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아이즈] 김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는 12일 본부 내근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8개 지사를 순회하며 현장업무보고회와 직원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이라는 공사 슬로건에 맞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미래를 지향하는 사업 운영과 사회적 책임실천에 중점을 맞춘 추진전략을 각 부별로 발표했다. 이어 세부실천방안과 현안사항에 대해 자유토론 형식으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지역본부는 올해 농어촌용수관리사업 1466억, 농어업생산기반정비 1113억, 농지은행사업 943억, 농어촌지역개발사업에 759억원, 신재생에너지개발과 수산기반조성 등에 442억원을 투입해 총 4723억원을 농어업 기반시설 및 농어촌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성광 본부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도전과 혁신이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본부 직원들의 열정을 모아 중점 추진과제 실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산=뉴스아이즈] 이은정 기자 = 충남 금산비단뫼통역인협회(회장 김태훈)는 (재)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금홍협회, 금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와 11일 금산군청 2층 상황실에서 외국어 통․번역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수출 기업에 대한 외국어 통역, 번역을 지원하여 어려운 여건 가운데도 수출 증대를 도모하고자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회 측은 또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엑스포 대비 해외 사전 방문단 통․번역 지원 및 엑스포 기간 중 통번역 등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안산=뉴스아이즈] 강성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12~13일 도시재생을 위한 전문가 특강·포럼을 개최한다. 시는 올해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특강·포럼을 마련했다. 12일 시는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영국의 도시재생, 사회적기업 전문가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첫 번째 강연자인 피터 비숍 영국 런던대학교 석좌교수는 "런던 도시계획의 철학은 한 지역의 재생이 그 주변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연계성을 갖는지를 고려하는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끊임없는 변화에 유연하게 적용되는 도시계획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2000년부터 시작된 런던 킹스크로스역 주변 역세권 재생 사례를 통해 주민들이 협의하고 마스터플랜을 짜서 추진했던 내용을 소개했다. 또 도미니크 엘리슨 영국 해크니개발협동조합 대표는 "해크니개발협동조합은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으로부터 저렴한 비용을 받고 건물을 임대해주며 그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다양한 협동조합 사업을 설명했다. 한편 시는 오는 13일 안산인터불고호텔에서 사회적기업, 도시재생에 대한 포럼을 연
[대전=뉴스아이즈] 이은정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올해 계획된 건설 분야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예산 절감을 위해 구청 내 합동 설계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합동 설계반은 토목, 녹지 등 시설직 공무원 22명으로 편성됐으며, 이들은 올해 3월까지 올해 예산이 반영된 건설, 교통, 하천, 공원의 4개 분야 50건의 사업에 대해 자체적으로 측량‧설계를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용역추진 시 소요되는 설계입찰 공고 등 행정절차 진행기간 1개월 정도가 단축돼 사업의 조기발주가 가능해지고 용역을 통해 시행할 경우 지불하는 설계용역비 8억여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합동설계단 편성 공무원들은 50여건 219여억 원의 자체 발주 사업에 대해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설계도서 작성 △공사 금액 조정과 기술 검토 △사업발주 등 3월까지 마무리해 해빙과 동시에 사업을 착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설계를 마무리해 사업의 조기발주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설직 공무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예산 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뉴스아이즈] 차명종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새집증후군 해결을 위해 기능성자재 사용을 100% 의무화한 '건강친화형 주택건설기준'을 강화했다. 수원시는 전국 최초로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건설 시 흡착, 흡방습, 항균, 항곰팡이 등 4가지 기능성자재를 100% 사용하도록 의무화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 국토교통부 '건강친화형 주택건설기준'은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 친환경 건축자재 적용 등 6개 항목을 의무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흡착, 흡방습, 항균, 항곰팡이 등 4가지 기능성자재 사용은 '권장사항'으로만 돼 있다. 흡착, 흡방습 기능성자재는 10%, 항균, 항곰팡이 기능성자재는 5%만 시공하면 되도록 최소 기준으로 정해 놓고 있다. 이에 따라 최소 기준을 제외한 나머지 90 ~ 95%는 기능성자재로 시공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시는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해 우선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건설 시 기능성자재 사용 100% 의무화를 즉시 시행하고, 올해 안에 '수원시 친환경 주택 가이드라인(가칭)'을 만들어 2017년부터 공동주택과 공공건축물 등에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시행될 '수원시 친환경 주택 가이드라인(가칭)'은
