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나온 가운데,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한파에 대비해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철을 맞아 수확된 배추나 무의 경우, 갑작스런 한파로 동해를 입을 우려가 크므로 비닐이나 짚, 부직포 등으로 덮어주고, 아직 수확하지 않은 무는 영하 2℃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수확한 뒤 임시 저장해 둬야 한다. 시설작물의 경우 비닐이 찢어진 부위는 신속히 보수해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고,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부직포 등을 덮어 관리해야 한다. 야간에는 시설하우스 내 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해 줘야 하며, 곰팡이병 등 병해충 발생에 주의해 정밀예찰 및 적기방제가 필요하다. 마늘․양파를 심은 밭에 피복한 비닐은 흙을 잘 덮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생육 초기에 알맞는 토양 수분을 유지시켜 뿌리의 잘 활착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허종행 재해대응팀장은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면 농작물에 피해가 올 수 있으므로, 각 농가에서는 한파 대책을 마련·추진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내 2위 석유화학산업단지인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대산단지)가 물과 전력 문제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해법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대산단지는 당장 내년부터 공업용수 부족 사태가 우려되고, 열악한 전력 공급 인프라로 인한 정전과, 이에 따른 조업 차질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우선 공업용수의 경우, 업체들이 대산단지 내 시설 증설을 추진하고, 산단 및 기업이 추가로 들어서며 새롭게 용수 수요가 발생, 현재의 공급 시스템으로는 내년 5200㎥의 물 공급 차질이 예상된다. 2018년에는 1일 1만 4700㎥로 물 부족량이 늘어나고, 2019년 6만 5700㎥, 2020년 이후에는 8만 7700㎥로 공업용수 부족량이 급증할 전망이다. 대산단지 내 기업들의 투자 예상 규모는 A기업 4000억 원, B기업 3000억 원, C기업 1조 7000억 원, D기업 2조 1000억 원, E기업 1800억 원, F기업 2조 원, G기업 9000억 원 등 2020년까지 모두 7조 5800억 원이다. 대산단지 5개 기업은 현재 아산공업용수도(아산정수장)를 통해 하루 11만 9000㎥의 물을 공급받고, 다른 5개 기업은 자체 정수시설을 갖추
충남도민들은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으로 ‘걷기’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민 10명 중 4명 이상은 규칙적으로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도가 최근 실시한 ‘2016 도민 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학술연구용역’ 결과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민의 체육활동 참여 실태와 요구를 유형별로 조사·분석하고, 도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체육 정책 개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실시했다. 조사는 통계청이 표본가구로 선정한 74개 읍·면·동 만 10세 이상 도민 1100명을 대상으로, 방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를 구체적으로 보면, 도민이 가장 선호하는 운동은 걷기로 31.4%로 집계됐으며, 등산(14.8%)과 헬스(8.1%), 축구(7.5%), 배드민턴(4.8%) 등이 뒤를 이었다. 체육 활동 참여 이유는 건강 유지 및 증진(42.7%)이 가장 많았고, 체력 유지 방법으로는 충분한 휴식‧수면(39.9%), 규칙적인 식사‧영양보충(33.0%)과 체육활동(22.4%)이 비교적 높게 나왔다. 1주일에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한 비율은 44.5%로 지난 2014년보다 5% 감소했으나,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 비율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체리 나무에 피해를 주고 있는 복숭아유리나방 유충을 ‘끈끈이 롤트랩’으로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며 방제 기술 활용을 당부했다. 복숭아유리나방 유충은 나무의 가지와 줄기 부분 거친 껍질부터 파고들어 가는데, 유충이 파고든 나무는 수세가 약해지고, 심하면 고사하게 된다. 복숭아유리나방 유충은 특히 나무 내부에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방제가 어려우며, 월동 유충이 4∼7월 피해를 주고, 번데기는 6∼8월 나무에서 몸을 반쯤 내밀고 우화한다. 도 농업기술원이 예산군 일대 체리 재배 농가를 조사한 결과, 복숭아유리나방 피해를 입은 나무는 36%가량이며, 지표면부터 1m 이하에서 70% 정도 피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제는 복숭아유리나방 유충 피해가 보이는 체리나무에 끈끈이 롤트랩을 5월에 감은 뒤 11월에 벗기는 방식으로, 번데기나 유충을 잡을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과 이영혜 연구사는 “롤트랩을 내년 5월부터 설치할 경우, 우화되는 개체를 방제할 수 있으며, 나무에 산란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사는 또 “다만 나무마다 일일이 롤트랩을 감는 것보다 초기에 피해가 보이는 나무를 위주로 감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23일 제2기 안전도시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는 민ㆍ관 합동 20명의 위원으로, 이번에 조근자(공주대 응급구조학과 교수), 전병선(LH세종특별본부 사업계획1부장), 이형복 씨(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디자인센터장) 등 민간전문가 3명을 새로 위촉했다. 제2기 안전도시위원회는 2018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등을 위해 안전 정책을 제언하고 안전과 관련된 문제점을 발굴‧개선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2기 위원회는 첫 활동으로 시민 안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통합정보센터를 방문해 방범CCTV와 교통사고, 절도 등 상황별 대응매뉴얼 등을 점검했다. 