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갑작스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으로 인한 사업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 사전 안내를 추진한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사전 안내는 도내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 사업장과 비상저감조치 의무대상 사업장 총 155곳을 대상으로 한다. 충남도는 '충남형 대기질 분석·진단 시스템'으로 3일 뒤의 대기질을 예측·분석해 초미세먼지(PM2.5) 일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할 경우, 대상 사업장에 고농도 상황을 사전 안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업장은 가동률 조정 검토 등 미리 대비 태세를 유지해 선제적으로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시행 전날 오후 5시에 발령해 시행 당일 6시부터 21시까지 적용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은 가동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방지시설 효율 개선 등 저감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전국 5개 자매결연도시 주민에게 관광지 이용료를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서울 강북구, 인천 미추홀구, 대전 유성구, 전남 광양시 주민들은 당진 관광지 방문 시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설 이용 시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으로 자매결연도시 주민이 확인되면 삽교호·난지도 캠핑장의 시설사용료는 50% 할인을, 삽교호함상공원은 2000원의 입장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당진시는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서울 용산구와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울 강북구와의 재활용 아이스팩 나눔 행사를 통해 강북구에서 수거한 4000개의 아이스팩을 삽교호 상가에 공급한 바 있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설 명절 기간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7군데로 모종동 1공영주차장, 배방읍 장재리 1~4노상주차장, 배방읍 공수리 2~3공영주차장이다. 1월 29일부터 명절이 끝나는 2월 2일까지 5일간 무료 운영한다. 주차장 상세 위치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수 출마 예정자들의 소리 없는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아직 대선 정국이지만 차기 서천을 이끌 총책임자를 놓고 벌써부터 지역 정가의 바람은 거세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자천타천 물망에 올라있는 각 정당 서천군수 후보군 살펴보겠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서천군 지역 정가에서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미 각 후보군 지지층들의 결집이 시작된 모양새입니다. 보수진영 국민의 힘의 수성이냐 아니면 진보진영 더불어민주당의 재입성이냐를 두고 각 정당의 사활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각 진영의 후보군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의 힘 진영은 3명으로 압축됩니다. ‘현직 프리미엄’을 보유한 노박래 서천군수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지만 3선 도전은 이미 기정사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8년간 서천군정을 이끌며 ‘행정의 달인’이라는 명성으로 장항국가산단 1차 분양률 90%에 육박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와 함께 ▲서천 갯벌 세계유산 등재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항공보안 시험인증 공공기관 및 폴리텍 대학 유치 등 서천 미래에 청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022년을 '청년체감형 정책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65개 사업에 450억 원을 투입한다. 25일 천안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 청년위원 등과 '2022년 제1회 천안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확정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20개 부서의 교육·일자리, 문화·여가, 주거·복지, 참여·소통 4개 분야 65개 사업을 담았다. 먼저, 교육·일자리 부문에 127억 원을 투입해 청년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도모할 28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특화 사업과 연계해 200여 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AI면접, 자격증 취득지원, 면접정장 대여사업 등의 취업지원패키지 사업, 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사회로 나가기 위한 청년의 든든한 발판을 지원한다. 문화·여가 부문 9개 사업에는 116억 원을 투자한다. 경기불황 및 취업난 등으로 힘든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청년의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예술인의 공연 기회도 마련한다. 또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즐길 수 있는 청년의 날 행사 등을 열어 청년의 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5만 인구 활력 정책에 2287억 투입 등 25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5만 인구 활력 정책에 2287억 투입...주택·일자리·교육 등 서천군이 5만 인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주택, 일자리, 교육 등의 정책에 2287억 원을 투입한다. 25일 서천군에 따르면, 필수적 실행과제로 ▲고품격 주거환경 293억 ▲풍족한 일자리 977억 ▲걱정없는 출산돌봄 91억 ▲활발한 지역활력 926억 등 총 4개 전략 7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주택 1045호 공급을 목표로 비인면 청년농촌보금자리(29호), 장항읍 행복주택(100호), 서천읍 행복한 주택(25호) 등 공공임대주택이 조성 중에 있다. 