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공장장 김우찬)에서는 9일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서산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기철)와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준곤)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의 기부금액에 맞춰 기업도 일정비율로 기부하는 방식인 매칭그랜트로 마련됐다. 서산자원봉사협의회와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이번에 받은 지원금을 지역 저소득 및 장애인 가정 70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9일 ‘2016-2차 우수기업・대학 HRD협의회’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득산농공단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형식으로 진행됐다. 각종 기업지원 정보를 발표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산시에서는 사회적경제과장, 기업협력관, 일자리지원 관계자, 선문대에서는 산학협력단장, 산학협력단 관계자 그리고 중소기업청 등 다양한 유관기관에서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의 기업과 대학 그리고 지원기관 간에 각종 정보 공유와 교류를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하여 기업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형식의 간담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역 농특산물 지식재산권 확보에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서산시가 이번에는 저작권 확보에 나섰다. 9일 시가 등록 신청한 저작물은 대표 쌀 브랜드인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과 서산6쪽마늘 CM(Comercial)송이다. 뜸부기 쌀 CM Song은 서산 쌀 판매촉진 목적으로 입증된 우수성을 담아 라디오 광고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것이다. 서산6쪽마늘도 단군신화에 등장한 마늘이 서산6쪽마늘임을 알리면서 마늘 고유의 효능을 충실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의 저작권 등록은 최근 온라인 콘텐츠가 쏟아지면서 저작물 관련 분쟁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타 지자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시가 출원한 저작물은 한국저작권협회 심사를 거쳐 12월초 등록이 확정된다. 저작권에 등록되면 공포일로부터 70년까지 법적 효력을 부여받게 되며 표절 등의 침해를 받을 경우 손해배상까지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심현택 서산시 농정과장은 “기업간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이제는 지자체간 농특산물 홍보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지식 재산권 확보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상표와 디자인은 물론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11.17.) 수험생 이동 편의를 위해 시험장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질서 지도 및 대중교통을 집중 배차해 나갈 계획이다. 아산시는 온양고·아산고·온양여고·설화고·온양용화고등학교 등 총 5개교에서 지난해보다 263명이 증가한 2,808명의 수험생이 응시함에 따라 당일 교통 지도요원을 조기에 배치해 수험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날 지도요원은 오전 6시부터 배치돼 학교 진입로 주차 금지 및 불법 주차 계도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어 듣기 평가시간인 13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간 시험장 인근에서 자동차 경적 및 대형공사장의 공사소음 등을 자제할 수 있도록 계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험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시내 및 마을버스를 증차 운행하고 배차 간격을 단축 조정할 계획이다. 이날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수험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며 “당일 수험장 인근 교통 지도 요원들의 계도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오는 11월 12일(토) 오후3시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2016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감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감사콘서트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유치 및 준비과정, 그리고 체전기간 단합된 모습으로 성공개최의 힘이 되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는 뜻으로 마련됐다. 콘서트는 ‘수고했어요 우리, 자랑스럽습니다 아산’이라는 주제로 체전기간 수고하신 시민들의 활동영상 상영과 트로트, 포크공연이 펼쳐지며, 체전 유공시민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진다. 또한, 체전 성공개최를 기념해 우리은행 위비농구단에서도 감사콘서트에 이어 펼쳐지는 당일 홈경기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양대 체전기간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은 자원봉사자로서, 따뜻하게 방문객을 맞아 주신 주인시민으로서 참여와 헌신으로 체전을 아름답게 빛내주신 아산시민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수도사업소 상수도과(과장 김오직)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1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접수를 일시 중지한다. 시 수도사업소는 겨울철 급수공사 중지로 인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불가피함에 따라 올해 12월 1일부터 1월말까지 동절기 급수공사 중지기간을 정하고 사전에 홍보함으로써 급수공사에 따른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양질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동절기 급수공사 중지기간일 이전인 11월 30일까지 급수 신청을 받고, 12월 9일까지 공사비를 납부한 신청인에 한해 공사를 시행한다. 또한, 내년 급수공사 중지 해제(2017년 3월 1일부터 공사재개)와 동시에 일제히 공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2월 1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을 받아 사전에 현장조사와 설계를 완료하여 고지서를 발부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아산시수도사업소 상수도과 급수관리팀(☎041-537-3524~5)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충남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민정일)에서 오는 11월 23일(수) 오후7시30분 여성회관 공연장에서‘거리의 철학자’이자‘인문학의 카운슬링’이라 불리는 강신주 철학박사를 초청해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의존과 집착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삶의 주인공으로 사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그동안 잊고 지냈던 자신의 존재감 회복은 물론 내 삶의 온전한 주인이 되기 위한 철학적 성찰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신주 박사는‘철학vs철학(2016)’,‘스무 살의 인문학(2015)’,‘나는 누구인가(2014)’,‘강신주의 감정수업(2013)’,‘김수영을 위하여(2012)’,‘철학이 필요한 시간(2011)’등 다양한 대중 인문학 도서를 저술한 인문학계 최고의 인기 저자이다.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과 강연 활동에서 특유의 돌직구 화법으로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 대중철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강신주 박사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문사철 기획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강연은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충남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은 지난 11월 8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무의탁 노인부부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연로한 노인들만 거주해서 집안정리와 청결상태가 불량한 가정으로 복지통장에 의해 발굴·의뢰되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집안 환경정비를 나서게 되었다. 또한, 이번 환경정비를 받은 노인부부 가정은 지난 11월 5일에 새온양로타리로부터 도배 및 장판교체 서비스를 지원받기도 했다. 