[천안=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016년부터 ‘공직비리 익명신고제’를 확대 운영 한다. 시는 부패공직자 신고 활성화와 신고자 익명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내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운영했으며 올해부터 모든 시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하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직비리 익명신고제’는 신고자의 익명을 보장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시스템을 위탁, 신고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함으로써 공직비리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모든 시민들은 금품·향응수수행위, 직위를 이용한 부당이득행위 등의 행위를 한 공무원에 대해 시 홈페이지 및 새올행정 시스템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QR코드를 이용, 신고할 수 있다. 신고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천안시 공무원 등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조례’에 의거,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대전=뉴스아이즈] 이은정 기자 = 허태정 대전 유성구생활체육회장은 11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 유성구 생활체육교실 강사 34명의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건강도시 유성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생활체육교실은 학교 강당, 복지관, 공공체육관 등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체육종목을 무료로 강습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연인원 6만 90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갈수록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생활체조와 탁구, 배드민턴, 요가 등 총 10개 종목 37개 교실이 운영되며 1월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유성구청 문화관광과(☎611-2138) 또는 유성구생활체육회(☎823-5007)에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건강과 건전한 여가생활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도시 유성에 걸맞도록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뉴스아이즈] 이은정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은 9일 오전 7시 동구 대전천에서 열린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올해는 여러분들의 행복을 키우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한현택 동구청장 등이 동참해 시민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다양한 시정현안을 공유했다. 권 시장은 시민과 함께 청소년위캔센터 앞 대전천변을 출발, 인창교를 지나 목척교 아래 징검다리를 돌아오는 2.4㎞ 구간을 걸으며 올해 시정의 방향과 시민이 궁금해 하는 것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를 마친 권 시장과 시민들은 인근 모 식당에서 떡국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에 힘입어 지난해 충청권광역철도망 1단계 예타 통과,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등 많은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새해는 이들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아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권 시장은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며 올해에도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힘쓸 것임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지난해 도시 균형발전의 핵심인 원도심 활성
[내포=뉴스아이즈] 강정남 기자 =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방미 5일째인 8일(현지시각) IT(정보통신)의 메카인 실리콘밸리를 방문했다. 실리콘밸리는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미국 전체 벤처 투자금(116억 달러)의 40% 이상이 이 지역에 투입되고 있다. 실리콘밸리 내 기업은 애플과 구글, 테슬라 등 42만 8357개(2013년 1월 기준)로, 1억 달러 이상 매출 기업 628개사, 10억 달러 이상 기업은 132개사에 달한다. 안 지사는 이날 한국계 미국 기업인 뉴로스카이(Neurosky)를 방문, 기업 창립자인 이구형 박사, 최고경영자인 스탠리 양(Stanley Yang) 등을 만났다. 지난 2004년 실리콘밸리에서 문을 연 뉴로스카이는 생체신호인 뇌파와 눈동자 움직임의 상호 작용을 통해 사물을 움직이도록 하는 ‘뉴로 기술’을 적용한 ‘뉴로헤드셋’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무선통합 장치인 뉴로헤드셋은 뇌파와 눈동자 신호를 검출, 그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하게 된다. 가령 헤드셋과 장난감 자동차를 무선으로 연결하면, 손을 쓰지 않고 장난감 자동차를 자유자재로 작동시킬 수 있다. 뉴로스카이는 이를 통해 지난 2010년 미국 산업기
[충남=뉴스아이즈] 이지현 기자 = 12일 충남 청양군이 농한기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이동건강증진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은 2개 팀을 구성해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 ▲한파대비 건강관리 ▲고혈압·당뇨 예방관리수칙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불소 겔 도포와 구강보건교육, 틀니 함 등 구강위생용품 배부 ▲치매예방법과 치매조기검진 실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우울증 예방교육과 우울증검사 등 통합적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주 생활터인 경로당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건강관리와 정보 제공 등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건강증진실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은 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940-4539)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뉴스아이즈] 강호규 기자 = 경기도 양평에서는 ‘한겨울 속 새콤달콤 양평 딸기체험 축제’가 한창이다.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축제는 친환경농업 특구 양평의 청정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마을과 딸기 농가를 연계한 딸기 체험은 기존 참여자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널리 알려진 체험행사이다”고 소개했다. 또 “이번 ‘한겨울 속 새콤달콤 양평 딸기체험 축제’는 체험객에게는 농촌의 자연을 느끼며 가족 사랑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 체험마을과 딸기농가에는 소득 증대 등 부가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딸기 체험과 함께 눈썰매, 연날리기 등 겨울철 농촌에서만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추운 겨울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양평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양평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되는 딸기 체험은 1월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되며, 문의 및 예약은 양평군 관광진흥과 농촌관광팀 및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의 홈페이지 www.ypnadri.com을 통해 진행된다