또 현장점검을 마친 안전도시 위원회 위원들은 시청 본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25차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현황 ▲안전도시 홍보동영상 제작(안) ▲제23차 안전도시 현장방문 조치결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안전도시를 만들려면 전문가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신규 위촉된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제1기 안전도시위원회는 침산리 옹벽, 한솔동 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8년까지 건립하는 지방자치회관의 윤곽이 드러났다. 세종시는 최근 실시한 지방자치회관 설계공모에서 ㈜케이앤티종합건축사사무소(공동참여 : 비콘힐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ㅁ’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한글의 다섯 번째 자음(子音)인 ‘ㅁ(미음)’을 테마로, 한글과 전통적인 문양을 도입한 디자인의 표현이 돋보였으며, 대지분석과 건축개념, 배치 및 평면계획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종시는 심사에서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 환경 친화적인 계획 적용과 사업부지의 효율적인 활용 및 인접공원과 연계,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고려하여 작품을 선정했다. 세종시는 이번 당선에 대해,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25일부터 30일까지 시청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당선안을 토대로 기본·실시설계를 실시하여, 2017년 5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18년 12월까지 건립하게 된다. 노동영 행정도시지원과장은 “설계과정에서 관계기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인 세종시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회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1생활권통합행정복지센터(이하 아름동, 동장 이광태)가 11월 24일과 12월 1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례연구’포럼을 개최한다. 세종시 제6기 도시재생대학교 아파트공동체 활성화팀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1차 11월 24일 오후 7시‘재미있는 아파트,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아파트공동체의 필요성, 신설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전문가 강연 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2차 포럼은 12월 1일 오후 7시‘아파트에서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세종시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사례발표를 활동가 강연 후 청중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정일환 아파트공동체 활성화팀장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23일 오후 4시 본부 홍보실에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인권경영헌장’은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것으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통해 그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했다. 인권경영헌장에는 △인권에 대한 국제기준과 규범 존중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차별 금지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강제노동 금지 △아동노동 금지 △산업안전 보장 △협력회사와의 상생발전과 인권경영 지원 △고객 인권 보호 △환경권 보장 등 9개 기본원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최근 인권존중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인권경영 지침의 이행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지방공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인권경영을 선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단은 인권경영헌장 선포식 외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생활화 추진의 이해”라는 주제로 외부강사(목원대학교 신열 교수) 특강을 진행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 등급제 개편 2차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수행해온 시범사업을 오는 30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기존의 장애 등급 체계에 따른 일률적인 지원이 아닌 개별적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장애인 개인의 욕구, 기능제한, 환경 등을 고려하여 욕구에 맞는 맞춤형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틀을 마렸했다고 밝혔다. 주요성과로는 ▲신규 및 추가서비스를 심의․의결 580건 ▲시범사업 기간 내 신규서비스 연계 124건 ▲ 자체 민간단체․기관 등 추가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229건 ▲민․관합동 실무자 사례회의단 운영 등이다. 