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의 지역화폐를 하나의 플랫폼에 담는다. 28일 충남도는 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지역화폐 광역플랫폼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도내 지역화폐 플랫폼이 하나로 통합된다. 현재 도내 지역화폐 플랫폼은 ▲코나아이(천안) ▲케이티(공주) ▲인조이웍스(부여) ▲한국조폐공사(나머지 12개 시군) 등 총 4개다. 충남 지역화폐 광역플랫폼은 4개 플랫폼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쓸 수 있도록 광역형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국조폐공사에서 주관해 플랫폼을 만들고 타 플랫폼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 플랫폼이 개발되면 사용자의 편의는 물론 실시간으로 지역화폐 유통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정책적으로도 유리하다. 배달·쇼핑·정책 수당 등 다양한 편의 제공도 쉬워지고,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경우도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지역화폐 규모는 1조4056억 원, 이를 통한 경제 효과는 3조5000억 원으로 분석되고 있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신도시간 연계교통망이 될 순환축 도로 기공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도로는 앞으로 아산지역 신도시의 양대 축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순환축 도로의 시작 지점에는 약 2만1000세대 108만 평 규모의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지구' 사업이 수립 중이며, 도로의 종점 지점에 있는 '아산탕정지구 택지개발지구'는 약 1만5000세대가 입주 중이다. 도로 중앙부의 2026년 1718세대가 입주 예정인 '아산 탕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은 지구계획 승인 완료됐다. 사업비는 489억 원이 소요되며 2024년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신도시 거점을 더 탄탄하게 연결할 이번 순환축 도시계획도로가 중부권 성장거점 도시로 나아가는 핵심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순환축 도로는 신도시 해제지역 연계교통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놓인다. 지난 2018년 개통한 연장 3.1㎞, 너비 35m의 1단계 이순신대로와 지난해 개통한 연장 2.5㎞, 너비 30m의 2단계 새아산로에 이은 3단계 사업으로 연장 1.14㎞, 너비 35m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의 융자한도를 7000만 원으로 늘리고 오는 4월 1일부터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청년들의 주거부담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올해부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위탁 수행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수시로 접수하고 7일 내외로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두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원(재학/휴학 등) 또는 직장에 재직하는 만 19세~39세 이하의 무주택자다. 부부의 경우 신청인과 배우자가 함께 무주택자여야 한다. 임대차계약은 공고문 기준일(3월 25일) 이후의 계약만 해당된다. 주거급여 수급자와 기 사업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다. 지원이 가능한 주택은 임차보증금 1억5000만 원 이하의 전세 혹은 전월세전환율 7.3% 이하의 반전·월세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대출은 2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금리는 3.0%지만, 대전시가 2.3%를 지원하니 대출자는 0.7%만 부담하면 된다. 대출 연장은 2년 단위로 2회 가능하다. 4월 1일부터 상시 접수하며,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나이와 소득 등 자격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로 선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지역화폐인 홍성사랑상품권을 오는 4월 1일부터 성인만 구매 가능하도록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 정책을 변경한 이유는, 지류형 상품권 구매에 연령제한이 없다는 점을 악용해 미성년 친족·지인 등의 명의로 소수가 할인 판매액을 독점하는 폐해를 막기 위해서다. 또 변경된 점은 10% 특별 할인분을 월별 발행에서 분기별 발행으로 바꿨다. 변경된 정책에 따라 2분기 10% 할인 판매분은 4월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발행액은 81억(지류 30억, 모바일 51억)이며 대리구매는 불가능하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으로 분기별 할당된 할인 발행액을 전부 소진하면 일반 판매로 전환된다. 한편, 홍성군은 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수시 모니터링과 부정유통 신고 접수센터를 운영 중이다. 부정 유통이 의심될 시 불시 현장 단속을 실시하며, 적발된 자는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사안에 따라 형사 처벌까지 받는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올해 첫 충남 서천군 추가경정예산안이 나왔습니다. 서천군의회는 25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1차 추경안을 결정했는데요. 이밖에 5일간의 회기를 통해 조례안 총 15개를 수정 가결했습니다. 특히 군의회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줄이는 등 심의를 통해 3개 사업비를 삭감하고 이 사업비는 예비비에 귀속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기자] 서천군의회가 25일을 끝으로 5일간의 제298회 임시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기간 군의회는 서천군 의정비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022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군세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개의 부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서천군 군수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특히, 지난 14일 서천군이 제출한 347억원 규모의 제1차 추경안 심사도 임시회 동안 진행했는데, 문화예술과 3개 사업 중 2개 사업을 재검토 처리하고 1개 사업을 삭감하는 등 총 7300만 원의 예산을 예비비에 귀속했습니다. 