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에 4개 기업이 1028억 원 규모로 투자를 진행, 공장을 신설하거나 이전한다. 지난 12일 예산군은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4개 기업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하게 되는 기업은 ㈜명배메탈, 이엔지스틸㈜, ㈜동아에프이, 성광금속㈜ 등 4개 기업이다.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와 예당일반산업단지 등 11만6724㎡(약3만6300평) 부지에 1028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 및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투자 완료 시 32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황선봉 군수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4개사가 우리 군으로 투자를 결정한 만큼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우량 기업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아 #청년 #교육 #축제 #친환경 #캠핑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해수욕장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 #청양군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예당호출렁다리, 음악분수 등 충남 예산지역의 관광지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오늘(13일)부터 재개장한다. 이번에 재개장한 관내 시설은 지난달 25일 재개장한 내포보부상촌을 비롯해 △예당호 출렁다리 △예당호 음악분수 △예산 윤봉길의사유적(사당, 도중도, 저한당) △윤봉길의사기념관 △추사고택 △추사기념관(체험관) △봉수산수목원 내 수석전시실 △예산시네마 △예산황새공원 △군청 추사홀 △예산군립도서관 △삽교공공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고덕, 광시, 덕산) △예산군청소년수련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 △관내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등이다. 단, 봉수산자연휴양림(숙박)과 예당관광지캠핑장(숙박)은 오는 26일부터 예약을 받아 11월 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예산군은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관광지에 대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육아 #청년 #교육 #축제 #친환경 #캠핑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해수욕장 #천안시 #천안시의회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고암리 역재저수지 주변에 친환경 생태거점공간 ‘역재방죽공원’을 오는 2022년까지 조성한다. 저수지 주변 경작으로 훼손되고 쓰레기 등이 방치되고 있던 역재저수지 주변을 기존 논 습지의 생태환경을 고려한 생물서식 습지, 양서류서식처, 야생초화원 등을 조성해 도심 내 수 생태계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역재저수지 일원의 습지생태복원사업은 올해 말까지 마무리된다. 역재방죽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기존 수변공간과 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완충생태 공간도 구상하고 있다. 역재방죽공원은 6만6437㎡ 일대에 건강증진시설, 힐링트레일로드 등이 설치된다. 가시연꽃 자생지인 역재방죽만의 아름다운 전경을 활용한 수변산책로도 마련된다. 김윤태 홍성군 산림녹지과장은 “역재방죽공원은 군민들의 삶에 스며들 수 있는 그린인프라 구축의 첫 단추"라며 "이 밖에 다양한 도시숲 조성으로 도시의 숨통을 틔워 녹색도시로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계획 수립 시 '지역 균형발전방안'이 반드시 담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섭 시장은 12일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공주‧연기 지역에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선다는 이유로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역에서 배제되었으나 세종시 출범 이후 오히려 지역 간 불균형을 초래했다. 지금에서야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으로 수정된 것이다”고 평했다. 이어 “공주시는 세종시 출범 당시 면적 8.1%, 인구 5800여 명, 많은 교육기관 및 기업, 역사유적 등이 편입됐고, 지난 8년간 젊은 층을 중심으로 1만7000여 명이 빠져 나가며 대표적인 인구소멸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번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시 공주시를 중심으로 한 충남의 낙후된 지역을 최우선으로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압선, 송전 철탑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2020년 인구주택 총조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전화 등 비대면 방식의 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방문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인구주택총조사가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조사로 처음 시행되는 만큼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5일, 7일 양일에 걸쳐 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 지침, 요령, 안전교육 등 조사 전반에 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인구주택총조사는 지난 5년 간 인구와 주택의 규모 및 그 특징을 파악해 우리사회의 변화를 읽고 이를 분석해 국가정책수립 및 각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2020년산 공공비축미 3873톤을 매입한다. 삼광미, 새일미 2개 품종을 대상으로 산물벼 3200톤(8만 포대/40kg) 건조벼 673.2톤(1만6830포대/40kg)을 매입할 예정이다. 산물벼 매입은 9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수확한 물벼 상태로 매입하며 농가에서는 미곡종합처리장(RPC) 3개소와 벼 건조저장시설(DSC) 1개소에서 직접 매입하면 된다. 건조벼(포대벼)는 수분함량 13~15% 이하의 건조된 벼만 매입하며 40kg, 800kg 단위로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지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결정하며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 정산금(3만 원)을 지급하며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 확정된 후 올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매입물량 우대 배정할 예정이며 품종검정제도 도입으로 매입대상 외 품종으로 수매에 참여한 농가에 대해서는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군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에서 개최되는 '제4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오는 16일 개막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눈여겨 볼 프로그램으로는 대한민국 먹방의 대가들이 치루는 ‘국수의 神을 찾아라, #예산국수 누들 배틀 트립’,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만든 ‘내가 유튜브에 나와유, #마을에서 온(on)영상편지’ 등이 있다. ‘예산국수 누들 배틀 트립’은 국수 메뉴를 주제로 이뤄지는 먹방 서바이벌 대결이다. 예산읍내 국수집 투어 서바이벌 배틀 최후의 1인을 '국신'으로 선정해 2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총 상금은 500만 원 규모다. 참가 방법은 국수를 가장 맛있게 먹는 1분 내외의 핸드폰 영상을 촬영한 뒤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결선은 21일 축제장 인근 국수집에서 개그맨 이동역 씨의 사회로 최종 진출자 10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화불면상' 등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삼국 마켓갈래에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농·특산물을 구입할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지난 8일 강원 화천군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충남 예산군이 가용한 방역역량을 총동원해 차단방역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화천군의 양돈농가가 ASF 의심신고 후 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예산군은 긴급방역절차에 들어가 관내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발생상황을 즉시 전파하고, 24시간 상시 신고체계를 구축해 매일 임상증상여부 확인 등 예찰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군 방역차량을 동원해 관내 돼지 밀집지역과 도축장 등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매일 순회소독을 실시 중이다. 