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2016 전국 마늘주산단지 시·군 광역협의회’가 시·군 담당과장 및 농협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마늘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1996년에 결성된 마늘주산단지 시·군 광역협의회에는 충남의 서산시와 태안군을 비롯해 전남에서는 ▲고흥군 ▲해남군 ▲무안군 ▲함평군 ▲신안군이, 경북에서는 ▲영천시 ▲의성군이, 경남에서는 ▲창녕군 ▲남해군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시·군별로 돌아가며 개최되며 서산시에서는 지난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마늘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에 건의할 사항을 수렴하고 그 밖에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로 알려진 천수만에 위치한 서산버드랜드를 관람하기도 했다. 협의회 의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은 “중국 농산물과 가격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농가를 위해 마늘주산단지의 시·군간 협력은 필수” 라며 “이러한 공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체계적인 대책을 수립해 농가 소득창출에 이바지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가 내년 4월 충청권 첫 국제관문항인 서산 대산항과 중국 영성시 용안항간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중국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인 인바운드 여행사 10개 업체를 초청해 서산시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적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관광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객선의 주 고객층으로 예상되는 젊은 여성과 노인층을 위한 ▲미용상품 ▲힐링·건강코스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염두에 둔 교육·체험 코스 등 맞춤형 코스 개발에 중점을 뒀다. 이 기간 동안 팸투어단은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견학하고 ▲해미읍성 ▲개심사 ▲버드랜드 ▲간월암 등 서산 주요 관광지와 생강한과 만들기, 농·어촌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팸투어가 끝난 후에는 서산 관광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객선 취항의 이점을 살린 상품개발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문성철 서산시 항만물류과장은 “서산 대산항과 중국 용안항 간 국제여객선 취항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중국관광객 유입에 대한
세계적인 겨울철새의 도래지인 부석면 천수만에 위치한 서산버드랜드에서 희귀 철새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산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산 버드랜드 일원에서“우아한 몸짓 자유로운 비상” 이라는 주제로‘2016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행사는 겨울철새와 관련된 신비스러운 볼거리와 행사 등을 마련해 서산의 대표적인 복합생태체험 축제로 자리매김 해 왔다. 올해도 ▲솟대만들기 ▲시 발전 기원 길조 날리기 ▲맹금류 전시회 및 매 날리기 ▲에코장터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천수만 간척지 일대의 탐조코스를 버스를 탑승하고 돌아보는 프로그램인 철새 탐조투어도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철새 탐조투어는 축제가 끝난 뒤에도 12월 11일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서산버드랜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23일에는 한국조류학회 오홍식 회장을 비롯해 경희대 김정수 교수 등 세계 유수의 조류학자를 초청한 가운데 ‘생태관광 자원의 보전과 활용’ 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열려 축제의 위상을 드높일 전망이다. 특히 시는 이번 축제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를
충남 서산시에서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산시 팔봉면에 위치한 폰타나리조트에서 신규 공직자 56명을 대상으로 ‘2016년 신규 임용자 워크숍’ 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공직자로서의 기초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공동체 의식의 함양과 함께 공직사회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위한 친절교육, 소양‧직무교육, 공동체 팀워크강화 과정,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해미읍성, 개심사 등 관광명소 현장방문 및 팀별 미션 해결을 통해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기 있는 신규공직자 모두 해뜨는 서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 이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창의적 사고와 진취적 자세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멋진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동원·향토예비군 정기감사 강평회에서 서산시가 통합방위태세 전 분야에서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강평회는 지난 7월 육군 32사단에서 서산시 예비군중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감사를 평가하고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권혁문 서산시 부시장,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 강환길 제32보병사단 행정부사단장, 예비군 읍면동대장, 읍면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권혁문 서산시 부시장은 “사드 배치,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긴박한 안보상황뿐만 아니라 재난상황에서도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의 확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민·관·군이 합심해 서산시 안전의 견고한 기틀을 다져나가자”고 당부했다.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각종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대부분 조작미숙이나 사용상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농민들의 농기계 안전요령 숙지 및 안전수칙 준수 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 후 농기계를 운전하지 않기 △경운기 후미등, 방향지시등 부착상태 확인 △엔진이 뜨거운 상태나 운전 중에는 급유하지 않기 △동승자를 태우지 않기 △야간 도로주행 시 등화장치 확인 및 가급적도로변에 주정차 하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서산소방서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각종 관내 마을 순찰,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호 서장은 “농기계 안전사고로부터 농민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1일 신리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일, 금곡 초등학교를 방문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실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 도로명주소 주사용자인 초등학생들에게 도로명 주소관련 교육 및 체험 학습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 및 바르게 읽고·쓰기 등 도로명 주소 체계 전반에 대한 교육 진행 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동영상 시청, 도로명 주소 퀴즈 풀기,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로명주소 퀴즈 풀기, 퍼즐 맞추기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학습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도로명 주소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전문성을 더했다.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초등학생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의 둔포도서관이 관내 정보취약계층 아동들에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16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프로그램이 막을 내렸다. 