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 제6차 회의를 열고 2022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의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 대비 0.7%인 222억 2,300만원 증액된 3조 1,852억 7,200만원이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계획 대비 17.9%인 1,137억 9,500만원 증액된 7,510억 8,400만원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 가결했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 2)은 그린스마트스쿨사업은 취지는 좋으나 공사기간동안 학생들의 학습권이 저해되지 않도록 공사기간을 적절히 조절하여 추진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다목적 체육관 건립과정에서 과도한 소음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공사장이 우범화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교실부분수선사업, 안전제고시설개선 사업 등에 대해 질의하면서 지난 2회 추경에서 증액했던 사업을 금번 추경예산에서 삭감하는 것은 예산 운용에 있어 문제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가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정책 방안 모색에 나섰다. 12일 조원휘 부의장(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종목 중 하나인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광역시파크골프협회 박육균 회장, 송석찬 이사, 김기석 사무국장, 남정현 유성구협회 회장, 대전광역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 유호문 체육진흥과장, 대전체육회 이승현 대외지원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고 충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정문현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했다. 토론자들은 갑천과 유등천 등에 총 81홀의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지만, 시설 노후화는 물론 관리조차 잘 이루어지지 않아 파크골프 인프라가 열악하다면서 관련 정책과 지원이 시급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파크골프’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충남대학교 정문현 교수는 최근 대전은 물론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파크골프 이용 시설이 확충되어야 한다면서, 37년의 역사를 가진 골프전문 기업이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만큼 관련 산업은 물론 노인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는 12일 남당리 어민회관에서 ‘천수만 대하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천수만은 태안반도 남단에서 남쪽으로 뻗은 천해성 내만으로 각종 어패류의 산란·서식에 적합해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특히 서해안 대하의 최대 산란·성육장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천수만은 천혜의 대하 자원을 보유했음에도 대하 포획어구인 ‘2중 이상 자망’ 사용이 금지된 해역으로, 생태계 변화에 따라 소득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로부터 대하잡이 조업 허가 및 확대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대하잡이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는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이 좌장을, 김맹진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해양수산연구사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 김주경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생명자원센터장과 조현수 군산대학교 해양산업·운송과학기술학부 교수, 정상운 남당리 어촌계장, 조민성 충청남도 수산자원과 어업지원팀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김맹진 해양수산연구사는 “지속적인 대하자원의 이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서해 대하의 자원생물학적 특성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대하 자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 4기 8대 분야 61가지 공약과제 이행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2026년까지 본격추진한다. 시는 세종특별자치시장직인수위원회에서 구체화된 공약에 대해 8∼9월 중 소요예산, 재원 조달방안, 이행기간 및 절차 등 실현가능성 위주로 면밀한 검토를 진행했다. 이어 10∼11월 중 시민배심원단 논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최종 권고안 마련 등 절차를 거쳐 확정했다. 공약과제는 비전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과 자족경제도시·문화예술도시·의료복지도시·교육특구도시·한글사랑도시 등 5대 목표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 분야별로는 ▲실거주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 ▲활력있는 경제, 미래 혁신성장 ▲시민의 요구에 답하는 교통정책 ▲한류문화의 중심이자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도시 ▲수준 높은 의료복지도시 ▲아동・여성 행복도시 미래형 교육환경 ▲시민생활 밀착형 행복실현의 8대 분야다. 첫 번째 공약분야인 ‘실거주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은 지역 우선공급 비율을 확대하는 청약제도 개선 추진을 비롯해 신혼부부 무이자 전세자금 지원, 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 내 아동‧청소년 인구가 늘고 있지만 밤늦게 이용 가능한 아동 청소년 병의원의 수가 적어 공공지원을 통해 심야 시간에도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2일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세종시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발의를 준비하기 위해 지역 학부모 및 의료기관 관계자 등을 만나 의견을 수렴해왔다. 김효숙 의원은 “세종시학부모연합회와 학교운영위원회 임원진 등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현재 소아 청소년에 대한 야간 의료공백 해소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이는 세종에서 자녀를 키우는 모든 학부모의 공통된 고민이자 꼭 풀어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 나라지표에 따르면 세종시는 17개 시‧도 중 아동 인구(0-17세)가 해마다 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2017년 66,834명에서 2018년 74,768명, 2019년 80,513명, 2021년 85,513명으로 5년 사이 2만명 가까이 아동 인구가 늘었다. 2022년 10월 31일 현재 아동 인구는 86,950명이다. 세종시는 출산율 1위 도시인 데다 아동친화도시로 아동 인구 비율이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은 학생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인식이 제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지난 8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가진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대표 전익현) 영구용역 보고회를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 및 게임중독 위험성과 예방 정책이 필요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연구용역을 통해 교사, 부모, 관련 종사자들에게 스마트폰 과의존 및 게임중독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지원체계가 학업 중단 예방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연구용역 보고회에 따르면 2020학년도 충남지역 학업 중단 학생 수는 1,407명(0.6%)으로 나타났다. 학업 중단 문제는 개인적·가정적·사회적 차원의 다층적 요인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도내 학생 8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3시간(24.4%)이 가장 많았으나, 8시간 이상 사용하는 때도 11.7%나 되는 수치를 보였다. 특히 잠재 및 고위험군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면접 조사 결과, 이 중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김기웅 서천군수가 12일 일자리, 민생안전, 인구증가 등이 최우선 과제라며 내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군수가 이날 집무실에서 가진 지역 주재기자 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군정은 일자리, 민생안전, 인구증가 등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고 이에 대해 주재 기자들의 많은 의견을 주길 바란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그는 올해 군정 주요 성과로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에 현재까지 64개사 총 1조 2,77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단계 산업용지 기준으로 98%의 분양계약을 완료하는 등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꼽았다. 