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충남 서북부 최고의 명산인 오서산에서 오는 23일 제14회 오서산 억새풀 대산대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홍성군 광천읍과 장곡면 등에 걸쳐 산세를 뻗고 있는 가을 산행의 명소 오서산은 10월 중순을 넘어서면 억새풀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며, 그 모습이 은빛물결 같아 해마다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장소이다. 군은 억새가 절정을 이룬 시기에 많은 관광객, 등산객이 오서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오서산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한편 홍성의 특산물을 소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제14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천청년회의소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오전 9시 산행을 시작으로, 홍성 고유의 가락인 결성농요 공연의 부대행사와 축산 도시 이미지에 맞는 돼지고기 무료시식회, 참가자 장기자랑과 시상 및 등번호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오감만족 행사로 풍성하게 준비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서산은 가을이면 정상을 중심으로 주능선에 2km 가까이 억새풀 군락이 은빛물결을 이루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정상에서는 천수만과 서해바다까지 감상할 수 있는 가을 산행 최고의 명소인 만큼, 많은 산행객들께서 방문하여 가
충남 홍성군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장수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수)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노인복지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걸어온 사회복지법인 장수원 30주년 및 의료법인 장수의료재단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홍성 군민과 함께하는 노인복지 축제 한마당 잔치로 개최될 예정이며 ▲1부 기념식, ▲2부 가수 초청공연, ▲3부 축제한마당으로 장수원 잔디광장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노인 시설과 홍성 군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되며 2부 초청공연에서는 인기가수 홍진영, 주병선, 걸그룹 Lady T, 지역향토 가수의 초청공연이 펼쳐질 계획이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성지회의 2016년 찾아가는 거리예술제 축제 한마당을 함께 진행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복지 축제 한마당으로 풍성하게 꾸며질 것이다. 군은 사회복지분야 불모지와도 같은 지역사회에서 1986년 10월 30일 사회복지법인 장수원을 설립 “노인은 생존해 계시는 우리부모님이시다. 존경하고 정성을 다하여 모시자.”는 원훈 아래 지역 대표 노인복지시설로 30년이라는 시간동안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
충남 홍성군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403차 민방위의 날 지진 대피훈련을 홍성군 전 지역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대피 방법에 중점을 두고 관내 어린이 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이 일제히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훈련은 14시부터 3분간 훈련경보가 발령되는데 이때 경보를 듣는 즉시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몸을 보호하고, 3분후 지진훈련경보가 끝나면 가까운 공원이나 광장 등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대피 후에는 지진대비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실시되며, 오후 2시 20분 훈련 해제경보 발령으로 모든 훈련이 종료된다. 특히, 경보발령 후 5분간 차량통제가 실시되는데 운행 중인 차량은 우측 갓길에 정차 후 운전자와 동승자는 차량 안에서 훈련방송을 청취하면 되며 안전 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진대피훈련은 지진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매주 중요한 시점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7일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 기관과 병원
충남 홍성군 은하면 새마을 부녀회는 14일 광천농협 은하지점 앞에서 불우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새우젓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번 새우젓 판매 행사는 새마을 부녀회원 20여명 참여하여 각 기관단체 및 마을 주민들에게 품질 좋은 새우젓을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참여자들과 다과도 나누며 즐거운 행사로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가 새우젓판매대금을 자체사업비로 확보하고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더 값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박정순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번행사를 준비하였는데 오늘 행사를 위해 수고해준 회원님들과 참여하여 주신 면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년 나눔을 진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은하면 새마을 부녀회는 평소에도 독거노인방문 및 겨울철 김장김치 나누기, 사랑의 쌀과 밑반찬 배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비전고 바리스타 반은 2014년부터 다양한 진로체험 및 방과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신의 재능기부로 스스로 빛을 내는 학생들이다. 바리스타 반은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배운 만큼 베푸는 마음 또한 크다. 바리스타 반은 작년에 이여 2016년 올해도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지난 7월 2일 목양지역 아동센터 학생 20여명과 함께하는 『'나'가 아닌 '우리'가 되는 시간』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허니브레드와 음료 만들어 먹기도 함께했고, 7월 4일에는 서림 지구대를 방문하여 깜짝 간식 전달 이벤트를 진행 하였다. 비전고 바리스타 반을 이끌고 있는 서은하 지도교사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진행 하면서 날이 갈수록 만드는 실력도 수준급이고 우리만 먹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이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하는 데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고민하다 처음 도전 한 것이 우리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경찰서와 119 소방대의 간식을 전달하는 것이 시작이었다”고 했다. 또, 음료 한잔의 작은 깜짝 선물이 오히려 학생들에게 더 큰 감동의 경험과 선물이 되어 돌아와 두고 두고 이야기 거리와 또한 인성교육 우수 동아리 청출어람, 대안 교육 우수 프로그램
