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헌)은 11월 16일 전남 해남, 충북 음성을 시작으로 전남, 충북, 경기, 전북 등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가 확대 발생함에 따라, 우리시 발생방지를 위해 축산농가 및 하천주변 소독과 조류인플루엔자 감염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상황실을 10월 1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동안 조류인플루엔자 상시예찰 모니터링검사를 5,000여 건 실시하였고, 질병 발생지역의 역학관련 대상농가 및 차량에 대해서는 철저히 방역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원 소독차량을 이용하여 축산농가, 동물원, 도축장 및 하천 주변 소독을 매주 1회 실시하였으나 AI 발생에 따라 주 3회로 강화하여 지금까지 90회 299개소 소독을 실시하였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류인플루엔자 모니터링 검사, 농장예찰 및 소독지원 강화로 실효성 있는 차단방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의심 증상 및 발생신고 시에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시료채취, 질병진단, 역학조사를 통해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2일 여성가족부 주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2015년(제11회)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대전120콜센터 운영」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8월 중앙‧지자체에서 추천한 40개 우수사례를 1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0개 사례를 선정한 후, 22일 경진대회에서 전문가 및 청중심사단을 구성 우수사례 발표 후 선정하였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주요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평가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개선안을 도출‧반영하는 제도이다. 대전120콜센터의 경우 언어폭력 등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체계와 휴식시간을 제공하고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위탁업체 노무관리 점검기준안을 마련하고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근무시간 단축 운영 노력해온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대전시 김우연 자치행정국장은“여성이 주로 종사하게 되는 콜센터의 특성을 감안 인권침해, 성희롱 등 근로조건에서 성별 요구도를 반영하여 상담사 보호 및 힐링프로그램 도입 등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천경찰서(서장 전준열) 비인파출소(소장 박재철)는 지난 22일 율리 마을회관에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가정폭력 근절, 교통사고 예방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비인파출소 경찰관들은 마을회관에 방문해 신발 뒷꿈치에 부착하는 반사 스티커를 나눠 드리고 교통사망사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활동에 힘 썼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관장 정현은)는 지난 19일 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관내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해 2016년 2차 자원봉사체험학교 『2016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아직도 연탄 사용 인구가 많은 반면 연탄 가격이 줄줄이 인상 중인 가운데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된 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웃에 대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진정한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등 혹독한 겨울을 맞이해야 하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 행사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업으로, 센터의 위탁 법인인 서울YMCA를 통해 지원받아 실시하게 됐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서천군 시초면, 화양면, 마서면 등 10개 가정에 연탄 3600장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2016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로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는 봉사활동을 스펙이 아닌 진정한 실천의 의미로 인식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공동체 의식도 함양하는 등 여가 시간을 건강하고 보람 있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천여고 1학년 이태○ 학생은 "연탄을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이달 30일까지 신규 의용소방대원 67명을 공개모집한다. 현재 서천군에는 장항읍남성의용소방대 등 25개 의용소방대가 있으며, 정원 710명 대비 648명이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천소방서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결원 충원과 동시에 의용소방대원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폭 넓은 영역에서 활동하고자, 소방기술사 등 소방관련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청년층을 중심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모집광고와 신청서 등은 각 관할 119안전센터 또는 서천소방서 홈페이지(http://www.cn119.go.kr/seocheon)에서 확인 가능하며, 의용소방대 지원자는 △입대신청서 △이력서 △자격증 △주민등록등본을 서천소방서 소방행정과에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정은 12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 1월 1일부터 서천군의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원으로 정식 활동하게 된다. 특히, 선발된 의용소방대원에게는 소집수당, 자녀장학금, 재해보상금, 민방위대 평성 면제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김진흥 소방행정과장은 "서천군의 안전확보와 각종 재난현장에서 폭 넓게 활약 할 유능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6일 이후 전남 해남 등 4개 시도 6개 시군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확산조짐을 보임에 따라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철새도래지인 금강하구에 인접한 서천군은 철새로 인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관내 가금류 사육농가 52호(230만수)에 대해 AI 전담 공무원을 배치 주 2회 이상 예찰 및 현장점검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농가 주변 순회 소독을 실시하는 등 AI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국립생태원 측과 방역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생태원에서는 방문객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사육중인 멸종위기종 조류 50여 수를 보호하기 위해 실내로 이동조치 시켰다. 한편, 올해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는 과거 발생한 바이러스와는 다른 타입으로 인체감염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성면 농림과장은 "서천군은 지금까지 단 한건의 AI도 발생한 적이 없는 청정지역으로 앞으로 철저한 사전 방역을 통해 AI 유입을 막아내겠다"며, "관내 축산농가는 야생조류의 접근을 차단하고 철저한 소독 등 자율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축산 관련 행사나 모임을 자제해 줄 것과 조류인플
서천고등학교(교장 박병권)는 지난 22일 "2학년을 대상으로 '2018 대학입시설명회 및 1:1 맞춤형 진학 상담'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 대입에 관해 정보를 조기 제공하여 효율적인 진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대교협 김범진(아산고) 대표강사를 비롯해 12명의 '대입진학지도지원단'이 각 교실에서 맞춤형 1:1 상담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각 교실별 강사 소개가 있은 후 2018 대입전형 준비 및 지원 전략을 소개한 후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개인별 전략 세우기와 컨설팅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계획된 시간이 지나고 밤 늦게까지 계속됨으로써 대입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백정환 학생은 "수능도 끝나고 이제 3학년이라 대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개인별로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컨설팅을 해주셔서 어느 정도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서천고등학교는 오는 30일 1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개별 진학 상담을 이어나가며 다양한 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효율적 진학지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탈출을 위한 아파트 경량구조 칸막이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경량구조 칸막이'는 9mm 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있어 