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단독】총선 후 한달, 충청 낙선·낙천자 20여명 "2년뒤 시·도지사, 시·도교육감에 나선…
[sbn뉴스=대전·세종·내포] 신수용 대기자·권오주·이정현기자 = 지난 4월15일 치른 제21대 총선이 끝난지 14일로 꼭 한달. 총선에서 금배지를 달게된 당선인은 오는 30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의 임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총선에서 패한 충청권 낙선자와 석연찮은 이유로 당의 공천을 못받은 충청권 낙천자들은 앞으로 꼭 24개월 남은 2022년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시.도지사나 시.도 교육감 출마를 주위에서 권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박용갑.장종태.이장우.정용기.박성효.육동일 거명 14일 본지가 '2022년 6월 있을 지방선거 Y-2'를 앞두고 당사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충청권 시·도 지사출마와 시·도교육감 출마설이 나도는 인사들을 파악해보니 대다수 지난 4.15 총선 낙선및 낙천자들, 또는 현재 3선 지자체장들이었다. 대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인물중에 대전시장출마설이 나오는 인사는 현재 3선인 박용갑중구청장과 재선인 장종태 서구청장등이다. 박.장 청장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현직인 허태정대전시장에게 도전하라는 주위의 권유를 받고 있으나 본인은 가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박 청장은 3선 대전 중구청장으로 대전시장출마로 말을 바꿔 탈 가능성과 높은
- 신수용 대기자·권오주·이정현기자
- 2020-05-14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