[충남=뉴스아이즈] 이지현 기자 = 충남 보령시가 국토교통부 주관의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국 3위(충남 1위)에 선정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도시로 인정받았다.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5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버스분야 시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성과금으로 보통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2일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07년부터 교통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을 통해 대중교통수단 및 인프라 확충, 대중교통환승체계 구축, 대중교통 안정성 및 쾌적성, 대중교통정보제공 확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등 19개 지표 및 56개 항목에 대한 대중교통 시책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평가는 지난 2년간의 대중교통시책에 대해 전국 16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규모와 도시철도 운행유무에 따라 그룹별로 평가하며, A그룹은 특별시와 광역시, B그룹은 도시철도 운행도시, C그룹은 도시철도 비운행 중도시, D그룹은 도시철도 비운행 소도시, E그룹은 군단위로 시는 C그룹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시는 대부분의 평가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무료환승 체계 구축, 행복도우미를 비롯한 친절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충남=뉴스아이즈] 이은정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오광식)은 12일 두마초등학교 김종우 주무관이 교육정책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교육부 발간 교육정책 월간지 ‘행복한 교육’의 명예기자로서 다년간 활동하며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와 공감대 확보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주무관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10년 가까이 홍보업무에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사교육 없는 충남디자인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반란’, ‘늦깍이 학생 김복환 할아버지의 행복한 학교생활’, ‘학생·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로컬 교육’ 등의 다수의 보도 자료를 작성하여 교육 수요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다. 김종우 주무관은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정책 사례를 발굴해, 교육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신뢰와 공감을 얻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뉴스아이즈] 이은정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의 2016년도 보통교부세를 2300억원 확보했다. 이는 도내 15개 지자체 중 가장 높다. 시는 2016년도 보통교부세를 지난해 2171억원보다 128억원(2.7%) 증가한 2300억원을 확보, 충남도 내에서 가장 많은 규모의 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지난해 대비 증감폭은 논산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최근 3년간 총 보통교부세액 대비 점유율은 2014년 0.66%에서 0.03% 증가한 0.69%를 기록하는 등 충남 지자체 보통교부세에서 가장 효과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보통교부세는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중앙정부가 광역 및 시․군에 교부하는 재원으로 용도가 지정된 국고보조금과는 달리 지방자치단체가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으로, 공주시 전체 세입예산 중 41.6%로 가장 큰 의존재원에 해당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이런 중요한 재원인 교부세 확보를 위해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누락된 통계를 찾아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로 이 같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행정자치부 교부세 감액 심의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충남도 내 4번째로 낮은 1300
[충남=뉴스아이즈] 이지현 기자 = 충남 청양군은 농업보조지원사업의 적기 추진과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안내 및 홍보 책자 ‘2016년 농업보조사업 이렇게 지원합니다’를 제작,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책자는 ▲농업분야 145개 사업 339억 ▲산림축산분야 89개 사업 169억 ▲농업기술지원분야 33개 사업 20억 ▲관정개발사업 12억원 등 총 268개 사업 540억원의 보조사업과 신청대상, 사업담당부서, 신청시기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또 부록에는 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임대농기계의 보유현황, 임대료, 임대농기계신청방법, 준수사항 등 농기계임대사업에 대한 안내를 담고 있다. 군은 이번 안내 책자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통해 해당되는 모든 농업인이 골고루 혜택을 받고 사업의 적기 신청 및 추진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부3.0 모범육성기관으로서 투명한 정부구현에도 앞장서 행정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사짓기 좋은 환경 조성과 소득 증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면서 영농철 이전 모든 사업을 추진해 농업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