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농사랑 설명절 온라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농사랑 누리집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과일, 채소, 육류, 가공식품, 건강식품, 전통주 등 70개사 371개(단품기준 212개)의 다양한 지역 농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설명절을 맞아 진행하는 기획전인 만큼 소비자를 위한 단독몰 판매촉진 할인쿠폰 이벤트와 댓글 이벤트(덕담주면 안 잡아 먹지), 후기 이벤트(명절 선물하고 나도 선물받자)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천안‧아산에 소재한 대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획전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활동도 펼친다. 충남도는 대기업 임직원 대상 기획전에서 발생한 판매금액의 일정금액을 학대 피해아동의 신체적‧심리적 회복을 위한 치료지원 및 안정적 양육환경 조성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할 예정이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음용수로 사용하는 개인 소유 지하수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하수의 경우 관리 소홀이나 환경적 영향으로 수질오염이 발생할 여지가 커 환경부와 함께 무료 수질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읍면지역의 개인소유 지하수를 대상으로 지하수 1공당 약 27만 원의 수질검사 수수료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읍면지역 지하수 소유자는 안심지하수 콜센터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공주시는 이와 함께 같은 지역의 지방상수도 공급지역 내 개인소유 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위해 자체 사업으로 무료 수질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 지역 개인 지하수 소유자는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수질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상하수도과 지하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핵심 현안 대선공약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습니다. [기자] 양승조 지사는 각 당 의원 등을 만난 자리에서 도가 발굴한 10대 핵심 제안과제를 설명하며 대선공약 반영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10대 과제는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환황해 수소에너지 메카 조성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핵심 거점 조성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내 최초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미래 의료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국립경찰병원 설립 ▲국도2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및 지방도 603호선 국도 승격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등입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지난 3일부터 진행 된 충남 서천군의 ‘열린 군정 정책 공감’이 7일을 끝으로 종료됐습니다. 한 주간 13개의 읍면을 순회하며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각 지역의 현안 문제들이 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 실무진에게 곧 바로 전달되며 서천군이 내세운 ‘공감행정’ 구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유일한 기자입니다. [기자] 서천군의 임인년 첫 주는 현장에서 시작해 현장에서 끝났습니다. 지난 3일 장항읍을 시작으로 판교면과 비인면을 지나 7일 마산면을 끝으로 종료됐습니다. ‘열린 군정 정책 공감’은 각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한 해의 군정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생생한 현장의견을 수렴해 군민 중심의 행정운영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 연초에 지역의 어르신들, 수고하시는 분들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또 부탁도 드리고, 돌아가는 것도 일러 드리고 오늘 이렇게 날도 찬데 많이 나와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런 가운데, 13개 읍·면 현장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의견은 단연 지역 경제 살리기였습니다. 특히, 판교면 주민들은 과거 논산·광천과 함께 충남의 3대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등 13개 자치단체가 모여 지난 4일 국회를 찾아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기자] 지난 4일 서천군에 따르면,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전국 9개 자치단체장이 이날 국회를 방문해 정개특위 김태년 위원장에게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공동건의문과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8년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광역의원 선거의 인구편차허용기준이 4:1에서 3:1로 강화됨에 따라 농어촌의 지역성을 고려하지 않은 인구수 기준 선거구 획정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주 건의사항입니다. 서천군을 비롯한 금산군, 강원 평창군, 충북 영동군, 경북 성주군, 경남 거창군 등 13개 자치단체장들은 하나 된 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이에 앞서 자치단체간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고 인구중심의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방식을 도시와 농촌의 균형을 꾀하고 진정한 지방자치와 국가균형 발전을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서천군은 군민서명 운동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서명 운동에는 2만 4천여 명의 서천군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서천군을 비롯한 이들 자치단체들은 지난 10월 말,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을 위한 공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은 7일 박병석 국회의장의 국회 세종 이전 발언과 관련 "38만 세종시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전날(6일) 오전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의 경우)최소 11개의 (국회) 상임위원회는 (세종으로) 내려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공감대가 비교적 넓다”고 설명했다. 박의장은 "그러나 '국가균형발전이란 관점에서 국회 전체를 옮겨야 된다'는 주장도 꽤 있다. 국회 전체 이전을 전제로 설계하되, (이전)공사는 국민 공감대와 여야 합의 속에서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같은 언급은 국회 전체 이전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낸 것이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논평을 통해 "박 의장은 기본설계 개념 용역을 이달 중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언급했다. 매우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환영했다. 그러면서 "국회의 모든 기능을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 그래야 국회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장의 개헌 발언과 관련해서도 이 시장은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추진하자며 '단계
[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코로나19의 먹는 치료제 도입과 관련, "다음 주에는 경구용 치료제(먹는 치료제)가 국내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또한 방역패스에 따른 법원의 2심 판결이 조속히 나와야 혼란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처럼 밝히며 "신속히 의료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에 따르면 정부는 이제까지 화이자와 총 76만2000명분, 머크앤컴퍼니(MSD)와 총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 분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가 내주 들어온다는 것이다. 경구용 치료제의 도입 날짜는 오는 13일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정부는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다음주 중 발표할 계획이다. 그는 "확산속도가 매우 빠른 오미크론 변이를 감당하려면 지금의 방역체계 전반을 속도와 효율성 관점에서 전면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단검사 우선순위를 정해 감염 가능성이 높은 국민들부터 PCR(유전자증폭) 검사법으로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법원이 '청소년