수혜자 정 모씨는 “노인들만 있다 보니 집안을 정리하지 못했는데, 집안정리 및 화장실, 베란다 등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해 줘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홍언순 단장은 “평일이라 바쁜 시간에 함께 봉사해준 추진단원들에게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피로감이 싹 사라진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은 11월 9일(수) 온양5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행복키움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11월 밑반찬 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추진단원 10여명이 동태국, 무생채, 시금치무침 등을 손수 만들고, 관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밑반찬 봉사가 순조롭게 잘 이뤄져 기쁘게 생각한다. 추워진 날씨에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을 방문해 단원들이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말동무도 되어 드렸는데, 환한 미소로 화답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참 뜻깊고 행복한 봉사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온양5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계획하고 실천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소재한 꿈꾸는 장난감도서관놀이터(이하 장난감도서관)가 개관 4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5일(화)부터 26일(토)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개관 4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네 가지 이벤트를 시행한다. 첫 번째는 장난감도서관 ①행운권추첨으로 11월 15일~11월 26일까지 장난감 대여회원을 대상으로 자동 응모 및 참여할 수 있으며, 발표는 11월 29일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대여료 5천원~1천원할인 행운권이 준비되어 있다. ②경품추첨으로 대여회원에게 즉석 추첨을 통해 상품권, 생활용품, 장난감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③개관기념품증정(선착순 200명)도 함께 회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장난감 나눔바자회로 많은 회원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드리기 위해 ①경매이벤트(대형)와 ②바자회(소형) 두가지 방법으로 바자회를 진행하며, 11월 26일(토) 10시~12시 놀이터 내에서 실시된다. 세 번째는 놀이터 ①유아 무료입장으로 11월 22일~25일 기간 내 유아는 무료입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②개관 기념품 증정(선착순 50명)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지난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1시부터 16시까지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서 치매가족 15명을 대상으로 ‘2016 헤아림 치매환자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을 실시했다. 헤아림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돌보는 방법을 배워, 가족 스스로와 환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하고 장기적인 안목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충남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석범)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치매알기편(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치매증상 및 위험요인·진단과 치료관리), 돌보는 지혜편(마음이해·부정적 태도 극복·의사소통 방법·잔존능력·자기돌봄), 치매 알짜정보편 등이며 각종 체험활동(운동·음악·비누공예)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교육에 참여하기 전 치매가족 모임에서는 참여한 치매가족들이 서로를 지지하고 치매에 대한 비슷한 상황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해 서로를 위로하고 조호정보를 공유하는 친목도모의 기회도 가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기
충남 아산시 온양5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면구)는 지난 8일 온양5동 주민센터(동장 강용구)를 방문해 온양5동 복지허브화 추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8포(10kg-8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온양5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이면구 위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생계가 어려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게 도움이 되고, 올 겨울을 사랑과 온정으로 훈훈하게 보내길 기대하며 이번 쌀 기탁을 준비했다.”며 “아무쪼록 이런 작은 정성들이 모여 온양5동에 항상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넘쳐 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강용구 온양5동장은 “온양5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솔선수범하여 도움을 주셨기에 관내 저소득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번 백미 기탁이 온양5동 복지허브화를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나눔 문화가 끊임없이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지사장 조진희) 직원 25명은 지난 7일 아산 삼성전자 직원들과 함께 탕정면 매곡1리를 방문해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불량 전기설비 무료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긴급출동 고충처리(전기안전119) 서비스 일환으로 저소득층, 노인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기안전교육과 ‘전기안전 119’ 홍보행사도 병행하며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마을회관과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집안 구석구석 살펴보며 누전차단기 설치, 고장 난 전등 교체, 콘센트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을 하며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서장원 탕정면장은 “전기안전점검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전기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 좋은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지난 10일 부여읍 중정리 육묘장에서 임업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임업인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작day’ 행사를 열고 사랑의 땔감나누기 운동 추진에 본격 나섰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숲 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된 폐잡목을 수집, 제작한 겨울철 땔감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펼쳐지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수집한 원목 가운데 목재로서 이용가치가 없는 나무를 땔감으로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 난방비 절약에 보탬을 주고 있다. 군은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각 읍면별 독거가정과 형편이 어려운 가정 104세대를 대상으로 차량을 이용해 땔감을 직접 가정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할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 산불 인화물질 제거로 산불예방, 병해충 유인목 제거로 병해충 예방,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 산림바이오매스 지원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등 1석 5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운동은 매년 해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9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관내 이장자녀 장학생 1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3명 등 총 19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1천700여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특히 평소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급되는 이장자녀장학금은 매년 관련 조례에 따라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이장 자녀들을 대상으로 읍면장과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업성적, 생활정도, 이장근무 경력 등을 심사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용우 군수는 “이장자녀장학금과 굿뜨래장학금은 부여군의 인재육성의 희망이자 새로운 미래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창의적인 능력과 건강한 생각을 가진 인재를 적극 발굴해 그들에게 꿈을 주고, 그들의 꿈이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장학금 지원 이외에 각종 수당, 상해보험 가입, 선진지 견학, 한마음 대회, 사무실운영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