올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추진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에 선정된 둔포도서관은 둔포해오름지역아동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1회 연극체험, 영화관람 등 문화체험활동과 책읽어주기, 동화구연, 독후활동, 도서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학생들은 손가락인형극, 스토리텔링, 아산 지명 유래 알아보기, 옛이야기 주인공 되어 보기,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 평소 접하지 못한 독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을 키우며 독서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둔포도서관 관계자는 “총 6개월여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아동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거 같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책읽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면장 이정희)는 지난 14일 음봉농협 벼 건조 보관 저장시설(DSC)에 방문해 정하선 음봉농협조합장과 함께 물벼 수매현장을 찾았다. 음봉농협 자체수매는 지난 10. 7일부터 1일 200톤씩 현재까지 1,500톤을 매입했으며, 조합원인 경우 40Kg기준 수매가는 35,000원이며, 비조합원의 경우 32,000원에 매입 할 예정이다. 이정희 음봉면장은 “수매하는 농업인 모든 분들께 격려하고, 농협과 시에서 농업인 생산한 벼를 적정한 선에서 희망하는 수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격려했다. 한편, 올해는 재해나 태풍이 없어 벼 품질이 매우 좋으나, 과잉생산으로 인한 수매가 하락으로 인하여 농업인의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a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3일 코닝정밀소재(주)(대표이사 사장 박원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가 모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서 『해맑은 미래 사업』3차 평가회의를 가졌다. 해맑은 미래 사업은 2014년 12월18일 아산시, 코닝정밀소재(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아산시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학습지원, 문화체험, 진로캠프, 자원봉사 등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이다. 평가회의는 사업의 체계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분기별로 협약기관의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사업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향후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닝정밀소재(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부본부,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 협력해 다문화청소년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0일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 1층 교육실에서 노인돌보미 10여명을 대상으로‘2016. 찾아가는 복지허브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허브화 사업의 안내, 민간의 역할, 노인돌보미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으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팀 김은경 팀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노인돌보미들이 가정방문 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견하면 즉시 연락할 수 있는 협조체계 협의 등과 함께 질의응답을 받는 간담회를 교육에 이어 실시했다. 정현묵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시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에게 밀접하게 다가가 있는 노인돌보미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장영실의 날(10. 23)을 맞아 오는 23일(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장영실 과학관 옥외 광장에서‘2016 장영실의 날 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장애인체전 기간(10.21~10.25) 중 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어린이·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해 과학의 다양한 분야 중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주제들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되어 일상 속의 과학, 생명과 과학, 융합 과학의 3개 테마로 나누어 주제에 맞는 20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일상 속의 과학’테마에서는 세밀화 전시, 장영실 뱃지 만들기, 말랑말랑 만득이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생명과 과학’테마에는 잔디인형 만들기, 슬러시 만들기, 세포비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융합과학 테마’에서는 모래시계 만들기. 탱탱볼 만들기, 증강현실 오큘러스 VR체험, 청사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예정이다. 공연 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30분 간격으로 버블쇼와 사이언스 매직쇼 공연이 교차로 진행되며, 마술사에게 마술 속 과학의 원리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전국장애인 체전 기간 중 축제
충남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나용현)은 지난 13일 저소득계층에 물품후원 등을 위해 신창면사무소에서 삼육희망나눔봉사회(회장 전명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봉사회는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생신일 방문 및 축하, 생활비 지원, 독거노인 말벗 및 가사 지원, 재능기부로 도배 및 집수리, 백미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전명구 삼육희망나눔봉사회 회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활동으로 여러 사람들이 희망을 찾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용현 단장은 “저소득 계층 및 조손가정에 잠깐의 손길이라도 큰 의미가 될 수 있다. 행복키움사업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봉사회의 활동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줄어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의 증가와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증가됨에 따라 11월 1일~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본청과 각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 17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입산통제를 강화해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부여의 입산통제구역은 외산면 만수산 외 14개의 산으로 총면적 10,602ha이며 입산통제구역 내 전체 산림과 산림에 포함된 숲길까지 통제구역에 포함된다. 또, 부여군은 통합지휘 및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 선발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특히 선발 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예방활동과 함께 정확한 산불발생 신고를 위해 산불신고단말기와 산불신고 앱을 활용한 신고방법을 교육시킬 예정이다. 최근 주요산불 원인을 보면 입산자 실화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논·밭두렁 소각과 쓰레기 소각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에 따라 가을철에 크게 증가하는 입산자들에 대한 화기물질 소지와 입산통제 구역 관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3일 군청 앞마당 및 시가지 일원에서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아직 시민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사회적 기업 제품에 대하여 구매 홍보와 더불어 사회적 경제 분야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 활동 기업을 일컫는다. 고용노동부와 충남도에서 매년 1~2회 공모사업을 통하여 재정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사회적 기업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 우리 지역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관내 사회적 기업 및 사회적 기업 인·지정 희망 기업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