어린이, 노약자 등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하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옆집으로 탈출하는 등 피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의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 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칸막이로 설치토록 의무화 됐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해 1992년 이후에 지어진 3층 이상의 아파트에는 경량 칸막이나 대피공간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경량 칸막이에 붙박이장,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대피공간을 창고 등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김영배 현장대응단장은 "경량구조 칸막이는 긴급한 상황에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유사 시 긴급대피에 지장이 없도록 평소 사용법과 관리에 관심을 갖아 달라"고 당부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공무원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양성평등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해 원만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이 없는 밝고 깨끗한 사회, 남녀상호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인드 함양으로 행복한 직장, 건전한 사회를 위한 올바른 성 인식 가치관 확산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정인자 강사(한국성희롱예방교육 전문강사협회)를 초빙하여 폭력에 대한 변화 추세와 4대 폭력에 대한 감수성 훈련 등 사례중심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집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구남신 사회복지실장은 "앞으로도 성희롱 등 4대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 등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문제를 사전 차단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회복지실장을 총괄로 성희롱 상담창구를 남성상담원, 여성상담원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23일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 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편식예방을 위한 간식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편식예방 간식만들기 교실'은 보건소 영양사의 지도로 채소류의 편식이 많은 유아들을 위해 좋아하는 과일류를 함께 준비하여 직접 만져보며 꽂이에 끼워 보는 실습을 통해 식품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눈을 가리고 과일 및 채소를 먹어보고 알아 맞히는 실습을 통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김명진 모자보건팀장은 "오늘 체험을 통해 배운 간식은 영양이 풍부하며, 맛도 좋고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대상자들의 높은 호응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 및 영양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편식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 중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쌀, 우유, 달걀 등 17여 가지 보충식품을 월 2회 제공하고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의 빈혈 및 성장부진, 영양상태 등의 개선에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역 전통주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산소곡주 전문인력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건양대학교 ‘충남 명품주 RIS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한산소곡주 주류제조업체 50여 개소를 대상으로 내달 13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증류주 기법, 품질향상, 주류면허 지원 업무, 소곡주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주류 안전정책과 위생관리 방안 등의 과정으로 실시되며 생산부터 홍보, 판매에 필요한 전문 교육이 이뤄 진다. 소곡주 제조에 대한 강연을 실시한 나장연 대표(한산소곡주연구소)는 “명품소곡주 제조로 1500년 전통의 한산소곡주를 전국은 물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한걸음씩 홍보를 확대하고 세계적인 품질 인증을 받기 위해 제조업체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성 문화관광과장은 “가양주 제조 농가에 대한 면허취득을 유인하고 소곡주 제조 전문능력을 갖춘 리더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1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서천군협의회(회장 정명훈) 주최로 ‘2016 서천군민 도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서천군민 도의교실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회원, 학교자모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걸 강사(한국HR경영연구원)를 초빙하여 「화합을 위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지선영 강사가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감성을 자극하는 강의로 참가자들과 감성 소통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노박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서천군민 도의교실을 통하여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추구하는 군민으로, 화합과 지역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서천군협의회는 매년 도의교실 운영을 통해 사회 윤리 및 도덕성 회복과 가정 복원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역개발 활성화와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2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자체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개팀 5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47건 220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과 설계를 실시 할 예정으로, 건설사업 및 주민숙원사업의 조기발주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기의 활성화 및 주민생활 편익을 도모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설직 공무원간의 상호기술전수, 정보교환 등으로 업무능력 향상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각진 건설과장은 “이번 합동설계로 내년에 공사를 조기 발주시켜 사업을 조속히 완료함으로써 주민숙원 사항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설계용역비 약 10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충남 서천읍새마을협의회(회장 오덕운)는 관내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장애인 등 김장김치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21일 ‘사랑나누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김장담그기는 지난 20일 배추 절이기 작업을 시작으로 21일 김장 버무리기를 마지막으로 진행했다. 3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서천읍 70여 가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예정이다. 구재금 회장(서천읍새마을부녀회)은 “우리가 만드는 작은 김장이 우리 이웃에게 큰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매우 뿌듯함을 느꼈고,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장만한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고 즐겁게 만들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강봉), 한국국토정보공사서천지사(지사장 박영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이웃 사랑의 열기를 더했다.
충남도가 중국 내 GDP 성장률 2위이자 ‘마오타이주’의 고향으로 유명한 구이저우성과의 교류협력 관계를 우호교류에서 자매결연으로 격상한다. 중국을 방문 중인 안희정 지사는 22일 중국 구이저우성 공자학당 내 양명대강당서 열린 ‘충남의 날’ 행사에서 천민얼 구이저우성 당서기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9월 우호교류협정 의향서를 체결한 뒤 2년 2개월 만이며, 우호교류 협력 강화 공동성명을 채택한지 7개월 만이다. 협정에 따르면 도와 구이저우성은 ‘한·중수교 공동성명’과 ‘한·중 공동성명’ 원칙에 입각하고, 양 지역 간 우호협력 증진과 한·중 양국 국민 간 이해 및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 관계를 맺었다. 양 도·성은 또 상호 이해와 호혜평등을 바탕으로 양 지역 주민 간 우호 교류, 경제 및 무역 교류를 추진하고, 과학기술, 문화, 체육, 위생, 교육, 인재 등의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추진한다. 이번 자매결연 협정 체결에 따라 도의 중국 내 자매결연 단체는 모두 4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이 진행된 이날 충남의 날 행사는 도 방문단 90여명과 구이저우성 주요 인사,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