지난 10월 7일부터 7일간 충청남도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진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산군청(감독 최희동)소속 사이클팀은 11명(지도자2, 선수9)이 출전해 금메달4, 은메달2, 동메달1개로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임채빈 선수는 단체스프린트, 1km 개인독주, 경륜 3개 종목에서 1위로 3관왕을 달성하였고, 최형민 선수 또한 금산에서 진행된 도로독주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러한 성적은 충청남도에는 사이클 경기장이 없어 전지훈련을 타시도에서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도자의 노력과 적극적인 행정지원, 군민들의 관심이 3년 연속 종합우승의 쾌거를 만들어냈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빗속에서 메달 투혼을 펼친 사이클선수단을 격려하며“선수들의 피·땀 어린 사전훈련과 단합이 이뤄낸 결과였다"며 ”내년에도 준비를 잘해 연승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금산군의회는 제234회 임시회를 통해 주요사업장 현지시찰에 나선다. 위원회별로 실시되는 현장시찰은 부실시공 여부, 예산낭비사례를 집중 점검,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성 강화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금산군의회는 “시찰 결과에 따라 시정, 개선 등 책임 있는 조치를 권고하고 현장에서 나오는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이를 통해 민원의 해소는 물론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의 기본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요사업장 시찰 대상지는 56곳으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충남 금산군은 법제처와 합동으로 법령상 근거없는 규제, 상위법령 제·개정 사항 미반영, 상위법령 위반 등을 전수조사해 자치법규 정비를 추진키로 했다. 전수조사 이후 정비대상 자치법규를 선정,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올래 말까지 공포 과정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법령상 근거없는 규제 ▲상위법령 제·개정 사항 미반영 ▲상위법령 위반 등 46개 조례 61건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이번 일제정비로 군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불합리한 절차로 불편을 초래하고, 상위법에 위반되는 사항의 정비가 기대된다. 정비대상 조례의 규제 등을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해 일괄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소관부서 자체개정 정비대상 조례의 경우 지속적으로 추진 실적을 점검하여 불합리한 조례가 연내에 신속히 정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생활의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 등을 포함한 조례에 대해 과감히 삭제 또는 개선하고, 유사규제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정비해군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충남 당진시가 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기 위해 팔을 걷었다. 시에 따르면 원룸단지를 중심으로 양심까지 함께 버리는 쓰레기 불법 투기가 기승을 부려 주변지역 환경오염과 악취유발, 도시미관 저해의 주범이 되고 있다. 이에 시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기 위해 강력한 단속과 계도 활동에 돌입했다. 우선 시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2주간 원룸이 밀집해 있는 합덕읍 운산리와 송악읍 한진리 일원의 상습 투기지역에 대해 종량제봉투를 제외한 불법 투기 된 쓰레기에 대해 전면 수거 중지조치 했다. 또한 수거 중지조치 이후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해 30여 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해 현재 과태료 부과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일부 얌체족들이 쓰레기 불법투기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도록 우편물에서 인적사항만 도려내 증거물을 없애거나 아예 단서가 될 만한 증거품을 빼고 버리는 등 불법투기가 갈수록 지능화 되면서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같은 검은 양심은 불법 쓰레기의 재분류와 수거에 불필요한 예산이 투입해야 하는 문제까지 초래하고 있어 강력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30여 명의 불법투기 단속반을 집중 투
재단법인 당진문화재단에서 『시민예술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장르의 인문학적 접근을 통한 특강 강좌를 열어,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시키고자 진행하는‘2016 문예아카데미’에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일정은 음악강좌 (음악플러스) 10월 25일(화) ~ 11월 29일(화) 매주 화요일 19시 ~ 21시 / 미술강좌(글로벌,로컬) 10월 27일(목) ~ 12월 1일(목) 매주 목요일 19시 ~ 21시로 강좌별 6차시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음악강좌에서는“음악플러스 – 모차르트, 전시대의 음악권위를 거부했던 음악가”를 주제로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을 그가 활동했던 18세기 고전시대의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그의 작품 해설과 감상을 통한 이해로 진행된다. 미술강좌에서는“글로벌/로컬 - 글로벌시대의 미술시장”라는 주제로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의 구조와 동향부터 글로벌 시대 미술시장의 이해와 세계 미술시장 속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작품 해석과 감상으로 진행된다. 강좌에 관심이 있는 당진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강좌 당 20명 내외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접수방법은 당진문화재단
