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내년 도의원 의정비(월정수당·의정활동비)를 올해와 같은 연간 5923만 원으로 동결 결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6일 충남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회의를 갖고, 코로나19 등 고통 분담 차원에서 내년 의정비 중 월정수당을 동결했다. 의정활동비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에 의한 금액으로, 매년 1800만 원을 정액 지급한다. 월정수당은 직무 활동의 대가로 매월 지급한다. 의정활동비는 의정 활동에 비용으로 매월 정액 지급한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월정수당은 전년도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 수준으로 매년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에 결정한 의정비는 충남도의회가 '충청남도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적용한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 8기 힘쎈충남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100일 동안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5일 김태흠 지사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100일 힘쎈충남 도정 보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 지사의 도정 보고에 따르면, 충남도의 100일 중점과제 34개 중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수산부‧보령시‧민간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순항 ▲리브투게더 첫 사업 대상지 확정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등 31개에 대한 100일 목표를 완료했다.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도정 과제로는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신 경제산업지도 구축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등을 꼽았다.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분야 성과로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내포혁신도시 완성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 ▲국방특화 클러스터 조성 ▲문화명품 관광도시 조성 추진 등을 꼽았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민선8기 충남도의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경기도와 상생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엔 장‧차관 출신 인사 및 각 분야 전문가 등으로 자문위원회와 민‧관 합동 추진단을 꾸리고 본격 가동한다. 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자문위원 위촉 및 민‧관 합동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자문위원, 추진단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 계획 보고, 아산만권 발전 방향 제안 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대규모 계획이다. 충남과 경기가 맞닿은 아산만 일대를 초광역 생활‧경제권으로 만들어 충남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구성한 자문위원회는 △추진 방향 자문 △사업 추진 및 정부 정책 반영 전략 지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지난 28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시청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현대아울렛 화재 사고 신속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자] 지난 26일 대전 현대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예기치 않은 화재로 많은 분들의 희생과 상인 분들의 손실 발생에 매우 안타깝다"며 "유가족과 상인분들의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시장은 "장례 절차 등 피해자 유족들의 슬픔을 보듬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대전시가 주도적으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선제적으로 유가족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홍성군과 예산군이 속한 혁신도시(내포신도시)를 명실상부한 충남의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30일 민선 8기 첫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을 찾아 양 군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홍성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홍주문화회관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군민 500여 명과 함께한 군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8기 공약이자 100일 중점과제로 선정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내포신도시는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됐으나, 후속 정부정책 부재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혁신도시 사업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충남의 지역 여건에 적합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사업 추진으로 홍성군을 환황해권 신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종사자 수 및 규모가 큰 대형 수도권 공공기관을 중점 유치할 계획으로, 본사 근무 500명 이상 대형 공공기관이 유치 대상이다. 단기적으로는 정치권 등과 공조해 제2차 수도권 이전계획 수립 건의와 충남의 개별이전 우선권(드래프트 방식)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 전략은 이전 지원 인센티브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충남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28일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를 포함해 2023년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국회를 방문해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 군수는 홍문표·어기구 농해수위 의원, 장동혁 지역구 의원 등을 차례로 면담해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를 서천에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고 당위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해양수산부는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갯벌 보전본부 유치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10월에 발표심사와 현지 심사를 거쳐 보전본부 건립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갯벌 보전본부 유치와 관련해 서천 갯벌은 전 세계 9대 철새 이동경로 및 핵심 3대 경로 중 하나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상의 주요 중간 기착지로, 멸종 위기에 처한 철새와 물새 23종이 찾는 대체 불가능한 서식지임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국내 최고 생태 전문기관인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자리하고 있고, 향후 갯벌 유산구역의 확대를 감안하면 충남 서천이 서해안 갯벌의 중간 지점에 있어 등재 유산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보전·관리와 유산관광 활성화를 총괄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마약을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마약청정국’이라 불리던 한국의 상황도 달라졌다. 최근 가수 돈스파이크, 배우 이상보 등 유명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공무원, 청소년 등 직업과 나이를 불문하고 마약 투약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검거한 마약류 사범은 총 7,4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5년간 55명의 공무원이 마약사범으로 검거된 가운데, 텔레그램과 비트코인으로 마약을 소지하고 판매한 공무원이 적발되기도 했다. 이제는 공무원도 마약 범죄에서 자유롭지 않은 직업이 되어 버린 실정으로 사회적으로 경종이 울려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장동혁 의원(국힘·보령·서천)은 29일 마약 중독자 공무원 임용 배제, 사내이사 자격 제한, 마약청을 신설하는 개정법률안 등 3건의 의안 발의했다. 공무원 임용 자격을 제한하는 등 공직에서 배제하는 규정을 담은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마약사범에 한정해 사내이사 자격을 제한하는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또 마약류 수사·단속·중독에 대한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회 제303회 임시회가 지난 26일 마무리됐습니다. 의원들은 그동안의 의정 활동으로 보고 들은 지역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더 나은 서천군을 만들기 위한 그들의 이야기. 