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 14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16개의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체육관, 주차장 등 공공자원을 발굴했고, 올해는 919개로 확대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서산시민센터, 반려견 놀이터, 시민센터, 유모차 소독기를 비롯해 작물 수확기, 제초기 등 각종 농기계까지 여러 분야를 개방해 공공자원 활용 가치도 높였다는 평가다. 또, 시민들에게 대대적 홍보를 진행하는 등 공유누리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펼쳐왔다. 내년에도 학교, 민간기업 등과 협의를 통해 공유자원을 늘리고 시민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내년부터 정림중~사정교 도로 개설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26년까지 906억 원을 투입해 정림중~사정교 2.4㎞ 구간에 터널, 교량 등을 건설해 최단거리로 연결한다. 지난 2018년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2019년 6월 설계를 착수해 현재 설계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대전시는 내년 예산으로 사업비 94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초까지 기재부와 총사업비 협의 등을 거친 뒤 보상 절차에 돌입해 하반기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왕복 4차로 도로가 개설되면 국도4호선 계백로의 혼잡이 크게 개선됨은 물론, 관저·도안동 지역과 안영IC·대전 오월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의 '사할린 한인 동포 재조명' 사업이 외교부의 공공외교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13일 충남도는 외교부 주관 '2021년도 공공외교 우수사례'에 지자체 부문 협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의 사례는 사할린 한인 동포 재조명 사업인 '나는 원래부터 대한민국 사람입니다'로, 1930년대 일제에 의해 사할린으로 강제 이주한 사할린 한인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사업이다. 조국 땅을 밟지 못한 부모 세대를 대신해 우리나라에 영주 귀국해 여생을 보내고 있는 사할린 한인을 발굴, 사회적 역할을 부여하고 애국심과 애향심을 드높이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영주 귀국 사할린 한인 초청 역사 특강 ▲현지 자녀 네트워크 구축 회의 ▲사할린 한인 역사 순회 사진전 ▲도내 사할린 한인 초청 행사 등의 추진 성과가 호평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도 창의적이고 유의미한 사업 발굴,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협업 등 공공외교 추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충남에는 천안, 아산, 서천 등에 총 216명의 사할린 한인 동포가 영주 귀국해 거주하고 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시공간 제약에서 벗어나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화상회의 업무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보령시는 1억6000만 원을 들여 본청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직속기관과 16개 읍면동에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본청 통신실을 통해 직속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송출되는 방식으로 최대 2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지난 10월과 11월 읍면동장이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화상으로 운영했으며,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 1월부터 각종 회의와 직원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시청과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시청 방문 없이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언제든지 이 시스템을 통해 상담할 수 있는 '온라인 민원 상담 창구'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사법개혁위원회의 명단에 빠진 김소연 변호사(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가 "이준석(국민의힘 대표)의 비선실세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강력 비판했다. 김소연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이준석 ‘비선실세’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청년이며 여성이고 워킹맘 변호사인 저를 밟지 못해 안달이 난 윤석열 캠프의 ‘비선실세’ 놀음에 대해 국민 판단을 받아보고자 한다”며 이같이 게시했다. 김 변호사는 입장문에서 "윤석열 캠프의 사법개혁위원회가 꾸려지기 며칠 전, 저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사법개혁위원회 40대 위원으로 추천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사법개혁위원회 구성을 하던 선배 변호사님들이 제 이력을 요구해 이를 제출하면서 '이준석 대표와의 관계 문제로 지난번에도 해촉됐던 적이 있어 이번에도 아마 위원 위촉이 어려울 수 있다'고 들었다"며 "이에 저는 '걱정하지 마시라. 그런 일 없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변호사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지난 10월 26일 윤석열 후보 캠프의 '조직1본부 부본부장'으로 합류했지만, 이 대표에 대한 과거 비판 논란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021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10일 아산시에 따르면, 같은 평가그룹인 75개 기초자치단체(市)에서 1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어 사실상 최고 등급이다. 올해 외부청렴도 8.65점(2등급), 내부청렴도 7.77점(2등급), 종합청렴도 8.40(2등급)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렴도 조사항목 중 금품 경험률, 향응 경험률, 편의 경험률, 금품·향응 경험빈도 및 규모 등 5개 항목에서 10점 만점을 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청렴도 2등급 달성은 아산시 전 공직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룬 결실이며 청렴문화 확산에 힘써준 아산시민의 쾌거"라며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순간까지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의 2021년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3등급을 달성했다.