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익현 충남도의회 의원이 도의원 재선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sbn뉴스는 지난 7일 전 의원을 만나 앞으로 있을 당내 경선과 공약 등 이모저모를 알아봤다.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선거 예비후보가 지난달 17일 출마선언을 했다. 이에 sbn뉴스는 지난 7일 김 예비후보자를 만나 앞으로 있을 당내 경선과 공약 등 이모저모를 알아봤다.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조중연 충남 서천군수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출마선언을 했다. 이에 sbn뉴스는 지난 7일 조 예비후보자를 만나 앞으로 있을 당내 경선과 공약 등을 살펴봤다.
3선 도전 시기를 두고 장고에 들어갔던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침묵을 깨고 출마 선언을 하며 6.1지방선거 군수 후보들이 모두 간추려졌다. 지난 5일 노 군수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서천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노 군수의 출마 선언으로 서천 군정은 지방선거 때까지 김성관 부군수의 권한대행으로 운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보면, 6일 기준 서천군의 예비후보 수는 5명이다. 군수 후보로 점쳐졌던 더불어민주당의 전익현 충남도의회 부의장이 군수 도전이 아닌 도의원 재선에 가닥을 잡으며 당초 6명으로 예상했던 서천군수 후보는 5명으로 압축됐다. 전익현 부의장의 재선 도전도 정개특위 선거구 획정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군수 후보로 뛸 인물은 국민의힘 3명, 더불어민주당 2명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웅, 노박래, 조중연 후보가 당내 경선을 치르게 됐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승광, 조동준 후보가 당내 경선을 해야 한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분위기나 방역으로 인해 비교적 조용하게 진행되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그렇지만도 않다. 5일 노박래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흑색선전’이란 단어에 집중해 보자. 이날 노 예비후보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난 자리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국정과제로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 6일 양승조 지사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당선인-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 같은 사안을 윤 당선인에게 요청했다. 양 지사는 "우리나라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 절반 이상이 밀집돼 있으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2곳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국가균형발전의 시급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국정 과제화 하고, 공공기관 이전 없이 무늬만 혁신도시인 충남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우선 이전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양 지사는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도 당선인에게 건의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최근 현 군수의 3선 도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거웠죠. 노박래 현 군수가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할 적임자”라며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수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 군수는 이른 출마 선언 이유와 불가피한 경선으로 경쟁해야 할 다른 후보들에 대한 평가 등 그간 귀추가 주목됐던 여러 사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앞서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와 조중연 후보가 출마 선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가운데, 노박래 현 군수의 3선 도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에 지난 5일 노 군수는 군수 출마를 공식화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민선 8기 서천군수 레이스에 합류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노박래 군수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완성하기 위해서 민선 8기 서천군수로 출마함을 선언합니다. 현 군수의 출마 선언에 그간 관심이 쏠렸던 만큼 여러 질문이 뒤따랐습니다. 취재진의 현역 단체장으로서 도내 첫 출마를 선언한 배경이 무엇이냐는 질의에 노 군수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절박한 심경으로 나섰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노박래 군수 저 노박래는 신청사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당초 5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출마할 예정이었던 김태흠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라며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기자] 김 의원은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로부터 충남지사 출마 요청을 받아 원내대표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출마 요청에 당혹스럽고 고민스러웠다"며, 5일 오전 관련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6.1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당 지도부의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그동안 준비해왔던 원내대표 출마를 접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향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숙고의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선출직 공무원 10명의 재산 평균이 8억4490만700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이 지난해보다 재산이 늘어났는데요. 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현호 군의원의 신고금액은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노박래 군수와 20억 원 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 밖에 6명의 군의원과 2명의 도의원의 재산변동 내역을 알아봤습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충남도가 도·군의원과 단체장의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천군수와 군의원 7명, 도의원 2명 등 선출직 공무원의 재산변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선출직 공무원은 이현호 서천군의원입니다. 