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고성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 본격 행사 준비 시작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가 서천군 한산면 한산모시관과 한산전통시장 일원에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를 위해 문화제 주민기획단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획단 내에 기획전시분과, 문화예술분과, 지역협력분과, 홍보마케팅 분과 등 4개의 분과를 구성해 회의 등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기 단장은 “3년 만에 개최하는 대면 축제인 만큼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천군 ‘서천시티투어’ 이달 26일 운영 재개 서천시티투어가 이달 26일부터는 운영을 시작합니다. 서천시티투어는 대형버스를 이용해 진행되는 서천군의 대표적인 관광 프로그램으로 문화관광해설가가 동승해 다양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합니다. 서천시티투어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서천소방서 합동소방훈련 실시 지난 26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전직원이 참여하는 2022년 상반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습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발표를 통해 "결자해지를 외치며 6만 인구를 임기 내 복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양 당을 포함해 어떤 후보도 내놓지 않는 청년 창업 식당,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가 있는 젊음의 거리부터 서천으로 온 외부 청년의 정착을 도와주는 제도 등 획기적인 청년 정책을 발표했다.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지난 보도에서 장항 항만을 늘리겠다고 공약한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발표를 통해 관광과 관련된 공약을 약속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장항제련소에 퍼블릭 골프장을 세우고 숙박시설과 관광셔틀버스로 매력적인 관광 코스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충남 서천지역 신영호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발표를 통해 "충남도가 ‘균형적인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며, 다양한 정책의 시범사업을 우선 서천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유아 인구 증대, 농가의 인력난 해소 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보좌한 경험을 토대로 더 세분된 지원 정책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2022년 4월 22일 충남 서천군의 ▲ 돈 선거 폭로 논란, 법적 공방으로 가나?…金 “법적 대응” vs A씨 “추가 폭로” 예고 ▲ 민주당 내 김기웅 지지자, 군수 경선 변수 되나?…조동준, ‘역선택’ 주장 vs 유승광, ‘침묵’ 대응 ▲ 항만의 김기웅, 이번에는 관광 정책 내세워…퍼블릭 골프장부터 관광셔틀버스 사이클까지 ▲ ‘결자해지’ 노박래, 참신한 청년 정책 발표…“6만 인구 복구 의지” 밝혀 ▲ 신영호, “문제의 균형 발전 고쳐 ‘서천 발전’ 도모”…의정 보좌 경험으로 세분된 지원책 발굴 ▲ 서천 농산물 유통 전영섭 대표 “인력부족, 지역 공통문제” ▲ 김태흠 의원,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확정 ▲ 서천복지세상네트워크, 장애인의 날 맞아 포럼 개최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NH농협은행과 농가 일손돕기 나섰다 등 지역소식을 전한다. 또 충남도와 대전 지역의 ▲ 충남도, 지자체 최초 ‘회생기업 금융지원’ 나서 ▲ 충남관광재단 출범, ‘4000만 관광객’ 현실화 되나 ▲ 대전시, ‘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기동반’ 운영 강화…부실시공 차단 ▲ 대전시, ‘과학 마이스 도시’로 거듭나 등을 보도한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최근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김기웅 후보 캠프 책임자로 자칭한 A씨가 일명 ‘돈 선거’ 정황을 폭로했습니다. 김기웅 후보가 지난 지방선거 당시 특정 정치인에게 수천만 원의 선거비용을 주며 판세를 뒤집으려 했다는 주장이었는데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A씨는 관련 내용의 음성파일을 sbn뉴스에 제공했습니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A씨가 자금을 지원해주라고 권유했다는 식의 반론을 제기했는데요. 이에 A씨는 추가 녹취록이 있다며 추가 폭로 예고와 함께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최근 서천군 지방선거판에 김기웅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돈 선거’ 논란이 이슈로 급부상했습니다. 그가 2018년 지방선거에서 특정 정치인에게 수천만 원의 선거비용을 주며 출마하게 해 선거 판세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려 했다는 의혹인데요. 이는 지난 19일 김기웅 후보 캠프 책임자로 자칭한 A씨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담겨 있습니다. 김기웅 예비후보는 sbn뉴스 정견 발표 후 진행한 ‘돈 선거’ 논란에 대한 인터뷰에서 “사실무근”이라며 “근거 없는 이야기에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이어서 노박래 예비후보의 정견 발표 내용을 짚어드립니다. 결자해지를 외치며 발표를 시작한 노 예비후보는 6만 인구를 임기 내 복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여기에 양 당을 포함해 어떤 후보도 내놓지 않는 획기적인 청년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청년 창업 식당,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가 있는 젊음의 거리부터 서천으로 온 외부 청년의 정착을 도와주는 제도까지.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노박래 예비후보 결자해지라는 말을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지난 21일 노박래 예비후보는 sbn뉴스 정견 발표에서 ‘결자해지’를 내세우며 서천의 백년대계를 위한 군수의 적임자는 자신임을 강조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어떤 생각으로 묶었는지는 오직 매듭을 묶은 사람만이 알 수 있다며 서천의 방향과 비전을 아는 자신에게 앞으로의 미래를 맡겨달라고 말했습니다. 노 예비후보가 그리는 미래에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서천의 현안인 인구 문제를 언급하며 임기 내에 6만 인구를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생산인구이자 노동인구인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노박래 예비후보 청년이 운영하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최근 국민의힘 조중연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돌연 사퇴를 선언한 후 같은 당 김기웅 예비후보의 편에 섰습니다. 국민의힘의 이러한 행보에 더불어민주당에도 큰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특히 조동준 예비후보가 “당내에 모 후보의 지지 세력이 있어 불공정한 경선이 불가피하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국민의 힘 김기웅 후보와 같은 당 유승광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이에 유승광 예비후보는 “말을 아끼겠다”며 침묵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조동준 예비후보는 민주당 군수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경선 과정의 불공정을 주장하는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간의 합종연횡을 볼 때 민주당에 잔류한 모 후보의 지지자들이 이번 경선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자명하다고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여기서 모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 김기웅 예비후보를 지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입당이 거부되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습니다. 