그러면서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240억)’, ‘보안검색장비 기업지원센터’, ‘대형드론시험인증센터 및 여객·물류통합보안관제센터’, ‘보안검색장비 테스트베드’ 등을 2025년까지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비인 청년 농촌보금자리(29세대)와 종천 고령자 주택(19세대)을 준공하고, 청년 주거비 대폭 상향하는 등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정착 활성화에도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 군수는 스포츠마케팅에 선제적 전략을 펼친 결과, 지역경제 활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 민간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24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사립유치원에 지원했던 63억 원에 추가로 63억 원을 보태서 총 126억 원을 어린이집에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사립유치원과 민간어린이집의 균형을 맞추겠다는게 도의 방침이고, 저의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립유치원은 교육부와 교육청이,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관할하면서 발생한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누리과정 20%를 제외한 부족한 부분을 지방정부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교육청은 소관인 사립유치원만 지원하는 반면, 도는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사립유치원까지 지원해 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들은 사립유치원과 달리 그동안 10만 원 정도를 부담하는 불균형이 발생했다. 김 지사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나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나 똑같은 대한민국 어린이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sbn뉴스=천안] 권주영 기자 = 충남 박상돈 천안시장이 1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겨울철 철저한 제설대책과 ‘시민 안전 최우선’에 대해 강력하게 지시했다. 이날 박 시장은 지난 6일 눈이 내려 극심한 정체가 빚어진 것에 대해 전 부서 제설대책 숙지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제설에 모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열 번 잘해도 한 번의 실수나 잘못은 아무 소용이 없으니 언제나 미래를 예측하고 사전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안전 문제만큼은 ‘의심이 확신보다 안전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6일과 같은 일을 계기로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제설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과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철저하게 보완해달라”고 요청했다. 천안시는 제설시스템을 다시 점검하고 신속한 제설 대책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제설 지체 발생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자체적으로 논의하고, 동일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방안을 모색했다. 출근 시간 무렵 강설 예보가 있을 시에는 오전 4시 전 사전에 제설재를 살포하고 시계 부분 우선 제설작업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청 전 직원에게 책 한 권을 추천하며 읽어 볼 것을 권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책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쓴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이다. 12일 도에 따르면, 김영사가 지난해 펴낸 이 책은 빌 게이츠가 지난 10년 동안 연구해 내놓은 결과물로,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탄소제로를 달성해야 하는 이유와 실현 방안 등을 담고 있다. 빌 게이츠는 책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적용되고 있는 기술을 소개하고, 이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정부와 기업,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제언하고 있다. 김 지사는 간담회나 회의 등을 통해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도청 전 직원이 이 책을 읽어 볼 것으로 지속적으로 권해왔다.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 중인 충남도가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를 선포한 만큼, 전 부서가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선 ‘공부’를 먼저 해야한다는 뜻에서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달 21일 73권의 책을 구입, 각 부서에 김 지사의 편지글과 함께 보냈다. 김 지사는 편지글을 통해 “지금 인류는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전환의 시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를 실시한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1일 대전시로부터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7명(산업건설위원회 위원 6명, 의장 추천 1명)으로 이루어진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사 검증에 필요한 각종 자료 요구 및 사전간담회 개최 등 인사청문회를 준비해 왔다. 인사청문간담회에 앞서 7일 개최한 사전간담회를 통해 인사청문회 주요일정과 세부사항을 확정하고, 주요 검증 분야 등에 대해 위원 간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들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나 흠집내기 보다는 지방공기업의 수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경영 능력, 도덕성, 직무 수행능력 등을 집중 검증할 예정이다.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 이병철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간담회는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 앞으로 대전도시공사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을 검증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면서 “후보자가 시민주거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전도시공사 사장으로서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0일 오후 4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엑스포로 87)에서 열린 ‘제8회 대전국제아트쇼’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창작의 열정이 담긴 귀한 작품을 대전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출품해 주신 작가분들과 대회 준비를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라영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아트 쇼를 통해 시민과 작가 상호 간 활발한 문화적 소통의 기회가 마련되기를 희망하며 예술인들의 왕성한 창작 활동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 하겠다 ”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0일 오후 1시 30분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 ‘제132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노동절을 기념하여 인간의 존엄과 노동의 가치를 위한 행사 준비에 온 정성을 다한 한국노동조합연맹 대전광역시지역본부 황병근 의장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 화합과 협력 문화 정착 공로로 ‘모범근로자 표창’을 받는 수상자를 축하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노동절을 기념하여 ‘모든 사람에게 정당하고 유리한 노동조건의 권리’선언과 같이 대전시의회도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권리와 자유가 실현될 수 있는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의정 역량을 발휘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9일 저녁 6시 킹덤 뷔페(문정로 40)에서 열린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비전의 날 개최’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영유아 감소와 펜데믹의 재유행 등으로 보육 현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행사 준비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강태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보육 유공으로 표창받는 수상자를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비전의 날을 맞아 보육인 상호 간에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상호 격려하고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대전시의회도 보육교육원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처우개선 등 다양한 보육 형태가 존중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8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습니다.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명예지사회장이기도 한 이장우 시장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을 통해 적십자 회비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하영 대전세종적십자회장은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특별회비를 전달해주신 이장우 시장님과 대전시에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되며, 특히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