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당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4 제2회 시너지페스타 '핫.뉴.당(핫플 옴, 뉴진스님 옴, 당찬당진 옴)'’이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당진문화공감터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타는 당진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지역 협력형’ 문화예술 축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공연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시각예술로 확장하여 당진 시각예술인들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진문화공감터는 최상근, 김용남, 한흥복, 이병수 등 지역 시각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목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상근 작가의 작품을 포함한 여러 시각예술 작품들이 문화공감터 곳곳에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깊은 예술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올해 시너지페스타의 핵심 주제인 **'핫.뉴.당'**에 맞춰, 문화공감터의 주차장이 새로운 '핫플'로 재탄생했으며, 이 공간은 예술과 시민들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장소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추석 명절 동안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연휴 기간 중 교통재난, 쓰레기처리, 민원 처리, 상하수도, 의료보건 지원 등을 위해 215명이 명절 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명절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당진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관내 6개 공영주차장을 무상 개방하며, 명절 음식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비상수거팀을 운영해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이용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해 긴급 도로 기동보수반을 운영해 기상이변 및 도로시설물 파손 등의 신속한 처리에 나서며 명절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현황은 응급의료정보 포털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앱 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품목에 대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명절 동안 불편함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이달 6일에서 8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 ‘제47회 심훈상록문화제’의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이번 상록문화제에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개막식, 각종 프로그램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요원으로서 참여했다. 특히, 7일 개막식 및 축하공연, 8일 노래자랑 및 폐막식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에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했다. 시 관계자는“지역 축제나 행사장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인력이 항상 부족하다”라며,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가을 주말에 지역안전을 위해 기꺼이 지원해주는 당진시자율방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4일 송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성장 단계별(초기·중기·말기·완료기) 이유식 조리 실습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이유식에 대한 인식개선과 재료 선택의 폭을 넓혀 균형 잡힌 음식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초기 이유식은 당근을 이용한 당근 미음 △중기 이유식은 두부, 당근, 브로콜리, 달걀을 이용한 두부야채달걀찜 △말기 이유식은 고구마, 새송이버섯, 저염 간장을 이용한 고구마 버섯 장조림으로 진행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가구 중 영양 위험 요인(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을 보유한 영유아(6세/생후 72개월까지), 임산부·출산부·수유부를 대상으로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보충에 도움이 되는 보충 식품 패키지를 월 2회 각 가정에 배달 지원하며, 정기적으로 영양상태 평가와 교육 등을 제공한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영유아기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이유식 조리 실습이 이유식에 대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6일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감리단으로부터 참기름 미숫가루 세트 18상자를 후원받았다.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 감리단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온양5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마다 후원해 주신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 감리단 단장님과 직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6일 독거어르신 15가구에 계란을 지원하는 ‘사랑의 영양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부활농장(대표 이경원)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15판의 계란을 추진단 단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특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손준배 단장은 “매달 신선한 계란을 후원해주시는 부활농장 이경원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계란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6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치담그기 3차를 진행했다. 3차 김치 담그기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주최로 IBK참!좋은사랑의 밥차, 한국자원봉사센터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이날 단원 2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 내 소외계층 50가구(독거노인, 수급자, 한부모 등)에 전달하며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모니터링 활동을 병행했다. 박충서 단장은 “1·2차 김치 담그기·나눔행사에 이어 이번 3차 나눔에도 단원분들이 모두 모여 힘을 보태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웃간의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권곡동에 소재한 우주상회가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계란 50판)을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후원 물품은 추석 명절 사랑의 김치 지원 대상자 50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미숙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효근·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해주신 우주상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6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정부의 재난지역에 대한 국고지원 기준 상향 입장에 대해 철회할 것을 건의하였다. 정부는 재난지역에 대한 국고지원 기준과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의 피해액을 각각 30% 상향 조정하는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을 지난달 26일까지 입법예고한 바 있다. 