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천안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한 계단 상승한 3등급(내부 3등급, 외부 4등급)을 받았다. 천안시는 지난해 내외부 청렴도에서 4등급을 받은 뒤 올해는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 등을 통해 3등급을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 부서를 대상으로 청렴실무추진단을 운영하고, 외부청렴도 측정 분야 민원인에게는 청렴 서한문 전달은 물론,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공사관리, 인허가 분야 민원인에게는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추진했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이수하도록 독려하고 온라인 청렴골든벨과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모의훈련 등 다양한 청렴교육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세종시는 9일 정진석 의원(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안발의와 관련, 초당적으로 협력 처리해 명실공히 세종 행정수도건설에 나서줄것을 촉구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37만 세종시민들과 함께 정 의원의 행복도시법 개정안발의를 환영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정 의원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안의 대표발의가 국회 세종 의사당과 함께 세종시가 확실하게 행정수도로 발돋움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복도시법은 헌재의 위헌판결로 신행정수도 건설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다. 이 시장은 "세종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하려면 대통령을 이전 대상에서 제외한 현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을 개정해야 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진석 의원이 발의한 행복도시법 개정안은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이전 대상에서 대통령을 제외한 규정을 삭제하고,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에 대통령 집무실 분원 설치계획을 넣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세종시는 그동
[sbn뉴스=부여] 권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에 동아시아 역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기관이 오는 2027년까지 들어선다. 9일 부여군은 지난 6일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이하 진흥원) 건립비 416억 원 중 설계비로 국비 8억7900만 원이 국비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선사부터 근대까지 동아시아 역사 지식의 축적과 의식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핵심 콘텐츠는 디지털역사도시플랫폼 운영, 교육·체험 운영, K-Heritage(유산)의 국제 위상 제고 등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역사도시진흥원 건립에 대해 부여군과 문화재청이 2회에 걸쳐 타당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의 정당성과 타당성을 확보했다"며 "부여가 가진 역사성과 산학연 중심의 클러스터 구축 가능성,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타당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아쉬운 점은 예산이 자치단체자본보조 사업으로 편성되어 있어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서 감당하기에는 불가능한 실정이며, 역사도시진흥원의 업무가 국가사무임을 고려해 볼 때 국책사업으로 추진함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2027년까지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 아름마을에 지상 3층 9639㎡ 규모로 조성된다. 역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축산악취 개선 노력과 농장에 대한 자발적인 저감 노력을 강구하며 민원이 전년 대비 51%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9일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총 89건의 축산악취 민원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12월 현재까지 총 44건의 축산악취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감소율은 ▲1분기 44% ▲2분기 41% ▲3분기 61% ▲4분기 63%가 각각 감소했다. 예산군은 그동안 ▲지속적인 시설개선 유도 및 악취저감시설 설치 지원 확대 ▲축산악취 취약농장에 대한 맞춤형 현장 지도 강화 ▲축사 내 가축분뇨 적체기간 최소화 및 신속 처리 유도 ▲악취원에 대한 밀폐화 및 악취저감제 살포 등을 추진해왔다. 예산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총 11개 분야에 올해에 비해 125% 증액된 72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축산환경개선을 통한 축산악취 민원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6일 서산시를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7기 도정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미래 발전 전략과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기자] 민선 7기 4년차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서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 등 각계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보고와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지사는 ▲서산공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 정원 조성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등을 도에서 지원한 핵심 사업으로 보고했습니다. 