[sbn뉴스=대전] 신경용 대기자 = 오는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질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소연 변호사(40)가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인 김 변호사는 7일 페이스북의 글을 통해 “'성(性)상납당'이라는 프레임과 오명을 쓴 채 유권자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다"라며 이같이 결정했다. 김 변호사는 "성 접대 받은 의혹을 받는 당대표에 대해 최소한의 조치도 취하지 않은 당에 더 이상 몸을 담고 있을 이유가 없다”라며 “국민의힘 중앙당과 대전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변호사가 지적하는 '성 상납당이란 오명'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박근혜 정부 초기인 2013년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신분으로 대전의 한 벤처기업 측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지칭하는 것이다. 그는 “무소속으로 서초갑 후보로 뛰며 완주할 것이고, 정권 교체를 위해서도 저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018년 6.13 민선 7기 지방선거에 출마해 대전시의원에 당선을 계기로 정치에 입문한 김 변호사는 민주당의 공천 비리를 폭로했다가 같은 해 12월 당으로부터 제명됐다. 이어 2019월
[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내 주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과도 만날 예정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윤 후보는 지난 6일 저녁 이중석 대표와 갈등을 해소한데 이어 홍 의원과도 원팀구성에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이날 당사에서 기자들이 '홍준표 의원·유승민 전 의원과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어제(6일) 홍 의원에게 신년 인사 겸 안부 전화를 했다. 다음 주쯤 날을 잡아 보자고 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전날 홍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이 대표 사퇴 요구 등 극심한 당 내홍을 해소하기 위한 조언을 구했다. 홍 의원은 통화에서 “이 대표가 사퇴하는 방식으로 당내 갈등은 푸는 것은 옳지 않다”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홍 의원과 통화 직후 의원총회가 열리는 국회 현장에 방문했고, 이 후보와 손을 잡으면서 양측 간에 극적인 화해 분위기가 조성됐다. 윤 후보와 홍 후보의 내주 만남이 성사될 경우 지난달 2일 처음으로 제3자가 동석한 가운데 비공개 만찬이후 한 달여 만에 마주 앉게 된다. 윤 후보는 이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등에 불만을 품고 잠행을 이어가던 지난달에 경선 이후 처
[sbn뉴스=논산] 권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가 내일(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7일 논산시는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지적·자폐성 장애인(이하 발달장애인)에게 무료 치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진료는 논산시보건소 2층 구강보건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2시 예약제로 운영된다. 앞서, 논산시는 '발달장애인 치과 진료'를 위해 지난해 11월 논산시치과의사회, 건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논산시치과의사회 치과의사, 건양대학교 자원봉사 학생,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진료팀은 ▲구강검진 ▲예방진료(치석제거,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등) ▲구강질환치료(치아우식증, 치주질환, 발치 등) ▲구강보건교육 등 포괄적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치과 진료 예약 또는 문의는 논산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농업인의 경제적부담 완화를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30% 감면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감면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소유의 토지를 측량 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으려면 각 시군 지적측량 접수창구에서 농업기반시설 지원대상자 확인증,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도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운영했으며, 가장 많은 지적측량이 이뤄진 농촌주택개량사업은 720명이 1억9600만 원의 수수료 감면혜택을 받았다. 전체적으로는 1722명 5억1500만 원이다.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귀어 희망자들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 3억 원의 귀어 자금을 지원한다. 7일 홍성군은 창업자금(융자)을 지원하는 '2022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22년 기준 만 65세 이하(1956. 1. 1. 이후 출생자)인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또는 최근 5년 이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은 비어업인(재촌 비어업인)으로 거주기간, 귀어 관련 교육 이수 실적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출금리는 연 2.0%,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2022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사업 신청 희망자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8일까지 홍성군 해양수산과를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도 만 40세 미만의 청년 어업인에게도 어업경영 경력에 따라 월 80~1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어촌 정착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해양수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일자리 등의 정보를 지도로 살펴볼 수 있는 '생활지리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오는 10일부터 시행한다. 7일 공주시에 따르면, 최신 지리정보(GIS) 엔진을 도입해 검색 속도와 편집 기능을 대폭 개선하는 등 직원 내부용 공간정보시스템과 대시민용 생활지리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은 연도별 항공사진을 활용해 특정 지역의 영상 변화를 시계열 분석할 수 있고 일자리 정보, 지역화폐, 문화재 관련 VR정보 등을 분야별로 볼 수 있다. 인터넷 검색 창에 공주시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을 검색하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직원들이 사용하는 공간정보시스템은 토지대장·건축물대장 등 부동산 종합공부시스템을 연계해 부동산정보, 빅데이터 기반 공간분석, 나만의 지도 제작, 직원들과의 업무공유 등이 가능해 업무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된 시스템을 통해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하여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지도로 표기해 한층 개선된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올해 태안사랑상품권을 역대 최대인 500억 원 규모(지류형 365억, 카드·모바일형 135억)로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판매 확대를 위해 연중 10% 상시할인을 진행한다. 구매한도는 개인당 지류·카드·모바일 합산 매월 50만 원까지로, 지류상품권의 경우 관내 은행에서, 카드·모바일 상품권은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착)'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난해 태안사랑상품권의 발행액은 총 408억1600만 원이다. 한편, 충남형 배달앱인 '소문난 샵' 이용 시 태안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연계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양성평등을 위한 '2022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획공모와 일반공모 2개 부문으로 나뉜다. 기획공모는 '일·생활 균형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사업' 분야를, 일반공모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의 확산 ▲여성폭력 예방 및 여성권익 증진 ▲여성 경제활동 증진 및 일자리 창출 ▲여성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사업 등 4개 분야를 모집한다. 지원 규모는 일반공모 3700만 원, 기획공모 1000만 원 등 총 4,700만 원이다. 1개 단체에서 1개 사업만 신청 가능하며,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일반공모는 최대 700만 원까지, 기획공모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응모자격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양성평등 실현, 여성권익 증진 등의 활동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하여,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청 성인지정책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는 공모사업 세부사항 안내를 위해 13일 오후 2시에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단체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