구체적으로, 3800만 원이 계상된 서천문화원 임대용 차량 구매와 1500만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사업을 통해 어촌 소멸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23일, 충남도는 어촌계 가입 조건을 완화하는 진입 장벽 완화 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을 시행한 지난 6년간 신규 어촌계원은 548명에 달합니다. 충남도는 이날 보령에서 ‘2021년 어촌 진입 장벽 완화 우수어촌계 시상식’을 열어 문턱을 낮춘 도내 우수 어촌계를 시상했습니다. 충남도는 최우수상을 받은 사호어촌계에 1억 원, 우수상 만리포어촌계에 8000만 원, 장려상 신평어촌계와 웅도어촌계에 각각 6000만 원의 자원조성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윤진섭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청년 어촌 정착 지원, 어촌 정주 여건 개선 등 새로운 인력의 어촌계 진입 및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정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코로나19로 경기 침체를 겪으며 충남 서천지역 농가 업계의 매출은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이에 서천군은 지역 농산물을 학교 급식시설이나 공공기관에서 소비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는데요. 이와 함께 지역 농산물 유통의 숨통을 트는 판로개척을 위해 서천군과 ㈜한생이 유통 활성화 추진에 손을 맞잡았습니다. 보도의 이지원 기잡니다. [기자] 서천군이 지역 농산물 판로개척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서천에는 안정적인 출하처가 없어 소규모 생산이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서천군은 지난 24일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망 공급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한생과 ‘생산자와 식품기업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조성일 / 서천군 농산물유통관리팀장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 판로 확대로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계약재배 품목은 ‘대파’로 1년간 약 250톤의 대파가 거래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총 12곳의 농가가 혜택을 받게 되며, 금액으로는 3억 7500만 원 수준입니다. 한편, 서천군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해 준 농업회사법인 한생은 2005년 설립된 지역 내 식품기업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송내와 창선을 연결하는 군도25호선 확포장 공사 중 조경공사와 교통안전시설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기자] 군도25호(송내-창선) 확포장 공사는 2015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8년 간 진행되고 있는 왕복 4차선 도로 공사입니다.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시설물 공사를 마무리해 개통했습니다. 이후 이른 개통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조경과 교통안전시설 등의 부대시설 공사를 서둘러 완료했습니다. 뒤이은 군도25호(송내-창선) 확포장 공사는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며 노박래 군수는 남은 공사 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철저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의지를 집약할 범도민추진단을 발족했다. 25일 충남도는 도청 문예회관에서 양승조 지사와 도 의장,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충남 범도민추진단 발족식'을 가졌다. 범도민추진단은 충청권 지방은행 실현을 위해 대전·세종·충북 추진단과 연합해 각종 활동을 펼친다. 이날 범도민추진단은 결의문에서 "지역 금융 시스템 부재로 인해 금융의 수도권 편중 및 금융자치 양극화가 심화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공급은 더욱 악화되고 지역민의 금융서비스 접근성은 저하되는 등 이중, 삼중의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 제123조에 국가는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를 육성할 의무를 지니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는 만큼,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승조 지사도 "충청권에도 밖으로 새는 자금을 막고 역내로 선순환 시켜줄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며 "지역의 부 유출 최소화와 금융 양극화 해소를 위해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범도민추진단은 경제인 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대학 총장, 유관 기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도 1회 추경 예산 4억3518만 원을 삭감했다. 지난 24일 충남도의회는 2022년 충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총 1건 4억3518만 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삭감된 사업은 도유림 확대를 위한 사유림 매수(4억3518만 원) 사업이며, 불요불급을 이유로 일부 감액 조정됐다. 이와 관련해 김명숙 위원(청양.더불어민주당)은 "도유림 내 사유림 매입 사업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도유림이 전혀 아닌 땅을 매입하려 한다"며 "예산 집행에 있어서 도민의 관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달라"고 지적했다. 이번에 충남도가 제출한 추경안은 기정 예산 8조7387억2400만 원보다 2742억3700만 원 증액된 9조129억6100만 원이다. 방한일 위원장(예산1.