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24일(월)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중국 호북성가극무용극원과 호북성희곡예술극원이 출연하는 ‘형초문화 한국으로 가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계룡 시민에게 중국 남방 문화의 중심인 형초 지역의 전통 예술을 통해 그들의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형초(荊楚) 문화는 중국 남방 문화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황하 문명을 중심으로 한 북방의 화하(華夏) 문화와 쌍벽을 이루는 문화지역이다. ‘형초문화 한국으로 가다’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을 소재로 한 공연으로 민속악기 연주, 남녀 군무, 남녀 독창, 한극, 황메이극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밤 시민들에게 중국문화의 한 축인 형초문화의 가치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궁금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 및 시상을 통해 업무추진 우수부서에 대한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의 시정확산으로 정부3.0 성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각 부서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12건을 발표한 뒤 강평순으로 진행됐으며, 실·과장 등 16명의 심사위원들이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및 확산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우수사례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개발행위(토지분할)허가 신청 민원의 경우 5회 이상 방문과 처리기간 32일의 처리기간이 소요되었던 것을, 1회 방문과 처리기간 13일로 단축 운영한 ‘토지분할 원스톱 민원처리제 운영’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또 악취민원 해소에 기여한 슬러지 건조시설 개선사업과 법인인감 무인발급기 설치 사업이 각각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노력사례에는 계룡하이맘 스마트앱 운영과 실효성 있는 주민등록 행정구현이 선정 됐다. 이날 발표된 우수 사례들은 행정의 일선에서 주민의 수요에 맞춘 서비스 제공 모델로 정부3.0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일 논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공공방문관리사 및 맞춤형통합사례관리사 1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 업무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전문성강화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다양한 상담기법을 소개해 실무자들이 효과적으로 상담에 대응하고 사례관리 업무 수행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채정민 서울사이버대학교수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공공사례관리의 위기대상자 상담에 필요한 기술 및 방법론’을 주제로 위기상황 및 문제점 발생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2부에서는 ‘유럽클래식음악 페스티벌 현장을 가다’는 주제로 정지훈 음악힐링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복지허브화 및 시민사회와의 연계 강화가 더욱 필요하다”며,“앞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문화를 통한 질적 복지서비스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실시하는 충남행복교육 시범지구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논산시와 충남도교육청은 20일 상황실에서 ‘충남 행복교육시범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행복교육시범지구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과 학교가 협력해 마을교육공동체 만들기, 공교육혁신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말 논산ㆍ당진ㆍ아산이 선정돼 내년 2월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공교육 혁신사업과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두축으로 ▲교육환경개선 ▲혁신교육 활성화 ▲미래인재육성 ▲마을학교운영 ▲주민평생교육 지원 등이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기존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은 재구조화해 보완·발전시키고,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추진했던 ‘청소년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청소년 진로ㆍ직업 박람회’,‘청소년 문화제’등 창의와 혁신적인 공교육 사업들을 강화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의 가치를 한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행복교육지구사업은
충남 서산시는 20일 지역 음식점에서 K-water 서산권관리단 고객관리사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고명환 k-water 서산권관리단 단장을 비롯해 고객관리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탁수자 고객관리사 모임 회장은 “수도계량기 검침원으로 근무하면서 평소 느낀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수도 계량기 검침원들의 고충에 관심을 갖게 됨은 물론 소통의 자리가 됐다.”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0일 동부시장 및 서산터미널 인근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긴급차량 양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소방차량이 시장 내부에 진입해 실제 통행여부를 점검하고 불필요한 가판과 같은 적치물을 정리하는 등 시장 내 소방 출동로 확보에 중점을 두어 훈련을 진행했다. 또 관내 출·퇴근 시간 등에 교통량이 가장 많고, 혼잡한 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며, “소방차량이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관장 한옥희)에서는 서민들의 웃음과 사연을 그려낸 뮤지컬 ‘빨래’를 다음달 10일과 11일 양일간 무대에 올린다. 이날 서점 비정규직인 나영과 몽골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해 공연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비정규직 부당해고, 이주 노동자 처벌 등의 사회문제까지 담아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작품은 단 2주만의 공연으로 제11회 한국뮤지컬 대상 작사·극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관람료는 S석 15,000원, A석 8,000원이며 15세 미만은 입장이 불가하고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서산시청・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에서 오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에 문화를 더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문화도시를 넘어 창의도시를 꿈꾸는 도시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서산의 문화자산과 활용방안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서산시 문화도시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굴될 새로운 문화 트렌드의 제시로 서산시가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의 출범을 알리고 향후 5년간의 문화도시사업의 추진방향과 미래비전을 시민, 문화계 인사 및 관계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고유한 문화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 중인‘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에 서산시가 선정되면서 지난 8월 조직됐다. 이 사업단은 2020년까지 활동하며 지역에 맞는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다양한 문화관련사업을 추진하는 등 문화도시 서산
