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이사장 조신영)은 지난 7일 장학재단 회의실에서 재단 임원들과 해외문화탐방 참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 탐방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 팀들은 해외문화탐방을 통해 얻은 경험과 느낀 점을 공유하고 소셜미디어, 엽서, 기념품 등을 통한 세계 속 금산 알리기 등의 미션을 수행한 후기를 설명했다. 또한, 환경친화적 특색을 살린 도시 환경의 조성, 군민 대상 지역 자연환경 교육 진행, 세밀한 분리수거 체계 구축 등 금산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사업은 관내 고교를 졸업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으며 선발된 팀에게는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신청 금액의 80%를 지원했다. 지난 3월 8개 팀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심층 면접 심사를 거쳐 5월 최종 4개 팀이 선정돼 지난 7월에서 8월까지 일정으로 독일‧영국(1개 팀), 호주(2개 팀), 싱가포르(1개 팀) 등 국가를 대상으로 탐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재단 관계자는 “해외문화탐방은 학생들의 전공을 살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계룡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에 따라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조직으로, 위원장을 포함해 경찰청, 교육청, 가족센터, 다문화가정협의회, 외국인 주민 등 8명의 위원(당연직 2명, 위촉직 6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협의회 위원 위촉장 전달 ▲부위원장 선출 ▲각 기관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성 부시장은 “최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수요자 욕구에 맞는 새로운 정책 모색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야기될 수 있는 갈등이나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유행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관리 강화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감염취약계층은 코로나19 발병 시 합병증 발생 및 기저질환 악화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계룡시 보건소는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등 감염취약시설에서의 집단발생을 대비해 수시 지도·점검과 상시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감염취약시설에서 코로나19 환자 2인 이상 발생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에서 10명 이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코로나19 합동전담 대응반’을 구성하여 강화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위험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요양병원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어르신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6일 차별화된 도시농업 체험상품 발굴을 위해 도시농업 및 농업인 9개 단체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김제 등 2곳에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버려지는 쓰레기를 자원으로 본다’는 자원순환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겨 도시농업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고자 제2회 김제 새로보미 축제를 견학했다. 또한 드림뜰힐링팜(완주군 소양면)을 방문해 농업 ·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장 체험교육을 통해 2025년 개최되는 제4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와 도시 · 치유농업 연계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번 현장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참여 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비롯한 유관순체육관, 태양광주차장, 국민체육센터 등 8곳의 부설주차장과 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 3곳을 유료로 전환할 방침이다. 유료화 대상 주차장의 주차 면수는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1,162면, 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 275면 등 총 1,437면이다. 유료화가 추진되는 종합운동장과 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은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으나, 실제 이용과 상관없는 방치 차량, 장기 주차, 인근 상가 이용자와 여행자의 차량이 주차면을 차지하면서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다. 이에 천안시는 이들 주차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유료화로 전환하기로 했다. 시는 유료화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내년 실시설계 및 공사를 거쳐 하반기 중으로 유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타당성 용역을 통해 여론을 수렴하고 주차타워 설치 규모·위치, 체육시설 이용 시간 등을 고려한 무료시간을 검토해 그동안 고질적이던 주차난을 해소해 민원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축구역사박물관에 전시할 유물 확보를 위해 국내 축구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유물 기증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축구역사박물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축구역사박물관을 성공적으로 건립·운영하기 위해 유물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동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 달 K리그2 부천FC1995 선수단을 대상으로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협조로 25개 K리그1·2 전 구단에 유물 기증 관련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지난 5일에는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 복귀전이었던 팔레스타인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이 진행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전광판을 통해 축구역사박물관 유물 기증을 홍보했다. 이밖에 천안시는 이회택 한국OB축구회장을 비롯한 원로 선수를 대상으로 유물 기증 안내 등을 포함한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 방문한 K리그2 대표자를 대상으로 협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K리그 구단을 비롯한 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남산중앙시장 스마트정류장에 ‘인공지능(AI) 스마트정류장 안심승차 유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 스마트정류장 안심승차 유도시스템은 인공지능 카메라 솔루션과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융합한 시스템으로 버스 진입 시 도착 정보를 바닥 전광판과 방송을 통해 송출한다. 바닥 전광판을 통한 버스 유도 도형을 송출해 안전 운행, 안전사고 예방의 효과를 높이고, 시민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차도로 내려가지 않도록 안내방송을 통해 안전한 승하차를 유도한다. 