충남 당진시청 광장이 국화꽃 향기 가득한 가을빛으로 물들었다. 시는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과 근무 중인 직원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시청사 주변에 가을 국화 꽃동산을 조성했다. 꽃동산에는 관상국화 2,500여 본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내달 5일까지 계속 전시된다.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7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택시 이용요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1,000원 효성택시’ 사업을 내년에 시행한다. 시는 지난 10일 ‘계룡시 효성택시 운영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통약자의 교통편익 증진과 孝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도입하는 것으로, 연간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계룡시 거주 7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분기별 이용권 12매를 교부하며, 이용자는 택시 이용 후 1,000원을 지불하면 나머지 차액은 최대 6,000원까지 시에서 보전한다. 특히, 타 지자체에서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승강장까지 운행하는 사업과 달리, 주민의 ‘효성(孝誠)’을 위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정해진 목적지 없이 택시를 운행하는 곳은 계룡시가 전국 최초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1,000원 효성택시 사업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든든한 효자발이 되길 기대하며, 성공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내년 1월 주소지 면·동사무소에서 이용 대상자로부터 신청‧접수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신뢰받는 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공직자의 규제개혁 역량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도시계획, 인허가 등 분야별 업무담당자를 비롯한 시 산하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적인 규제개혁 추동력 확보를 위한 ‘규제개혁’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의 행정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규제개혁 분야 전문 강사인 이혁우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초빙해 ‘지방정부에서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전략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생존전략은 규제개혁에 있다는 공감대 확산을 통해 경제혁신의 걸림돌이 되는 지방 규제를 적극적으로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 정비, 푸드트럭 조례 제정 및 혁신적인 규제개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농업대학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특별한 문화탐방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친환경학과를 비롯한 4개학과 100여명의 재학생이 참석한 이번 문화탐방은 논산지역의 역사·문화·유적지 등 답사를 통해 지역의 명소와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농업기술센터에서 출발, 문화해설사와 함께 논산 8경중 제5경인 쌍계사를 비롯해 성삼문묘소, 명재고택, 노성산성, 종학당 등 논산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고 있는 강경젓갈축제장도 견학해 현장학습을 몸소 체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종학당에서는 한영석 대표의‘소통과 웃음으로 변화의 중심에 서라’는 주제로 건강한 웃음, 리더쉽교육도 함께 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가을 빛으로 물들어 가는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를 둘러보며 논산문화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며 논산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노성산성의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 및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하고자 쓰레기 수거 및 청결정화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0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서 보건소 등록 치매환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인지재활프로그램은 남아있는 인지기능을 최대한 유지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노년기 행복한 생활 영위를 목적으로 치매환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해 목적 있는 사회활동으로 일상생활능력 동작을 훈련․증진시켜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운동요법, 원예요법, 공예요법 등으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인지적․촉각적․운동적 자극 및 자아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보건소 뿐 아니라 요양원 및 복지센터를 연계 운영해 대상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김연안 보건위생과장은“치매는 예방이 가능한 질병라는 인식을 가지고 계속적인 프로그램 참여와 치매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건소가 앞장서서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