또한, 서산시가 미래발전 전략과 과제로 꼽고 있는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남분원 유치 ▲중앙도서관 건립 ▲대산석유화학단지 안정적 공업용수 공급 등 도의 행정력을 투입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지사는 “서산시의 대규모 산업단지와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충남과 대한민국의 무궁한 성장을 위한 토대”라며 “서산시를 충남 산업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발전의 구심점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8일 "치우침 없이 국민을 통합하라는 기대가 충청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10시 서울 공군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양홍규대전시당 위원장,최민호 세종시당 위원장,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등으로 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충청권 공약 건의문’전달식과 국가균형발전 완성결의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충청의 선택이 늘 대한민국의 선택이었다"면서 "더 큰 통합의 정치를 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균형발전의 3대 축으로 교육 인프라와 재정자립도 강화, 지역별 산업 지원을 지적한 뒤, "충청이 미래 신성장 산업의 주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당의 충청공약 건의문 전달은 청도민회(충북도민회 중앙회·충남도민회 중앙회)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충청권 4개 시도당위원장을 초청하여 마련됐다. 이 공약은 대전 36개를 비롯, 세종 7개,충남 28개,충북 26개등 모두 97개로 '충청대세(충청권 4개 시도당 별칭)'가 공약개발단을 구성하고 지역의 민심청취를 통해 대선 공약을 개발했다.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은 이와관련. “영호남에
[sbn뉴스=천안·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가 '천안-아산 셔틀전동열차 신설'을 위한 공동 활동에 나선다. 8일 아산시에 따르면, 천안-아산 셔틀전동열차는 19.5km 연장으로 천안역에서 아산 신창역 간 3량 1편성으로 셔틀 전동열차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천안·아산시는 공동 분담으로 지난해 11월 셔틀전동열차 운행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으며, 지난 7일 경제적 타당성 분석 결과와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 결과 비용편익비율(B/C)은 1 이상으로 조사돼 경제성은 확보했으나, 운영에 따른 손실 보전·역사 개량 등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해야 할 사항이 산재한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도, 아산시, 천안시는 이날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협의해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도와 양 시는 내년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2025년까지 셔틀전동열차가 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울·세종] 신경용 대기자·이정현 기자 = 지난 9월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을 계기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 육성하기위해 지원이 확대된다. 수도권 인구과밀과 국가균형발전을 꾀해온 정부가 세종시에 주택을 크게 공급하는등 관련부처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22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기 앞서 김 총리는 참석자들과 세종 국회의사당 예정부지를 방문한 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및 행복도시권 광역발전계획 방안 등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여기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정종철 교육부 차관,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지원위원회 정부위원, 이진숙 충남대 총장 등 민간위원, 대전·충남·북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김부겸 총리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서 세종시의 재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완성과 이전 직원들의 안정적 주거 여건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총리는 예정부지를 둘러본 김 총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충청권 신행정수도 공약에서 출발해 20년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022년 서천군정, '민생 회복'과 '미래 개척'으로" 등 7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2022년 서천군정, '민생 회복'과 '미래 개척' 방향으로 추진" 노박래 군수가 '민생 회복'과 '미래 개척'을 목표로 한 2022년 서천군정의 방향을 밝혔다. 7일 노 군수는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6회 서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이날 민선 7기 성과를 돌아보며 ▲장항국가산업단지 28개사 분양 완료 등 투자유치 활성화 ▲브라운필드 그린뉴딜사업 예타 신청 ▲국내 최초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등 3개 공공기관 유치 성공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예타 통과 ▲장항선 전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 확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2022년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민생 회복'과 '미래 개척'을 목표로 ▲탄탄한 방역 위에 완전한 일상회복과 활력 넘치는 경제 도약 ▲미래 100년을 선도하는 신성장 4대 전략사업 기반 완성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한 서천형 지역발전 혁신전략 마련 ▲군민이 체감하는 균형발전 추진 ▲매력 있고 품격 높은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서천 조성 ▲경쟁력 있고 풍요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