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청년센터와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는 2일 제27회 보령머드축제장에서 ‘찾아가는 충남청년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날 준비한 커피트럭에 방문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이 담겨있는 충남청년포털 가입을 유도하고, 충남청년정책 모음집을 제공했다. 정책뿐만 아니라 오는 9월 27-28일 아산시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 청년 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도 집중 홍보함으로써 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충남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정책 안내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군청년센터와 함께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낮 기온이 35℃를 넘나드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해 천수만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도는 가두리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 도는 2일 오후 2시 기준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 단계’가, 가로림만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고수온 경보는 3일 이상 바닷물 온도가 28℃를 유지할 경우, 고수온 특보 발령 기준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이 내리게 된다. 이번 경보 발령은 천수만과 전남 해역 수온이 27.8℃-29.2℃를 기록하고 있고, 향후 추가로 수온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조치다. 고수온 경보에 따라 도는 현재 가동 중인 ‘고수온 피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우선 서해수산연구소, 시군 등과 협력을 통해 △양식장 물고기 선별 이동 금지 △먹이 공급 중단 등을 유도하며,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액화산소 24시간 공급 △차광막 설치 △조류 소통 등의 조치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관련 도·시군 정책 협력 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 계획 및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보육·아동 돌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정책 브리핑,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 구현을 위한 △충남형 365×24 어린이집 △지역 기관·단체 연계 아동 돌봄 강화 △돌봄 공백 해소 온종일 아동 돌봄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 등 4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충남형 365×24 어린이집은 근로 형태 다양화 등 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을 지정·운영하는 사업으로 도민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현재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타 시도 사례를 검토하는 등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달 말 개소를 목표로 1호점 시범 운영을 준비 중이다. 지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50+』기업 간담회 및 지원기관 협업 네크워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 간담회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50+』참여기업 8개사,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충남도청 일자리기업지원과, 충남TP 등 25명이 참석하여 기업별 소개 및 사업수행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지원기관 협업 네트워크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50+』지원기관 협의회로 진행되어 △기관별 사업추진 현황 △참여기업 확대 방안 △성과관리 계획 등 사업수행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50+』는 충남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남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54개의 참여기업에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융자)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지역주력산업육성 등 6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기업 간담회 및 지원기관 협업 네크워크를 통해 지원기업의 성과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충남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산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개소 이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국내 우수기업의 해외진출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투자자 매칭을 진행하며 해외진출과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충남센터는 대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인 '글로벌 스케일업 익스프레스 지원사업'을 통해 상반기에는 충청남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회 코리아 엑스포에서 충청남도 공동관을 운영했으며, 충남센터가 구축해온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비바테크놀로지의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충남 스타트업 투자유치 로드쇼'를 운영했다. 본 사업에 참여한 충남소재 기술기반 스타트업 4개사는 현지 투자자 및 바이어와 총 61건의 상담과 324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유럽진출 가능성, 기술‧연구 협력 등에 대한 피드백과 긍정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메트로에어는 현장에서 다목적용 eVTOL 드론인 멀티크루저를 소개하여 투자자와 바이어들의 이목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낮 기온이 35℃를 넘나드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해 천수만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도는 가두리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 도는 2일 오후 2시 기준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 단계’가, 가로림만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고수온 경보는 3일 이상 바닷물 온도가 28℃를 유지할 경우, 고수온 특보 발령 기준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이 내리게 된다. 이번 경보 발령은 천수만과 전남 해역 수온이 27.8℃-29.2℃를 기록하고 있고, 향후 추가로 수온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조치다. 고수온 경보에 따라 도는 현재 가동 중인 ‘고수온 피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우선 서해수산연구소, 시군 등과 협력을 통해 △양식장 물고기 선별 이동 금지 △먹이 공급 중단 등을 유도하며,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액화산소 24시간 공급 △차광막 설치 △조류 소통 등의 조치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3개 정책관실(청년정책관·여성가족정책관·투자통상정책관)이 합동으로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에 힘을 보탰다. 3개 정책관실 직원 30명은 2일 논산 가야곡면 소재 딸기 하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시설하우스를 정리하고,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도민을 위로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며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일 서산시와 함께 서산시 운산면 용현계곡에서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인식을 강화하고자 마련했으며, 도와 시 공무원, 수상안전관리요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 책자와 부채, 휴대용 구급함 등을 배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도는 현재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 달간을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도내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하천·계곡, 해수욕장, 수상레저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펼친 바 있으며, 신속한 상황 관리를 위해 