또 시정 홍보 문구와 이미지를 송출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용률이 높은 스마트정류장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스마트정류장 안심승차 유도시스템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의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교통 신기술 도입으로 스마트 교통도시 기틀을 마련해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서북·동남경찰서 등과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인파 집중이 예상되는 고속·시외 버스터미널과 성환역 등 총 6개 역사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청결 상태, 시설물 고장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의심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부분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불법촬영 기기 발견 시에는 합동점검반인 경찰이 즉각 대처할 예정이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터미널과 역사를 찾는 귀성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사례관리대상 아동 40명과 청년봉사단 ‘시나브로’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이의 가을소풍’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정서지원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동들은 공주환경성건강센터 ‘치유의 숲’에서 산림욕을 체험한 후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일대를 방문해 자원봉사자들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직접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 아동은 “책과 텔레비전으로만 접하던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했다”며 “친구, 자원봉사자, 드림스타트 선생님들과 함께한 소풍 같은 하루가 즐거웠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동남구는 2023년부터 추진한 광덕면 행정리 61번지 일원(192필지, 158,829.4㎡) 및 목천읍 서리 1번지 일원(1,012필지,613,435.6㎡)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일제강점기 측량한 종이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동남구는 지난 23년 1월 지적불부합 우선순위 2개 지구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측량 및 경계결정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경계를 조정했다. 시는 재조사 등록 완료된 경계를 바탕으로 오차없는 디지털 지적도를 구축하고, 등기 촉탁 및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윤성재 민원지적과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 해소, 이용 가치 상승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시 대한노인회 음암면 분회에서는 지난 6일 해오름체육관에서 ‘청춘은 지금부터! 실버노래자랑’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음암면 분회에서 코로나 시국동안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기위하여 준비한 무대로 24명의 끼많고 흥 넘치는 어르신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날 실버노래자랑 최우수상은 터미널을 부른 이명구 어르신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박희자, 문기안, 인기상은 정제생, 지채련 어르신이 수상했다. 이종하 노인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어르신들이 노래자랑 경연 등을 통해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길 바라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대한노인회 음암면 분회 이종하 회장님을 비롯한 노인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한용상)지회장 9월6일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54회 충청남도사진대전 입상, 입선작에대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의회의장 송무경 충청남도문화체육국장 이용국 충청남도의회 의원과 도내 지부장 초대작가 및 사진동호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상에는 조성선(예산)용호놀이가 찾이하여 충청남도지사 상장과 작품매입비3백만원을 수상했으며 최우상에는 안유진(공주)충청남도의회의장상과 상금일백만원 수상했고 우수상에는 이정희(계룡)장민정(세종)이 수상 했으며 초대작가상에는 류옥근(논산)추천작가상에는 이혜경(공주)이 상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금번 사진대전은 일반공모전에 560점이 출품되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경쟁속에 선정되어 사진예술에대한 관심이 크게 발전ㄴ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전시작품은 오는8일까지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 전시되어 수준높은 사진예술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오는21일부터 제17회 충남예술제와 제24회 서산예술제 기간에도 전시회를 갖는다 한국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2024년도 제4차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1st SMHUF Festival’을 1,2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 중·고등학교 학생자치연합회(SMHUF)와 17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서산문화복지센터와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서 개최됐다. ‘1st’라는 단어 그대로 서산시 전체 중·고등학교가 함께 하는 첫 번째 문화 축제로써 큰 의미를 더했으며, 학교 대항 밴드·댄스 경연대회와 다채로운 동아리 홍보 및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한국청소년보호연맹과 서산 동부파출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안전 요원 배치, 사전 안전 교육, 행사장 내·외부 순찰을 강화하고 사설 응급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여러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2024년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I 돈 Care’를 지난 7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에 대해 인정받은 국가 인증프로그램(인증-12253호)으로써 금융지식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화와 돈에 대한 이해를 보드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여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돈의 의미 ▲필요 소비 VS 욕구 소비 알아보기 ▲용돈 기입장 작성하기 ▲결제 수단 알아보기 ▲용돈을 지켜라!(보드게임) 등 보드게임 속 가상의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금융 거래를 경험하고 경제의 흐름과 원리, 저축과 투자 등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상식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림(부성초, 6학년) 청소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축, 투자의 중요성을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올바른 용돈 사용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I 돈 Care’는 내년에도 서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사)대한노인회서산시지회 고북면분회(분회장 최옥용, 지회장 우종재) 주관으로 진행한 ‘제67회 고북면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8일(일) 고북중학교 운동장에서 게이트볼 30개팀 선수들과 회원 및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대표 스포츠인 게이트볼을 통해 노인의 건강증진·친목도모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년‘제66회 대산읍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한 용암A게이트볼팀이 있는 고북면에서 열려 더욱 의미하는 바가 컸다. 최옥용 고북면분회장은 “이번 게이트볼대회를 위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력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67회 고북면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최종 결과 우승은 성연팀, 준우승 해미A팀, 공동3위 지곡팀, 수석팀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