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제17회 대전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한 해 동안 봉사활동과 기념식 준비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과 자원봉사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60명의 봉사자분들께 존경의 뜻을 담아 축하와 관계자분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행복과 우리 사회의 안녕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내어 주고 헌신하는 자원봉사활동에 대전시의회도 시민과 함께 우리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일에 마음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오후 2시 효평마루(대전 동구 대청호수로)에서 열린 ‘효평마루 대청호 생태놀이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1980년대 대청댐 건설과 함께 수몰민이 실향민이 되어 흩어졌던 아픈 역사를 딛고, 지역민의 추억과 사연, 생태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어울림 공간으로 지역사회 내 소통과 공감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축사에서 “시민의 시설 이용 편익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세심한 관리로 지역의 활력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10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사회공헌포럼, 제84차 지역정책포럼 공동개최’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과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포럼 개최를 환영하며, 대전사랑 시민협의회와 사회공헌포럼, 지역정책포럼, 사회공헌연구소, 주제발표를 준비해 주신 충남대 신희권 교수를 비롯한 토론자분들의 정성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 의장은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현장에 안착화 되고, 제도의 취지와 목적에 따라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을 기대한다”며 “대전시의회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상병헌 의장)는 8일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상병헌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 등 많은 제도적 변화가 있었지만, 견제와 균형을 기본으로 한 대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라고 강조해왔다. 또한 상 의장은 지난 9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과 자체 감사기구의 지방의회 소속 전환 등을 공론화하고, 10월(제5차)과 11월(제6차)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과 ‘자체 감사기구 지방의회 산하 이속(移屬) 건의안’을 각각 공식 안건으로 제출해 만장일치 채택을 이끌어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이러한 상병헌 의장의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강한 의지로 의장협의회에서 배정하는 정책사업비 예산을 활용해 추진했으며 지방자치학회(박노수 교수)가 연구용역을 맡아서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지방의회의 독립 기준인건비 및 예산 편성 요구권 도입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현실화 ▲의정 연수시설 확대 설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9일 의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상병헌 의장은 전달식에서 “올해도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와 각종 자연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8일 전동면 세종시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조치원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를 방문했다.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유기동물 보호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러면서 민간 네트워크를 다각적 활용한 유기동물 보호기간 증대 방안과 전담 수행기관에 대한 필요성을 토대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유기동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고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해 생명 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가 관내 보호센터의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입양 후 6개월 내 사용한 동물 진료와 등록, 미용 비용의 60% 등 최대 15만원의 입양지원금 등 적극적인 입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김기웅 서천군수가 장항국가산업단지 투자 의향·입주 업체 2곳 방문하는 등 기업 유치 세일즈 행정에 나섰다. 김 군수의 이 같은 행보는 민선 8기 취임 후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 등의 악재를 이겨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군수는 지난 8일 장항국가산업단지 투자 의향 기업인 A사와 입주기업인 토비스를 방문해 실질적인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실무협의를 가졌다. 먼저 김 군수는 해양 바이오 소재 제품과 원료 개발에 관심을 보이는 바이오 전문기업 A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 바이오 지원센터 등이 자리 잡은 서천군이 해양 바이오 소재 관련 분야의 최적지임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지원을 약속했으며, 군의 다양한 특산품을 소개했다. 이후 김 군수는 장항 국가산단 입주기업이자 액정 디스플레이 전문 생산 중견기업인 토비스 본사를 찾아 공장 착공 후속 공정을 논의하고, 많은 지역인재를 채용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와 관련 김기웅 군수는 “내년 초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신규기업유치단’을 창단해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재구 예산군수는 7일 제287회 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3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이날 최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대내적으로는 인구소멸 위기, 대외적으로는 급격한 물가상승 등 급변하는 정세 속의 경제여건 악화로 지역발전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민선8기 군정은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여 1100년의 역사와 충남도청 소재지의 위상에 걸맞는 예산군이 되겠다”며, 다가오는 2023년을 재정 1조원 시대 개척과 인구 늘리기 추진의 원년으로 삼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군수에 따르면 예산 제2일반 산단, 간양, 조곡, 관작 지구 등 4개 산단 127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우량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활력이 넘치는 예산군으로 만들고 국도비 확보와 민간자본 유치, 충남혁신도시 대형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덕산온천의 내포신도시 기능확장 등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충남경제 중심 예산군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주요 군정 운영방향으로 △예우받는 어르신, 소외 없는 복지 예산군 △농업인이 대우받고 소득이 보장되는 예산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공동주택 재난안전 관리방안 대책을 모색하고자 충남도의회와 전문가들이 뭉쳤다. 