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택배 배송 오류, 추석 선물 및 인사, 정부 사칭 등 추석 명절을 틈타 보이스피싱 같은 사이버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데요. 다양한 사이버 사기 사례를 알아보고 사기 피해를 예방해 보아요! 추석 명절 사이버 사기 사례 Ⅴ 택배 관련 사칭 Ⅴ 명절 선물 사칭 Ⅴ 정부·금융기관 사칭 Ⅴ 가족·지인 사칭 금융 서비스 악용 사례 Ⅴ 본인 계좌 일괄지급정지 악용 범인이 피해자 계좌에 다수 계좌로 이체하여 피해자 계좌를 지급 정지하게 만든 후 정지를 해제해 주겠다는 조건으로 금전 요구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여 보이스피싱 사전 차단 가능 Ⅴ 간편 송금(OO페이) 악용 정보 공유 의무가 없는 OO페이(선불업자)를 통해 피해자가 돈을 송금하게 만든 후 간편송금을 이용해 다른 사기이용계좌로 재송금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이 시행되면서 선불 업자의 정보 공유 의무가 신설 보이스피싱 예방 Talk Ⅴ 출처 불명의 링크(URL)는 절대 클릭하시지 말고 즉시 삭제하세요! 상품권 무료 제공, 신청하지 않은 카드 발급 안내 등 문자의 링크(URL) 클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와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낭만부터 대통령의 발자국을 따라가며 상상해 볼 수 있는 청와대의 역사까지! 추석 연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청와대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아 보는 건 어떨까요? 청와대의 아름다움과 멋을 더욱 빛내줄 가을 밤, 청와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24년 9월 14일(토) ~ 9월 18일(수) 19:30 ~21:30 · 시간 : 19:30 ~21:30 *입장 마감 20:30 · 장소 : 청와대 · 예약 일시 : 2024년 9월 9일(월) 14시~ · 예약 금액 : 무료 · 예약 가능 인원 : 1인 4매 · 관람 연령 : 전 연령 관람 가능 · 예약 방법 : 청와대 누리집 ‘라이트 청와대’ 예약하기’클릭! [유의사항] - 행사 상세 내용은 청와대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24 청와대 야간 개방(LIGHT Cheong Wa Dae)은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로 별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 예약 인원에 포함하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 예약한 프로그램은 본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91회 임시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완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은 당초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였으나,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를 위해 9월 10일까지 연장 진행됐다. 세종시장이 제출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55억 원이 증가한 총 2조 559억 원 규모로 국고보조 사업과 현안 사업인 이응패스 사업비 등이 반영됐다. 특위는 심사 과정에서 여러 차례 논의와 검토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12개 사업을 감액*, 15개 사업을 증액하여 수정 가결했다. 이현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됐음을 언급하며, “우리 시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행사성 예산을 축소하고 민생 예산과 법정운영경비 부족분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예산집행의 실효성을 높여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결특위를 통과한 세종시 제2회 추가경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0일 제9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1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5건, ‘세종특별자치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47건, ‘세종시 사회적경제 지원기관 사무 공공위탁(신규) 동의안’ 등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45건, ‘세종시 민원콜센터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등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12건이다. 이어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연합의원으로 김광운·김현미·박란희·유인호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이날 본회의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건을 처리했다. 당초 제91회 세종시의회 임시회는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15일간 열릴 계획이었으나, 9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9월 10일까지 회기를 하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의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을 비롯해 박순화 부의장, 조재범 운영위원장, 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 조덕연 윤리특별위원장, 민병희 의원, 김기일 의원, 윤선예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군의원들은 부여중앙시장과 원도심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어깨띠를 두르고 군민들에게 추석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과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춘 의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했으면 한다. 군의회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추석 명절에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승격’ 등 저출생 및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법무부를 찾았다. 김 지사는 10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외국인력의 적극적인 유치 및 정주지원을 위한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승격 △지역특성을 살린 비자제도 설계(광역비자 도입) △인구감소지역 지역특화형비자(F-2-R) 개선 △출입국·이민관리청 천안아산 유치를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내 등록외국인이 증가하고 있지만 충남 출입국·외국인 사무소 부재로 외국인업무가 적체되고 있다”며 “현재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산하 천안 출장소를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승격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내 등록외국인은 2021년 6만 2000여 명, 2022년 7만 1000여 명, 지난해 8만 5000여 명, 올해 6월 기준 9만 2061여 명으로 전국 4위 수준이다. 이는 대전사무소에서 관할하는 외국인 12만 5174여 명 중 74%에 달하는 것으로, 외국인 관리·운영 및 정책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승격이 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2학기 교(원)장 회의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원)장 회의에서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사이버 성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을 각종 사이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성기동 교육장이 ‘딥페이크 범죄예방 및 피해학생 보호’를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딥페이크를 활용한 사이버 범죄는 성희롱, 성폭력, 학교폭력이 복합된 심각한 범죄행위로 학생 보호를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는 적극적으로 딥페이크 예방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원)장 회의에서는 ▲ 서산교육발전특구 추진과 관련한 학교지원사업, 통합지원 앱 개발, 지역 특화 교과서 개발, 진로 박람회 등 운영 ▲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 서산 마을교육공동체포럼 창립 추진 상황 ▲ 학교문화 책임규약 운영교 지원 ▲ 학교 감염병 예방 관리 ▲ 관리자 대상 생명존중교육 등 현안 문제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과 10일 두 번에 걸쳐 조치원·대평·전의·부강 4개 전통시장의 안전을 차례로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세종대평시장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총괄로 시청 소상공인과, 세종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등 소화 시설 확보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오염 멀티탭 사용 ▲전기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발견된 지적 사항은 추석 명절 전까지 개선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상인회와 협력해 화재 예방 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명절 동안 많은 시민이 찾는 장소인 만큼 안전 관리는 필수”라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추석 명절 기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는 징계의원의 의정비를 제한하고 의원의 비위 유형에 따른 징계기준과 적용 기준을 구체화하는 등 시의원과 의회 운영의 혁신에 발 벗고 나섰다.