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무료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세종시민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처음 자전거를 타는 방법부터 금강자전거길을 활용한 주행 등 실기 위주 교육과 필수 안전수칙·교통법규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오는 11월 1일까지 총 4번에 걸쳐 100명에게 수준별 맞춤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1기 수강생은 모집을 완료했고 2∼4기 수강생을 모집 중으로, 신청은 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기수별로 2주간 1회당 2시간씩 총 10회 교육이 진행되며 수료자에는 수료증과 함께 공영자전거 어울링 7일 무료 이용권과 안전모 등 안전용품이 지급된다. 남궁호 교통국장은 “세종시가 친환경 자전거 모범도시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4∼6월에 진행된 자전거 안전교육 수강자는 87명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식생활 문화정착’으로, 음식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인식과 감량화 실천 방안, 싱겁게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식중독 위험성과 예방관리 중요성 등 세부 내용을 표현하면 된다. 세종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1~3학년은 8절지(272㎜*394㎜), 4~6학년은 4절지(394㎜*545㎜)에 크레파스·물감 등 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해 포스터에 그리면 된다. 시는 응모작 중 주제 전달력·공감성,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10명과 고득점자를 다수 배출한 학교 1곳에 표창(훈격 시장)과 부상(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우수작품은 향후 시청 로비 전시와 음식문화개선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25일 시 누리집에 발표 또는 개별 통보한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음식문화개선에 관심을 갖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전동면 석곡과선교 보강공사로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해당 교량 통행을 차단한다. 석곡과선교는 1993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정밀안전점검과 올해 집중안전점검 결과 바닥판 단부파손, 교면포장 균열 등 교량 일부에서 결함이 발견돼 안전상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해 지난달부터 보수·보강 사업을 시작했다. 공사는 오는 12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해당 교량이 폭원이 좁고 곡선구간으로 이뤄져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부득이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재포장 기간인 9월 4∼11일 사이 통행을 전면 제한하기로 했다. 또 미곡삼거리, 개미고개, 전동과선교 등 인근 우회도로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임두열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석곡과선교 보수·보강을 통해 교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사고위험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통행차단에 따른 도로 우회 등 통행 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2일부터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치원읍 상리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고운동 도시농업실습교육장 내 치유농업 모델학습원에서 진행된다. 전문자격을 갖춘 치유농업사가 매주 화요일 주 1회씩 수업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19일까지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씨앗감각놀이, 추억의 향을 품은 향기주머니 교육 등이다. 텃밭정원을 만드는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감 해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인구 고령화에 발맞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즐겁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보살피기 위해 집 밖으로 나와야만 쓸 수 있는 생활쿠폰을 배부한다.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2월까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인 ‘생활행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외출 유도용 생활쿠폰을 고독사 위험군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6명에게 월 2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GS더프레시 세종수루배점에서 쿠폰을 사용한 경우 사용처에 지급된 쿠폰 번호로 위기가구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쿠폰을 지급해 고독사 위험군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가 이웃을 함께 돌보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와 경기도 동탄을 잇는 시외버스가 1일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 세종∼동탄 노선은 두 도시 간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에 따라 동탄역에서 출발해 약 75∼80분 이후 정부세종청사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노선은 경기도 용인을 출발해 기흥역·신갈·동탄역을 거쳐 세종정부청사·세종시외고속버스터미널을 정차하고 대전 유성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운행은 공휴일 구분 없이 주7일 왕복4회 이뤄지며 하행(용인→대전)은 출근 시간대에 2회 집중배차, 상행(대전→용인)은 퇴근 시간대에 2회 집중배차 된다. 운행 차량은 28인석 우등버스며 지정좌석제로 운영되고 요금은 1만 1,900원이다. 운행 주체인 국토교통부는 2∼3개월간 이용 수요, 승하차 패턴 등을 모니터링해 운행 횟수와 경로 조정 등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궁호 교통국장은 “동탄과 세종시를 잇는 시외버스는 지티엑스-에이(GTX-A)와의 연계를 통해 수서역까지 이동도 가능하다”며 “특히 한정된 에스알티(SRT)의 공급을 해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연찬실에서관내 축산업의 주요 현안과 과제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시 도농상생국 주최로 열렸으며 축산인연합회장과 축종별 단체장 8명, 세종공주축협 조치원지점장, 수의사회장 등 다양한 축산 관련 단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에 대비한 축산농가의 사전 준비 상황과 대응 방안을 공유·논의했다. 특히 환경 보호와 퇴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퇴비부숙도 지도 방안이 큰 공감을 얻었다. 또 최근 국내외에서 문제로 떠오른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에 대한 방역 대책을 심도 있게 다루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원유 검사 절차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이밖에 2025년 본예산 편성과 관련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 등이 제안됐다. 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축산업계 현안들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와 축산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자체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가상현실(VR) 교육콘텐츠의 전국 보급에 나선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가상현실 기기만 있으면 실감데이터 공동활용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콘텐츠 제작은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청, 한국영상대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내용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최근 자주 발생하는 휴대전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관련 학교폭력을 소재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약 10분간의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학교폭력 상황을 간접 경험하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특히 이달부터 해당 교육콘텐츠를 탑재한 가상현실(VR) 기기를 세종시 초등학교, 경찰청(서) 등에 대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VR 교육콘텐츠 체험 사업’을 운영해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는 해당 콘텐츠가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기존 강의식 교육을 보완하고 예방 교육의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30일 조치원읍의 입주 예정인 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훈련 등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잇따른 공동주택 화재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전에 공동주택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시는 2014년부터 준공 전 아파트를 대상으로 소방 현장 적응 훈련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공동주택 내 소방통로 확보 ▲소방 사다리차를 활용한 인명구조 ▲지하주차장 화재 대비 살수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불시 점검과 안전관리자에 대한 화재 안전 컨설팅도 함께 제공했다. 