하반기에는 4년 만에 신규 민간분양으로 신청사 아파트(573호), 한산면 고품격 주택단지(29호)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주거가 불안정한 청년층 지원을 위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주택 구입 시 소득에 관계없이 월 최대 29만 원을 2년간 한시적으로 특별 지원한다. 또, 일자리 3700개를 만들기 위해 장항산단 우량기업 유치,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등 공공기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청년층에는 면접과 취업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환급금을 간편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환급신청서비스'를 25일 홍보하고 나섰다. 이 서비스는 신청서 작성, 발송 등의 절차 없이 모바일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모바일 카카오톡 앱에서 '서산시 지방세 환급금' 채널을 추가 후 이름, 생년월일, 계좌만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시간과 공간 등의 제약없이 편리하게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고 1:1 채팅으로 지방세 환급 업무 이외의 간단한 세무관련 문의사항도 상담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도입된 이 서비스는 2개월 시행 결과 약 280명의 시민이 400여만 원의 환급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산시는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환급 대상자 99.6%에게 환급했지만, 아직도 미환급금건수 2000여 건 중 10만 원 미만이 97%다. 지방세 환급금은 5년까지 청구 가능하다. 서산시는 모바일 환급시스템 홍보를 통해 환급 대상자가 적기에 혜택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100억8000만 원을 들여 농작업지원단을 전체 지역농협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4개 시군 83개 지역농협에서 운영했던 농작업지원단을 올해부터 29곳 증가한 112개 전체 지역농협으로 확대했다. 농작업지원단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규모에 따라 농기계작업 지원 및 인력중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시군 농정 부서나 해당 지역농협에 신청(연중)하면 된다. 충남도는 농가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농기계작업 지원대상에 ▲65세 이상, 1ha 이하 ▲여성농가주(단독) ▲재해피해농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에서 장애농가를 포함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농가는 나이 제한을 없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원 방식은 중소 고령농가는 밭작물의 최대 애로사항인 농기계 작업을 지원하고, 작업료의 70%를 지원한다. 과수 및 시설채소 등 전업농가에는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파종, 적과, 수확 등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중개하고, 교통비와 간식비 및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농기계 작업지원 및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싶은 대상자는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관련 교육을 거쳐 작업자로 활동할 수 있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소방장비 현대화를 위해 산불전문진화차 등을 보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보강하는 장비는 지역 맞춤형 소방차 11종 62대로, 신규 배치되는 차량은 ▲산불전문진화차 ▲소형사다리차 ▲음압구급차 ▲항공견인차 등 7종 10대다. 기존 운용 중인 차량 중 내용연수가 경과한 소방펌프차와 구급차 등 4종 52대는 교체한다. 특히, 산불전문진화차는 최대 45도의 급경사 산악지역 이동과 자체 유압 시스템을 이용해 이동 중에도 고압 방수가 가능한 차량이다. 이 차량은 계룡산국립공원이 위치한 공주소방서와 칠갑산 등 산악지대가 많은 청양소방서에 1대씩 배치될 예정이다. 좁은 도로와 주정차 차량으로 고가사다리차 접근이 어려운 아파트 화재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소형사다리차 1대도 보강된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환자 이송체계 강화를 위한 음압구급차 3대와 보다 빠르고 안전한 소방헬기 출동을 돕기 위한 항공견인차 1대도 배치된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설을 맞아 공주페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주페이 운영 대행사인 KT의 협찬으로 이뤄지는 이번 이벤트는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 기간 공주페이를 이용해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한 2000명에게 1만 원의 공주페이를 지급한다. 결제는 한 번에 3만 원 이상 해도 되지만, 소액을 여러 번 결제해도 이벤트 기간 합계 금액만 3만 원을 넘으면 되며 당첨자는 2월 7일 개별 통지한다. 전통시장 가맹점은 관내 산성시장 및 유구시장 지역과 산성시장 활성화구역인 중동 일원에 소재한 가맹점이다. 전체 가맹점 4200여 개소 중 약 500개소가 이에 속하며 공주페이 앱 내 가맹점 찾기 기능으로 전통시장 가맹점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 본회의가 지난 1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군의회는 기획감사실을 비롯한 각 실·과 및 사업소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는데요. 올해에는 어떠한 현안 사업과 정책을 통해 보다 나은 서천으로 바뀌게 될지, 유일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제297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지난 17일부터 군청에서 열렸습니다.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 서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 오늘부터 5일간 열리는 제297회 임시회는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와 각종 조례안 심의 등 금년도 의정 활동 방향을 설계하는 뜻 깊은 회기가 될 것입니다. 