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고 경제과학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예산안 1건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원휘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대덕연구개발특구와의 상생협력 증진 조례안'외 4건,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2023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고 의원들은 조례안 및 예산안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대전농업의 날 행사 관련 질의를 통해 “대전농업인 날 행사 예산증액에 대해 우리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될 수 있도록 하되, 홍보비 등 일회성 비용이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콘텐츠 발굴에 집중해 달라” 요청했다, 이어서 지역특화사업 및 지원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산재되어있는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예산을 통합하여 파급효과가 큰 기업에 선택과 집중의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우수기업 청년채용 및 대전산업단지 2030일자리 관련한 질의를 통해 “우수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과 대전산업단지 2030 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4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3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3조 639억 4,512만원(전년도 본예산액 대비 5,489억 5,892만원 증가) 규모의 「2023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실시했다. 주요 예산편성내역으로 신규사업은 ▲방과후학교ㆍ돌봄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공립유치원 교육환경 개선 ▲교직원 잠복결핵감염 검진 지원 ▲또래코칭동아리 운영 등 22건, 88억 7,500만원이고, 증액사업(자체사업, 3천만원이상 중 30%이상 증액)은 ▲교육결손해소 지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운영 지원 ▲교과교실제 도입 ▲대전진로융합교육원 구축 등 128건으로 2,769억 6,193만원을 증액했고, 감액사업(자체사업, 1천만원이상 중 30%이상 감액)은 ▲학교 교육활동 인력 지원 ▲학교 무선환경 구축 ▲학기중 토ㆍ공휴일 학생 중식 지원 등 46건으로 372억 5,485만원을 감액했고, 폐지사업은 ▲부조리신고시스템 운영 ▲UCLG세계총회 교육세션 운영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구축 등 7건으로 2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4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보고를 청취했고, 시민체육건강국 소관 동의안 등 3건을 심사·의결했다. 이날 시민체육건강국 소관 3개의 동의안 중 '작은내수변공원 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동의안이 이슈(issue)가 되어 의원마다 목소리를 높였다. 의원별 주요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경자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안경자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먼저 작은내수변공원 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시민 의견을 세심하게 잘 청취하고 계획 했는지 궁금하다”라고 질의했다. 또한 안 부위원장은 “작은내수변공원 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비는 시민들을 위한 시설에 쓰여지는 소중한 예산이다. 수용인원을 알아보니 100명이상이던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센터가 되어야 하지 않나?”라며 작은내수변공원 내 복합문화체육센터의 수영장과 주차공간에 대해 점검했다. ▶ 민경배 위원장(국민의힘, 중구3) 민경배 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은“작은내수변공원 내 복합문화체육센터 뿐 아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대표 전익현)은 24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마루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이어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조절력이 약해져 대인관계나 건강,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하는 잠재적 위험군과 스마트폰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 대인관계, 건강, 일상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여성가족부의 ‘2022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결과’에 따르면학력전환기(초4, 중1, 고1) 청소년 127만여명 가운데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 하나 이상에서 위험군으로 진단된 청소년은 23만5687명으로 전년 대비 6796명 늘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두 가지 문제를 모두 갖고 있는 청소년은 8만8123명으로 전년 대비 424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들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연구과제의 미비점 보완과 연구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최신 자료활용 등을 요구했다. 또한 미래교육과정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연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전익현(서천1·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게임중독의 문제를 겪는 청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24일 집무실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은 국가 결핵 퇴치 사업의 취지 및 모금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코로나19와 함께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인 결핵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병헌 의장은 남상현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받은 후 “올해 결핵 퇴치 운동이 많은 세종시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세종시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실제로 국내 결핵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결핵 신환자는 35.7명이며 결핵에 의한 사망자는 1,430명에 달했다. 이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은 1위, 사망률은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매년 환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지만 여전히 결핵 퇴치 운동이 필요한 이유라는 게 대한결핵협회 측의 설명이다. 한편, 올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참여하면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이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이 담긴 크리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는 24일 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와 ‘2023년도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교육청 예산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1부 총괄발제 후 2부에서 3개 분과토론을 진행하고, 3부 총평 및 종합토론으로 마무리 됐다. 1부의 총괄발제는 좌장인 최진혁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의 진행에 따라 이재훈 충남도 예산총괄팀장이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김현기 충남교육청 예산과장이 ‘2023년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한태식 충남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이 2023년도 ‘충청남도 및 교육청 예산안 주요 분류별 분석’에 대해 각각 발제했다. 2부 분과토론은 ‘재정운용‧경제산업’분과, ‘농수산해양’분과, ‘교육’분과로 나누어 진행됐다. 