박정현 군수는 이 같은 정부 입장에 대해 “개정령안이 의결된다면 부여군의 경우 국고 지원기준은 당초 피해액 26억에서 33억,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은 65억에서 82.5억으로 변경된다”라고 설명하며, “이 같은 상향 조정은 재정력이 열악한, 특히 농어촌 지자체는 굉장한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군수는 정부가 지난해 규정 개정 시 △농·어촌 지역 지원 강화 △ 지자체 재정 부담 완화 △ 국고지원 대상 지방자치단체 확대를 목적으로 규정 개정한 바 있으나, 불과 1년이 조금 지나 정부 입장을 180도 바꾸어 국비 지원 문턱을 높이려는 것을 지적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정부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징수과는 2024년 주민세 개인분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독촉장을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앞선 8월 아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7월 1일 기준)에게 주민세 개인분을 8월 말일을 납기로 과세한 바 있다. 주민세 개인분 체납 건수는 41,166건, 체납액은 4억 6천만 원으로, 이번 독촉장의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이번에 발송된 주민세는 금융기관에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ARS(1422-11), 가상계좌 등 편리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납부가 가능하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이달 중으로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이달부터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 사업을 확대해 수서고속철도(SRT) 정기승차권 이용자도 환급받을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은 지난 4월 도민의 정주 환경 만족도 향상 및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광역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정기승차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교통비 환급 혜택을 제공해 왔다. 도는 더 많은 도민이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달 에스알(SR)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서고속철도(SRT) 정기승차권 이용자도 교통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이로써 수도권으로 통학하는 학생이거나 통근하는 천안·아산 지역민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고속철도(KTX)·수서고속철도(SRT) 정기승차권 이용자는 사용한 정기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로 돌려받는다. 환급은 충남교통비지원 누리집에서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환급금은 매달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아 말일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거주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은 도내 중소기업 직원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비를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도내 178개 중소기업 근로자 3153명이며, 1인당 40만원씩 총 12억 6120만원을 오는 12일까지 지급한다. 복지법인은 중소기업 40만원, 도비 20만원, 시군비 40만원의 출연금 및 정부지원금을 합해 마련한 기금을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의 복지비로 활용하고 있다. 복지비는 설과 근로자의 날, 추석에 지역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되며, 1인당 연간 지급 복지비는 최대 100만원이다. 도는 내년 상반기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 7-8호를 추가 설립할 계획으로 참여기업은 248개, 수혜를 받는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는 4253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복지비 지급으로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소속감 증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추가 법인설립을 통해 복지를 향상시키고 혜택 범위도 넓히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전후 2주를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우선 김태흠 지사를 반장으로 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해 응급의료 체계 점검 및 대응 대책 추진에 나선다. 또 도내 16개 응급의료기관에 전담책임관제를 도입해 빈틈없는 응급의료와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와 각 시군은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 등의 정상 진료 여부를 점검하고 병원·약국 이용 안내,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 후송 조치 등을 취하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의료기관 지정 병원 16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5곳이 24시간 상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토록 한다. 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당직 의료기관 1346개소와 당직 약국 1100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코로나19 발열클리닉 및 진료 협력 병원 8개소와 처방병·의원 302개소 및 조제병원 157개소도 연휴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nb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건설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인한 건설업체의 경영난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대금 237억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9일 밝혔다. 도 건설본부는 공사·물품·용역 준공·기성 검사를 오는 12일까지 완료하고, 공사 대금 청구를 적극 장려해 조기집행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두마-노성 지방도 확포장공사, 충남소방복합시설 건립공사, 갈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 충남스포츠센터 건립공사 등이다. 이와 함께 명절 기간 차량 이동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도로 유지·보수 대금 80억여 원을 집행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 공사현장의 임금 체불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근로자 임금,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체불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최동석 도 건설본부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공사·물품·용역 대금이 조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신속 집행이 지역 건설업계의 경영난에 도움이 되고, 근로자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안전체험관은 재난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장비 중 하나인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완강기는 고층 건물에서 화재 등 발생 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로 탈출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긴급 탈출 기구로, 몸에 로프를 매고 높은 층에서 땅으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게 만든 비상용 기구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별도의 복잡한 조작없이 피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용법을 익히지 않거나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완강기는 △지지대에 결합하기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밑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 후 릴(줄)을 아래 바닥으로 던지기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 후 고정링을 가슴쪽으로 조이기 △벨트가 풀리지 않게 양팔을 쭉 뻗어 벽면을 짚으면서 내려가기 순으로 사용하면 된다. 이때 추락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두 팔은 위로 올리지 않아야 하며, 사용전 지지대를 흔들어 안전 유무를 꼭 확인해야 한다. 체험관에서는 실제 장비를 통해 완강기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