충남 서산시는 19일 서산시 환경종합타운에서 지역 44개소 폐기물수집·운반업체 대상으로 ‘폐기물 아카데미 2기’ 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올바로 시스템 전산처리프로그램 실무,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 적제함 밀폐 기준 등 재활용율 증대와 제도개선에 필요한 내용 위주로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국환경공단 올바로 시스템 전문 강사의 초빙으로 알찬 교육이 됐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자원순환 중심의 폐기물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상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운영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올해 1,729명으로부터 조상 땅 찾기 신청을 받아 423명에게 1,564천㎡의 조상 명의로 된 토지를 찾아 주었다. 이는 전년대비 385천㎡ 증가한 수치다. 조상 땅 찾기는 조상이나 본인 명의의 토지가 추가로 있는지 국토정보시스템에 등재된 토지(임야)대장을 조회해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다. 최근 아산 온천동의 김 모씨는 조상 땅 찾기를 접수했다가 뜻밖의 횡재로 기쁨을 누렸다. 조상 땅 찾기 홍보기사를 읽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신청 한 끝에 무려 7필지 5,210㎡의 조상 땅을 찾았다. 실옥동의 장 모씨는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조상 땅 찾기를 통해 알지 못했던 부모님의 유산을 찾을 수 있어 큰 위안이 됐다. 이처럼 조상 땅 찾기로 횡재를 누린 시민이 늘어나면서 '조상 땅 찾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상 땅 찾기는 직계 존·비속은 물론 4촌 이내의 방계혈족 상속권자라면 아산시청 민원실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인의 본적지에 있는 토지는 물론 전국에 있는 토지 소유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은 “조상 이름으로 땅이 있었다는 소문만 들었던 사람들이 서비스를 신청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29일 신정호수공원 일원에서‘배움과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학습도시 아산!’을 주제로 제5회 아산시 평생학습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정보를 전달하고, 평생학습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관내 50여개의 평생학습관련 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가 참여하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29개의 홍보 체험관 운영, 프리마켓과 작품전시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습자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하는 프로그램 발표회와 종이접기, 리본아트,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은 물론 성인 문해 학습인들의 학습성취 의욕을 북돋아 줄 문해 한마당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온 가족이 함께 학습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정일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나눔과 즐거움으로 시민이 더 행복해지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된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행사관련 문의는 아산시 평생학습관(☎041-537-3908)로 하면 된다.
충남 아산시 징수과(과장 임창주)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까지‘지방세 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을 적극적으로 돌려주기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그동안 환급금이 발생하면 즉시 환급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환급금 청구를 안내해 왔으나, 지난 5년간 돌려주지 못한 환급금이 7천 4백만원으로 대부분 3만원 이하의 소액이다. 환급금이 소액인 경우 관심이 저조하고 실제 거주지·연락처가 불분명 한 경우 납세자가 환급금이 있는지 모르게 되어 장기간 미환급으로 남게 된다. 환급 발생 후 5년 이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권리가 소멸하기 때문에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아산시는 이번 일제 정리기간을 통해 적극적인 환급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급은 환급계좌 등록자나 자동이체 납부자는 환금금이 발생하면 즉시 계좌로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납세자가 사전에 환급 받을 계좌를 신고하는 계좌사전등록제, 자동이체 등록 등 환급 편의제도를 적극 활용해 보거나 위택스(www.wetax.go.kr)의 ‘지방세 환급금 찾기’조회 기능을 통해서 미환급액을 조회 및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환급 안내문을 받았다면 전화(아산시청 징수과 ☏ 0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19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식점과 프렌차이즈 업체가 모여 있는 아고오거리에서 ‘이륜차 안전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이륜차를 이용한 음식 배달이 최근 증가함에 따라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재해를 예방하고 빨리빨리 배달문화를 지양해 안전한 배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여 계획되었다. 아산시 안전도시 실무위원회 산업안전분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아산경찰서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에는 배달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 100개와 반사표지판을 나눠주고 주변 배달업소를 방문하여 배달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빨리빨리 문화를 안전을 우선 생각하는 안전문화로 바꾸기 위한 ‘안전하게 배달해주세요’배달요구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배달업 특성상 이륜차 운행이 잦은데다 이륜차는 안전모 외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다는 점에서 사고 시 큰 부상으로 이어지고 특히 머리 손상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아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배달문화를 정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지사장 김익수)는 지난 19일 아산시의 취약계층 한부모세대에 “HF 사랑의 집”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 난방 등의 개․보수를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4월 7일 아산시와 체결한 「행복키움 주거복지 업무협약」 및 정부 3.0 협업 조치로 진행됐다. 장병일 서남권지역본부장 등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의 직원들로 구성된 보금자리봉사단이 참여한 이번 주거개선 공사를 통해 그 동안 곰팡이 등으로 아이들이 잦은 감기 및 아토피 증세를 보이는 것에 고민이 많았던 모자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익수 지사장은 “서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직원들과 땀 흘릴 수 있어 보람차다. 주택연금, 내집 연금 3종 세트 등 지원제도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해 서민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연금 3종 세트란 정부 3.0 추진 과제 중 하나인‘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통합 제공’의 일환으로 만 60세 이상 국민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을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담보로 맡기고, 평생 거주하면서 매월 연금방식으로 생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작은도서관 기획사업에 인주 꿈꾸는 팽나무 작은도서관이 충남지역 작은도서관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에, 인주 꿈꾸는 팽나무 작은도서관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인『마음 찾아 떠나는 여행』을 10~13세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2일 10시~14시를 시작으로 5회(매주 토요일, 11월 19일까지)에 걸쳐 진행한다. 『마음 찾아 떠나는 여행』은 ‘가르치지 않는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평화교육’이란 부제로 5차시(▲나의 마음 들여다보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 들여다보기 ▲나를 둘러싼 세계 만나기 ▲내가 아닌 다른 존재 되어보기 ▲부모님들,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작은 발표회)로 구성·운영된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느끼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아이들의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작은도서관 기획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생활권에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의 특성을 고려한 문학기반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강사 지원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