또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 또는 조치하도록 명령했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아파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대응훈련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인도 전기차 충전 구역 CCTV 설치, 질식소화포를 구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지난 7∼8월 두 달간 시행한 ‘찾아가는 어르신 모바일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8월 29일 강사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모바일 강사 9명은 두 달간 ‘어르신 모바일 길잡이 사업’의 일환으로, 연동면 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해 노인 250여 명에게 스마트폰 등 모바일 이용법을 일대일로 교육했다. 이 기간 동안 노인들은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에 모여 폭염을 피하는 동시에 모바일 교육을 받았다. 또한, 오는 9월 10일부터 시행되는 이응패스 신청에 대한 도움도 받아 만족감을 보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모바일 강사들은 경로당 24개소에서 진행된 교육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했다. 전우식 모바일 강사는 “연동면 어르신이 휴대폰을 쉽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박종우 연동면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강사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고로 하는 조정두 선수(37)가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조정두 선수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P1 남자 10m 공기권총(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37.4점을 기록하며 승전보를 울렸다. 특히 조정두 선수는 2위에 오른 인도의 마니시 나왈 선수(234.9점)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 이로써 조정두 선수는 이번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최민호 시장은 결승전 직후 축전을 보내 대한민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한 조정두 선수의 선전을 축하했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세종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과 환희를 안겨준 조정두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보여준 긍정의 에너지에 많은 국민이 용기를 얻었다”고 격려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앞으로 대한민국 사격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 될 조정두 선수를 40만 세종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가 이응패스 출시 첫 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9월 한 달간 이응패스를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응패스 출시 이벤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응패스가 내달 10일 본격 시행되면서 한 달 중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이 짧고 요금은 평소 달과 똑같이 부과돼 시민들의 이응패스 이용에 불편을 초래한다고 판단, 첫 달 반값 이벤트를 결정했다. 이응패스를 유료로 이용하는 일반시민은 기존 2만 원에 판매하는 이응패스를 첫 달에 한해 1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첫 달 1만 원만 결제하면 최대 5만 원까지 다양한 대중교통을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어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이응카드 발급처인 신한카드도 이응패스 출시이벤트를 자체적으로 연다. 9월 한 달간 이응패스 카드를 5회 이상 사용(1,000원 이상 일시불 또는 할부거래, 대중교통 이용 제외)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세종호수공원(중앙광장)을 비롯한 세종시 곳곳에서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여성단체협회가 주관하며 협력 단체로 (사)세종YWCA 등 15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세종’을 주제로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양성평등 풀뿌리 축제와 기념행사로 열린다. 첫날인 1일에는 2024 양성평등 기념행사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세종호수공원(중앙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국악 그룹 ‘시아’의 공연과 함께 부대행사로 에코백 만들기, 가족 사랑 포토박스, 봉숭아 물들이기, 임산부 체험, 양성평등 실천 쿠키 만들기 등 각종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세종시민회관(조치원)에서는 ‘0.6의 공포, 사라지는 한국-아이가 없는 미래’의 저자 정재훈 서울여자대학교 교수의 초청 강연이 준비돼 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는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지정돼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와 양성평등 가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8월 8일에 시행한 ‘2024년도 제2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30일 10시에 세종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311명의 지원자 중 283명(초졸 8명, 중졸 55명, 고졸 220명)이 응시했으며, 총 254명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89.75%(초졸 8명 100%, 중졸 50명 90.91%, 고졸 196명 89.09%)이며, 이전 회차 대비 3%p(2024년도 제1회 92.75%) 감소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시험별로 ▲초졸 22세 ▲중졸 63세 ▲고졸 63세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 ▲중졸 11세 ▲고졸 13세다. 개인별 검정고시 성적은 8월 30일 10시부터 9월 13일 17시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합격증서는 세종시교육청 교원인사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는 세종시교육청 민원실 또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9급 신규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8월 30일 10시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새소식-고시공고에 발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6월 22일에 필기시험과 8월 16일에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 총 58명을 선발했으며,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44명 ▲교육행정(장애) 5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3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1명이다. 최종 합격자의 성별 현황은 여성 40명(69%), 남성 18명(31%)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남성 합격자 비율보다 높다. 연령별 현황은 20대 24명(41.4%), 30대 19명(32.7%), 40대 15명(25.9%)으로, 최연소 합격자는 21세이고 최고령 합격자는 47세이다. 최종 합격자는 9월 5일에 임용후보자등록을 마친 후, 오는 9월 23일부터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신규임용 예정자 기본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미 발령자 중 희망 최종 합격자에 한하여 10월 중순 이후부터 교육청과 각급 학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