신고액은 24억 7,075만 5,000원으로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노박래 군수의 신고액 보다 약 8.5배가 넘는 수치로 약 20억 원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이 의원의 재산은 종전신고액 36억 2,061만 6,000원 대비 11억 4,986만 1,000원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이번 신고에 앞서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부모의 재산 11억 원 가량이 제외됐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국민의힘 소속 조중연 전 김태흠 국회의원 보좌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6.1 지방선거 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날 조 후보는 서천의 젊은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아침 급식사업 등 신선한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이는 보수지지 세력 중 젊은 3040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중연 국민의힘 예비후보 젊은 조중연이 이끄는 서천은 분명 달라져있을 것입니다. 자신 있게 일할 열정과 능력을 서천군민들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4일 자신을 ‘젊은 일꾼’이라고 칭하는 조중연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지방선거를 두 달 여 앞두고 서천군수 예비 후보군이 어느 정도 추려지는 상황에서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 중 젊음을 강조하는 후보는 조중연과 조동준 예비후보. 실제로 군수 후보군 선상에 함께 이름을 올린 62년생 유승광 후보, 57년생 김기웅 후보, 그리고 현 군수인 49년생 노박래 군수와 비교했을 때 두 후보는 확연히 ‘젊은’ 후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걸맞게 조중연 예비후보는 젊은 사람다운 신선한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이 날 조 예비후보는 아동‧청소년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선거구 획정은 선거일 6개월 전에 확정하도록 법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규정대로라면 지난해 12월 1일, 선거구 획정을 모두 마쳤어야 하는데요.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금까지도 선거구 획정이 끝나지 않아 지역 내 지방선거에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6·1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지 않아 예비후보들은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대선을 핑계로 선거구 획정 시한을 3개월 이상 넘기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군 도의원 선거의 경우 장항·마서·화양·기산·한산·마산 1선거구와 서천·시초·문산·판교·종천·비인·서면 2선거구로 나눠져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도의원 선거구 획정 결과에 따라 2개의 선거구가 하나로 줄어들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은 선거일 180일 전인 지난해 12월 1일까지 법적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하지만, 여·야는 대선에 집중하며 그동안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미뤄왔습니다. 최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소수정당 의석을 보장하는 중·대선거구제를 요구하는 한편 국민의힘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3일 충남 노박래 서천군수가 3선 도전 시기를 두고 장고 끝에 군수 3선 도전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노 군수는 서천군 가족누리센터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적임자인 ‘행정가’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당초 오늘(5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출마할 예정이었던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라며 출마를 포기했다. 김태흠 의원은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로부터 충남지사 출마 요청을 받아 원내대표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5일 오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당 지도부로부터 충남지사 출마 요청을 받고 당혹스럽고 고민스러웠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6.1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당 지도부의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그동안 준비해왔던 원내대표 출마를 접는다"라고 밝혔다. 또 "충청도 정치인으로 평소 자랑스러운 충청도 시대를 만들겠다는 열정도 갖고 있었다"라며 "지금까지 많은 선배·동료 의원들이 성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향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숙고의 시간을 갖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3선 도전 시기를 두고 장고에 들어갔던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5일 침묵을 깨고 출마 선언을 했다. 5일 오전 서천군 가족누리센터에서 서천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행정가’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 군수는 “서천군이 앞으로 전국에서 눈에 띌 이른 바 ‘선망 도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 군수의 주장과 같이 실제로 서천군을 탈바꿈시킬만할 굵직한 현안들이 현재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산업 분야의 장항산단 기업 유치와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관광 분야의 100만 평 규모 설해원 리조트 조성 ▲환경 분야의 유네스코 지정 서천갯벌 활용 및 보존 ▲교통 분야의 장항선 복선전철화 ▲뉴딜 분야의 브라운필드 생태공원 조성 ▲교육 분야의 폴리텍 해양수산캠퍼스 유치 등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행정가’라고 강조한 그는 이 같은 현안들을 공직 경험이 풍부한 자신이 ‘행정가’의 능력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군수 적임자로서의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천군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살아온 노 군수는 공무원 공채에 합격한 후 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노박래 현 충남 서천군수가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4일 노박래 군수 측은 sbn뉴스와의 접촉을 통해 오는 5일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전했다. 3선 도전이 기정사실이었던 노박래 군수의 출정 시기를 두고 4월 초, 중, 말 중 언제일 것이냐는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노 군수의 이번 행보는 군수 출마를 빠르게 공식화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승광 후보(1월), 조동준 후보(3월) 등 경쟁자들이 선거전에 본격 나선만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날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7명으로 격감하는 등 그동안 기승을 부리던 코로나 정국이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방역 책임자로서의 부담감이 일정부분 해소된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노 군수 출마 기자회견은 5일 오전 10시 서천군 가족누리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4일 조중연 김태흠 국회의원 전 보좌관이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가지회견을 통해 6.1 지방선거 서천군수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조 전 보좌관은 서천이 변하기 위해선 사람이 바뀌어야 ‘행복한 서천’을 만들 수 있다며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