군은 지난해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제 및 야생동물기피제 등 방역약품을 총 464톤 공급했으며, 21농가를 대상으로 울타리 설치비용 4억9300만원을 지원했다. 군은 앞으로도 소독약품 및 야생동물기피제 등 긴급방역약품 45톤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양돈농장단위 차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설치와 농장 내·외부 소독 강화를 독려함은 물론, 의심축에 대한 24시간 상시 신고체계 가동을 통해 관내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관광 트렌드에 맞춰 가족·연인·개인 단위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관광택시’를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자가운전이 어렵거나 관광지별 거리가 멀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관광객, 시티투어 정원 미달로 취소된 관광객이 주요 대상이며, 총 14대의 관광택시를 운영한다. 한국철도공사의 모바일 예약 서비스가 구축되는 대로 사업이 진행되며, 100% 모바일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현장 현금 결제로 ▲3시간 5만 원 ▲5시간 8만 원 ▲10시간 15만 원이며, 추가 요금은 시간당 2만 원씩이다. 군은 관광택시 기사에게 관광 안내와 친절서비스 등 교육을 진행해 관광지 안내와 맛집, 축제 소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이드 역할을 수행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택시 기사 상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운행된다. 구승완 서천군 관광축제과장은 “관광택시 시범운영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여행 트렌드에 맞춘 관광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면여성의용소방대가 화재에 취약한 화양보건지소 커뮤니티 케어 통합 돌봄 대상자 5가구에 소화기를 지원했다. 재난 위험에 노출된 재난 취약 가구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화재 및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의소대원들은 지원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소화기 사용방법을 교육했다.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7일 일본 오부시와 국제우호교류도시 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 개시 협약을 맺었다. 영상회의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석환 군수, 오카무라 히데토 오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도시는 협력강화 및 교류 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 개시를 골자로 각서에 서명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한 회담을 나눴다. 특히 호혜 평등의 기초 위에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도시 간 교류 협정 체결을 목표로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WHO 서태평양 건강 도시연맹 정회원이란 인연과 정책적 동질성을 바탕으로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부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카무라 히데토 오부시장은 “홍성군과 ‘건강 도시’라는 목표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적극적이며 성실하게 협의를 추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의 가능성을 찾아내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고야에서 전철로 15분 거리에 있는 오부시는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공업 도시이며, 모범적인 건강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와 공주 항일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8일 공주대 국제회의실에서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와 공주 항일독립운동’이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에서 주관했으며 학계 전문가와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순 열사와 공주의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시도했다. 서만철 (사)한국선교유적연구회 회장이 ‘유관순 열사와 사애리시 선교사의 사역’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충청지역 근대 여성 교육의 어머니로 일컬어지는 사애리시 선교사의 활동과 유관순 열사와의 깊은 인연을 소개했다. 이일주 공주대 명예교수는 ‘공주지역 항일독립만세운동’을 주제로 공주 출신 의병과 독립만세운동 그리고 공주지역 농민운동 등을 고루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을경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공주지역 여성들의 독립운동’, 이명화 국가보훈처 연구원의 ‘충남의 3.1운동과 여성 독립운동’을 통해 공주와 충남지역의 독립운동과 여성의 역할 등을 되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 두 마을이 ‘부엉이’와 ‘꽃천지’라는 테마로 재탄생합니다. 신흥1리와 북산2리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것인데요. 각 테마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마을을 직접 가꾸며 삶의 질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서천군 시초면의 신흥1리와 문산면 북산2리 두 마을이 새롭게 탄생합니다. 앞서 두 마을은 충남도에서 주관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지난해 선정돼 각각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습니다. 먼저 신흥1리는 장수와 복, 지혜를 상징하는 ‘부엉이’를 주제로 무대와 주차장, 태양열 가로등을 설치한 커뮤니티 공간인 부엉이 둥지를 만들고, 마을 입구에는 꽃 화분으로 부엉이 마실길을 조성했습니다. 노후한 마을회관도 리모델링하고 주민참여형 복지프로그램을 도입해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에 힘쓴 모습입니다. 신흥1리 이장은 주민들 덕분에 깨끗하고 활기찬 마을로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박광규 / 서천군 시초면 신흥1리 이장 옛날에는 여기 꽃길이 쓰레기장처럼 지저분했어요 풀도 나서 이 앞에 억새도 이렇게 나고 볼품도 없었어요. 그래서 (주민들끼리) 풀 제거하고, 포크레인으로 다 파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축산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관내 유통계란을 대상으로 살충제‧항생제 등 잔류물질을 검사합니다. [기자] 검사 항목은 살충제 성분 34종과 설파제, 엘로플로사신, 시프로플록사신 등 항생제 성분입니다. 군은 난각번호가 동일한 계란 20알을 수거해 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부적합할 경우 식품행정통합시스템에 정보를 등록하고, ▲부적합 계란 유통금지 ▲회수‧폐기 ▲출하 정지 ▲추적 조사를 위한 1차 판매처 현황 확보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sbn 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태풍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에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기자] 가입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해 밀‧마늘‧양파를 경작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입니다. 난지형 마늘은 이달 30일까지, 밀과 한지형 마늘은 다음달 27일까지 가입 신청을 받으며, 양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가능합니다. 농가별 보험료는 식재내역, 재배지역, 과거 보험금 지급경력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신청서를 가지고 거주지 지역농협에 방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