6월부터 수상 안전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유호열 도 사회재난과장은 “물놀이 수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용품을 비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했지만, 무엇보다 물놀이객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물놀이 사고 예방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소방본부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내실 있는 내년도 소방정책 추진을 위한 ‘2025년 주요정책 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 220만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새로운 소방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한 이날 회의에는 권혁민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간부 소방공무원 53명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지능형 차세대 119신고접수 플랫폼 구축 △70m 고가차, 무인파괴방수차 등 첨단 특수차량 도입 △다목적 소방헬기 2호기 도입 △전 도민 심폐소생술 교육 기반 조성 등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보고회에서 구상한 계획을 바탕으로 내년 소방정책에 반영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도민 중심의 재난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소방 정책개발로 안전하고 안심되는 충남을 만들 것”이라며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소방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신설 학교 신축공사와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교에서 수선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학교 공사 및 용역 주문 817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사 관리·감독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청렴 서한문에는『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 청렴하고 공정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충남교육청의 의지 표명과 어떠한 경우라도 금품이나 선물, 편의 제공 등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부조리 척결을 위해 비위 사실, 위법․부당한 업무처리에 대해 신고 체계를 운영하고 있음을 안내했다. 올해 충남교육청은 공사 관리·감독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매월 지역 교육지원청 시설팀장 회의를 정례화하여 시설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현장의 문제해결과 청렴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공사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찾아가는 청렴 전문상담반’ 운영,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다짐대회, 공사관계자와의 소통의 날 운영, 시설 공사 정보공개로 알권리 충족, 시설 공사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를 추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운영 3년 차를 맞아 2024년 상반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 계획을 점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학교 속 마을, 마을 속 학교’를 목표로 한 제1기 행복교육지구(2017~2021)의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현재‘모두의 배움과 성장’을 지향하는 제2기 행복교육지구(2022~2027)를 추진 중이다. 주요 정책으로는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교육청-지자체 간 행복교육지구 2기 업무협약, △마을 학교와 마을 교사 발굴 및 양성, △마을 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 운영, △청소년 진로 탐색 상상마을교실 운영, △지역 기반 마을교육 사업 운영,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공론장) 등이 있으며,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교육청-지자체-학교-마을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1일(목)~2일(금), 전주에서 14개 지역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38명이 함께하는 상반기 평가회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한민국 최초 중간지원조직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사례 청취 및 현장 탐방, △14개 지역 교육지원청 상반기 평가보고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충남교육청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도내 난치병 학생 190명을 선정하여 1인당 250만 원씩, 총 4억 7천 5백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지원은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과 교육금고 협력사업비를 통해 마련됐으며 암, 심․뇌혈관 질환, 소아당뇨, 희귀난치성 질환 등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경제적 사정과 질환의 중증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된 학생들에게 지원됐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5년간 총 695명의 학생들에게 14억 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치료비 지원을 통해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확산과 사랑 나눔 실천으로 교육복지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홍성 문당마을 환경교육관에서 열린 ‘김민지 영양사와 함께하는 홍성 쿠킹클래스’에 참가, 지역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 쿠킹클래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이하 로컬100)’ 여덟 번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캠페인 진행을 위해 이날 오전부터 홍성을 찾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오후부터 캠페인에 합류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도 참석했다. 김 지사 등 참가자들은 김민지 영양사의 진행에 맞춰 지역 청년들과 함께 홍성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만찬을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유 장관에게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지원, 오는 9월 충남미술관 기공식 및 10월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참석, 문체부 관련 도정 현안 정부예산 지원 등도 요청했다. 앞서 유 장관은 로컬100 캠페인에 따라 △홍주읍성 안회당 대한민국 문화도시 거점공간 방문 △광천 김 공장 방문 및 생산 체험 △광천 토굴 새우젓 홍보관 방문 및 체험 △로컬맥주 업체 방문 및 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해양수산국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장진원 국장 등 직원 30명은 1일 수로와 논둑이 유실된 예산군 농가를 방문해 토사를 퍼내고, 마대에 담아 논둑을 보수하는 등 수해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농가 관계자는 “갑작스런 호우로 인해 논둑이 무너져 막막함을 느끼던 중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 국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8월 1일, 부여군 남면 대선리 주택가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부여군은 지난 7월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이에 대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도민과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복구 작업을 전개했다. 이번 폭우로 인해, 대선리 주택가의 경사면 일부가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를 복구하기 위해 연구원 직원 20여 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경사면에 말뚝을 박고 무너진 흙을 쌓아 올려 추가피해를 막기 위한 작업을 꼼꼼히 수행했다.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 관계자들은 현장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복구 작업은 경사면에 말뚝을 박아 무너진 흙을 쌓아 올리는 작업과 함께 배수로 보수, 토사 침수를 막기 위한 방수 작업까지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섰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