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제3선거구)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 설치·운영조례안'과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3건의 조례안이 10일 열린 제281회 임시회 운영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먼저,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 설치·운영조례안'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한 자문기구 운영을 통해 의회 운영의 전반적인 사안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다음으로,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징계유형에 따른 의원들의 의정비 지급 제한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금 상태에 있거나, 출석정지나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등 징계 기간 동안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의 지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의회는 10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 및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의회사무국 전체 의원과 모든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해충돌방지 ▲청렴 관련 법령·제도 ▲행동강령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오관영 의장은 “청렴은 의원과 직원 모두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의무”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을 숙지하여, 구민들이 믿고 맡겨주는 만큼 투명한 의정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10일 도청에서 ‘제9회 충청남도 인권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내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립하고 도민의 인권을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도민을 비롯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체 선정작 중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고덕초등학교 동아리 소나무(대표 학생: 장혜빈)의 ‘사람냄새’로, 이 작품은 차별 없는 존중과 인권에 대한 이해·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무의식적인 차별 행위를 반성·개선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숏폼 부문 최우수상은 △사소한 장난(인천산업정보학교 심아영 학생) △새 아파트가 싫은 이유(최미성 씨) 두 작품이 차지했다. ‘사소한 장난’은 거짓 정보나 악의적인 장난이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보여주며,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고 진실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새 아파트가 싫은 이유’는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기본적인 인권인 의식주에 있어 불편함을 겪지 않아야 한다는 점과 기술 발전이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10일 서울에 있는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지자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을 위해 힘쓴 개인과 기관·단체를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표창 대상자, 자살 예방 직무 종사자, 군·경·소방 관련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기념사, 축사, 주제 영상, 유공자 표창,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에 따라 사업 등을 적시에 수행한 점과 지역별 자살 특성 및 현황 분석을 통한 맞춤형 자살 예방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2019년부터 보건복지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도정 및 시·군정의 다양한 정책과 자살 예방을 접목해 전국 최초로 자살 예방 협업과제를 발굴·추진한 점,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정신건강관리망(SIMS) 시스템을 도입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관리를 강화한 점도 주목받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안치용)는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40여 명은 정성으로 준비한 송편(300kg)과 식료품 세트를 포장하여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300여 세대에 방문·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드시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협의회 봉사자분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라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 일에 서구 자원봉사협의회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9월 10일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강당에서 홍보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홍보활동 확대 및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청렴한 홍보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충남교육청은 도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충남교육소식지 매월 47,000부 발간, 교육정책 홍보영상 'GO! 팀장' 시리즈 기획 등 주변의 다양한 교육소식과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역사적 기념일을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제작 방법도 도민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짧은 영상으로 변화를 꾀하는 등 소통하고 함께하는 홍보를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을 확산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됐던 이번 배움자리에서 업무 담당자들은 소식지의 다양한 변화 노력을 일선에서도 체감하고 있으며, 특히 'GO! 팀장' 시리즈는 잊고 있었던 기념일의 역사적 의미를 재미있게 구성하여 도민들도 매우 호의적이라는 반응이다. 또한 구독자들이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된다는 중독성으로 충남교육 SNS의 구독 및 조회수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데 의견을 공감했다. &nb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의원의 청렴도를 높이고 지방의회의 주민에 대한 책임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이케이 청렴사회 연구소장 한창희 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에 관한 청렴 특강, △반부패청렴 법과 제도 등의 순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교육 시작 전, 청렴의 생활화와 부정부패 예방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 서약식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장순관 임시의장은 “지방의회에서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소양이며, 군민들의 신뢰를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대표한 예산군의회가 청렴하고 떳떳하게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교육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