재정운용‧경제산업분과는 진혁 충남지역사업평가단 단장이 좌장을 맡고, 김대중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부연구위원과 진혁 단장이 발제를, 정병인 충남도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 한태식 충남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 이재훈 충남도 예산총괄팀장, 이경성 세정과장, 김범수 미래성장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 분과에서는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한 사전검토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10시 둔산남로 180번길 15(탄방동)에서 열린‘대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신사옥 입주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신사옥에 입주하기까지 온 정성을 다한 대전 자동차 검사정비 사업조합 박흥기 이사장과 조합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대전의 자동차 정비 산업 발전을 견인할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조합의 발전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대전광역시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다자녀 세대 지원 확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 예정인 본 개정조례안은‘자녀가 3인 이상 세대’를 대상으로 꿈나무사랑카드를 발급하여 ‘시장과 협약을 체결한 업체에 대한 이용 할인’,‘대전시 각종 시설에 대한 이용료 감면’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그 대상 범위가 ‘자녀가 2명 이상인 세대’로 확대되어 더 많은 세대에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대전시에는 다자녀 세대 또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로 ‘대전광역시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대전광역시 보육조례’와 ‘대전광역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만, 다자녀의 기준이 3명으로 규정되어 있어 단계적인 조례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저출산 고령사회를 극복하기 위하여 다자녀 세대에게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여 출산을 독려하고 자녀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는 지난 23일 제98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윤명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현대제철 파업 조기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최근 현대제철 노조와 사측간 특별격려금 지급 문제 등 임금·단체 협상안의 이견으로 인하여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어 국가 및 당진시 지역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며 “노사협상이 지속적으로 지연된다면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불러올 수 있다며 현대제철 파업 조기 정상화는 지역사회의 혼란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하나, 현대제철 노조 및 사측은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져 조속히 정상화되길 촉구한다. 하나, 정부 및 국회에서도 철강산업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감안하여 현대제철 파업이 더 이상 장기화되지 않도록 행정적, 정치적 역량을 집중해 주길 촉구한다. 윤명수 의원은 “원자재값 상승과 물류대란,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대내외 환경이 여의치 않은 만큼, 한 발씩 양보하여 정상화를 이루고 어려운 환경을 같이 이겨나가기 위한 공감대가 필요한 시기”라며 “현대제철 노조 및 사측간 원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는 지난 23일 제98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서영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송·변전설비 154KV 주변지역 보상 및 지원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528개의 송전선로 중 45%에 육박하는 15만 4천 볼트 송전선로 주변지역 주민에게 어떠한 지원 근거도 전무한 실정”이라며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2002년 송전선로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발암 가능성 물질로 분류하고 있어 송전탑 주변에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암 발생 위협에 노출되는 것이고 환경적,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데 154KV 송전선로 주변지역 주민에게 지원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국가 차원에서 송·변전설비 15만 4천 볼트 주변지역 보상 및 지원 확대에 대한 즉각적이고 실효적인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하나, 산업통상자원부는 송전선로 주변지역에 직·간접적인 피해를 주는 15만 4천 볼트도 보상·지원 범위에 포함해 공정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라. 하나, 한국전력공사는 우리시 뿐만 아니라 전국 15만 4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가 지난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23일 시작하여 내달 19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시정질문을 비롯하여 2022년 제3회 추경예산안,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 등(의안접수 62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으로, 당진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기존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에서 시정질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바꿔 시행한다. 김덕주 의장은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당진시의 추진업무 전반을 꼼꼼하게 살펴 집행부가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의미있고 실질적인 시정질문을 하시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진정성 있고 성실한 답변과 함께 적극적인 대안 제시”를 당부했다. 또한 “집행부가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1조 1,460억원 규모의 예산안에 대해, 17만 당진시민들의 복리와 당진의 미래를 위해 귀하게 쓰여야 할 소중한 예산이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이는 곳이 없도록 의원님들께서는 면밀히 심사하여 당진 시민의 내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과 배송의 개선점 도출 및 최적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도의회 ‘식재료 공급시간 개선으로 학교급식 발전과 안정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순옥)은 23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학교 현장의 급식재료 공급 및 배송 실태를 조사해 최적의 식재료 공급시간을 도출하고, 효율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재료 공급 방안을 마련해 도정·교육행정에 제안할 예정이다. 이날 연구모임에서는 ▲학교급식 현황(교육청)과 학교급식 지원(도청) 현황 ▲식재료 공급시간 개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식재료 공급시간에 대한 토론 등을 진행했다.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학생들이 건강해지고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학교 급식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학생들의 영양개선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방안을 마련해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고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조례안 3건 및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조례 전부개정조례안'외 2건,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2023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이 심사됐고 의원들은 조례안 및 예산안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이전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진흥원 이전에 따른 시설물의 사용 규모, 소유권 이전 비용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집행 계획을 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공모 당시부터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져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온라인 창업 지원 플랫폼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기업을 위한 중소기업지원 포털 사이트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온라인 창업 지원 플랫폼 모두 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운영중으로 사용자 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3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5건과 동의안 3건을 심사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인 고용촉진 조례안」은 교육감 소속 공무원과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에 대한 장애인 고용 비율을 확대하고, 이들이 안정적인 근무여건 속에서 자립과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교육부의 '2023년도 시도교육청 총액인건비 예비산정 통보'에 따른 국가정책수요 및 기본인력수요를 반영하고, 연수기능 강화에 따른 행정연수부장 직급을 조정하여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조례 개정 전에 전체적인 조직진단과 업무분장에 대한 협의가 있었는지 질문하고, 지속적인 학생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정원이 증가하는 것과 국가정책 수요가 있을 때마다 기존인력은 배제하고 인력을 보강하는 부분에 대해 질타했다. 이효성의원(국민의힘, 대덕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는 23일 의회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회장 남상현)와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증정식에서 이상래 의장은 남상현 회장으로부터 2022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 받는 가운데 결핵 퇴치사업 및 예방홍보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 의장은 “국내 결핵환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결핵치료 및 관리는 치료기간에 국한되지 않고 전방위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결핵예방 및 퇴치를 위해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