도의회는 8일 ‘충청남도 공동주택 재난안전 관리방안 의정토론회’를 천안 타운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았고, 김흥수 충남아파트공동체문화센터 센터장이 ‘충청남도 공동주택 재난안전 관리방안’을 주제로 도내의 공동주택 재난안전관리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충남도의회 김도훈 의원(천안6·국민의힘)과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 노윤철 도 건축도시과 과장, 김미수 천안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 배장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도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흥수 센터장은 “재난 안전사고 유형은 화재사고, 설비사고, 교통사고, 자연재해 등 수많은 경우의 수와 상황이 있다”며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월 서울시에서 발생한 화재 인명피해 중 공동주택 비율은 60%로 굉장히 높다. 또 화재발생 총괄표의 원인분석 결과 개인 부주의가 60.5%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돼 주거민의 의식개선 및 화재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대표 전익현)은 8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마루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청취하고 토론을 실시했다. 2020학년도에 전국적으로는 3만2027명(0.6%)이, 충남에서는 1407명(0.6%)이 학업을 중단했다. 그동안 학업중단숙려제 시행 등으로 학업 중단률이 감소되고 있으나 매년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 수는 3만 명 이상이다. 학업중단 문제는 개인적·가정적·사회적 차원의 다층적 요인을 내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과의존 및 게임중독이 학교생활 부적응과 학업중단에 미치는 직·간접적 영향에 대한 조사·연구는 부족했다. 스마트폰 과의존과 게임중독 예방을 위한 연구에서 도내 학생 8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3시간(24.4%)이 가장 많았으나, 8시간 이상 사용하는 경우도 11.7%나 됐다. 특히 잠재 및 고위험군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 조사 결과, 이중 13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중단을 시도했으나, 기간은 1주일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친구들과 놀기, 건강에 대한 염려, 부모님과의 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41회 정례회 기간 중인 8일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제철소 현황, 탄소중립 실현 계획을 청취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애로사항 등 의견을 들었다. 아울러 복환위 위원들은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 당진제철소 슬래그 야적장에서 알칼리성 침출수가 주변 농경지와 석문면 내수면에 흘러 피해가 발생했다는 민원이 제기된데 따라, 해당 현장을 시찰하고 충남도와 당진시, 제철소 관계자들과 함께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 에너지 전환 등 충남이 나아갈 방향이 새롭게 설정된 지금,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철강산업 대표 업체로서 충남의 탄소중립 실현 계획에 동참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충남도의회도 도민 중심, 행동하는 의회로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입법적 조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위원장 이완식)는 8일 충남 문예회관에서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충남의 경제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산업연구원 김선배 선임연구위원이 ‘플랫폼경제 시대에 대응한 지역주도 혁신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기획경제‧교육 소위원회 이지윤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 KDI(한국개발연구원) 우천식 선임연구위원, 국토연구원 박경현 연구위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은애 연구위원, 충남연구원 이민정 책임연구원이 토론에 참여했다. 김선배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혁신생태계 강화와 신지역주도 클러스터 전략으로 ▲혁신생태계 전략사업 선정 및 지역주도의 성장경로 설계 ▲새로운 클러스터 정책모형 정립을 통한 지역고유의 혁신시스템 구축 ▲기업가적 발견(EDP·Entrepreneurial Discovery Process) 도입을 통한 상시적 산학연관 사업 기획 ▲네트워크 허브와 컨트롤타워를 연계한 기업지원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우천식 선임연구위원은 한국경제의 복합적인 위기 환경 속에서 위기극복과 돌파를 위한 구조적 대전환의 방향과 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7일 의장 집무실에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상병헌 의장과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의회와 세종시교육청 양 기관이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긴밀히 논의하는 데 힘을 모으자”면서 활발한 교류와 협의를 위해 상호 기관 방문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세종시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고 수정 가결했다. 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예산안은 개청 이래 본예산 첫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교육청의 새 비전 실현을 위한 재원 확보와 새 정부 교육투자 방향과 연계하여 전년도 본예산 8,704억원보다 1,910억원(22%)이 늘어난 1조 615억원 규모로 제출됐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학습‧심리 정서‧신체 건강 등 결손 회복 지원과 교육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예산이 적절히 배분‧편성되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각 부서의 사업성 업무추진비 등 445개 사업에서 16억 2,500만원을 감액하고 소통담당관 소관 교육 홍보 활동 운영 등 29개 사업에서 16억 2,500만원을 증액했다. 또한 2023년도 세종시교육청 교육재정 안정화 기금운용 계획안 4,887억원과 교육시설 환경개선기금 운용계획안 526억원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안신일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사업 취지에 맞게 예산이 편성됐는 살폈으며, 중
[sbn뉴스=홍성] 권주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세계적 건강도시 선도 지자체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년 건강도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따뜻한 동행, 행복한 건강도시 홍성’으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군은 전 군정에 건강개념을 반영할 수 있도록 기획한 ‘건강도시 조성 부서평가’와 사업기획의 단계부터 건강영향도를 검토하게 하는 ‘건강영향 사전검토제’를 통해 지자체의 건강도시 활성화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로인해 국회의원실과 타 지자체를 비롯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각계 교수 등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이 개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2년 건강도시 국회 정책토론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HiAP(모든 정책에 건강을) 기반 건강도시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군은 군민의 건강이, 단순히 신체 건강의 영역뿐 아니라 깨끗한 환경, 안전한 지역사회, 이웃과 가족과의 관계, 교육 수준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적․물리적 환경에 의한 복합적 요인을 통해 결정된다고 사전에 인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