국민의힘)은 "올 예산은 코로나19 신속 대응을 위한 추경안 편성 취지에 맞게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며 "집행부는 예산 수립 시 정밀한 분석과 수요 예측을 통해 예산과 행정 낭비를 최소화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추경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33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의 골목양조장이 3월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 주문량 1000병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예산군에 따르면, 오프라인으로만 판매를 진행하던 골목양조장의 막걸리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11번가, 카카오톡 등을 통해 판매를 개시했다. 박유덕 골목양조장 대표는 "온라인 판매를 통해 예산군을 젊은 층에게 더욱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양조장은 예산지역 청년 창업의 대표 주자로 지난 2020년 예산시장에 오픈했다. 1일 방문객이 300명에 이르며 예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골목양조장은 '청년이 만드는 막걸리' 이미지로 막걸리거 생소한 젊은 층 겨냥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공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등 주요 현안 사업을 국정 과제로 반영시키기 위해 속도를 낸다. 지난 24일 서산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0대 대통령 공약 점검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윤석열 당선인 공약으로 반영된 지역 공약 추진 상황과 현안 사업의 인수위·국정 과제 반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서산공항은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된 후 현재 예타에 들어갔다. 연내 기본계획 수립, 2024년 착공, 2026년 개항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설계비로 국비 36억여 원을 확보했다. 현재 예타 통과를 위해 정부 부처에 다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충청내륙철도·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향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으로 반영코자 충남도와 공동 대응하고 있다. 서산시는 이날 보고회에서의 점검 결과를 토대로 관련 중앙 부처를 방문하는 등 국정 과제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의 염원이 담긴 공약 사업들이 인수위와 국정 과제에 조기 반영되는 것을 넘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세계 1위의 디스플레이산업을 자랑하는 충남에 '디스플레이 초격차'를 실현할 혁신공정센터가 들어선다. 24일 충남도는 천안시 충남테크노파크에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박완주 국회의원, 최우석 산업부 국장, 박상돈 천안시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이기승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윤수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현재 LCD 시장을 중국이 점유한 상황에서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재편하며 디스플레이 산업 세계 1위를 유지하기 위해 구축된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건립과 R&D로 나뉘는 이 사업은 2025년까지 7년 동안 5281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이날 착공식을 가진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는 159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천안시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 안에 내년 말까지 들어선다. R&D 분야에는 3683억 원을 투입해 66개 연구과제를 추진한다. ▲초저원가 확보를 위한 공정방식 혁신 ▲혁신소재 및 공정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시장 창출을 위한 융복합 디스플레이 기술 등을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 대천동~죽정동 구간 터널이 굴착을 시작한 지 1년여 만인 지난 23일 관통됐다. 24일 보령시에 따르면, 대천동~죽정동 도로 개설 사업의 터널 공사는 길이 260m, 도로폭 12m의 2차선이다. 대천동 대천여자중학교에서 시작해 죽정동 유성2차아파트까지 연결된다. 터널 종점부에서 연약지반이 발생해 공사에 난항을 겪었으나, 12억 원을 추가로 들여 지반 보강공사를 완료해 무사히 터널을 뚫었다. 12억 원의 추가 사업비가 소요되며 기존 157억 원에서 169억 원으로 총사업비가 늘어났다. 보령시는 오는 연말 도로 개통을 목표로 터널 입·출구 도로와 회전교차로 공사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 지역 여성들의 창업과 구직 활성화의 문이 열렸습니다.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한산모시를 활용한 특별한 창업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보도의 고성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21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한산모시를 이용한 토탈공예 창업교육이 실시됩니다.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은 월-수 주 3일 3시간씩 진행됩니다. 김영희 /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 저희 서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이거든요 <중략> 한산모시를 활용한 공예창업 교육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산모시를 활용한 토탈공예 창업교육은 노동강도가 높지 않고 창업비용이 소자본이면서 1인 창업도 가능한 아이템으로 생활용품, 패션잡화, 악세사리 등 다양한 생활공예로 활용됩니다. 또한 한산모시는 전국적으로 서천의 특산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 학교, 경력 등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김영희 /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 우선 전국적으로 그 서천의 한산모시가 유명하기도 하고요. 유명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