로 경로장애인지원과는 경로장애인과로 각각 명칭을 변경한다. 그밖에 신청사건립T/F팀을 신설해 신청사 건립을 위한 사무를
충남 서산시가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하반기 재정집행 목표를 당초 84.3%에서 84.7%로 상향조정해 이월예산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예산 집행잔액 등의 불용 예산의 최소화 및 국도비 보조사업 추진을 위해 정리추경 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14일 서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정부가 적재적소에 자금이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잘 해낼 때 지방재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다.” 며 “서산시 재정이 건전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반기 재정집행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회에 제출된 서산시의 정리추경 예산안 규모는 7,996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1,413억원 증가됐으며 제1회 추경예산 대비 582억원이 늘어났다.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최근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 지면서 전기온열 제품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취급부주의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기장판 등 전열매트는 전기코드만 꼽아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기장판 화재의 주요 원인은 과열(오랜 시간 켜 놓았을 때), 누전(전선의 피복이 벗겨지거나 끊어졌을 때), 과전압(내부 조절기의 이상으로 순간 전압이 높아질 때) 등이다. 특히, 전기장판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섬유류, 침구류에 급속하게 착화되어 일산화탄소나 유독가스에 의해서 질식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당부사항으로는 △온도조절기 등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충격에 주의 △특정부분이 접히거나 압력이 가해지 않도록 사용 △제품의 훼손이나 전원 코드의 이상 여부 등을 확인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 반드시 전원 차단 △물세탁 금지(감전의 위험 있음)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난방용품은 편리함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특별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천안시 풍세면 봉강천과 18일 인주면 분방리 삽교호의 철새분변에서 잇달아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방역지역 내 가금사육농가에 대한 긴급 예찰과 소독 등 방역을 전개한 결과 현재까지는 AI 이상증상이 없다고 밝혔다.시는 21일 야생동물에 의한 기계적 전파를 차단하기 위하여 생석회 52톤과 구서제 400kg을 농가에 긴급하게 공급하고 가금 사육농가에 철새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그물망 등을 보수하도록 홍보했다. 곡교천과 삽교호 철새도래지 주변 소독을 위하여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광역살포기 등 소독차량 2대와 아산축협 공동방제단등 3대를 동원하여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 방역을 위해 지난달 17일까지 돼지사육농가 85호 10만두분을 공급하여 일제접종을 완료하였으며, 소규모 소 사육 496호 9,600두에도 공수의 6명과 함께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구제역․AI등 악성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구제역 예방접종과 농가단위의 철저한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며 “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최근 산발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인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삽교호 야생조류 분변에서 발견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을 당부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철새, 닭, 칠면조, 오리 등 여러종류의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철새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되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가금류 사육 농가 종사자는 평소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함께 닭이나 오리에서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가축 방역기관에 신고하고 가금류와의 접촉을 삼가야 하며 축사출입 시에는 반드시 전용 작업복을 착용해야 한다. 일반시민의 경우 조류인플루엔자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한 직접 접촉으로 일어나므로 야생조류에게 먹이를 주는 등의 행동을 피하고 철새도래지 등에서 깃털을 줍는다거나 맨손으로 접촉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특히 외출 후에 손씻기를 철저히 할 것과 기침예절 지키기 등의 일반적인 호흡기 질환 감염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아산시보건소는 인체감염예방 비상방역 대책반을 구성하고 유행에 대비해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등) 및 개인보호구를 비축하고 관내 의료기관의 신고체계 점검에 나서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산시는 ‘2016년도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지난 8월, 9월에는 11개 읍․면지역에 대한 2차례씩의 순회교육 ▲10월에는 읍․면지역 마을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집체교육(1차) ▲11월초에는 마을리더 2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 ▲11월 22일(화)에는 마을리더 집체교육(2차)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실시한 집체교육(2차)은 그 동안 아산시 읍․면의 마을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교육에 대한 총정리와 농촌관광의 이해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우송정보대학교 장인식 교수의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참가한 읍․면 마을리더들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홍산면(면장 조희철)에서는 지난 22일 홍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구홍회 홍산귀농인회장 등 관내 귀농·귀촌인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홍산면 귀농·귀촌인의 전입현황을 알리고, 귀농인 창업자금 지원사업, 귀농인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 지원, 농업시설 지원사업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주요정책을 홍보했으며, 내년도 시책사업인 귀농귀촌인 밴드(SNS)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귀농·귀촌인들은 관내 빈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과 선도농가와의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귀농·귀촌에 대한 지원사업 관련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에는 화합의 오찬을 실시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존 주민들과 화합하며 서로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입을 모았다. 조희철 홍산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농업기술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뜻 깊은 자리가 되었고, 귀농·귀촌인들이 기존 주민들과 공생공존하여 살기 좋은 홍산면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도면(면장 유인섭)은 지난 22일 환경위생과 직원 등 12여명과 함께 일손이 부족해 내년 농사 준비를 못하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는 세도면 화수2리 오민자씨 농가로 1,653㎡(500평)의 밭에 있는 고춧대와 수숫대를 제거했다. 세도면에서는 매년 봄, 가을 일손 돕기를 실시하여 노령화, 부녀화로 인한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유인섭 세도면장은 “앞으로도 창구를 운영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복지농촌 건설에도 앞장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부여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