먼저 각 실과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앞서 ▲서천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장항의 집 민간사무위탁 동의안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 등을 심의했습니다. 뒤 이어 기획감사실, 사회복지실, 자치행정과 등 서천군 살림을 책임지는 각 실과들의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기획감사실에서는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을 중점 현안에 두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무총리 자문 위원인 유승광 박사가 충남 서천군수 출마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번이 벌서 세 번째 도전장인데요. 형식적인 공정이 아닌 기회의 격차가 없는 공정, 부패가 없는 공정사회 서천을 만들 것을 약속했습니다. 유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박사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대 지방선거에 서천군수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출마 회견은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전 서천군수, 서천군의회 김아진, 이현호, 조동준 의원 등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유승광 박사 더불어민주당 국무총리 자문 위원 오늘 저와 더불어민주당원 그리고 지지와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천군수에 출마할 것을 서천군민들께 보고드립니다. 유 박사는 이날 자리에서 “서천군이 현재 당면한 인구감소와 지역 불균형으로 인해 지역공동체의 위기를 맡고 있다”라며 “경제 격차는 점점 커지고 배제와 소외는 또 다른 사회적 격차를 낳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해체되고 있는 서천 공동체를 회복하고 미래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에 해답은 ‘함께하는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부성동 일원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래전부터 추진한 부성역(가칭) 신설이 최종 승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부성역 신설 사업은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지난 21일 국토교통부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하며 국토부로부터 역 신설을 최종 승인받았다. 천안시는 올해 중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3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면적 4400㎡, 승강장 220m 규모에 총사업비 403억 원의 선상역사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부성역 신설 확정은 향후 수도권 전철 확장성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공주대학교천안캠퍼스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인재 유입을 비롯한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부성역 신설 확정은 부성역 이용 학생을 포함한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비롯해 신도시 북부생활권 발전과 수도권 전철 확장성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과의 경계를 허물어 동일 생활권을 형성해 삶의 질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부여] 권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에서 1억 년 전 백악기 '공룡알 화석'이 발견됐다. 24일 부여군예 따르면, 세도면 청포리 일원에서 중생대 백악기(약 1억3500만~6500만 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알 화석 10여 기가 발견됐다. 이 공룡알 화석은 지난 19일 인근 주민이 경작지 개간작업 중 발견됐다. 모두 10여 개가 발견됐는데, 지름 1m 가량의 암석에 돌출된 구형과 단면 형태로 박혀 있었다. 화석 지름은 10cm 내외다. 지난 21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현지 확인에서 3D 스캐닝 등을 통해 부화한 공룡알 화석임을 확인했다.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2013년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곳에서 1km가량 떨어진 곳이어서 이 지역이 공룡들의 집단 서식지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기본조사 결과가 부여군으로 통보되면 문화재청과 발견 유적에 대한 처리 방안과 인근 지역에 대한 추가조사 필요 여부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설 명절 연휴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절 기간 아산시는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신속 처리를 위한 보건소 직원 탄력적 비상근무 형태 전환 ▲보건소 전 직원 역학조사 참여 및 역량 강화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른 시청 공무원 추가 투입 등 단계별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또 설 명절 연휴 비상방역체계 유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2개소(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 복합스포츠센터 1층 주차장)를 평상시와 같이 운영한다. 아산시민, 타지역 거주자, 외국인 등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 모두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13시 제외)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미크론 발생 등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현재 확산세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이동 및 모임 자제와 비대면 안부 등의 자발적 실천을 부탁드리며, 설에도 의심 증상이나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