이때, 자신의 지지자들을 민주당에 대거 입당시켰고 이들이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보도에서 김기웅 서천군수 예비후보는 장항 항만을 늘리겠다는 공약을 강조했죠. 이번 정견 발표에서는 관광과 관련된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장항제련소에 퍼블릭 골프장을 세우고 숙박시설과 관광셔틀버스로 매력적인 관광 코스를 만들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김기웅 예비후보의 정견 발표 핵심을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기웅 예비후보 전국에 있는 우리 국민들이 장항제련소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관광화 시켜서… 김기웅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sbn뉴스를 통해 정견 발표를 했습니다. 앞선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장항 항만을 늘리겠다는 공약을 강조한 김 예비후보. 이번 정견 발표에서는 서천을 관광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구체화했습니다. 먼저 김 예비후보는 장항제련소 옆 바다는 수심이 깊어 크루즈 선박이 쉽게 위치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김기웅 예비후보 크루즈 선박을 정박할 수 있는 그런 부두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퍼블릭 골프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최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골프 관광문화를 활용하겠다는 건데요. 퍼블릭 골프장 근처에는 호텔 등의 숙박시설을 세우고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최근 획정된 충남도의원 2곳의 지역구 중 제2선거구에 국민의힘 소속 신영호·한경석 등 2명의 예비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sbn뉴스는 두 후보의 정견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먼저 정견 발표에 나선 신영호 도의원 예비후보는 충남도가 ‘균형적인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며, 다양한 정책의 시범사업을 우선 서천에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아 인구 증대, 농가의 인력난 해소 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보좌한 경험을 토대로 더 세분된 지원 정책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고성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영호 후보는 지난 20일 sbn뉴스에서 진행된 정견 발표를 통해 충남도가 ‘작은 대한민국’과도 같다며, 도내 지역발전의 불균형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습니다. 신영호 / 국민의힘 지금 충청남도는 작은 대한민국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천안 아산을 중심으로 한 북부는 수도권, 남부는 지방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인구, 의료, 복지, 일자리 경제 등 큰 격차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도내 균형 발전 해결을 위해 특위를 추진하고, 다양한 정책의 시범사업들을 우선 서천에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서천군에서 ‘일손 구하기’가 여전히 큰 화두입니다. 서천 농산물 유통 사업의 전영섭 대표는 자신의 사업 경험을 언급하며 지역의 공통된 문제로 “사람이 없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보도의 고성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서면사랑후원회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온 전영섭 대표. 지난 9일 전 대표는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천 지역은 “인력난”이 가장 큰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전영섭 / 서천 농산물 유통 대표 아무래도 지역의 공통적인 문제는 그게 아닐까요. ‘사람이 없다’는 거. 최저임금이 상승하며 농촌 지역에서도 인력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쪽파같이 여러 인력을 필요로 하는 작물을 키우는 농가는 그 시름이 더욱 깊습니다. 농업의 특성상 운송서비스, 식사, 간식 등을 통상 제공하기 때문에 고용주의 부담은 늘어가지만, 사람은 없어 마땅한 인력조차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전영섭 / 서천 농산물 유통 대표 인력들을 모아놓고 작업을 해야 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동네에 사람들이 없다보니까 그게 정말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보통 최저임금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상승했기 때문에 농촌 지역까지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21일 김태흠 의원이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여의도 국회에서 충청권 후보 경선 결과를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김 후보가 현역의원 출마 5% 감산을 반영해 최종 득표율 50.79%를 얻었다”며 후보 확정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는 경선에 함께해준 박찬우, 김동완 후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도 “집권 여당의 힘으로 충남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져오겠다”며 도지사 후보로서 각오를 다졌습니다.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연 관광객 4000만 유치를 목표로 충남관광재단을 설립했습니다. [기자] 지난 20일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센트럴타워에서 충남관광재단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출범식은 양승조 지사와 각 시군 시장·군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충남관광재단은 ▲지역 관광 진흥 사업 안정적 추진 ▲충남 관광 위기 극복 등을 위해 설립됐으며, 마케팅과 관광자원 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주요 과제는 ▲관광두레 지역 협력 사업 추진 ▲충남형 마이스 산업 기반 구축 ▲융복합 관광 콘텐츠 개발 등입니다. 이를 위한 조직은 2024년까지 2실 3팀 23명으로 구성되며, 2026년 하반기 마이스사업단을 신설하면 2실 6팀 1사업단 29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부실공사 차단을 위해 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기동반 운영을 강화합니다. [기자] 현장기동반은 건설공사가 본격 시작된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아파트 등 대규모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약 150개소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품질관리 계획 이행 여부 ▲인력배치 여부 ▲레미콘 등 주요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건설현장의 품질관리 소홀로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현장기동반 운영 강화로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회생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기자] 지난 20일 양승조 지사는 도청 상황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권남주 사장과 ‘회생기업 금융 지원 이자보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은 정부 정책과 연계해 도 차원의 이자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사업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회생절차를 인가받은 충남도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기업 당 최고 20억 원, 총 200억 원의 규모로 융자를 지원합니다. 충남도는 업체 당 5억 원 한도로 2%의 이자를 보전하고, 초과분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대출 변동금리를 적용합니다. 지원 기간은 다음 달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 달 초 충남도 누리집과 온기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