이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천군의회는 지난 26일 6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9월 19일부터 8일 동안 이루어진 제30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8일간의 임시회에서는 서천군 여성문화센터 운영 민간 위탁 등 6개의 동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서천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 등 7개의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또한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는 군수를 상대로 한 군정 질문과 실과장을 대상으로 한 보충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의원들은 총 30건의 군정 질문을 통해 그동안 직접 보고 들은 현 군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민생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군정 질문 첫날인 지난 20일 김아진 의원은 자립 준비 청년 연계 지원과 희망택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또한 김원섭 의원은 서천군 동부권 종합개발계획과 서천읍성 정비사업 등에 대해 질의했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김아진 충남 서천군의원이 "자립준비 청년 지원은 경제·심리적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 지난 22일 김아진 군의원은 제303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자립준비 청년 연계 지원방안'과 관련한 지원 방안을 서천군에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한 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서천군의 지원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서천군은 현재 보호 종료 아동에게 정착 지원금 800만 원과 월 35만 원의 자립수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정착 지원금 1000만 원, 자립수당 40만 원으로 확대와 함께, 대학에 입학했을 때 2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해 13개 지자체가 결집했다. 26일 충남 천안시 등에 따르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가 이날 국회의사당 의원회관과 국회광장에서 각 시군의 장,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13개 지자체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건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단계별 사업추진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토론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 길이, 약 3조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이들 지자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완성되면 서해안 신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가 연결되며 국토 중앙에 지역 경제권이 탄생한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 협력체 대표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균형발전과 지역경제를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할 사업"이라며 "13개 시군, 소속 국회의원들과 결의를 다지고 협력해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김아진 충남 서천군의원이 "자립준비 청년 지원은 경제·심리적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2일 김아진 군의원은 제303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자립준비 청년 연계 지원방안'과 관련한 지원 방안을 서천군에 제안했다. 김 의원은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한 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서천군의 지원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서천군은 현재 보호 종료 아동에게 정착 지원금 800만 원과 월 35만 원의 자립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정착 지원금 1000만 원, 자립수당 40만 원으로 확대와 함께, 대학에 입학했을 때 2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신설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서천군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읍니다. [기자] 지난 13일 협의회는 제109차 정례회에서 김경제 서천군 의장이 대표 발의한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서천군 유치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결의문에는 갯벌보전본부의 서천군 유치를 적극 지지하며 정부에 유치를 촉구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협의회는 서천군의 갯벌이 생물 다양성과 멸종 위기 철새 기착지로써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고,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2022년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등 우수한 해양 생태계 보전 능력을 갖췄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김경제 서천군 의장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의 의미와 취지는 물론 수도권 및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을 고려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기대효과와 미래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는 서천군에 건립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앵커] 충남도의회가 교육현장에서의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합니다. [기자] 지난 12일 충남도의회는 박미옥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충남교육청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가 시행되면 충남교육감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해야 합니다. 일회용품 사용은 생분해성 수지 제품인 경우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박미옥 도의원은 "코로나19 이후 크게 늘어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며 "조례가 제정되면 올바른 분리배출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신영호 충남도의원이 농어촌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근거 방안을 찾는다. 16일 충남도의회는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가업승계농어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가업승계 농어업인 육성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시행 ▲가업승계 농어업인 자격요건 및 선발 ▲실태조사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사업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영호 의원은 "가업을 승계 받는 농어업인의 경우 농어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고향에 정착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이들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해 미래 농어촌을 이끌어 갈 인력으로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이 가업승계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농어촌 정착으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된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의회가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의 서천군 유치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15일 충남도의회는 제34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전익현 의원(서천1.더민주)이 발의한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현재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7월 서천갯벌을 포함한 4개의 갯벌이 '한국의 갯벌'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 서천군과 전남 신안군, 전북 고창군이 유치전에 뛰어든 상태다. 전익현 의원은 "갯벌유산 보전본부는 정부의 공모기준에 가장 적합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국가적인 생태복원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는 서천에 건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천과 보령, 태안을 연결하는 생태관광벨트가 완성될 경우 충남 서남부는 세계자연유산의 모범적인 활용사례로 손꼽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건의안은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부처 및 각 정당 대표에게 발송된다. 최종 선정지는 10월 중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