특히 구는 시범사업 기간 ▲야간순회방문 ▲시각장애인 보행훈련 지원 ▲응급안전알림서비스 ▲활동지원 추가바우처를 신규 서비스로 제공하여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장애 등급제 개편에 대비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장애인 비장애인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3일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익히면서 사고에 대처하는 역량을 높이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소화기‧소화전 사용방법, 암흑 탈출체험 등의 소방시설 실습을 통해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몸으로 체득했으며, 특히 심폐소생술 체험에서는 심폐소생술 모형인형인 애니를 이용해 실제 상황처럼 환자 의식 확인부터 흉부압박 및 인공호흡까지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신경식 안전총괄과장은 “체험식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에 대한 습관화와 안전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구민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곧 우리 사회의 안정과 행복을 지키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 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원규, 위원장 신이원)에서는 23일 법1동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실시했다. 사업내용으로는 600만원 사업비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긴급대상자들에게 생계․의료․주거비를 6가구 지원하고 사례관리대상자들의 욕구조사와 지역의제를 거쳐 10가구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방문 전달했다. 공동위원장인 법1동주민센터(동장 김원규), 중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이원)은 시행 초기단계이지만 민관협력으로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어렵게 지내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지역주민의 복지해결을 위해 동 위원들과 소통하며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뜻을 전했다. 한편, 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대상·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보호체계 구축 운영 등을 주요 임무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복지 문제를 지역주민들이 주도해 해결하는 민·관협력체로써, 위원으로는 통장, 주민자치위원, 교육복지사, 종교단체, 동 복지위원, 사회복지기관 등이 참여하고, 임기는 2년이며 연 4회 이상 모임을 갖고 관련 지식·정보를 교환하는 단체로 2016년 6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3일 덕암동 소재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덕구 중소기업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시책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인이나 예비창업자들에게 자금, 정책 등 분야별 시책설명을 통해 기업지원 내용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써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한남대학교 등에서 참여했다. 각 기관별로 나온 기업지원부서 관계자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참여한 만큼 각 업체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시책 설명으로 기업인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한남대학교에서는 IPP(장기현장실습) 제도를 안내함으로써 산․관․학이 힘을 모아 기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환경조성과 기업 애로해소 및 경영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지원단 ▲기업인과의 소통간담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청년취업 박람회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활력을 찾는 데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 월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우석)는 23일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함께 따뜻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김칫소 재료부터 직접 준비해 김장 1,000kg을 담그고, 어려운 이웃 1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최우석 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심천(Shenzhen)에서 개최된 중국하이테크페어에 참가하는 기업을 지원하여 259건(9,500만 불)의 수출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1건의 계약체결(300만 불) 및 3건의 MOU체결(2,500만 불)과 현장판매 3만 2000불의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중국하이테크페어에서 대전공동관 운영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대전시는 매년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올해도 ㈜이노템즈 등 12개사를 선정하여 부스임차, 바이어 매칭, 물품운반 및 통역 지원 등 참가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엑셀랩은 중국 톈진 소재 National Culture Technology社와 중국지역에 산소캡슐의 공급계약(300만불)을 체결하였으며, ㈜메가트리에이트는 홍콩기업과 가습기와 기타 제품의 중국판로를 함께 개척하기로 하고, 기술제휴에 관한 MOU(500만불)를 체결하였고, ㈜효성기술은 중국 심천 소재 TianLai Industrial社와 고해상도로 실내외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레이더 칩을 2년간 공급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2,000만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10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구청 여자 레슬링 선수단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예의 금메달은 69kg급 정은선 선수와 59kg급 홍향래 선수가 차지했다. 또한 63kg급에 출전한 허정인 선수와 75kg급의 강한빛 선수, 60kg급 김민정 선수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메달을 보탰다. 이로서 유성구청 레슬링 팀은 2016년 마지막 대회에서 출전선수 5명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올 한해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